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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애 / 첫눈 내리던 날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11-24 23:51	ㆍ추천: 17
ㆍAutoPlay : MediaPlayer

최명자

2018-11-25 00:36

우연인지 필연인지 첫눈 소식에
'첫눈 내리던 날' 고운 시향에 흠뻑 젖어봅니다.
올겨울은 정말 예쁜 눈이 올까요?
그런 날이면 같이 고운 영상 담으러 가요.


박영애	첫 걸음 해주신 낭송가님 감사합니다.^^ 물론 예쁜 눈이 오겠지요. 그 때 아름다운 겨울 풍광을 렌즈에 담고 또 마음에 담아보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11/28 11:01

김희선

2018-11-25 10:44

박영애 회장님의 고운 시 "첫눈 내리는던 날"
깊은 울림의 고운 낭송으로 더욱 감동입니다.
첫눈을 기다리며..
멋진 낭송 감사히 듣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 따뜻하고 고운 시간 되세요.~^^*


박영애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셔서 행복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1/28 11:02

김나현

2018-11-25 21:17

회장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첫눈도 왔다갔지요
당신 사랑 영상이 넘 멋집니다
시향도 낭송도 첫눈처럼 맑고 고우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박영애	ㅎㅎ 그 때 제 마음이었거든요.^^ 이쁘게 들어주시고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시향으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11/28 11:03

김동철

2018-11-26 08:51

박영애 회장님
산채로 길에도 초겨울의 맛이
묻어나는 산뜻한 느낌의 아침입니다
온 힘을 다하여
앙상하게 붙어 있는 나뭇잎도
불어오는 바람에 피하지 못하고
눈과 어울려 두리둥실 춤을 추는 모습은
겨울의 참 맛을 느끼게 하네요
행복으로 감상하며 느껴봅니다
이 한 주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박영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시향에 행복으로 머물다 가셨길 바랍니다.	11/28 11:05

임주영

2018-11-26 09:23

박영애 회장님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루 하루 이렇게 잘 보내고 계신거죠.
고운 시향에 감미로움과 맑고 고운 시안송도 더불어 감동적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박영애	감동으로 함께 머물다 가셨다니 감사합니다.^^ 올 겨울에는 더욱 따뜻하고 행복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으로 또 뵈어요.	11/28 11:09

윤무중

2018-11-26 15:15

회장님의 첫눈 내리는 날을 그려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으로 이어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순수한 마음을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박영애	윤무중 시인님 언제나 묵묵히 응원해주시고 관심으로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곳곳에 많이 전해지고 있지요. 늘 행복 하시고 건강한 겨울 나시길 기원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11/28 11:11

성경자

2018-11-26 15:56

첫눈이 내리는 날~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멋진 시향이 어우러진 낭송 잘 듣고 갑니다.
오후 시간도 편안히 지내셔요~^^


박영애	시인님 여긴 첫눈이 왔다고 말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서울 눈 내리던 날 시화 철수 작업했습니다.^^ 궁금함이 조금을 풀렸길 바라면서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고운날 되세요.	11/28 11:12

김락호

2018-11-27 00:11

박영애 회장님 시인의 육성으로 듣는 시가 한층 더 시의 이해가
깊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좋은 시낭송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김락호 이사장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힘이 팍팍 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11/28 11:38

조위제

2018-11-27 04:31

<첫눈 내리던 날> 고운글에 낭송까지 감사합니다.
안개처럼 피어오르는
그날 추억의 일면들
첫눈 내리는 날
만나자고 약속하고
기다리고 기다린 나날들
더디어 첫눈이 온다.
마음 한가득 설렘 안고
무슨 말을 먼져 할까
손을 덥석 잡아볼까
떨리던 그 첫마음도
지금은 아련한 기억의 저편에
잠들어 있다.

박영애 회장님의 고운시에 고운 음색이 입혀
감동을 주내요!
덕분에 수십년 전의 추억 여행을 했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함께하는 나날 되세요.


박영애	시향을 들으시면서 지난 추억 여행을 하셨군요.^^ 조위제 시인님 정말 오랜만에 뵈어요. 늘 건안 건필 하시고 밝으신 웃음 잃지 않도록요. 행사 때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11/28 11:08

이민숙

2018-11-27 11:56

박영애 회장님

첫눈 내리던 날
잔잔합니다
일기예보 같이 미리 알수 있는 마음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회장님
오랫만에 안부 놓아요
서재에 돌아 왔습니다 ^*^


박영애	그러게요.^^ 사람 마음을 일기예보처럼 가늠이라도 해 볼 수 있다면 좀 더 낳을까요. 자주 뵈어요. 오늘도 행복 하세요.	11/28 11:06

박영애 2018-11-28 11:43	'첫눈 내리던 날' 시향에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다녀가신 모든 문우님들 감사드립니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멋진 문우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행복입니다. 부족하지만 예쁘게 보아주시고 늘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번 겨울은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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