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4-10-31 17:43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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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이달의 시인 - 김단 시인

<<프로필>>
울산 북구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부문 등단
대한문학세계 수필부문 등단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작품감상>>

1. 삶의 황혼기에서

소리없는 탄식
무아속에 존재한 죄의식
삶 속 혼합된 일상의 불순물들은
세월의 강을 따라 조용히 흘러 가고

황혼의 슬픔
백발에 칠해진 하얀 세월
웃음기 사라진 향기는
달빛의 눈물을 담고 소리없이 퍼져 간다.

삶의 단음 소절
눈물속에 감춰진 작은 악기
음절마다 단순한 흥얼거림이 아닌
사색하는 선율로 못다한 미련 달래 준다.

고독한 계절의 묵상(默想)
태산도 못 막을 계절의 흐름은
잔인한 태양의 낙조마저
시간의 연인으로 만들어 버렸다.

2. 그리움은 자연 치유가 되지 않는다.

밀폐된 심장 속 작은 공간
비집고 나오다 얼어붙은 그리움은
희뿌연 잔설(殘雪)로만 남아 있다.

가을 속 낭만은 두꺼운 살갗을 뚫고
초동(初冬)에 걸려 버린 바람에게
부재의 향에 마침표를 찍어 주었다.

외로움으로 채워진 마음
작은 펜에 검붉은 잉크 가득 찍어
그 무정한 여백을 모두 지워 보련다.

삶 뒤로 도피한 그리움

스스로 치유가 될 것이라고
저장된 독백처럼 한 없이 되뇌었지만
시간의 끄트머리로 떠나는 잔상은
내 심장 속의 명치만 자꾸 두드려 대고

칠흑처럼 어둠이 내린 밤
작은 심장에 뎅그러니 뜬 쪽달은
너무 시리고 아파서 오래 전부터
제 한 몸 누일 자리를 찾고 있었다.

문재평

2014-10-31 18:57

시인님!!
11월 이 달의 시인 되심을 감축드립니다.
시인님의 깊고 고운 시심에 한 참을 머무르다 갑니다.
겨울의 초입 11월도 건강하시고
다복하십시요^^


김단	문재평시인님 고맙습니다. 가장 빨리 카스를 통하여 연락을 주셔서... 사실 시인님께는 송구하지만 저는 시인님께서 농담을 하셨는지 알았습니다. ㅎㅎㅎ... 시인님 11월 늘 행복의 기운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11/1 14:25

곽종철

2014-10-31 20:13

김단 시인님,
11월 이달의 시인에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삶의 황혼기에서 "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다가오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김단	곽종철시인님 무고하신지요. 아직 경험도 일천하고 시심도 얕은데 너무나도 큰 선물을 받아서 사실 얼떨떨하네요. 시인님 시월의 마지막 날 귀하신 걸음으로 다녀가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앞으로 우리 대한문협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1/1 14:29

임재화

2014-10-31 21:10

김단 시인님 2014년 11월 "이달의시인"에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김단	임재화시인님 저는 늘 시인님께서 계룡산에서 해주신 귀하신 말씀을 늘 가슴에 담으며 작품 활동에 임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시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건 안 다복과 즐필하세요~^^	11/1 14:33

김수잔

2014-11-01 00:01

김단 시인님!

<삶의 황혼기에서>의 시가
11월 이 달의 시인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단	김수잔시인님 평강하신지요. 제가 저번 10월달에 시인님께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 되심의 축하의 말씀을 올렸는데 한달 뒤 제가 시인님께 그 인사를 바로 돌려 받을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ㅎㅎㅎ 시인님 다른 긴 말보다는 그냥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만 올릴께요, 제가 앞으로 바른 길로 가는지도 꼭 좀 지켜봐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11/1 14:38

허남식

2014-11-01 00:19

김단 시인님 11월 이달에 시인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김단	허남식시인님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여 우리 대한문인협회의 명성에 더 일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1/1 19:47

