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가혜자
ㆍ작성일	2020-01-18 08:51

ㆍIP: 175.xxx.185

엄마는

엄마는 / 가혜자

밥 먹었니
밥 굶지 말고 다니거라

엄마는?
난 괜찮다
걱정하지 말거라

엄마는 엄마는
평생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판개골
해당화 피고 지고
온갖 짐승들 함께 노니는 고향집에
사실 줄 알았습니다 평생

김동철

2020-01-18 09:28

가혜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주고 싶은 것이
사랑이고 ...
얻고 싶은 것이
행복이면 ...
갖고 싶은 것은
건강입니다 ~

소중한 오늘
따뜻하게 하시고
건강 또 건강하세요 ~♡


가혜자	김동철 시인님! 한동안 찾아뵙지 못했는데 소리없이 제 뜨락에 오셔서 향기로운 풀꽃의 언어들을 축복으로 선물주심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1/21 00:03

김이진

2020-01-18 12:11

가혜자 시인님!

엄마는 괜 찮은 줄 알았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가혜자	김이진 시인님! 자주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시향을 싣고 달리시는 멋진 시인님! 늘 건승 건필하옵소서	1/21 00:05

여관구

2020-01-18 16:01

"엄마는?
난 괜찮다
걱정하지 말거라

엄마는 엄마는
평생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부모 마음을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하였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죠. 자주 찾아뵙니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알찬 글
기대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가혜자	언제나 변함없이 시인의 향기가득 건필하시는 시인님! 변함없으신 지극하신 고운마음 저도 닮고싶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2020년 새해도 복의 복을받는 한해되시옵소서	1/21 00:09

박상현

2020-01-18 21:14

겨울 보리밭 밟고 달려오는 기다림
산길 어귀까지 마중 나온 어머니의 눈길은
어느새 눈물이 그렁그렁 매달려있습니다
뜨거운 탯줄로 이어진 사랑 심장 가득 고동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설 명절이 며칠 남지 않은 듯합니다
그립고 그리운 만남에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설 명절 어디든 가시든 늘 안전 운전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 한 해 늘 복된 일들만 복주머니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보고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가혜자	박상현 시인님! 밥 굶지말고 다니시고요 경자년 한해도 복된 나날되시옵고 향필하소서 시인님!!	1/25 00:27

이문희

2020-01-19 14:28

엄마는 엄마는
평생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판개골
해당화 피고 지고
온갖 짐승들 함께 노니는 고향집에
사실 줄 알았습니다 평생

엄마가 고향집에 아니 계십니까?
진솔하게 그려내신 곱고도
정성스런 지극한 시향에 취하여
다시 한번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존경하는 가혜자시인님!!
참 오랜만에 서재에서 뵙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오랜만에 이 곳 수도권엔 펄펄펄
눈 내리는 겨울을 봅니다
온 가정에도 눈 처럼 곱게 쌓인
행복 가득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가혜자	제 뜨락에 변함없이 찾아와주심 감동입니다! 시인님의 향기나는 삶 닮아가는 한해 되렵니다!!	1/25 00:29

김상훈

2020-01-21 23:25

처음 듣는 자장가처럼
한묶음의 행렬로 왔다가
하나둘 떨어져나가는
꿈의 하명들,
가끔 세월의 등 뒤로 쫓아와
머리를 내밀 때마다
꿈의 염료가 바닥나 보이곤 합니다.

그 염료를 긁어 지은
시인님의 한 수,

잠시 함께 동행하다 갑니다.


가혜자	향기나는 시인님! 제 뜨락에 머물다 가심 영광입니다!!	1/25 00:31

이희춘

2020-01-22 13:48

가혜자시인님 설레이는 마음으로 엄마 불러봅니다.
엄마는 늘 희생해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가혜자	그렇지요 시인님! 우리 고유의 명절! 가족들과 즐겁고 복된명절 보내소서!!	1/25 00:32

안영준

2020-01-23 18:08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까치 까치설날이 어저께고요
아니네요
내일이네요
즐거운 명절 되시고
뜻있는 연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감사히 배람 했습니다


가혜자	안영준 시인님! 시인님도 밥 굶지말고 다니시고요 경자년 한해도 날마다 향필하소서	1/25 00:34

조순자

2020-01-25 01:34

사랑하는 가혜자 시인님!
미모와 같이 아름다운 심심에
그리소 심성에 늘 매료 당합니다.
효심의 마음으로 지으신 마음의 시
사무치는 그리움이십니다.
공감하며 마음 깊이 박수드립니다.
경자년에도 건강하게 지내시며
늘 아름답고 생명있는 시 많이 지으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간구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지내셔요.


가혜자	조순자 시인님! 경자년 축복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시인님 덕분에 올 한해 좋은일이 많이많이 생길듯 합니다! 늘 향필하소서	1/27 22:10

문장우

2020-01-26 12:08

가혜자 시인님
카스에서 뵙고
서재에서 다시한번
올리신 시향에 즐감합니다
자녀들에게 향한 엄마의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깊은
모셩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이란 그립고
늘 마음속에 그림자처럼
함께하는가 봅니다
복된 설 연휴되십시요


가혜자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제 서재에 들러주시고 댓글로 감동을 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늘 건강 건승하옵소서	1/27 22:13

주야옥

2020-01-28 18:45

행복을 주는 시인님
엄마는 엄마는
평생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판개골
해당화 피고 지고
온갖 짐승들 함께 노니는 고향집에
사실 줄 알았습니다 평생

엄마! 가슴이 따스해지는 말
좋은글 읽어내며 감사인사 남겨요.


가혜자	우리우리 예쁜천사 시인님과 함께하는 삶, 축복입니다! 사랑합니다!!	5/17 00:52

이문희

2020-01-29 22:05

엄마는?
난 괜찮다
걱정하지 말거라

엄마는 엄마는
평생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엄마에대한 그리움 가득한 곱고도
정성스런 지극한 시향에 취하여
다시 한번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존경하는 가혜자시인님!!
서재에서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설 명절 보내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우리민족 고유의 대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더욱 강녕하시고
모든 소망 뜻대로 다 이루시는
영광스런 행운의 해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가혜자	존경하는 시인님이 대한문인협회에 계시고 함께하는 동행길!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5/17 00:55

박진표

2020-02-02 18:07

가혜자 시인님!!!
엄마는 엄마는
평생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그 엄마가 한없이 그립습니다.
엄마는...
시인님의 서재에서
그리운 엄마 내음 맡고갑니다.
2월도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가혜자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변치않는 5월의 붉은 장미로 제 가슴에 피어있어요!!	5/17 00:56

하헌석

2020-02-07 20:00

시인님 반갑습니다
굽이진 산길 소복하게 쌓인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다가
노란 복수초가 길을 열어주어
이렇게 시인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
곱게 집필하신 따뜻한 글귀에
얼어붙은 몸 녹이며 잠시 쉬어갑니다
겨울 끝자락에 코로나가 심술을 부리는 2월
건강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가혜자	하현석시인님! 제 뜨락에 눈속에 눈부시게 복수초를 피워놓으셨군요! 하얀 눈까지도 녹이며 그렇게 눈이 부시게	5/17 00:59

정월 대보름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