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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12-15 19:45

ㆍIP: 119.xxx.245

낚시

박진표

삶의 저 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

보이는 것만이
세상 전부는 아니기에

오늘도
가슴에서 끓고 있는
그 무언가를 기다리며 낚는다

바람아, 힘차게 불어라
파도야, 거침없이 춤춰라
별들아, 내려와
찬란하게 빛나거라

김동철

2019-12-15 19:56

박진표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나이가 들면서
내 어릴때의 가족들
집앞에서 뛰놀던 친구들과

내가 다녔던 학교
내 또는 가까운 사람들의
즐거움과 슬픔들 그리고 행복

이 모든 것들이
내 기억속에서 차츰차츰
멀어져가고 있음을 느낀다

시간에 따라 사랑이 변하듯
시대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따스하게 보온하시고
활력이 넘치는 하루를

건강한 웃음속에
추억을 돌아보는 하룻길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2 15:56

김정윤

2019-12-15 20:1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낚시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삶의 저 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

보이는 것만이
세상 전부는 아니기에

오늘도
가슴에서 끓고 있는
그 무언가를 기다리며 낚는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자주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날씨가 포근한 휴일 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2 15:57

안영준

2019-12-15 21:41

박진표 시인님 서재에 오랜만에 들러 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안녕하신지요?
세월은 유수 같다더니 참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을해년 한해도 마지막 달 며칠만 남았네요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잠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시간은 무에그리 바쁜지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이제 2019년도 며칠남지 않았군요. 즐겁게 한 해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2 15:58

최이천

2019-12-16 06:15

삶의 저 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

보이는 것만이
세상 전부는 아니기에

오늘도
가슴에서 끓고 있는
그 무언가를 기다리며 낚는다

박진표 시인님
낚시
존경하는 시인님
겨울 찬바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반달 남은 2019년 구서구석 갈므리 잘하시고
특히 건강 잘 챙기십시오 진주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가족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22 15:59

조순자

2019-12-16 06:59

박진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인님의 곁에는 희망의 바람 불고 있어요.
그리고 수 많은 별님들도 내려와 은하수를 만들었어요. ^^
그리하여 이미 찬란하게 춤추고 있어요.
오늘도 주안에서 사랑하는 문우님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가슴에서 끓고 있는
그 무언가를 기다리며 낚는다

바람아, 힘차게 불어라
파도야, 거침없이 춤춰라
별들아, 내려와
찬란하게 빛나거라.

아름다운 시향 안고 갑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하늘의 별이 가슴으로 내려와 찬란하게 빛나는 우리 모두는 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세요.	12/22 16:00

강한익

2019-12-16 07:50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무척이나 바쁘신가 봅니다.
기해년 마지막 달 중간을 뛰어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한해 마무리 멋지게 하시길 소원합니다.
올려주신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건강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수상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여행을 하시며 새로운걸 배움하며 담으시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2 16:02

김인숙

2019-12-16 08:54

박진표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드려 송구합니다
늘 가슴속에 있는 멋진 시어들
아름답게 펼치시고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진표	김인숙 시인님!!! 참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행사장에서 못뵈어 아쉬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2 16:04

김영수

2019-12-16 17:54

시인님 안녕하세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잘지내고 계신가요?
봄 같은 날씨에 봄이 벌써 왔는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군요.
잠시 들려서 "낚시" 감사히 배랍합니다.

보이는 것만이
세상 전부는 아니기에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 두리번 거리며 오늘도 그 무엇을 찾아보지만
특별한거 없이 하루를 보냅니다.
시인님!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하루를 산다는 것. 그것은 감사함이요 축복입니다. 이 세상 그 무엇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으니 우리 모두는 다 귀하고 소중하지요. 희망의 일요일.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2 16:06

박외도

2019-12-16 19:32

시인님 안녕하세요?
"낚시"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이제 이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성취하시기를 빕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행사장에서 인사 나눌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시고 무엇보다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2/22 16:08

김순태

2019-12-16 20:38

존경하는 박진표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낚시
깊은 시심에 마음 젖어봅니다
오래도록 비워둔 서재
훈훈한 군불 지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아름다운 밤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박진표	김순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저의 힘으로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2/22 16:09

신창홍

2019-12-16 22:51

박진표 시인님,

깊은 의미가 묻어나는 "낚시" 앞에서
한참을 생각해 봅니다.
물고기도 아니고, 누군가처럼 세월도 아니고,
삶 속에 있는 진정한 자아?
아니면 위대한 자연의 섭리의 오묘한 철칙들....

