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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0-01-15 23:50

ㆍIP: 119.xxx.33

이 세상에서

박진표

그대는
맑은 물인가
흙탕물인가

나는
맑은 물인가
아님 흙탕물인가

광야에 나가
칼바람 맞으며
천둥을 품자
희미한 별들을 닦는다

꿈꾸는 작은 꿈들아
아파하지 말고
들어주는 이 없어도
꽃피우고 목청껏 노래하라

숨은 꽃들아
곱게 꽃을 피워라
향기 되어 훨훨 날아라

나에게 부끄러워
눈물 흘리는
그런 슬픈 내가 되지는 말아야지
아픈 바람이 불어도 나는 나의 노래를 부른다

김기전

2020-01-16 04:55

박진표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새벽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기전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 20:04

강한익

2020-01-16 08:04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자신의 부끄러워 눈물 흘리는
슬픈 내가 되지 않도록 노력 하렵니다.
해님이 활짝 웃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경자년 새해 첫달도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글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23 20:05

김수잔

2020-01-16 09:20

박진표 시인님,

네~시인님
어떤 바람이 불어도
오늘
시인님의 노래를 부르고 말고요
멋지십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자신의 노래와 향기로 우리 그렇게 살아요. 내일부터 설 연휴 입니다.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 20:06

김동철

2020-01-16 09:48

박진표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주고 싶은 것이
사랑이고 ...
얻고 싶은 것이
행복이면 ...
갖고 싶은 것은
건강입니다 ~

소중한 오늘
따뜻하게 하시고
건강 또 건강하세요 ~♡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 20:07

김영수

2020-01-16 14: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시작되고도 여러날이 지나갔지만
세상은 그대로 입니다.
항상 해가 바뀌면 뭔가 변할거 같지만 여전히
뚝같은 날들이지요.
이세상은 그런거 같네요. "이 세상에서" 감사히 배랍합니다.

그대는
맑은 물인가
흙탕물인가

나는 맑은물이고 싶지만 알 수 없습니다.
디른 사람들이 판단 할테니까요.
그렇지만 조금 맑은 물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하루를 살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나다운 나 그렇게 살고있는지... 일교차 심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 20:08

최이천

2020-01-16 14:46

숨은 꽃들아
곱게 꽃을 피워라
향기 되어 훨훨 날아라

나에게 부끄러워
눈물 흘리는
그런 슬픈 내가 되지는 말아야지
아픈 바람이 불어도 나는 나의 노래를 부른다

박진표 시인님
이 세상에서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새들 노래 맞추어 손뼉 쳐주고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봄보다 먼저 봄을 헤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 20:10

정찬열

2020-01-16 16:10

서재에 답변 올리지 못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사 올립니다.
그동안의 호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부디 행운이 충만하시고 승필을 기원 드립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목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셔야 합니다. 누구도 대신 할 수 없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빨리 건강 회복되시어 서재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 설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구요.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23 20:14

안미숙

2020-01-16 18:59

박진표 시인님~

건너온 시간이 내 안에 깃들어
오늘의 인연과 세상에
운명처럼 필연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하얗게 증발해버린 시간이건만,
보이지 않는 마음 속에
켜켜히 쌓여
오늘의 우리 모습을 만들어 놓았음으로
내일을 생각하며
지금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 깨달아
허투로 보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월도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삶으로
세월 건너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참 귀하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3 20:29

김이진

2020-01-18 17:54

박진표 시인님!
늘 잊지않고 안부 주시는 시인님
시인님의 글에 자신을 돌아봅니다.
마음을 일깨우는 글에 마음 하나 내려놓습니다.
행복이 머무는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박진표	김이진 시인님!!!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닦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아름다운 세상을 꿈 꿔 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 20:30

여관구

2020-01-18 17:56

"숨은 꽃들아
곱게 꽃을 피워라
향기 되어 훨훨 날아라

나에게 부끄러워
눈물 흘리는
그런 슬픈 내가 되지는 말아야지
아픈 바람이 불어도 나는 나의 노래를 부른다 ."

