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임세훈 / 그리움의 환영幻影 / 시낭송 박영애
ㆍ작성일: 2014-03-27 14:11	ㆍ추천: 4	c0d3bcbcc8c6.jpg (56KB) (Down: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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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연

2014-03-27 14:52

고운 목소리에 실린 시가 더욱 빛나네요.


임세훈	고맙습니다 시인님. 제 보잘 것 없는 시에 박영애 낭송가님의 목소리가 합해져서 고운 글이 된 것 이지요..^^	3/27 16:16

박영애	최홍연 시인님 촉촉한 봄비와 함께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고운 봄날 되시길 바래요.^^	3/29 18:36

임세훈

2014-03-27 16:20

박영애 낭송가님! 생각지도 못했는데
오늘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보잘 것 없는 제 글을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읊어주시니
이 고마움을 어떻게 갚아야 하는지요.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임세훈 시인님 봄비와 함께 은은하고 향기로운 꽃 향기 육지에서 바다로 선사합니다. 기쁜 주말 보내세요.^^	3/29 18:45

김미경

2014-03-27 19:42

임세훈 시인님 우수작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아름다우신 목소리 시낭송과
시인님 좋은 작품이 어루러져 더 빛이납이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임세훈	고맙습니다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의 목소리가 더 곱지않나요 제 글은 그 다음이지요.ㅎ 늘 행복하세요..^^	3/28 18:41

박영애	김미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향 즐감하고 가셨나요? 날마다 행복하고 기쁜일들이 가득한 아름다운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3/29 18:47

황은경

2014-03-27 22:54

그리움의 환영幻影

솔낭/임세훈

그리움은
내 곁에 머무는 줄 알았다
금새라도 다가와
깜짝 놀래킬 줄 알았다

시시각각
눈앞에 아른거리는 환영幻影은
사무친 사랑의 상흔傷痕으로
내 가슴에 칩거하는 줄 만 알았다

잡힐 듯 잡힐듯한 투명의 실체
목마름에 손 내밀면
그 손 꼭 잡을 줄 만 알았다
와 닿지 못함에도
끊임없이 닿고파 하는 몸짓

가까이 서 있는 듯
침묵에 미꾸러지는 가련한 존재
슬픈 듯 애원하는 바래기 눈빛으로
내 주변을 서성이다
다가서면 사라지는 보이지 않는 허상虛像

외로움과 허전함을 뿌리며
한 움큼의
통증만 몸속 깊히 스며든다

임시인님
좋은시를 탄생 시키시고
고운 목소리로 그리움을 토해놓으신
박영애 낭송가님과의 어울림..
올 한해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임세훈	단월님 고맙습니다. 보잘 것 없는 시가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송으로 빛나는 게지요. 늘 행복하세요..^^	3/28 18:42

박영애	황은경 시인님 어서오세요.^^ 비내리는 주말 오후 이곳에서 댓글을 쓸 수 있어 참 행복입니다. 바쁜 삶속에서 이곳은 잠시라도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것 같아 참 좋은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임세훈 시인님의 시와 함께 어우러지는 영상이 마음을 잔잔하게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29 18:52

조양상

2014-03-28 13:14

임세훈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와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더 더욱 그리움의 심연으로 이끕니다.

좋은 시와 멋진 낭송에 축하와 감사
드립니다.


임세훈	고맙습니다 시인님. 좀 부끄러운 글이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더해져 돋보이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늘 건안하십시요..^^	3/28 18:44

박영애	조양상 시인님 축하와 감사까지 해주시니 그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부산경남지회도 아름다운 화합으로 발전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3/29 18:56

이은숙

2014-03-28 14:43

임세훈시인님의 시와 박영애부회장님의 목소리가 더욱더 그리움을 자아냅니다.
아름다운 그리움을 그려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임세훈	이은숙 회장님 넘 고맙습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수고에 제 시가 멋들어진 게지요.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세요..^^	3/28 18:46

박영애	회장님 잘 지내시지요? ^^ 바쁜 삶속에서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3/29 19:00

이유리

2014-03-28 15:44

멋진 시, 멋진 낭송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임세훈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 분 고운 날들 되세요


