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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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판석 / 그리운 이에게 보내는 편지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11-14 01:21	ㆍ추천: 16
ㆍAutoPlay : MediaPlayer

김동철

2018-11-14 08:00

임판석 시인님
"그리운 이에게 보내는 편지"
고요한 아침
햇살이 드리우는 창가에 기대어
회장님에 고운 음율로 함께 젖어봅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하게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오늘되세요


박영애	그리운 시향과 함께 오늘 문을 여셨군요.^^ 감사합니다. 임판석 시인님의 시향과 함께 기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4 13:52

임판석	김동철 시인님 그 먼날 젊은 청춘의 날에서 지나 온 길 위에서 그리운 사람들에게 편지를 주고 받은 시절이 있었고 또 그리운 사람이 있었기에 늘 제주도 바닷가에서 편지를 써 왔습니다 바다를 배경 삼아 함께 한 어느 소녀에게 보낸 글 입니다 찾아 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1/20 20:15

박영애

2018-11-14 13:53

임판석 시인님 반가워요.^^
시인님의 '그리운 이에게 보내는 편지' 가슴 따뜻하게 잘 받았습니다.
늘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심 감사해요.
더 멋진 시낭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임판석	박영애 회장님 파도소리 운운한 곳에서 동영상의 고운 소리는 바다의 파도에 물거품이 밀려왔다 사라지고 글과의 뜻이 어우러져 멋집니다 달빛의 빛이 환하게 비추는 것 처럼 쏱아져 밀려 왔다 밀려 가는 밤의 적막 속에서 편지를 쓰고 있는 한 소년의 구석자리에 외로움을 잊은 채 밤이 흐르는지도 모르게 가로등 모퉁이에 몰두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고음의 음에 파도 소리와 어우러져 예쁜글이 편지가 되어 수신인에게 전달되었을 것 입니다 늘 최선을 다해 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1/20 20:35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931	이명순 / 바람이 전하는 말 / 시낭송 /조서.. 16+13	poemmusic	2018-12-08

1930	가혜자 / 촛불 / 시낭송 / 김지원 (낭송시 .. 10+19	poemmusic	2018-12-08

1929	김수용 / 망각의 삶 속에서 / 시낭송 / 박영.. 7+13	poemmusic	2018-12-08

1928	박외도 / 양파의 설움 / 시낭송 / 박영애 (.. 5+9	poemmusic	2018-12-08

1927	양현기 / 고향 / 시낭송 / 임숙희 (낭송시 .. 7+4	poemmusic	2018-12-08

1926	오지선 / 강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 5+9	poemmusic	2018-12-08

1925	백승훈 / 그대를 사랑하는 나에게 / 시낭송.. 7+6	poemmusic	2018-12-03

1924	김종태 / 등대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 6+4	poemmusic	2018-12-03

1923	윤성호 / 춘몽春夢 / 시낭송 / 박영애 (낭송.. 6+4	poemmusic	2018-12-03

1922	양현기 / 오월 / 시낭송 / 임숙희 (낭송시 .. 7	poemmusic	2018-12-03

1921	윤춘순 / 야화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 8+6	poemmusic	2018-12-03

1920	김혜정 / 가을 연서 / 시낭송 / 장화순 (낭.. 7+5	poemmusic	2018-12-03

1919	김동철 / 산다는 것 / 시낭송 / 박영애 (낭.. 7+8	poemmusic	2018-12-03

1918	김인수 / 잎이 떨어지는 까닭은 / 시낭송 /.. 5	poemmusic	2018-12-03

1917	임판석 / 바람이 빠트리고 간 텅 빈 곳에 /.. 10+19	poemmusic	2018-11-28

1916	권경희 / 가슴에 피는 카네이션 / 시낭송 /.. 10+9	poemmusic	2018-11-28

1915	오지선 / 그 놈의 사랑, 참 어렵다 / 시낭송.. 6+12	poemmusic	2018-11-28

1914	이광범 / 널 가만두지 않겠다 / 시낭송 / 장.. 6+5	poemmusic	2018-11-28

1913	가혜자 / 누구의 그림입니까 / 시낭송 / 박.. 4+8	poemmusic	2018-11-28

1912	김동철 / 촛농 같은 인생 / 시낭송 / 김혜정.. 6+9	poemmusic	2018-11-28

1911	안태현 / 꽃54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 4+2	poemmusic	2018-11-28

1910	양현기 / 돌꽃 / 시낭송 / 임숙희 (신인 문.. 4	poemmusic	2018-11-28

1909	김락호 / 천 년의 기다림 / 시낭송 / 박영애.. 17+16	poemmusic	2018-11-24

1908	김상훈 / 그대라는 이름의 꽃마름 / 시낭송.. 14+12	poemmusic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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