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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미리보기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8-10-01 13:45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추천: 0

2018년 대한문학세계 가을호 - 57호

<<출판사 서평>>
문학이란, 역사 속에서 지식이며 근본이고 그 사람의 기준이 되는 아주 중요한 장르이다. 지금처럼 다국적인 지식이 없던 시절에는
 詩를 잘 짓는 사람은 학문적으로나 인격, 인성까지 높게 평가하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 시대를 그때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직은 우리 민족에 뿌리 깊게 내재하여 있는 사상일 것이다. 

누군가는 말한다. 시인 홍수시대라고, 과연 그 말이 정답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자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는 말처럼 한글을 
깨치지 못한 사람이나 국문학과를 졸업한 사람이나 자신의 심상을 표현하고 싶은 것은 다 같을 것이다. 그러기에 80세 할머니가 
한글을 배워서 시를 쓰고 또 시집까지 출간했다는 이야기와 100세에 기념 시집을 낸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결코 이상하지도 
특별한 일도 아니다. 

6월 등단
강영옥 시인 김교협 시인
김기영 시인 김민정 시인
김서곤 시인 김순태 시인
김용직 시인 백승훈 시인
심의운 시인 양서임 시인
이환규 시인 정복훈 시인

7월 등단
강한익 시인 백진흠 시인
손해진 시인 안미숙 시인
유은정 시인 이의자 시인
이재환 시인 이정은 시인 
이호영 시인 장유정 시인
정은미 시인 조금호 시인
조은영 시인 최갑연 시인
하신자 시인 홍신현 시인

8월 등단
김광섭 시인 김숙희 시인
김영웅 시인 김토성 시인
박상현 시인 송근호 시인
신진기 시인 안성숙 시인
윤성오 시인 윤정희 시인
정선호 시인 정연희 시인
한천희 시인 

9월 등단
강고진 시인 권오훈 시인
김현철 시인 노   민 시인
이대경 시인 이무정 시인
이주수 시인

<<목차>>
짧은 시 짓기 공모전
시화전 & 향토문학 작품 경연대회
대한창작문예대학
기자 인터뷰
칼럼
이달의 시인
마음을 여는 금주의 시
좋은 시 감상하기

이환규 2018-10-01 16:43	6월 등단으로 가을행사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한번쯤 꿈꾸었던 문학에의 동경 지식인이 많지 않았던 시절의 시인들과 지식인이 넘쳐나는 시대의 시인들의 문학적 감성 또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기만의 감성이 있기에 글로 표현할수 있는 기회가 주워져 이또한 감사합니다

본문내용

작성일

2019년 대한문학세계 봄호 - 59호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냥 글을 쓰는 사람과 문학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매개체는 바로 글이다. 문학이든 기사문이든 호소문이든 각종 매개체와 어울려 세상을 보여주는 인터넷의 꽃은 글이고 세상의 축소판이 인터넷이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는..

2019-03-18

2018년 대한문학세계 겨울호 - 58호
시인이 詩만 잘 쓰면 된다고 하는 사람과, 기왕에 문인으로서 이름 앞에 ‘작가’, ‘시인’이라는 名詞를 달았으면 좋은 인성으로 동료 문우와 독자에게 기억되고 후대에까지 멋진 문학인으로 남길 원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실천하는 문인다운 문학인이 되고자 99%로의 작가는 노력하면서 열심히 작품을 집필하..

2018-12-31

2018년 대한문학세계 가을호 - 57호
문학이란, 역사 속에서 지식이며 근본이고 그 사람의 기준이 되는 아주 중요한 장르이다. 지금처럼 다국적인 지식이 없던 시절에는 詩를 잘 짓는 사람은 학문적으로나 인격, 인성까지 높게 평가하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 시대를 그때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직은 우리 민족에 뿌리 깊게 내재하여 있는 사..

2018-10-01

2018년 대한문학세계 여름호 - 56호
시인이 시만 잘 쓰면 된다고 하는 사람과 기왕에 문인으로서 이름 앞에 시인이라는 명사를 달고 살 거면 정말 문인이 되자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 있다. 당신은 어떤 문인이 되고 싶은가 하는 질문을 받는다면 뭐라고 답을 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자. 과연 나는 어떤 길을 갈 것 인가 SNS에서 시인이라고 형..

2018-06-19

2018년 대한문학세계 봄호 - 55호
文學人도 독자의 가슴에 큰 울림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名作을 남기기 위해서는 남모르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스포츠에는 스포츠맨 정신이 문학에는 문학인 정신이 살아있어야 한다. 작품을 창작하다가 적당히 만족해 버린 작품과 몇 번이고 퇴고에 퇴고를 거쳐 창작한 작품은 어디가 달라도 다르다. ..

2018-03-19

2017년 대한문학세계 겨울호 - 54호
요즘 들어 문학을 한다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그만큼 생활의 수준이 높아져서일 수 있고, 그만큼 사회가 메말라 버려서 서정적인 사상을 꿈꾸는 사람이 많아져서 일수도 있다. 변변한 작품도 없고, 특별한 문학 활동도 하지 않으면서 문학인임을 자처하는 사람을 가리켜 구비문학(口碑文學)을 ..

2017-12-18

2017년 대한문학세계 가을호 - 53호
매년 시행하는 순우리말 글짓기 공모전에 올해도 많은 문인이 응모했다. 하지만 정말 한심한 작품도 너무 많이 접수된다는 것이다. 물론 저자도 너무 어렵다. 매년 심사를 하지만 모르는 단어 일색이다. 우리말인지 한문인지 또는 우리말이라면 정확한 뜻은 뭔지 가끔은 영어인지 일본말인지도 확실치가 않아..

2017-09-19

2017년 대한문학세계 여름호 - 52호
시인이라면 또는 소설가나 수필가 등 문인이라면 한 번쯤은 접해 봤을 법한 단어가 청록파이다. 참 아름답다고 친근한 단어 그러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단어이다. 1939년 창간 발행된 이란 문예 잡지에 정지용 시인이 추천하여 시인으로 등단한 조지훈, 박두진, 박목월 시인을 가리켜 청록파 시인이라고 한다는 사..

2017-06-19

2017년 대한문학세계 봄호 - 51호
대한문인협회를 설립한 지 벌써 15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수많은 문학인의 보금자리로 많은 문학예술인을 배출했다. 참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돌이켜 보면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한 시간이었다. 경제적인 부담과 운영을 힘들게 하던 몇몇 회원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도움과 격려해 주는 회원이 ..

2017-03-22

2016년 대한문학세계 겨울호 - 50호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많은 단체가 생겨나고 또 생기는 만큼 없어지는 것이 문인 관련 단체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변변한 홈페이지 하나 없이 카페에다 문학 관련 모임들을 만들어 거기서 등단까지 시켰다. 하지만 얼마 못 가서 그곳으로 등단한 시인은 친정을 잃어버리고 고아 아닌 고아가 돼버리는 일이 흔..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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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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