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종관
ㆍ작성일	2005-10-09 (일)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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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회10월 월례회 후기~~
^*^ 반가웠습니다~~

대구경북지회 회원님들의 반가운 얼굴을 마주하며 어제 10월월례회를 가졌습니다.
가을향기 짙어가는 10월에 많이도 보고싶었던 회원님들을 만나는 월례회모임은
더나은 지회발전과 문인으로서의 활동, 나아가 본회발전을 위한 모임이 되었다.

포항에서 김대식 시인님과 함께 시원스레 개통된 대구경북
신고속도로를 달려 대구 모임장소에 도착했을땐 여동경시인님이
제일먼저 도착해서 반겨 주셨다.
( 늘 함께 보이시던 장강현 시인님이 보이지 않아 섭섭(-_-)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편잖으시다는 소식에 마음은 더욱 찹찹 ---하루빨리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이번 모임엔 건강이 좋지않아 임원을 사퇴하신 두분이 있어 많이도 섭섭했고
새로 나오신 신회원을 포함해서 본회 김락호 회장님과 정영숙 사무처장님이
참석해주셔서 반가운 모임이 되기도 하였다.

대구경북 지회의 10월 월례회는 아래와 같이 속개되었다.

일시:2005년 10월9일 (토 17:00)
장소 대구 MBC맞은편 삼성화재빌딩지하 스타지오 레스토랑)
제목: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10월 월례회
참석인원: 존칭생략--우영규,이종관,김대식,류영구.허정자,안진,이란조,여동경,(장강현)
김언성,박두식,김순정,이윤근,최옥희,김종미,유필이,장현진,정경임
김경미,강명주,시인님, 이상 무순//본회:김락호회장님,정영숙사무처장님

◆10월 월례회 ---------진행 사무국장 이종관시인.

○개회선언과 함께 10월 월례회 시작.

▶우영규 지회장님의 인사말씀.

▶전월 월례회 회의록 낭독 승인,

▶보고사항: 시화전동향---
* 대전충남지회주최-계룡산 국립공원내 동학사 자연관찰로에서
2005년10월2일부터 10월9일까지 있었다.(인터넷뉴스등 보도)
*서울인천경기지회주최--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앞 평화공원호숙가에서
2005년10월10일부터 10월23일까지(13일간)개최예정.
10월15일 (토)오후3시 모임--참석인원통보요망)

▶송여명 총무님 개인건강상의 이유로 총무직 사퇴통보.
(비록 참석치 못하셨지만 회원모두 수고의 박수를 치면서 건강하시기를 염원)

▶이어서 우영규회장님 또한 개인적인 사정과함께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남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회장직을 사퇴하시겠다고 말씀.

▶이어서 대구경북 지회의 임원문제로 참석하신 김락호 회장님의 인사말씀.
대구지회를 위해 수고하신 우영규 지회장님및 송여명 총무님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의
지회발전을 위해서 공백없이 진행해 나가기 위하여 신임원 선출차 내려오시게 되었고
시화전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호응에 대하여 대구경북지회도 다음번엔 꼭 참석하시기를 당부하시며 성시(聖詩),불시(佛詩)-시낭송 시디제작 기획중이니 참석하실분 시 제출하라는
말씀이 있었다.
더구나 현대시를 대표하는 특선시인선 책을 선물로 가져오셔서 회원모두에게 한권씩 나누어주셨다.(감사합니다^^*)
그리고 9월에 등단 하신분 중에 --대구경북지회에서 김언성시인님,박두식시인님,정경임시인님 세분이 당선되셨다하여 모두 축하의 박수 -짝짝짝~~~

▶이어서 금월 새로 나오신 신규회원소개가 있었다.
이윤근 시인님(모임처음참석),김경미시인님,김종미시인님,박두식시인님,유필이시인님,장현진시인님,정경임시인님,그리고 김언성시인님,(전월 나오셨지만 이번이 사실상 정식회원으로 참석)=========신규회원님들의 참석을 환영하면서 뜨거운박수 (짝짜작짝 짝짝 ~~~~)

▶이어서 의안심의가 있었다.
먼저 다음과 같이 의안상정이 있었다.
토의사항-- 1.대경지회의 발전을 위한 내용.
2.회의들의 친목및 화합을 위한 내용.
3.적극적인 모임참여를 위한 방안.

