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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랑 / 미련(봄에 찾아 온 눈꽃)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11-04 23:52	ㆍ추천: 14
ㆍAutoPlay : MediaPlayer

장화순

2018-11-05 06:40

풀씨의 호흡으로 멈춘 그 바람
그 사랑이 화사하게 피울 미련의 시향
감사히 들어 보는 새벽
감사함을 전합니다


박영애	강사랑 시인님의 시향과 함께 해주심 행복합니다.^^ 곧 겨울이 우리 곁에 다가오겠지요. 가을 보내기 아쉽지만 기쁘게 보내주고 대신 아름다운 추억 가슴에 담고 따듯한 겨울 함께하렵니다. 시인님 늘 평안하세요.	11/5 10:06

강사랑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있어요. 세월은 이렇게 빠르고 . . . .아...어찌하오리오. 늘 밝은 웃음으로 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	11/5 21:04

최명자

2018-11-05 09:15

강사랑 시인님 반가움에 방긋합니다.
오랜만에 고운 시향의 '미련'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으로 감동의 시간
머물며 미소 남겨 놓고 갑니다.
두 분 행복하세요!


박영애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힘차게 발걸음 하시고 오늘도 예쁜 추억 담는 소중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5 10:08

강사랑	안녕하세요. 최명자 시인님 가을 단풍으로 기쁨이 넘쳐 흐르는 시인님의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늘 소녀 같은 음성, 소녀 같은 몸짓 아름답습니다. 예쁜 가을 날 되세요	11/5 21:07

박영애

2018-11-05 10:10

강사랑 시인님 반가워요.^^
오래 기다리셨죠~
곧 행복의 소식 띄우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아름다운 11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을이 가기 전에 예쁜 추억도 많이 담아두시고 연말 행사 때 반가움을 함께해요.


강사랑	기다리다 기다리다 아주 기다림을 접어버리니 시간은 어느 덧 이렇게 다가오네요. 예쁜 음성으로 시에 날개를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11/5 21:09

박영애	넘 오래 기다리게 해서 혹시 눈에 짓물 나신건 아니죠? 그래도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랑 받길 바라면서 함께 할 수 잇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11/6 09:37

김동철

2018-11-05 20:24

강사랑 시인님 ...
박영애 낭송가님 ...
" 미 련 " 시향에 젖어봅니다 .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고운 음성
젓가락달에도 느낌이 오네요 .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떠나려는 가을의 풍과을
가득 담는 한 주되세요 .


강사랑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젓가락 달이라 . . 표현이 아주 멋져요. 왠지 젓가락 장단을 맞춰서 노래해야만 할 것 같은 단풍예쁜 가을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기쁨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11/5 21:10

박영애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마음껏 가을 느끼시고 마음과 눈에 담으시길요. 그래서 좋은 작품으로 승화시키시길 기원합니다.	11/6 09:38

이광범 2018-11-06 14:12	눈이 풀잎에 내려오니 꽃 눈꽃 같네요 계절을 넘을 때면 뭔 미련에 흰꽃이 되어 회답을 하는지 미련이란 말 대신에 눈꽃으로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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