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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0-04-19 17:44

ㆍIP: 119.xxx.127

그러면 되는 거야

박진표

바람은 바람으로
구름은 구름으로
그렇게 살면 되는 거야
아파하며
꽃피고 열매 맺는 우리들
저 하늘을 봐
해와 달 별들을 품고
새들의 날갯짓
꽃잎들 꽃비 만들어
지친 우리들 말없이 토닥이잖아
그냥 너로 살면 되는 거야
지금처럼
그렇게 한결같이 살면 되는 거야

강한익

2020-04-19 18:26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 곡우입니다.
봄비가 내리니 풍년이 오려나 봅니다.
곡식도 풍년 마음도 풍년인 한 해가 되길 빌어 봅니다.
멋진 시향 번지는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6 14:26

김정윤

2020-04-19 20:0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럭주럭 봄비가 내리는 늦은 주말 입니다
곡우에 비가 내리면 풍년이 온다는 곡우 입니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비오는 오늘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올려주신 글 - 그러면 되는 거야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풍성한 나날 되시길 기원하며
즐거운 주말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햇살 고운 일요일 입니다.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휴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26 14:27

이문희

2020-04-19 22:15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그 동안도 잘 지내시는지요?
요즈음 기운차가 심한 날씨에
간강은 어떻신지?

저 하늘을 봐
해와 달 별들을 품고
새들의 날갯짓
꽃잎들 꽃비 만들어
지친 우리들 말없이 토닥이잖아
그냥 너로 살면 되는 거야
지금처럼
그렇게 한결같이 살면 되는 거야

볼 수록 맛이 나는 아름다운 시
정성어런 고운 시향에 머물러
한참을 배람하여 담아 갑니다

못자리를 다듬는 다는
오늘이 "곡우"의 날인데
종일 전국에 비기 내립니다
부디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기쁘시고 축복받는
행복한 밤 되세요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6 14:28

염규식

2020-04-19 23:27

시인님 촉촉히 내리는 봄비가 마음을 설레게하는
하루입니다. 오늘도 늘 좋은일만 승리하는 하루 되시구요
항상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의 고운 시향 잠시 머물다갑니다
문운창대하시구요 건안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즐거운 휴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26 14:29

이성구

2020-04-20 00:45

시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계절은 말없이 갈길을 가고있네요 조금만 눈을 돌려도 꽃향기 그윽한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있어 웃음짓는 행복한 하룻길 되셨는지요

존경하는 박진표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잘계시지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이성구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조금씩 기지개켜며 여름을 준비하는 듯 합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6 14:30

조순자

2020-04-20 05:52

존귀하신 박진표 시인님!
금번에도 좋은 작품에
긍정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감사와 큰 박수를 드립니다.
언제나 긍정의 마음에 배움하며 기뻐합니다.
늘 그렇게 행복하셔요.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조순자	귀하신 박진표시인님! 오늘은 꽃샘 바람이 정말 바람이 났나봅니다 온 나뭇가지들 마구 흔들어 대네요. 부디 간강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4/24 18:31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모든건 자기 마음속에 있다고 합니다. 이왕이면 좋은 생각 긍정의 마음으로 우리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4/26 14:32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두번이나 와주셨네요. 고맙고 송구합니다. 싱그러운 봄처럼 활짝 웃으시는 행복한 휴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26 14:33

김동철

2020-04-20 07:50

박진표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복이란
남에게 있는데
나에게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을 복이라 생각한다

생각만 바꾸면
모든 것이 복이 됩니다
오늘도 복 짓는 하루 화이팅 !