시인님의 올곧은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가 사는 세상에서 내일의 나를 만들기위하여
더욱노력해야 겠지요.
언제나 의미있는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내가 나로 살 수 있음은 참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모두가 살기 힘든 세상이라 말하지만 때로는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소중한 세상이자 우리들의 삶이니까요. 즐겁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23 20:32

박상현

2020-01-18 21:20

겨울 보리밭 밟고 달려오는 기다림
산길 어귀까지 마중 나온 어머니의 눈길은
어느새 눈물이 그렁그렁 매달려있습니다
뜨거운 탯줄로 이어진 사랑 심장 가득 고동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설 명절이 며칠 남지 않은 듯합니다
그립고 그리운 만남에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설 명절 어디든 가시든 늘 안전 운전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 한 해 늘 복된 일들만 복주머니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보고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목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목요일.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 20:34

김토성

2020-01-18 23:2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뜻깊은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밭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대한절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향필 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큰 요즘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 20:35

김정윤

2020-01-19 05:4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이세상에서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해들어 유난히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한 것 없이 그렇게 날만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23 20:36

이문희

2020-01-19 13:36

나에게 부끄러워
눈물 흘리는
그런 슬픈 내가 되지는 말아야지
아픈 바람이 불어도 나는 나의 노래를 부른다

진솔하게 그려내신 곱고도
정성스런 지극한 시향에 취하여
다시 한번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항상 잊지않고 찾아 오시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만에 이 곳 수도권엔 펄펄펄
눈 내리는 겨울을 봅니다
온 가정에도 눈 처럼 곱게 쌓인
행복 가득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도 부디 건강 하시고
축복 받는 기쁜 날 되세요!!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늘 서재활동 활발히 하심을 배움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내일부터 설 연휴입니다. 고향길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고 가족 친지분들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23 20:38

이종숙

2020-01-20 14:57

나에게 부끄러워
눈물 흘리는
그런 슬픈 내가 되지는 말아야지
아픈 바람이 불어도 나는 나의 노래를 부른다
시향에 머물어 봅니다
설 명절 따뜻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이종숙 시인님!!!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사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즐겁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3 20:39

신창홍

2020-01-21 23:06

박진표 시인님,

살아가면서 나이가 들수록
책임져야 할 일들이 많지만,
인간으로써, 무심코 지나는 일상 중에
가장 쓰라린 고통은 정말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한 것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아 성찰을 위한
"이 세상에서"
고요한 마음으로 되짚어 봅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그렇죠? 가장 쓰라린 고통은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한 것 이지요.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하며 내가 나로 살 수 있음은 그래서 더 값지고 행복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기쁘게 목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 20:42

김상훈

2020-01-21 23:38

처음 듣는 자장가처럼
한묶음의 행렬로 왔다가
하나둘 떨어져나가는
꿈의 하명들,
가끔 세월의 등 뒤로 쫓아와
머리를 내밀 때마다
꿈의 염료가 바닥나 보이곤 합니다.

그 염료를 긁어 지은
시인님의 한 수,

잠시 함께 동행하다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23 20:43

김기전

2020-01-22 08:43

박진표 시인님
이 세상에서~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간밤엔 편하셨는지요?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기전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쁘게 목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 20:44

안영준

2020-01-23 18:31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까치 까치설날이 어저께고요
아니네요
내일이네요
즐거운 명절 되시고
뜻있는 연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감사히 배람 했습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목요일도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 20:45

김순태

2020-01-23 18:33

까치까치 설날은 내일이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이틀 앞으로 다가오네요
다니시는 걸음걸음
편안하시길 바라며
고유 명절 설 연휴
뜻하시는 모든 소망
성취하시고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함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김순태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목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기쁘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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