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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20-12-02 (수) 11:20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211.xxx.13

2020년 11월 5주 금주의 詩 선정 / 나의 하늘아 / 최윤서 / 시낭송 / 박영애



나의 하늘아 / 최윤서
                   시낭송 / 박영애

찰랑대는 달빛과
초롱이는 별빛이
꿈의 하늘을 채운 밤

하늘빛 푸른 심장
고장 난 태엽이 되어
밤낮으로 뛰고 또 뛴다

감출수록 배어 나오는
헤아릴 수 없는 사랑
비워도 비울 수 없더라

소나기에 흠씬 젖어도
굵직한 인연의 줄이
끊어지고 잊힐까

못다 한 사랑
영원히 빛나는 
밤하늘에 별과 달이 되리라

별과 달과
어둠을 밝히는 태양의 고향 
하늘아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20-12-02 11:24	최윤서 시인님 11월 마지막 주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행복으로 마무리 하신 만큼 12월에는 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셔서 독자에게 사랑 받는 시인님 되시길 응원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최윤서

2020-12-02 11:29

포근한 날씨만큼 행복한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세요


박영애	시인님도 기분 좋은 오늘 보내세요.^^ 반가워요~	12/2 11:30

문철호

2020-12-02 14:50

최윤서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의 하늘아>라는 시가 11월 5주 '금주의 詩'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별과 달과/ 어둠을 밝히는 태양의 고향/ 하늘아"
마지막 연의 '하늘'처럼 시인님께서 창작한 시편마다
독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것으로 믿습니다.
멋진 시에 박영애 시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까지
함께하니 정말 더 좋습니다.
최윤서 시인님, 박영애 시 낭송가님 모두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박영애	다녀가신 걸음 감사해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힘든 시기 교육현장에서 잘 겨내시길 바래요. 늘 향필하세요.	12/8 09:36

최명자

2020-12-02 18:31

최윤서 시인님, 11월의 마지막 주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축하드립니다.
두 분 12월 행복으로 마무리 잘 하시어
늘 행복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데 건강유의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12/8 09:37

박상현

2020-12-03 20:53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시에
박영애 낭송가님의 깊은 숨결에 하늘빛 푸른 심장이 내려오는듯 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독자분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박영애	언제나 따뜻한 응원의 말씀 감사해요.^^ 시인님 왕성한 문학활동 응원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12/8 09:38

김재진

2020-12-04 09:22

최윤서 시인님
11월을 멋지게 마무리 하셨군요.
마지막,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큰 사랑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연말연시, 심신이 편안한 시간들 되세요.


박영애	고운 걸음 감사해요.^^ 시집 출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많은 독자의 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12/8 09:38

박희홍

2020-12-06 16:42

최윤서 시인님

시인님의 시 ‘나의 하늘아’가
11월 마지막 주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축하합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송과
어우러져 참 좋습니다.

최윤서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겨울 본격적인 겨울
12월
한해를 마감하는
4분기를 멋지게 마무리하는
좋은 시간 되시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강건하십시오. 축하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이렇게라도 뵐 수 있어 반가워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12/8 09:39

정찬열

2020-12-07 14:17

안녕하세요
최윤서 시인님~
11월마지막주 주인공이 되심을 축하 합니다.
고운 시심이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하모니에
시향이 더욱 감동으로 경청했습니다.
두분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박영애	시인님 고맙습니다.^^ 서로 대면해 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시향으로라도 인사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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