감사와 사랑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며
마음도 사랑도 복 짓는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빵빵 ~~~♡^^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26 14:34

박현영

2020-04-20 13:30

박진표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무르며
마음에 담아 봅니다
시간은 흘러 흘러
봄도 살금살금 멀어지고 잇는듯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 드리며 향필 하세요


박진표	박현영 시인님!!! 이제 머지않아 여름이 찾아올 듯 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26 14:35

박상현

2020-04-20 16:37

바람이 불어옵니다
봄 햇살을 밀어내는 바람입니다
작은 새들도 바람의 고요 속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봄은 피었다 지기를 반복하다
꽃잎처럼 지나가버리겠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빗방울
오늘은 스산한 바람이 빨랫줄의 수건을
흔들고 있네요
새롭다는 것
창작을 생각하며 시인님을 뵙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깊은 시향을 느낍니다
배람하고 돌아서며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19 가 잦아들고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겠지요 튼튼한 사회 건강한 삶
가족의 행복 모두가 소중하네요
시인님 이번 한 주도 건강하시고 찬 바람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가족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26 14:36

고지영

2020-04-20 20:3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진표	고지영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4/26 14:36

신창홍

2020-04-20 21:32

박진표 시인님,

소박하게 내리는 단비처럼
마음을 가라 앉히며, 정화시키는 듯한
"그러면 되는 거야"
고운 시향을 느낍니다.

봄을 만끽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위로가 되는 듯 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26 14:38

최이천

2020-04-20 21:50

꽃잎들 꽃비 만들어
지친 우리들 말없이 토닥이잖아
그냥 너로 살면 되는 거야
지금처럼
그렇게 한결같이 살면 되는 거야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6 14:39

김이진

2020-04-21 14:31

박진표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살아야겠지요.
시향에 함께합니다.^^*


박진표	김이진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6 14:39

정찬열

2020-04-24 06:4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간도 잘 계시겠지요
마음은 항상 떠나지 않지만 늦은 인사 송구합니다.
곱게 지펴주신" 그러면 되는 거야" 멋진 시향에 쉬어 갑니다.
4월도 후반에 들어서 끝마무리 서두르시고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평안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별말씀을요.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켜주심 배움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4/26 14:41

석옥자

2020-04-24 10:10

존경하는 시인님! 금쪽같은 금요일
축복가득 받으십시요.
오월의 여왕이라 부르는 장미의 계절
4월을 뒤로하고 오월이 반기겠지요.
맛깔나게 집필하신 시 한수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박진표	석옥자 시인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희망의 일요일.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26 14:42

김수잔

2020-04-25 04:02

박진표 시인님,

맞아요
바람이 부는대로
그름이 가는 대로
순리되로 살아가면
되는거죠
늘 긍정적이 시인님의
넓으신 마음이 부럽습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이쁘게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타국에서 얼마나 고국이 그리우실까요?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합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같이 건강하시어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4/26 14:44

안미숙

2020-04-25 10:13

시인님~

생각지도 못한 전염병으로
봄앓이를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이제 서서히 열이 내리는 듯 하나,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단계이니
마지막까지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창밖의 풍경은 이제 봄의 한 가운데
연두의 물결을 흘려 보내고 있는 주말입니다.
심적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초록의 저 자연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모두 힘을 내야겠습니다.

주말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봄의 시심이 닿은 시인님 서재에
잠시 발걸음 하고 갑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햇살 고운 일요일 입니다. 대자연의 넓은 가슴은 이렇게 말없이 우리들을 따스하게 품어주는군요.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26 14:45

여관구

2020-04-25 15:24

" 꽃잎들 꽃비 만들어
지친 우리들 말없이 토닥이잖아
그냥 너로 살면 되는 거야
지금처럼
그렇게 한결같이 살면 되는 거야 ."

시인님 그렇게 사는것이 순리인데
그렇게 보아주지를 못하는 마음은
왜 일까요. 모든것이 순리 대로만
살면 행복이 철철 넘치겠지요.
우리는 욕심 때문에 행복을 저버리는것 같아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순리대로 살다보면 언젠가는 기쁘고 행복한 날 오리라 믿습니다. 그런 믿음으로 오늘을 살려합니다. 비우고 채우고 채우며 비우고... 그렇게 꽃피고 열매 맺으며 감사함으로 자기의 노래를 부르며 우리 그렇게 살아보아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4/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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