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문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문
ㆍ작성일	2017-01-26 22:25

ㆍIP: 223.xxx.37

보이지 않는 귀향길

어둠 한 조각 ( 16 )

보이지 않는 귀향길
/ 金文

개울도 흐르고
강물도 흐르고
바람도 흐르고
구름도 흐르지만

갈곳 없는 마음에는
하얀 눈송이만 날리는데
애처로운 기리기의 하소연에
가슴에만 잃은 넋이 고이고

북녘하늘 어느 한 자락에
시린 영혼으로 기다리고 있을
색바랜 조상님들 그림자
간밤 잠자리에 오셨는데

먼 지평선 바람으로
꿈으로 접어야 하는 귀향길은
끝이 없는 터널속
영원히 밝지 않는 새벽이다

17.1.26. 此致

* * * *

주응규 2017-01-27 08:57	가슴으로 지펴 놓으신 글이 있어 추운 날씨지만 시인님의 서재를 찾으면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가족과 함께 웃음꽃이 만발하는 설 명절 잘 쇠십시오. 정유년에도 글 벗으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피우시고 대한문인협회에 많은 사랑 담아 주십시오. 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경규민 2017-01-27 08:58	아! 시인님! 그러셨군요 보이지 않는 귀향길! 가슴아품니다. 명절때면 가족이 모이고 조상도 찾아뵙고 하는 것인데-- 시인님! 위로의 따뚯한 마음 전합니다. 즐거운 명절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건강꼭 챙기시구요.

장계숙 2017-01-27 09:22	갈 수 없는 곳. 가슴 아픕니다. 쓸쓸한 명절... 눈물 말구요.....마음만은 활짝 웃으셔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셔요. 시인님 ~

송창현 2017-01-27 10:12	꿈은 잠들지 않는 멍울 또 한 번의 해는 피웁니다 타들어 가며 남은 향촉에도 그리움은 여전합니다 고우신 시향에 몸 담으며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십시오

박남규 2017-01-27 10:14	보이지 않는 고향길 가슴이 먹먹합니다 마음으로 갈수밖에없군요 설명절 가족과 위로하며 웃음잃지 마시고 밝은맘으로 명절보내시길 빌어봅니다

김성수 2017-01-27 10:39	기쁘고 즐거운 설명절되시구 건강하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정찬열 2017-01-27 10:49	꿈으로 접어ㅏ야 하는 귀향길 가고싶어도 갈수없어 푹패인 조각달에게 안부를 전해야 하는 가슴저리는 시심에 머물게 합니다 늘 건안 하시고 통일의 염원을 빌며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김문시인님!

권승주 2017-01-27 11:54	고향이 마응의 고향이 그리워 명절이면 다시떠오르는 옛이야기들

조동선 2017-01-27 12:08	김문 시인님 따뜻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건강 챙기시옵고 온정 넘치는 따듯한 명절 보내시어요 정유년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2017-01-27 12:56	김문 시인님!!! 보이지 않는 귀향길... 벌써부터 마음은 고향을 달려 갑니다. 설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고 가족 친지분들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2017-01-27 13:02	시인님 갈수없는곳 그고향이 바라만 보아야하는 그심정이 아픕니다. 고향에 갈수는 없지만 같이하는 가족끼리라도 웃음꽃이 활짝핀 설명절 맞이하소서.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손잡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좋은 인연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강성순 2017-01-27 13:49	시인님반갑습니다 고유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둔 사랑들은 대 이동이 시작되였습니다 분단의 아픔으로 지척에 고향을 두고도 가지 못 한 심로 얼마나 고독하겠습니까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가족과 따뜻한 시간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어요

김이진 2017-01-27 13:59	갈 수 없는 길 애잔한 글에 마음이 저미어 오네요.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소망 하시는 것들 다 이루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류향진 2017-01-27 16:41	시인님 보이지 않는 귀향길 귀향은 이미 마음 속에 있겠지요. 언제나 그립고 찾아 해메지만 마음은 늘 그곳으로 가지요. 멋진 설날되세요

이정규 2017-01-27 17:46	김문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다복한 설 명절 보내시고 복 도 많이 받으시고 오실적에는 고향의 훈훈한 정 한아름 안고 안전운전 하시며 행복한 명절 고향길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고향에는 부모님이 계셔서 언제나 반가히 맞아준다는 생각은 누구나 똑같을것 같아요. 사랑가득 행복가득 즐겁고 넉넉한 풍성한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정이 넘쳐나는 명절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유학수 2017-01-27 18:20	보이지 않는 귀향길, 그러셨군요 갈수 없는 고향땅 그래도 마음 만은 풍요로움 가득한 설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주명옥 2017-01-27 21:12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곳이었군요 마음이 애잔 합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김성수 2017-01-27 22:13	김문시인님 다복하구 기쁨이 함께하는 설 명절되십시요 고맙습니다