황은경

2014-11-01 03:14

김단 시인님
11월 이달의 시인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노력하시는 모습 보여주시고 고운 시심을
간직하며 사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진실하게 평온하게 때론 아름답게 늘 새롭게 맞이하시는 시심
앞으로도 계속~~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김단	황은경시인님 시인님께도 불과 두달 전에 이 달의 시인에 선정 되심을 기쁘게 생각하여 축하의 댓글을 드린 적이 있는데 두달만에 제가 그 댓글을 받다니 사실 지금 기분 꿈만 같습니다. 시인님 홈피. 카스. 카페.. 언제 어디서든 많은 관심을 주심도 함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11/1 14:58

임경원

2014-11-01 07:37

김단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


김단	임경원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제가 시인님의 작품 중 "9월은 그리움이다"를 아주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시풍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더 관심이 갔습니다. 시인님 즐거운 주말 고운 걸음으로 축하를 하여 주셨는데 다음에는 제가 축하의 인사를 드릴수 있도록 하여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시인님! 아셨죠~^^	11/1 15:08

오문희

2014-11-01 08:44

김단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기쁜 소식과 함께

멋진 11월 되세요^^


김단	오문희시인님 고맙습니다. 그냥 초심을 잊지 않고 하였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11/1 19:45

허욱도

2014-11-01 09:06

김단 시인님
2014년 11월 이달의 시인 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늘이 11월 첫날
좋은소식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김단	허욱도시인님 평안하시지요. 같은 부경지회 회원이지만 서로가 바빠서 뵐 수 있었던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시인님! 다음에 만나 뵐 때는 이 댓글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멋지게 하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 안 하세요~^^	11/1 14:52

이유리

2014-11-01 20:46

김단 시인님
" 2014년 11월 이달의 시인 선정" 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단	늘 맑은 미소의 이유리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오늘은 어제와 달리 하늘의 빛이 정말 개끗하고 싸늘한 느낌의 가을빛이네요. 서늘한 바람도 불어오니 정말 만추라는 느낌이 드네요, 시인님 늘 많은 관심과 배려 고맙습니다! 11월 한달도 늘 행~복하세요~^^	11/2 12:07

김흥님

2014-11-01 21:11

김 단,,시인님!!!
이 기쁨을 행복으로 함께 합니다
여름날의 열정으로
가을날의 풍요로움으로
내면의 성숙으로 나아가는 시인님의 모습,,
이렇게 만추의 가을날에
기쁨의 소식을 듣습니다
11월의 시인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단	김흥님시인님 부경이라는 지역에 늘 가까이 있어도 늘 바쁜 업무의 핑계로 자주 연락도 드리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만추로 가는 길목 이렇게 협회로부터 이렇게 큰 선물을 받아 저도 얼떨떨하답니다. 이 모두가 이사장님 및 우리 시인님들의 마음이라 생각을 하여 앞으로 늘 처음 그때의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11월의 첫 주말 이렇게 축하를 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11/2 12:16

김은순

2014-11-01 22:57

김단 시인님 11월 이달의 시인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단	김은순시인님 고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늘 건 안 즐필하시고 홈피나 카스에서 더 자주 뵙기로 하겠습니다~^^	11/2 12:25

조양상

2014-11-02 13:21

김단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시인님의 창작열정과 문학 공동체를 향한 순수한 정성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문인협회 안에서 갈고 닦는 시심이
세상과 그 안에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아름답게 비출 것입니다.

김단 시인님! 사랑합니다.


김단	조양상지회장님! 늘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 모든게 이사장님 이하 여러 문으님들의 덕분이라.. 제가 오히려 더 많이 사랑한다는 말씀을 올려야 하지요. 앞으로 협회와 지회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양상지회장님! 늘 건 안 다복하시고 멋진 작품 즐필하시길 바랍니다~^^	11/2 19:49

길상용

2014-11-02 21:30

11월 둘쨋날.
이달의 시인으로 김단 시인님이 선정되어 정말 기쁘네요~!
축하 또 축하합니다!
문단 등단한이후
열심히 노력하고 활동하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가을과 겨울사이
이달의 시인으로 더욱 왕성한 작품활동 기대합니다~!


김단	존경하는 길상용시인님! 평안하신지요. 11월 "이달의 시인" 멘토 시인님의 축하의 말씀은 저로 하여금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과 의미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11/3 13:00

김광식

2014-11-02 21:47

김단 시인님
2014년 11월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단	김광식시인님 휴일 밤 늦은 시간에 귀하신 걸음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이 모든게 우리 문우님들의 덕분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정진하는 시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1/3 13:11

조한직

2014-11-03 13:13

김단 시인님 11월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좋은일로 기쁨 가득하시길 빕니다.


