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사연 (생활속의 감동이 있는 이야기나, 편지등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컴퓨터 기초상식

컴상식 열 번째 -글씨 태그(color)

글씨태그에서 그다음 자주 사용되는것이 칼라다. 색깔을 지정해 주는 것은 중요하다. 만약 이미지 위에 글씨를 쓰는데, 이미지가 어두운 색일 경우 가장 기본이 되는 까만색 글씨로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color 이라는 명령어로 색깔을 지정해 주는데, 잠시 참고해 두어야 할 것이 있다. 우선 색깔은, 우리가 모니터 화면으로 보여지는 RGB 칼라가 있고, 인쇄용 으로 사용되는 CMYK가 있다. 인터넷상이나 모니터상에서 보여지는 색깔은 RGB칼라를 사용하게 된다.

RGB 칼라 라고 하는 것은 R-red 빨강, G-green 초록, B-blue 파랑 세가지 색상을 이야기 한다. 이 색상을 혼합의 비율에 따라서 검정색부터 흰색까지 결정하게 된다. 즉 f(흰색)-세가지의 정도값의 최대값인 255로 모두 합쳤을때, 0(검정) - 세가지의 색상을 모두 뺏을때.

어? 라고 의문을 가지실 분들이 있을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색상의 혼합 색상을 모두 합치면 까만색이 되는데 왜 하얀색? 하지만 모니터 해상도를 표시하는 RGB 칼라는 모든색을 합쳤을 때 하얀색이 된다. 하지만 이건 참고사항이고, RGB의 표현방법은 RGB 순서대로 그 정도값을 써주면 된다. 앞에 #을 붙여서 칼라를 표시해 주고, 만약 빨간색을 100% -ff 초록색을 0% -00 파란색을 50% 정도로 한다면 그 표현방법은 ff0077이 된다. 그럼 아마 약간핑크색이 감도는 붉은색이 될 것이다. 그렇듯 숫자 0~9까지 그리고 A~F까지 16단계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색상을 대충 찾아내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을것이다. 아니 색상표가 필요 없을 것이다.

태그로 칼라표현 방식은 앞에서 한 것과 같이 폰트태그라는 것을 표시 해주고, color="#00ff00" 형태로 해주면 된다. ＜font color="00ff00"＞ 00ff00을 해석해보자. 빨간색은 없고, 초록색 100% , 파랑색 없다. 그럼 결론은 green 과 같다 이런경우는 영문으로 사용을 해줘도 된다. ＜font color="green"＞ 소스를 그대로 이용한 글씨색 그리고 색상이 끝나는 지점에서 ＜/font＞를 넣어주면 그 색상은 끝이 나고 기본 색상으로 가게 된다.

만약 아트뉴스처럼 각각의 색깔을 지닌 글씨를 쓰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전체 두꺼운 글씨체이니 ＜b＞
＜font color="blue"＞아＜/font＞
＜font color="red"＞트＜/font＞
＜font color="green"＞뉴＜/font＞
＜font color="#000000"＞스＜/font＞
이는 보기 쉽게 하려고 한줄씩 내려서 사용한것이지만, 나란히 한줄로 사용해도 된다. 이렇듯 칼라는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메모장을 열어 칼라 지정하는 연습을 해보면,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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