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홍진숙 / 엄마의 등을 닦으며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12-31 15:27	ㆍ추천: 11	11111_00000.jpg (200KB) (Dow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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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월

2018-12-31 18:53

''엄마의 등을 닦으며''
가끔씩 꺼내서 보곤 하던 시죠 ..
내 살갗보다 더 곱고 하얗던 엄마의 등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반가운 두 분을 한 공간에서 만나니 더욱더 좋습니다
어제 행사 치르시느라 애쓰신 회장님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새해에는 건강도 잘 챙기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가정 안에서 행복 꽃으로 활짝 피어나시길 소망하며
두 분께 반가운 미소 지움 남기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영애	김기월 시인님 문학상 수상하심 축하드립니다.^^ 또한 귀한 걸음으로 함께 해주시 감사해요. 새해에는 더욱 사랑 받는 시인님, 낭송가님 되시길 응원합니다.	1/2 10:31

홍진숙	늘 빛나시는 박영애 낭송회장님 의 명품 낭송을 들으며 다시한번 구순노모를 생각합니다 가슴으로 전해오는 엄마라는 단어는 변함없는 울컥함입니다 년말 행사를 치루시느라 힘드실텐데 시어에 멋진 옷을 입혀 주셨네요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1/7 23:22

홍진숙	작은외모에 환하게 통통 튀시는 김기월 낭송가님 제 시집출간 기념회때 낭송을 해주셨었지요 울먹이며 낭송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공감했었습니다 부족한 시 애정으로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7 23:24

조서연

2018-12-31 19:08

홍진숙 시인님의 엄마의 등을 닦으며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절하고 깊은 사모곡
늙으신 부모님의 등을 닦아주는 손길이
떨리며 우는 움직임들.
부모님의 대햔 안쓰러움과 짠한 마음은
모ㅡ든 자식들의 멍들입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성님 어제 행사장에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늘 처음 그모습으로. 반겨주시는 작은몸 안에
마음은 거대한 산하나 들어있지요
변함없는 그모습이 늘 존경스럽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변함없는사랑 부탁합니다


박영애	조서연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해 동안 많은 사랑 줌심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함께하시면서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1/2 10:32

홍진숙	먼곳에 있지만 가까운 곳에 있듯이 반갑고 정스런 조서연시인님 따듯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시인님 의 어머님께 향하던 애절한 마음 잘알기에 그마음 더합니다.. 듣는 모든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시는 박영애 낭송회장님 의 멋진 낭송 감상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1/7 23:28

김동철

2018-12-31 22:31

홍진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회장님에 따뜻함이 주는
애절한 목소리가 이 밤을 참으로
애달프게 하네요

두 분의 아름다운 콤비
로 담아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9 황금돼지 해
뜻하시는 바램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영애	김동철 시인님 문학상 수상하심 축하드려요.^^ 지난 한해 많은 사랑 주심 감사해요. 새해에도 멋진 활동 응원하면서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1/2 10:33

홍진숙	김동철 시인님 반가히 인사드립니다 박영애 낭송회장님의 멋진낭송으로 들으니 그감동이 더욱 큽니다 또다른 느낌으로 전해오는 시어들을 헤아리며 먼곳에 계시는 구순노모를 떠올려 보게 되네요 새해도 건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1/7 23:33

홍진숙	박영애 낭송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낭송을 들을떄마다 활자화 되어 잠자던 시어들이 낭송으로 다시 깨어나는 느낌의 감동을 받게 하네요 거듭 감사의 마음 전해 드리며 새해도 많이 빛나시길 응원 합니다	1/7 23:36

장종섭

2019-01-01 05:59

가난한 시절 엄마의 등을
밀어줄때 여름이
잔뜩 내려앉은 땀띠가
비누를 거부하던
엄마의 등 생각 해봅니다
시심과 낭송의 만남
두분 고생했어요
감사드립니다^^