김단	조한직시인님 아직은 부족함이 많습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과 격려의 말씀 부탁해 올리겠습니다. 시인님! 귀하신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 안 즐필 하시고 만사여의로 행하시길 기원합니다~^^	11/4 19:26

박영애

2014-11-04 13:26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11월의 주인공이 되심을 완전 축하드립니다.
한턱 쏘실거지요~~~기대하겠습니다^^
시인님의 열정이 결실을 얻는군요.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한 11월 되세요^^


김단	박영애회장님! 감사합니다. 11월의 주인공이라 하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회장님! 한턱 쏘시라는 말씀! 언제 향기나는 커피라도 분명히 지~대로 쏘겠습니다. ㅎㅎㅎ 계절이 바뀌는 변절기에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 행사에 더 반가운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장님! 늘 건 안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1/4 19:33

정병근

2014-11-05 05:27

김단 시인닌!
11월 이달의 시인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저의 기쁨 처럼 느껴 집니다.
늘 문운 창대 하십시요, 김단 시인님!


김단	정병근시인님! 평안하신지요. 늘 행님 시인님께서 주셨던 격려의 말씀이 이렇게도 좋은 결과를 만들었나 봅니다. 행님! 고~맙습니다! 아직까지도.. 전혀 예상치 못한 소식에 마음 속에는 기쁨이 반을 차지를 하고 있지만 또 한쪽의 반은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각오가 반이 들어 있습니다, 행님! 늘 고맙습니다~^^	11/6 08:35

김정희

2014-11-05 09:51

김단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깊은 시심으로 내려 놓으신 글들 감사히 감상합니다.
이달의 시인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나날이 깊어가는 가을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김단	재주 많으신 김정희시인님! 고우신 걸음으로 고마운 말씀을 안고 이렇게 찾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격려의 말씀 부탁 드립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11/6 08:38

홍대복

2014-11-05 17:12

김단 시인님!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 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필 , 향필로 문단에 우뚝 서는 별이 되십시요
늘 행복하시고요.


김단	대한문인협회의 중후한 신사! 홍대복시인님! 문단에 우뚝 서는 별이라... 주신 말씀은 감사히 받겠지만 너무나도 큰 꿈이라 우선은 제 자신과 제 가정에게 최선을 다하는 시인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시인님! 늘 주시는 조언의 말씀 항상 귀를 열고 세이경청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6 08:44

주응규

2014-11-06 08:44

김단 시인님 이달의 시인에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는 시인 되시길 빕니다


김단	주응규이사님! 감사합니다. 등단 이후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며 오늘까지 달려 왔습니다. 앞으로도 이사님과 선.후배 문우님들의 좋은 점을 제 것으로 많이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조금 미숙하고 불안하더라도 마음을 담은 조언과 격려로 늘 힘을 돋아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주응규이사님! 홈피. 카페. 카스. 밴드에서의 그 열정 "존경합니다" ^^	11/6 09:08

송준혁

2014-11-11 15:44

시인님 이달의 시인에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지고 감사한 이달의 시인
아무리 축하 드려도 아쉽지 않은^^ 축하드려요~~


김단	저의 절친이신 송준혁시인님! 감사합니다! 제가 8월에 시인님께 축하의 말씀을 올렸었는데 이렇게 제가 시인님께 그 말을 돌려 받을지는 몰랐습니다. 이게 모두 시인님께서 늦게 등단을 한 저에게 많은 정보를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살아 가면서 저에게 고마움을 주신 시인님과 우리 문우님들께 제 마음 모두를 전해 올리겠습니다. 시인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늘 건 안즐필 하시길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11/12 16:37

권미영

2014-11-11 22:15

김단시인님.
온오프라인에서 열정적인 창작열로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신 영광을 안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단	늘 미소가 아름다우신 권미영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시인님! 저 3월에 등단을 한 이후 마음먹은 의욕만큼 이루지 못한 것 같은데... 지금 까지도 꿈 속인양 얼떨떨하기만 합니다. 사실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을 하여 주신 것은 협회에서 더 많은 일과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라고 대한문인협회가 저에게 주는 지상명령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알고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과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11/12 16:50

