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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0-04-15 17:23

ㆍIP: 119.xxx.135

좋은 하늘은

박진표

나는 늘 하늘을 봅니다
해와 달 별들이 살고
바람과 구름 천둥까지
품어서 젖 물려주는
엄마 같은 하늘이 좋습니다

가끔
높고 푸른 하늘을 보면
이유 없이 눈물이 납니다

침묵을 안아 먹여주고
말없이 미소 짓는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보고 있음
괜스레 그냥 눈물이 납니다

저 하늘에는
푸른 꿈들과
보고픈 그리움도 살겠죠?

하얀 눈과
더러운 세상의 때 씻어주고
모든 생명 먹여주는
눈물 같은 비가 사는
새벽을 품어 안은
그 하늘이 참 좋습니다

조순자

2020-04-15 18:56

존귀하신 박진표 시인님!
모든 것을 다 가진 하늘을
엄마처럼 생각하시어 눈물이 나시는가 봅니다.

언제나 긍정의 마음으로 지내시는 박시인님!
이제 코로나도 점차적으로 사라지겠지요.
그러면 시인님의 하늘은 조금 더 아름다워질거예요.
좋은 하늘을 바라보시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시인님의 시를 배독하며 감사가 넘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조순자	존귀하신 박진표시인님! 늘 평안하시죠?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기쁜 하루 평안한 주일되셔요.	4/19 07:53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비가 오네요. 희망의 일요일. 이 비로 세상 더러운 모든 것, 깨끗이 씻겨나갔음 좋겠습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4/19 17:00

박진표	무언가 느끼며 고뇌하고 감동하며 그곳에서 감사함을 배움하고 서로에게 함께 나눔은 참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남은 휴일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9 17:02

염경희

2020-04-15 20:1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하루 편안하게 지내셨지요~~

곱게 지어내신 시심에 잠시 밤하늘을 봅니다
별 하나 없는 검은 하늘이 외롭기만 합니다
그래도 아침이면 밝은 빛을 주니 위안을 삼아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 밤 보내세요^*^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들에게 내일이 허락됐기에 우리들은 오늘을 참고 인내하며 내일을 꿈꿉니다. 행복한 휴일 저녁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19 17:03

성경자

2020-04-15 20:37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의 마음이 담긴 하늘을 가만히 올려다보았네요
모든 것을 품고 있는 하늘이 오늘 유난히 아름다워 보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 오랜만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올리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 살피시고 남은 4월 행복만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성경자 시인님!!! 반가운 시인님!!!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려한 시인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9 17:05

염규식

2020-04-15 21:16

항상 고운 시로 열정으로 지피시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처음 과 같은 마음으로 서재를 굳건히
밝혀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밤도 고운 밤 되시구요 문운 창대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그럼요. 그래야지요. 처음 마음으로 낮은 자세로 늘 변함없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건강하십시요.	4/19 17:06

김수잔

2020-04-16 02:13

박진표 시인님,

좋은 하늘

저도 하늘 쳐다 보기를 무척
좋아하는데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담긴
하늘이 어쩌면 그렇게 좋은 것을
품고 있는지 시인님을 통해
하늘이 더 좋아졌습니다
맑고 고운 시심에 감동입니다
늘 좋은 작품으로 행복을
안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글을 통하여 시를 통하여 그 사람의 노래와 향기를 느껴봅니다. 우리 푸른 하늘처럼 그렇게 푸르게 살아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9 17:07

이동백

2020-04-16 05:37

박진표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좋은 하늘은" 에 머물며
즐감합니다.
그러네요. 하늘이 품고 있는 무한의 세계에는
어마어마한 알 수 없는 신비가~~
시인님!
내내 건안 건필 하시며 행복한
4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이동백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4/19 17:08

이문희

2020-04-16 05:41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히 잘 지내시는지요?
아직도 조석으로 기온 차가 심합니다
특히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하얀 눈과
더러운 세상의 때 씻어주고
모든 생명 먹여주는
눈물 같은 비가 사는
새벽을 품어 안은
그 하늘이 참 좋습니다