★의안에 대한 회원들간의 진지한 토의가 있었다.

김순정시인--매달모임을 자주갖자.
본회및 타지회모임에도 적극 참여하자
이윤근 시인님--메일은 잘 열어 보지않으니 편지를 써서 보내자.
장현진시인님--부산의 모 문협은 대형서점에 있는 장소에서 일반인들도
자연스럽게 참석토록하는데 그방법을 사용해보자.

▶건의사항

류영구 시인님---회의진행이 다소 딱딱하다.
다과를 준비하여 먹으면서 편한 분위기에서 하자.

▶심도있는 회의가 끝나고 1부 회의 폐회~~

▶맛있는 저녁식사 (((불고기 라이스로 ㅎㅎㅎ))))

◆이어서 2부에서는 신임원 선출이 있었다.

▶2005년 남은 임기및 2006년 대구경북지회 임원단선출.

지회장 --이종관시인
사무국장--김대식 시인
총무국장--안진시인
기획국장--여동경시인
홍보국장--김순정시인

고문--우영규시인,이윤근시인, 류영구시인, 허정자시인(금월 참석자)
장영길시인,장강현 시인 (금월 불참해서 다음번에 발표)

신임원단에 대하여 회원모두 힘찬박수로 환영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

▶ 이어서 안진 시인님의 [ 사랑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 이기철시인] 시낭송이 있었다.
그리고 김순정시인,이종관 시인,장현진시인,우영규시인님의 시낭송이있었다.

♥그리고 저녁식사까지 마친 늦은 시간이었지만 처음으로 참석해주신 강명주 시인님
밝고 환한모습 그리고 넘이쁘신 모습에 모두들 놀라는 분위기 ^*^
아직 서른아홉(?)을 주장(?)하시는 모습이 더욱 이쁜 공주님같이 보였는데
옆에있던 유필이시인님은 딸기쥬스를 마시다가 졸지에 딸기공주가 되었답니당.(청순,발랄,순수 그자체입니다요....에구 다른지회사람들 눈독들일라)
늦게오셨다고 미안한마음에 생과일쥬스 사주신 강명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구나 터미널까지 저를 태워주셔서 더욱 감사^*^

마지막까지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10월 월례회를 마쳤다.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원님들 11월 모임엔 모두 반가운 마음으로 참석하셔서
얼굴마주보며 문우의 정을 나누는 좋은 시간 갖기를 희망합니다.

안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조목조목 후기글 올리시느라 에궁~~~우리지회장님 흰머리 생기시면 안되는데 ㅎㅎㅎ ^^*
-[10/09-21:48]-

최옥희: 모두들 잘 돌아가셨지요?
집에 일이 생겨 먼저 자리를 비웠습니다. 인사 드리고 가면 어수선해질 것 같아서
그냥 조용히 왔는데 오면서도 끝까지 함께 있지 못하여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어 혼났어요.. 좋은분들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자리로 좋은 모습으로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10-10:11]-

여동경: 반가운 얼굴 환한 모습들을 보니
즐거운 마음이 앞서 모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열의에 찬 눈빛에서 대구경북지회및 대한문인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만남이 사뭇 기대됩니다.
늦게나마 등단 하신분 들의 앞길에
문운이 왕성하시길 빕니다.
청풍명월의 시심 가득 피어나시길 빌며
가정에 화목한 웃음꽃 만발하소서. -[10/10-11:21]-

정경임: 처음 대경지회에 참석하다보니 많은 문인분들을 만나뵙는 자리가 어색하였음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만남이란게 소위 불가에서 말하는 인연 즉 수억겁에 존속된 바램에서만 하나의 인연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비춰 볼 때 지극히 반가운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더불어 전임 회장님의 지병이 하루 빨리 완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새롭게 선출된 이종관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운영위원님들께도 다시한번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대경지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보다 진보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운영위원님들께 부탁 또한 드리고 싶습니다.
참, 앞으로는 만남이 어색하지 않게 술이라도 한 잔 하면서 좌담을 나누는 건 어떨는지요. 그냥 묵묵히 회의를 진행하니 어디 워크숍에 참석한 것도 아니고 너무 분위기가 딱딱하면서도 서먹서먹해서 말이죠. (이 점 회장님께서는 유념해 주시길... ^^* )
그럼 다시 만날 때까지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기고 가정에도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10/10-11:34]-