사방천

2014-11-13 09:13

김단시이님 이달의 시인 선정되심을 축하드림니다
앞으로 더나은 발전이 있으시기바람니다


김단	존경하옵는 사방천시인님 강녕하시온지요. 이제 첫눈 소식도 여기 저기에서 들려 오고 11월 중순으로 들어서니 날씨가 많이 차거워 졌습니다. 시인님! 감사히도 11월 이달의 시인에 선정이 되었지만 더 열심히 하고.. 더 노력을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지금부터라도 진짜 열심히 활동을 하여 우리 협회와 우리 문우님들의 기대에 적극 호응을 하는 문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인님!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13 09:25

김주선

2014-11-13 17:07

김단 시인님! 이달의 시인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김단	김주선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계절이 지고 아름답게 칠 했던 만추도 마른 가지 끝에서 대롱거리고 있네요! 시인님 오늘은 날씨가 아주 많이 차네요.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차 한 잔 속에 담긴 따스한 행복을 마음껏 즐기세요~^^	11/14 09:02

김유경

2014-11-18 13:40

김단 시인님 축하드려요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이
넘 보기좋으세요.대필하시길 바랍니다


김단	김유경시인님 고우신 걸음! 평안하신지요.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지만 늘 정진하는 시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축하의 말씀을 듣기까지는 우리 대한문인협회의 많은 문우님들과 설연화회장님. 그리고 김락호이시장님의 깊은 관심과 배려 덕분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저와 우리 대한문인협회의 더 큰 내일을 위하여 열심히 뛰고 뛰며.. 달리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9 09:13

김정원

2014-11-20 21:52

김단 시인님,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11월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김단	김정원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지금 창밖에는 서늘한 바람이 가을의 흐름을 마구 흔들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다는 것에 대하여 시인으로 등단을 하기 전에는 이렇게 많이 생각을 해보질 않았었는데... 요즘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 밤 이리도 곱게 다녀가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11/21 14:46

김화영

2014-11-25 12:45

김단 시인님!
이달의 시인 선정되심
축하 드립니다.
문운 창대 향필 하세요 시인님!


김단	김화영시인님 웅장한 스케일의 배경음악 낭송시에 딱 어울리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육성 멋진 영상 김락호이사장님께서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작품의 자체를 처음보다 더 나은 또 다른 장르의 수작(秀作)을 만드신것이지요. 김화영시인님의 축하의 말씀 애 많이 쓰신 이사장님께 꼭 전해 올리겠습니다. 시인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11/26 09:15

성경자

2014-11-25 22:14

김단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열정적인 모습 많이 배우려 노력합니다
건강 살피시고
향 필 하십시오~^^


김단	성경자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시인님의 축하의 말씀 감동입니다. 감동을 잘하면 기억력도 좋아 진다고 하고 독창적이고 참신한 생각도 잘 떠오른다고 합니다. 감동은 뇌의 주요 활성 요인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감동을 잘하는 것도 사실은 대단한 재능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인님 오늘은 어떤 감동이 시인님을 기다릴까요. ㅎㅎㅎ.... 오늘도 늘 가까이 머무는 행운과 행복 모두 모두 시인님 곁으로 향하길 기대하여 봅니다~^^	11/26 09:26

김희영

2014-11-26 23:25

김단시인님 반가운 소식 축하드립니다.
11월의 시인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늘 열정적인 창작과 부지른 하심으로
작품활동에 임 하시는 시인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며 건강 하십시요.


김단	아~공! 김희영시인님! 이렇게 늦은 시간에 곱디 고운 걸음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늘 내일을 향해 정진하려는 마음은 늘 갖고는 있지만 막상 현실적인 문제로 많은 어려움이 있네요! 시간. 거리. 금전. 실력 등등등.... 그래도 저는 아직 젊으니까 해낼 수가 있겠지요. 시인님! 지금까지도 많은 용기를 주셨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다복하세요~^^	11/27 09:44

오문희

2014-12-21 17:24

축하드립니다


김단	오문희시인님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이 된지가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이렇게 찾아 주시고 좋은 글까지 올려 주심에 깊고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시인님!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과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문인협회의 시인으로 등단 하심에 다시 한번 더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12/24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