평소 시인님의 작품 성향으로 봐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끝없이 자신을
대비시키려는 그 순수한 마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물어 가는 한 해의 길목에서
계획하신 일들은 잘 마무리하고 계신지요?
갈수록 묵직해지는 세월의 무게가
진정한 인격의 수양으로 더해지기를
내 자신에게 바래보는 섣달의 차분한 저녁시간,
따스한 작품,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박진표	신찬홍 시인님!!! 모든건 바로 자신이 지니고 있더군요. 내가 열쇠를 쥐고있으니 세상도 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느냐에 기쁘게도 슬프게도 다가오지요. 산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2 16:12

박상현

2019-12-17 06:43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들
한 해를 열심히들 살았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하는 시간들
당신의 따스한 품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무엇을 잊어야 하는지
무엇을 희망하고 소망해야 하는지
뜨거운 태양 같은 삶이기를
달빛 같은 미소이기를
별빛 같은 발자취이기를 기도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루하루 안부를 전합니다
노을처럼 깊은 시향에 시인님의 뜨락에
머물다 돌아섭니다.
시인님 하루하루 건강하세요
시인님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22 16:13

이종숙

2019-12-17 21:49

오늘도
가슴에서 끓고 있는
그 무언가를 기다리며 낚는다

바람아, 힘차게 불어라
파도야, 거침없이 춤춰라
별들아, 내려와
찬란하게 빛나거라
빛나는 낙시 낙으시길 바랍니다 ㅎ
즐밤 되십시요


박진표	이종숙 시인님!!! 삶은 그 무언가를 기다리고 배움하며 그렇게 흐르며 사는 듯 합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건강하세요.	12/22 16:14

김상훈

2019-12-17 21:52

무엇인가 피고 질 때마다
또 다른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것을
정확히 꿰둟어 보는 제2인칭 시선이
아마도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절 인연이란
언제나 영원할 것처럼 다가와선
계절처럼 멀어져 가는 것을 보면
자연의 차고 비는 이치와
우리네 생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배독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계절을 통하여 그 계절마다 숨어있는 그 무언가를 배움하고 깨달으며 참 삶을 알아가는 그래서 삶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22 16:16

이문희

2019-12-18 06:43

보이는 것만이
세상 전부는 아니기에

오늘도
가슴에서 끓고 있는
그 무언가를 기다리며 낚는다

심이 깊은 "낚시"
곱고도 아름답게 꽃피워 내신 정성스런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앙상한 마른 나무 가지 끝에
찬바람 매달려 비내리는 추운
겨울은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대전 연말 행사에서 뵈어요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행사장에서 건강한 모습 뵐 수 있어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수상 축하드리고요 건강하십시요. 며칠남지 않은 2019년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늘 기쁨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2 16:17

김수잔

2019-12-19 03:53

박진표 시인님,

보이는 것만이
새상 전부가 아니겠지요
깊숙이 들여다 보시는
시인님의 영혼이 참으로
맑아 보이는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남은 12월도 행복 연속이 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별말씀을요. 부족함을 알기에 아이처럼 살려 노력합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 시인님 건강하시고 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12/22 16:19

유등자

2019-12-19 17:59

박진표 시인님
강물처럼 거침없이 유유히 흐르는
새월도뒤돌아보면 속절없는 그리움만
쌓이는빠른질주 실감합니다.
탐욕없는 빈가슴.
편한 마음으로 하고싶은것 하시면서
연말 정리 준비 잘하세요
모두다. 포용하며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현실에 겸허히 순응하며
성실하면 마음은
항상 행복한 여정길 되겠지요
빈가슴에 고은사랑 가득담아 아름다운
미소로 저물어가는 한해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고 결실있는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


박진표	유등자 시인님!!! 모든걸 품을 수 있고 보듬을 수 있다면 분명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2 16:20

권경희

2019-12-20 01:10

박진표 시인님
깊은 시심 배람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많은 수고로 분주하게 달려온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한 해 동안 함께 해주시고
따뜻한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쁘고 귀한 송년되시고
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박진표	권경희 시인님!!! 행사장에서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조금은 힘드셔도 서재활동 예전처럼 하시어 좋은결실 많이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2 16:22

안미숙

2019-12-20 20:18

하늘색도 파리해진 날입니다.
추운 기색이 색깔 하나만으로도 역력히 표현되는 계절
밝고 화사한 옷을 입거나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추위를 떨쳐내시기 바랍니다.

12월도 벌써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끝으로 치달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가는 것 같은 느낌은
마음에 조바심이나 아쉬움이 있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급행열차 같은 마음 조금 느리게 운행하여
풍경을 담아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늘 열심히신 그 모습 보기 좋더군요. 수상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며칠 남지않은 2019년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2020년엔 더욱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2 16:24

김정윤

2019-12-20 20:4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요
훌륭하신 문우님과 함께 한 올 한해가 참으로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12월 마지막 남은 날은 그동안 채우지 못했던 일들과 기쁨을 가득
채우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수상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이 절기상 동지. 팥죽은 맛있게 드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휴일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2 16:25

김병근

2019-12-28 14:10

시인님잘지내시죠

시인님께서 그동안 일궈왔던 사업이
큰 성과의 결산을 이룩하는 뜻깊은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서재에서 독려와 격려로 성원해주신 그 마음
오랫도록 간직하며 새기겠습니다

기해년
정산 잘하시고요
경자년 새날에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 꽃 넘치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건승하시길 앙망하오며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운 글에 쉬었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박진표시인님


박진표	김병근 시인님!!!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오신 2020년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16:42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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