유필이: 대경 지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선배 시인님들을 만나 뵙게 되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늘 부족한 사람인데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마냥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본회 김낙호 회장님..정영숙사무차장님..만나뵙게 되어 큰 영광이였습니다
대경지회 아름다운 모든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해보면서
다음 지회 모임에 다시 뵙겠습니다..방~긋
-[10/10-20:39]-

안진: 녜~~~여기서 우리 반가운 얼굴 다시 뵙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최옥희시인님 그랬군요
한참 후에 안보여서 의아 했었는데.....
언제나 예쁘신 모습 ~~ 부러워라~~~^^*

여시인님 아이고 용감도 하셔라
혼자 잘 가셨남요?
걱정 했지요 많이.

정경임시인님
정말 반가왔답니다
장현진 시인님과 같이 앉아 계시는 모습이
대경지회의 발전 하는 모습을 보는 듯하였답니다
두분 너무 반갑구요 다음달에 환한 모습으로 뵈올게요~~
참! 다음달에는 제가 제 사비로 약간의 다과라도 준비 하겠나이다.
제가 좋아하는 것으로 ㅎㅎㅎㅎㅎㅎㅎㅎ

유필이 시인님.
넘 애교 덩어리예요
참 기뻤어요 시인님을 보아서
왜 가슴 설레고 그런 것 있잖아요~~
진짜예요~~^^*
다음달이 너무 먼것 같아 ...우째~~~~ -[10/10-23:13]-

김순정: 이종관 지회장님 축하 다시 드려요.
이렇게 긴 글을 상세하게 올려 주시니 고맙기 이럴 때 없네요.
잘 가셨는지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10/12-00:08]-

제산 김대식: 지회회원님들 잘 가셨는지요.
참석하신 우리지회회원님들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이제부터는 매월 꼭 뵙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같이 못하고 자리를 뜬점 죄송하구요.
그리고 이종관지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이제 짐이 무겁습니다.
월출산은 잘 있습디다.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 뽑내더군요.
내가 가니 얼마나 반기든지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언제한번 가까운 산행하심은 어떨런지
언제나 좋은 가을 날 되기를 바랍니다.
-[10/12-22:47]-

이종관: 안진 시인님~~ㅋㅋ 흰머리 안생기게끔 시인님이 많이 도와주삼~~
안진시인님이 아니도우시면 내맴이 마이 아파~~
다음월레회때 다과회 준비하신다니 감사^*^ 에구 넘이쁜 우리 안진 시인님^^*

최옥희 시인님~~ 지난번 에도 먼저 가시고 이번에도 먼저가시다니 상습(?) ㅋㅋ
본회 편집일에 많이 바쁜 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참석 해주시는게 얼마나 고마운데요^^*
그리고 사진까지 찍어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최옥희 시인님의 많은 협조 부탁드릴게요~~

여동경 시인님~~~ 언제나 일찍 오셔서 반겨 주시고 누구보다 적극적인
지회활동에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지못한 장강현 시인님
편잖으시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웃는 모습으로 뵐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많이 도와주세요^^*

정경임 시인님~~ 사랑하는 낭군님과 함께 참석해주시어 다시한번감사드리며
두분의 다정한 모습 넘 보기에 좋았습니다^^
앞으로 딱딱하지 않도록 좀더 심플하고 다정다감한 월례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등단하시게 된것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장현진 시인님과 함께
지회를 위해서 적극적인 모임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유필이 시인님~~~아니 딸기 공주님~~~~
잘 귀가 하셨겠지요? 싱그럽게 웃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강명주 시인님이 첨뵈었어도 많이 이뻐 하시더군요.
아마도 곱고 상큼하고 발랄하고 이뻐서 그럴겁니다.
우리대경지회의 마스코트 딸기공주님 앞으로 자주뵐수있기를
부탁드리며 많이 도와주삼~~~~
그리고 안진시인님 가슴설레이게 하셨으니 책임(?)지세용~

