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0-12-03 20:08

ㆍIP: 222.xxx.215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

박진표

사랑하는 아들아
마음의 눈으로
저 넓은 세상을 바라보아라
모두가 살기 힘들다고 하는 이 세상에서
마음의 창문으로 들어오는 한 줌 햇살 품어 안아
가슴 따뜻한 사람으로 우리 그리 살자꾸나.
때로는 하늘을 이불 삼고
우리 서 있는 이 땅 위에서 세상 아픈 것
보듬어 토닥여 더불어 살아가는
햇살 같은 따뜻한 사람이 되어라
세상에 있는 모든 작은 생명 어여삐 여기며
텅 빈 가슴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 채워
힘들고 지친 이들 손 내밀어 토닥여주어라
축복받아 태어난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내리는 시련과 고통, 슬픔과 아픔 우산 받쳐주는
그 누군가에게 따뜻한 옷이 되고 기쁨이 되어라
네 양심에 비굴하지 말며 가난한 이웃들 섬기는 마음으로 보듬어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함께 나누는 등불이 되어라
살다 보면 지치고 힘들 때 있지만, 세상은 따뜻한 것
가슴으로 뜨겁게 느끼며 살아가는 것임을 명심하거라
아~~~ 사랑하는 아들아!
이 가슴 열어 다 보여줄 수 없지만
사랑은 확인받는 것이 아닌 서로 마음으로 느끼는 선물이란다
사랑하는 아들아!!!
아빠 엄마라는 선물로 찾아와준 네가 가슴 시리도록 고맙고 고맙구나
가슴 활짝 열어 세상 모든 것 다 품을 수 있는 하늘이 되고 바다가 되어라
행운이 아닌 행복으로 찾아와준 내 새끼야 사랑하고 사랑한다. 가슴 가득 가슴 깊이.

안계종

2020-12-03 22:27

♤♤♤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가까이 계시니 더 반갑습니다.
요즘 12월 결산의 달 연말이 되면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마무리에 분주합니다.
한주의 사이클 정점에서 조심스러운 내리막입니다.
오늘도 희망이 기쁨이요 행복이 되시길 바랍니다
동장군의 계절에 들어서 날씨가 춥습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자식은 밖에 있는 심장이라고 합니다.
애절하게 사랑하시는 어버이의 깊은 뜻을 헤아려봅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가을이 떠난 자리에 똑똑 겨울이 두드립니다. 계절이 바뀐 그 자리에 우리들 소망도 자리하겠죠? 희망의 일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6 18:15

박희홍

2020-12-04 04:4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안쪽에만 달려있으며
무엇인가 하고 싶은 사람은
방법을 찾아내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은
구실을 찾는다 했습니다.

자녀와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노래하신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 ”에서
많은 것을 느끼며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금요일
내일은 이틀 휴일
오늘 하시고자 하시는 일
즐겁고 멋지게 이루시고
휴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아자 아자 아자 ~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그 옷을 벗고 오시는 겨울 님 맞이합니다. 바람이 전해주는 하이얀 겨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6 18:16

민만규

2020-12-04 10:25

사랑하는 아들아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

참 멋지고 훌륭하신 아버지이십니다
세상에 자식 사랑 안하는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마는
시인님은 자식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것같아서 부자지간의 애뜻한 💕 사랑 부럽기 까지 합니다
자식은 품안에 자식이라 하는데
아들은 엄마만의 자식이라고 하는 이세상 아버지들의 비애도 있다고 합니다
딸은 또 그렇지 않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들만 둘이라서 딸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시인님의 자식 사랑 존경스럽습니다
이 땅에 아버지들 시인님만 같으면 참 행복한 세상일 것같습니다
이 아침 멋진 시와 함께 출발할 수 있어서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부모는 자식의 거울 자식은 부모의 해바라기라 하더군요. 천륜으로 맺어진 그 뜨거운 피가 지치고 힘든세상 포근하게 안아줬음 좋겠습니다. 즐겁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6 18:19

전병일

2020-12-04 10:3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은 참으로 빠릅니다.
벌써 한주의 끝자락입니다
첫눈도 내릴만한데 아직 눈을 분수가 없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좋은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코로나 19에 힘든 삶이지만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전병일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희망의 일요일. 기쁘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6 18:20

김종덕

2020-12-04 12:26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자식들은 부모를 닮겠지요. 아버지의 삶을 눈으로보고 큰 아드님은 아버지와 같은 미음으로 살 것입나다. 왜냐면, 삶의 교과서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저도 그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윗물이 맑아야 하는거고요. 다시금 부모님의 그 크신 사랑을 생각해 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6 18:21

안영준

2020-12-04 17:50

시인님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달 첫 주말입니다
수능일과 동시 날씨가 매우 매서워졌습니다
수능일을 어찌 알고 어김없이 맹추위가 꼭 찾아오는지요
추워진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월동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짬 내서 우리 시인님 서재에 들러 좋은 글 잘 배독 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추워진 날씨 깊어가는 일요일 입니다. 기쁘게 일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6 18:22

염규식

2020-12-05 09:52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회사일이 바빠서 근 일주일동안 서재를 방문하지 못했네요
항상 건안건필하시구요 당분간 자주 뵙지 못할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많이 바쁘시군요.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제일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6 18:23

강한익

2020-12-06 09:07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양심에 비굴하지 말며
어려운 이웃을 토닥여주는 >.............................!
교훈의 멋진 글 가슴깊이 담습니다.
코로나19로 우리 모두 힘들었던 한 해가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를 몰아내고 그리운 모습 뵙게 되길
두 손 모아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2/6 18:24

김수잔

2020-12-06 10:01

박진표 시인님,

사랑하는 아들아
마음의 눈으로
저 넓은 세상을 바라보아라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기에
아드님도 시인님처럼
착하고 어질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세상을 잘 살아 가리라 믿습니다
좋은 글을 주셔서 제마음까지 따뜻함이
전해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계절이 바뀌고 순환하는 자연의 침묵의 노래를 듣습니다. 물처럼 흐르며 순리대로 그렇게 순응하고 감사하며 우리 그렇게 살아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6 18:26

사방천

2020-12-06 17:40

박진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마음의 문으로 세상을 보아라
곱게 지피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박진표	사방천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휴일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6 18:27

가을 이별

안부를 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