임세훈	고맙습니다 시인님. 제 시가 멋지다니요..ㅎ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에 모자람이 메꿔진 게지요.. 늘 행복하세요..^^	3/28 18:48

박영애	이유리 시인님 그 마음이 더 멋진듯 싶습니다. 늘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이 봄날이 더욱 따뜻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3/29 19:01

김지숙

2014-03-28 17:14

임세훈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와 시인님의 멋진 시
정말 찰떡 궁합의
그리움의 환영이네예
시인님 축하드립니더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임세훈	언제나 고맙습니다 시인님. 모두가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 덕분이지요 제가 박 낭송가님에게 감사를 드려야지요. 늘 행복하세요..^^	3/28 18:49

박영애	김지숙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 한걸음에 달려 오셔서 축하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정말 '그림움의 환영' 이지요. 고운시 낭송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3/29 19:03

정병근

2014-03-28 19:33

저가잘 아시는 솔낭시인님께서
우수시인님 으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고운시를 박영애낭송가님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한층더 빛을 발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임세훈	고맙습니다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로 인해 제 시가 돋보이게 보이는 게지요.. 늘 건안하시고 줄거운 주말 보내세요..^^	3/29 15:42

박영애	정병근 시인님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꽃 향기 가득한 계절에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3/29 19:05

김정희

2014-03-29 10:28

그리움은 내 곁에 머무는 줄 알았다.
금세 돌아와 나를 놀래킬것 같은
기대가 큰 그리움의 애절한 환영
아름다운 시 고운 음성의 낭송에
숨이 멎을 듯 하여
호흡을 멈추고 듣습니다.

이 미칠것 같은 아름다운 호흡에
아침부터 가슴에 절절히 흐르는
주체 할수 없는 마음 울렁 거림으로
뭉클해 집니다.

어떻게 감사 할 까요.
애절한 시와 낭송으로
비소식이 전해진 토요일 아침을 엽니다
감동으로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임세훈	고맙습니다 시인님. 보잘 것 없는 제 시 한편이 박영애 낭송가님의 감정실은 고운 목소리가 더해져 돋보이는 듯 합니다 그렇게 읽어주셨다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줄거운 주말 보내세요..^^	3/29 15:44

박영애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평안하시지요~~ 풍부한 감성이 있어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고 노래를 할 수 있나 봅니다. 시인님께서 받은 감동이 제게도 전해져 오면서 그 감동이 두배로 전해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3/29 19:09

임숙희

2014-03-29 14:10

임세훈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와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임세훈	고맙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셔서 시 낭송을 들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축하를 받아야지요. 줄거운 주말 보내세요..^^	3/29 15:46

박영애	임숙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 들으니 마음에 와 닿는 것이 또 다릅니다. 시인님들의 아름다운 시를 낭송할 수 있음에 감사함이 밀려드는 시간입니다. 기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3/29 19:11

박영애 2014-03-29 18:41	《Re》임세훈 님 , 시인님 인사가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려요. '그리움의 환영' 시를 낭송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에 힘찬 박수 보내드립니다. 부족한 낭송에 또한 기뻐하시니 저도 힘이 납니다. 부쩍 따뜻한 날씨에 여기저기 각양각색의 꽃들이 반갑게 인사하는 계절 아름다운 시향기로 가득 채워지는 나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조한직

2014-03-30 20:55

임세훈 시인님의 "그리움의 환영"
고운시가 박영애 낭송가님의 차분하고 고운 목소리에 실려서
봄을 깨우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아름다운 계절에 반가운 분 만나니 더욱 행복한 날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도 많이 웃는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4/3 09:32

임세훈 2014-03-30 22:40	고맙습니다 조한직 시인님. 모두가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더해져 그런 것이지요... 편안한 밤 보내십시요..^^

홍대복

2014-04-23 01:17

임세훈 시인님!
시인님의 주옥 같은 시향이
아름다운 낭송가의 음성을 통하여 더욱 더 빛이납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임세훈	지금에야 인사를 드리게 되는군요 죄송합니다 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건안하십시요.시인님..^^	5/22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