김순정 시인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네요.
한잔 사라고 하셨는데 급히 오다보니 그냥 오게 되었습니다.
언제 포항에서 회시켜놓고 쇠주한잔 사겠습니다^^
그리고 홍보국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정말로 김순정시인님의
많은 협조가 필요합니다.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 주세요.
그리고 다음월례회 때에는 전에 김시인님 소개로 참석
하신 시인님들 꼭 연락하셔서 참석하실수 있도록
부탁드릴게요^^ 수고 좀 해주세요^^
홍보국장님의 능력을 보여주삼 ^*^

김대식 시인님~~~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
저를 두고 가시다니(-_-) 가시다가 차 빵구 안났나요? ㅎㅎ
월출산 가을 산행 잘 하고 오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언제 우리 지회회원님들과 함께 산행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사무국장님이 다음 월례회 때 좋은곳 추천 해보세요...^^
혼자만 좋은 구경하시며 산행하시지 말구요^^
그리고 사무국장님께 앞으로 정말 많은 협조와 도움을 구해야
겠습니다. 지금까지도 정말 잘해주셨지만 더많은 도움을
부탁드리오니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주삼~~ (행님~~믿습니데이~~)

강명주 시인님~~~바쁘신 가운데 늦게라도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본회회장님 전화아니라도 자주 뵐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나이보다도 훨~~~신 젊게 보이시며 멋진모습이 참으로
보기에 좋았습니다.

우영규직전회장님,송여명직전총무님~~~지난 일년여동안 직책맡으시고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떤 모임이던 일이던 항상
처음 출발이 어려운 법인데 초대 임원을 맡아 지회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고 땀흘려 고생해주셨기에 오늘만큼 발전 되어왔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두분의 건강이 하루빨리 쾌차하시어
건강하신모습 뵐수있기를 지회회원 모두의 마음을 한데모아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우영규직전회장님
부족한 제가 회장님의 뒤를 이어 중책을 맡고보니 훌륭하신 회장님의
업적 에 누가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그렇지만 이젠 고문으로서
저의 부족함을 채찍질 해주시고 끌어 주고 밀어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소임을 다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많은 사랑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등단하신 김언성시인님,정경임시인님,박두식시인님~~~~
우리 대구경북지회 회원 모두 한마음으로 신인상수상과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월례회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번 12월 본회
시상식때 다시한번 축하드리겠습니다.

처음나오신 이윤근시인님,김경미시인님,김종미시인님,장현진시인님,유필이시인님~~
다시한번 월례회 참석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만남의 인연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류영구시인님,허정자 시인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부족한 제가 선배님들앞에서 회장이 되고보니 몹시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 지회고문님으로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오니 잘못할때마다
바른길로 갈수있도록 인도해주시고 끌어주시기를 머리숙여 간청드립니다.

참석하신 시인님~~ 그리고 참석하시지못한 시인님~~

모두모두 우리 대구경북지회의 소중한 분들이십니다.
회원 한분한분이 모여서 우리 대구경북지회가 구성이되고
지회의 활동이야말로 오프라인에서 문인으로서의 활동에
생명력을 불어 넣을수 있는 길이 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월례회모임은 물론이거니와 지회행사와 본회행사를 비롯
타지회행사에도 가능한한 참석하면서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지회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오니 함께하시는 가운데 도와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대구경북지회 회원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함께하기를 빕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의 리플이 이렇게 달려지고 서로 대화를 하니까 참으로
보기에 좋습니다. 많은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의 정이 쌓여가고 그래서
월례회의 만남이 기다려지는 그런 대구경북지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우리 대구경북지회 회원들의 메일이나 전화번호만 이라도 회원전용
게시판에 올려 둘까 생각중입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서로 연락이라도 하려고 하지만
연락처도 모르고 있으니 불편하더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때문에 간단한 내용만 올릴것입니다 혹 그나마도 알려지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 주세요 ,
특별히 연락이 없으면 공개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0/13-00:24]-

이윤근: 매월 참석하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처음 만남이 좋았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0/13-04:40]-

안진: 아이고 우리 회장님~~~~~
숨차요^^* 헉헉 ㅋㅋ
회장님의 열정이 잔잔히 묻어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대경지회가 많이 발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10/13-23:48]-

최규복: 수고많으셨군요.
대구경북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0/14-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