박영애	장종섭 시인님 바쁘신 중에 함께 해주심 감사해요.^^ 지남 한해 많은 사랑 주심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응원해주시고 좋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1/2 10:34

홍진숙	장종섭시인님 오랫만 인사드립니다 건안하셨지요? 누구에게나 따듯한 엄마의 기억들이 있겠지만 특히 연로하신 엄마의 야위어진 등을 보느마음을 많은 회한을 갖게 합니다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는 반가히 뵈옵길 희망해 봅니다	1/7 23:39

홍진숙	박영애 낭송회장님 따듯한 마음으로 절절히 표현해 주신 낭송을 들으며 지나간 시간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1/7 23:44

장화순

2019-01-01 07:31

질곡진 엄마들의 삶
엄마라는 이름은 듣는 순간 가슴이 요동치는 이름
가슴에 다시 한 번 생각하며 들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장화순 시인님 문학상 수상하심 축하드려요.^^ 지난 한해 열심히 하셨습니다. 올해도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1/2 10:34

홍진숙	박영애 낭송회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깊은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새해도 많이 변함없이 빛나시길 응원드립니다	1/7 23:45

홍진숙	장화순 시인님 반가히 인사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뵈었는데 인사를 못드렸었어요 엄마의 등을 닦으며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도 건필하시고 건안하시길 바래요	1/7 23:48

백설부

2019-01-01 22:21

홍진숙 시인님
'엄마의 등을 닦으며'
엄마의 등을 몇 번이나 닦아드렸을까
손가락으로 헤아릴 듯합니다.
병원에서 마지막으로 본 엄마의 하얀 등이
너무 시리게 다가서는 밤입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절한 목소리와의
어우러짐이 감동입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영애	백설부 시인님 멋진 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시집이 더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하면서 새해에는 시인님의 시향이 널리널리 퍼지길 기원합니다.	1/2 10:35

홍진숙	박영애 낭송회장님 멋진 낭송 덕분에 많은 시인님 들 공감해 주시니 행복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1/7 23:49

홍진숙	백설부시인님 행사장에서 뵈어 반가웠어요.. 엄마라는 존재는 늘 가슴 한켠 깊은 그리움 같습니다 새해도 더욱 빛나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시집출간을 축하드립니다	1/7 23:52

박영애

2019-01-02 10:36

홍진숙 시인님 새해 인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름다운 인연 소중히 여깁니다.
늘 말없이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기에 힘이 납니다.
올해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홍진숙	박영애낭송회장님 늘 따듯하게 챙겨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바쁜 일정에도 부족한 시 에 환한 낭송의 옷 을 입혀 주셔서 고마움 과 감사한 마음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19년도 더욱 빛나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 드리며 새해도 함께 하겠습니다	1/7 23:54

임주영

2019-01-03 04:06

홍진숙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기로운 글에 매혹되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영애	임주영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멋진 활동 응원합니다.	1/3 10:47

홍진숙	박영애 낭송회장님 거듭 감사의 마음 올리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1/7 23:56

홍진숙	임주영 시인님 반가워요 시향 함께 해주시는 따듯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새해도 건필하시길 바램 합니다	1/7 23:57

박태임

2019-01-03 14:16

머무는 동안 굴곡진 삶속에 작아지고 굽어진
엄마의 등이 떠올라 눈가가 젖어옵니다
두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 넘치는 한해되세요


박영애	낭송가님 반가워요.^^ 한 주간도 기쁨과 감사하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1/7 11:38

홍진숙	박태임 낭송가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단아하게 낭송 하시는 모습 먼발치에서 감동으로 지켜 보곤 했지요 함께 공감해 주시는 따듯한 마음 고맙습니다 봄 행사때 반가히 뵈겠습니다	1/7 23:59

홍진숙	박영애 낭송가님 바쁘신 일정에도 신경써 주신 따듯한 마음 가슴깊히 간직 합니다 이번 년말 행사장 에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왔어요 반가히 뵈올날 기다려 봅니다	1/8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