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7-04-01 00:05

ㆍIP: 219.xxx.33

바다와 섬

박 진표

바다에 섬이 산다
섬을 품고 사는 바다
섬은 또 사람을 품고 토닥인다

섬과 바다
사람과 파도와 갈매기

가까운 이웃 되어
도란도란 정을 나누며
그곳에 사랑과
가난하지 않은 꿈이 자란다

정직한만큼 희망을 내어주는
바다는 그래서 희망차다
섬은 그래서 행복하다
사람은 바다와 섬의 품 속에 안긴다

가끔은
파도가 들려주는
바람의 노래가 그립다

삶의 상념들 하나 둘 지워가며
낮은 마음으로 하루를 달려도
모래알같은 배움은
나의 이기심도 굴복시키고

바람이 전해주는
가시나무새 전설을 들으며
지치고 차가워진 마음 쉼을 얻는

나는
바다도 되고
섬도 된다
파도의 포말 속
그리운 사랑과 추억처럼

김영환

2017-04-01 01:39

바다에 섬이 산다
섬을 품고 사는 바다
섬은 또 사람을 품고 토닥인다
고운마음 고운시심에 마음 함께 합니다
넓고 깊은 시심에서 섬을 품은 푸른 바다의 넉넉함을 봅니다
4월의 여명도 아득한 첫시간 넓고 깊은 마음으로
4월을 시작하게 하시니 행복한 마음입니다


박진표	김영환 시인님!!! 4월의 첫 날 입니다. 깊고 푸른 바다처럼 그런 넉넉함으로 살았음 좋겠습니다.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시인님 4월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08:42

이정규

2017-04-01 07:02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4월 입니다
좋은 하루로 시작 하시기를 바라며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4월엔 좀더 즐겁고 기분좋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4/1 08:43

여관구

2017-04-01 07:05

박진표 시인님이 전해주는
마음의 향기가 얼마나 진한지요.

"삶의 상념들 하나 둘 지워가며
낮은 마음으로 하루를 달려도
모래알같은 배움은
나의 이기심도 굴복시키고."

저도 언제나 향기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언제나 의미있는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3월이 떠나고 이제 4월의 시작 입니다.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4월의 첫 날 시인님 4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4월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좋은 말씀 감사히 받습니다.	4/1 08:45

박남규

2017-04-01 07:09

바다와섬
나는 바다도되고
섬도 된다
바다는 희망차고
섬은 행복하고
좋은 시로 아침을 열어갑니다


박진표	박남규 시인님!!! 4월의 시작 입니다. 4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08:46

주명옥

2017-04-01 09:21

4월의 첫날입니다
멋과 향이 어우려져 행복의 주머니를 가득
채우는 즐거움의 봄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주명옥 시인님!!! 4월의 첫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시인님 4월엔 좀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4/1 09:24

이민숙

2017-04-01 09:32

바다에 섬이 산다
섬은 바다가 품고 산다
아버지의 바다
어머니의 강
생각 납니다 그것은 바다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밑천이라서지요
그냥 보기에 아름다운 바다는 아이들 바다이구요
아버지의 바다는 먹거리를 구하는 바다이지요
세상이 아름다은것도 아이들 세상이라면
아버지의 세상은 먹거를 찾는 밭일것 같아요
고운시 잘 보았습니다


박진표	이민숙 시인님!!! 4월의 시작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4월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 09:35

백성섭

2017-04-01 10:13

박진표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는
바다도 되고
섬도 된다
파도의 포말속에
그리운 사랑과 추억처럼"

일상에서 그리운 사람을
보았습니다
고운시어를 보고 갑니다


박진표	백성섭 시인님!!! 4월의 시작 입니다. 4월엔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1:21

김인숙

2017-04-01 10:14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바다와 섬 사람
모두가 아름다운 풍경이고
서로의 그림이 되어주니 아름답습니다
늘 멋진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사왈 첫날 무조건 행복하시고 날마다 건강하셔요~~♡♡♡


박진표	김인숙 시인님!!! 모든걸 품어주는 바다처럼 그런 넓은 마음으로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4월의 첫 날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 11:23

조동선

2017-04-01 10:29

박진표 시인님

완연한 봄 향기 전하는
한주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바다와 섬
바다에 섬이 산다
섬은 바다가 품고 산다
모두가 아름다운 풍경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화사하게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박진표	조동선 시인님!!! 4월의 첫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4월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1:24

고경애

2017-04-01 10:52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염치없는 지각생 사월 첫날
바다와 섬 따뜻힌 글에 머물러
메마른 마음 적시고
사월의 꿈을 안고 갑니다
글 속에 마음 있고 마음 속에 글이 있어
언제나 마음 따뜻한 선물 안고 간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사월의 주인 자리 예쁘게 가꾸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박진표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4월의 첫 날 시인님 4월엔 좀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 11:26

김광섭

2017-04-01 15:37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어제 내린 봄비에 잘 다듬어진 공기가 상쾌한 상춘의 달
4월의 오늘입니다.
예쁘게 핀 봄꽃처럼 시인님~~
입가에 웃음꽃 활짝 피어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달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호로록 ^^**


박진표	김광섭 시인님!!! 4월의 첫 날 오늘도 즐겁게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4월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시인님 4월엔 더욱 기쁘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4/1 17:23

박외도

2017-04-01 16:23

박진표 시인님~~
우와! 들릴때마다 놀랍니다
왠 시가 이렇게도 많나요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희망의 봄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살롬!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4월의 시작 입니다. 4월 즐겁게 기분좋게 기쁘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7:24

강성순

2017-04-01 18:45

시인님
아름답게 내리신 시향 감사드리며
마음이 따뜻한 시향에 잠시 힐링이 됩니다
바다같은 시심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주말 행복하시고 봄비가 주나간 자리
중년의 가슴처럼 성숙하겠지요
행복한 동행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강성순 시인님!!! 4월의 첫 날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4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4/1 20:35

입맛

정중한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