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6-12-30 11:40

ㆍIP: 219.xxx.81

마음 목욕

박 진표

작은 들풀
아기 들꽃
풀꽃의 노래
꽃씨의 숨소리
들을 수 있는
맑은 마음
깨끗한 영혼을
조금만
조금이라도
느끼고 들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다
내 더러워진 마음
그곳에서 씻게
내 마음 착해지게
내 희망 아프지 않도록

박남규

2016-12-30 12:31

마음의 목욕
시제가 좋습니다
우리는 늘 혼탁함으로 찌들고
살아가는것 같아요
몸과 마음을 아침 면도하듯
나를 깨끗하게 하는 목욕의시간
경건의 시간을 늘가져야 겠지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박진표	박남규 시인님!!! 하루하루 더러워진 마음을 닦아 봅니다. 아이처럼 그렇게 살고픈데 세상과 저는 자꾸만 때가 묻어가네요.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0 19:53

백설부

2016-12-30 14:14

작은 들풀에게서 꽃씨의 숨소리 들으면서
세상에 찌들리고 욕망으로 가득찬 마음을
깨끗이 정화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고운 글에 감사의 맘 전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박진표	백설부 시인님!!! 작은 들풀조차 말없이 투정않고 저리 이쁘게 사는데 우리는 알고보면 참 가진것이 많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웃음가득 남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30 19:55

김남기

2016-12-30 14:44

박진표 시인님
마음 목욕
고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올한해 시인님의 마음 울리는 글을
읽을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2017년에는 가정과 직장이 더욱 번창하시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남기 시인님!!! 과찬 입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기에 노력하며 살려 합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0 19:56

김이진

2016-12-30 15:40

작은 들풀을
닮고 싶은 시인님의 순수한 맘을
살짜기 엿보고 갑니다.
늘 지금처럼 자연의 향기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이진 시인님!!! 순수하게 그렇게 살고픈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0 19:57

류향진

2016-12-30 18:39

시인님
작은 들풀의 노래 겨울 추위를 녹여줍니다
새해에도 아름다운 노래
많이 띄워주세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박진표	류향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이 깊어가네요. 작은 생명들의 노래가 욕심많은 우리들에게 많은 메세지를 주는 듯 합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30 19:59

김영환

2016-12-30 19:03

"마음목욕" 시인님의 고운마음 고운시심에 마음 함께 합니다
새해엔 욕심버린 마음 깨끗한 날들 되길 희망합니다.
새해에는 자주 시인님 서재에서 깨끗한 마음 배워야 할 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기적같은 축복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영환 시인님!!! 마음이 깨끗했음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사는 세상 좀더 밝고 환해질 테니까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0 20:00

이정규

2016-12-30 19:27

박진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 서산에 걸린 달처럼 해넘이가 마중을 하네요...
한 해동안 걸어온 발자취가 보람으로 피어나는 멋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께서 한해동안 주신사랑에 감사한 마음 전하면서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2/30 20:01

여관구

2016-12-30 20:12

시인님의 시상이 곱습니다.
지나온 잡다한 일들은 마음에서
지우고 새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픈
시인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 내 더러워진 마음
그곳에서 씻게
내 마음 착해지게
내 희망 아프지 않도록."

시인님 새해엔 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고운시 기다릴게요.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한 해를 보내며 더러워진 마음을 닦고싶은 마음 입니다. 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글을 통하여 영혼을 정화하고 새 희망을 다시금 가져 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희망가득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0 20:27

오석주

2016-12-30 20:12

박진표 시인님

마음 목욕
내 더러워진 마음
그곳에서 씻게
내 마음 착해지게
내 희망 아프지 않도록

곱게 올려주신 글향에 미소지어 봅니다
새해도 멋지고 예쁜 글 많이 집필 하여주시고요
하루남은 올해 멋지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박진표	오석주 시인님!!! 늘 고운걸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서재에서 글을 통하여 여러 문우님들 뵈며 많은걸 배웁니다. 이제 한 해도 내일 하루를 남겨 놓았네요. 새로 오시는 새해엔 좀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12/30 20:29

이기영

2016-12-30 20:44

그런 소리 듣는다면 참으로 이쁘겠지요
정화되는 느낌으로사는것도 활력있을것 같습니다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꼭 좋은일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이기영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0 23:08

임세훈

2016-12-30 23:24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습니다.
올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잘 정리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뜻하는 바 모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임세훈 시인님!!! 이제 올 한해의 마지막 날 입니다. 어떻게 달려왔는지 참 바쁘게 살았습니다. 내가 나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즐겁게 2016년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 오시는 2017년엔 좀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31 00:05

석옥자

2016-12-31 01:31

마음의 목욕
의미롭게 집필하셨습니다
풀들과 노래하는 꽃씨들의 숨소리 지금 저도 함께
듣습니다 고운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새해에는 만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박진표	석옥자 시인님!!! 마음을 깨끗이 목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올 한 해도 이제 안녕이네요. 즐겁게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 오시는 2017년엔 좀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31 11:30

마음의 별

그냥 나 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