"좋은 하늘은 " 아름다운 시
곱게도 집필하신 정성스런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언제일지 끝이 보이지 않는
세계적 대 재앙 앞에서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항상 기쁘고
축복받는 행복한 날 되세요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희망의 일요일.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비가 옵니다. 이 비로 많은 생명들 건강하게 자라겠지요?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하루빨리 우한폐렴 사라지길 소망합니다.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4/19 17:10

김동철

2020-04-16 08:43

박진표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환한 얼굴
환한 미소
활짝 핀 웃음
행복한 마음 가득 담으시는
오늘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은
어떤 상황에 있든
새로운 행복을 발견하고
함께 나누며 베풀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더 빛이나고
화려한 삶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힘차게 화이팅하세요 !
빵빵 ~~~~~~~~~~♡^^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저무는 휴일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9 17:11

박상현

2020-04-16 10:52

가지마다 촘촘히 밝힌 꽃잎들
박태기나무 꽃
하늘 향해 두 손 가지런히 모아 흰 보랏빛
탑처럼 피어나는 라일락꽃입니다
봄꽃들은 이렇게 촘촘히 봄 편지를 써 가나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은 이렇게 찬란한 그림을 꽃으로 그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런 걱정도 없이 들판을 달리고 싶습니다
재갈처럼 늘 마스크를 하고 외출을 해야 하는 나날들이
일상이 되어가는 하루하루가 서글프지만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을 생각한다면 필히 그러함이 옳다고
믿습니다
꼭 이겨내야 하는 코로나 19입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나라의 방역체계라니 자랑스럽네요
이번 총선도 질서 속에서 무사히 잘 치러낸 우리들입니다
모두가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시인님의 고운 봄 뜨락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도시의 깜박이는 불빛들. 각자 살아있음을 목청껏 노래하는 듯 합니다. 희망의 일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9 17:20

박현영

2020-04-16 16:29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감사히 배독합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한 사월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박현영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희망의 일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9 17:21

석옥자

2020-04-16 23:05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두드려
안부 전하고 멋지게 집필하신
시 한수 읊어보고 잠시 머물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세월은 변해도 어김없이 봄은 옵니다.
늘 건필 옥필 하십시요 시인님!


박진표	석옥자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19 17:22

김병근

2020-04-17 01:16

시인님 잘 지내시죠

코로나 19로 심신이 무척
피곤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 와중에도
계획된 일로 인해 시인님의
고운 걸음에 마음을 다하지 못해
송구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이렇게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고운 글 향 새기며 곱게 감상합니다

어수선한 시절 분위기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곧 좋은 날이 오리라 믿기에
힘내시고 건승하십시오

서재에 잠시 쉼 하고 갑니다
이 밤 평온한 쉼 시간이 되십시오 박진표 시인님


박진표	김병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온 세계가 우한폐렴으로 몸살을 앓고있네요. 하루빨리 이 고통이 끝나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9 17:25

강한익

2020-04-17 06:47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뵴비가 오려나 봅니다.
불금의 아침 멋진 시향 번지는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멋진 옥고를 배람합니다.
아스라이 보이는 눈 덮인 한라산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4/19 17:26

최이천

2020-04-17 08:01

저 하늘에는
푸른 꿈들과
보고픈 그리움도 살겠죠?

하얀 눈과
더러운 세상의 때 씻어주고
모든 생명 먹여주는
눈물 같은 비가 사는
새벽을 품어 안은
그 하늘이 참 좋습니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코로나 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봄보다 먼저 봄을 헤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9 17:28

안영준

2020-04-19 11:56

산에 들에 꽃들이 만발하더니
화려한 자태도 잠시
어느새 가버렸는지 자취를 감추고
또 다른 초록이 잉태하는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올리신 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즐겁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9 17:29

여관구

2020-04-19 16:28

" 저 하늘에는
푸른 꿈들과
보고픈 그리움도 살겠죠?

하얀 눈과
더러운 세상의 때 씻어주고
모든 생명 먹여주는
눈물 같은 비가 사는
새벽을 품어 안은
그 하늘이 참 좋습니다 ."

그래도 매일을 하늘을
볼수있다는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하늘을 볼 시간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시인님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그럼요. 하늘은 우리들 모두에게 공평하게 열려있으니 꿈도꾸고 희망도 키우며 오늘을 삽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희망의 일요일. 기쁘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4/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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