김선목 2017-01-27 22:20	김문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이지 않는 귀향길 간절한 시심 가슴에 담으며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즐거운 명절되세요

유성만 2017-01-28 00:35	안녕하세요. 김문 시인님 쓸쓸한 귀향길... 모두가 행복할 수많은 없는 세상이네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남기 2017-01-28 00:54	김문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설명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2017년에는 더욱 좋은 글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미화 2017-01-28 01:29	김문 시인님 보이지 않는 귀향길 그리워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시인님의 마음을 내려놓으신 시심에 가슴 먹먹히 저려오네요 하지만 시인님처럼 같은 처지에 계시는 분들도 있으리니 마음에 위안 삼으시고 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래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기전 2017-01-28 17:51	김문 시인님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우리 민족의 고유의 명절 설날 연휴 잘 지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며 늘 향필하시기바랍니다

김광섭 2017-01-29 14:01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가족과의 한자리에 행복한 시간 되시고 ~~~~! 새해에 모든 일 소원성취하시고 일 년 내내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이 행복입니다 시인님~~!

고경애 2017-01-29 16:19	보이지 않는 귀향길 남의 얘기처럼 흘리곤 했는데... 꿈길로 마중하는 귀향길이 아닌 귀향길이 곧 이루어지는 날이 올거라 믿어요 힘 내세요 시인님

윤재철 2017-01-29 18:11	가고 싶어도 갈수없는 시인님의 애절이 기러기 날개에 띄운신 보이지않은 귀향길 곱게 써내려간 시선에서 동화되어봄니다 올한해 뜻하는 일마다 탄탄하게 이루시고 늘건안건필 하세요

장병길 2017-01-29 18:13	김문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유년 새해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하며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임세훈 2017-01-30 09:55	시인님. 설 줄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고운 글 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길 청합니다 늘 건안하세요.

김대용 2017-01-30 11:11	시인님!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포근함을 느낌니다 새해에도 건안건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희홍 2017-01-30 14:20	김문 시인님 보이지 않는 귀향길 명절이면 북녘에 두고 온 가족의 생사도 모르고 성묘도 할 수없는 분들의 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서글픈 현실이지만 우리는 시련을 극복하며 굳세게 이겨내면 눈물을 훔칩니다. 어떤 위로의 말도 귀에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효에 대한 지극한 마음을 읽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조한직 2017-01-30 14:54	김문 시인님 설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열어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정유년 꿈꾸시는 일 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가혜자 2017-01-30 20:12	설명절 새해 새다짐 이루어 지고 올 한해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장화순 2017-01-30 22:46	가지도 오지도 못하는 많은이들의 마음을 담은듯한 시인님의 시어가 가슴을 아릿하게 하네요 시인님 마음 다 잡으시고 고운 시어로 마음을 담아 보시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이현정 2017-01-30 23:14	보이지 않는 귀향길이 가슴 아프네요 북녁에 가족들이 얼마나 궁금하고 그립겠는지요 빨 리 통일이 되어 편하게 왕래 할수 있었으면 . . . 고운 날 되세요

박외도 2017-01-31 19:52	시인님~~ 저의 서재 찾아 주시어 격려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귀향길' 가슴 아프네요. 고향을 잃어셨는가 봅니다. 새해에도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중년의 밤

안개 낀 당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0	지조 / 반추하는 밤	24	김문	2019-03-18

39	늦가을, 비오는 밤	11	김문	2018-11-30

38	겨울바닷가에서	23	김문	2018-03-04

37	중년의 빛	36	김문	2017-06-22

36	기다리는 마음	15	김문	2017-02-18

35	진실을 달라 !!!	14	김문	2017-02-12

34	중년의 밤	21	김문	2017-02-02

33	보이지 않는 귀향길	35	김문	2017-01-26

32	안개 낀 당신	13	김문	2017-01-10

31	중년의 겨울	13	김문	2016-12-20

30	떠나는 님,보내는 마음	11	김문	2016-12-11

29	더 늦지 않았다면	14	김문	2016-12-03

28	민들레가 주는 가르침	12	김문	2016-11-29

27	사랑을 심어 주리	14	김문	2016-11-10

26	시인이란	8	김문	2016-11-05

25	11월의 약속	7	김문	2016-11-03

24	중년의 갈망	11	김문	2016-10-28

23	태양	7	김문	2016-10-19

22	장막이 걷히면	10	김문	2016-10-13

21	산은...	8	김문	2016-10-09

	1 2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