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7-06-10 00:05

ㆍIP: 219.xxx.87

상처

박 진표

바람이 불어와
아픈 상처를 때린다

아파도 웃으며
속으로 눈물 흘리는 눈물
더 많이 아프겠지

나는
그런 나를
한없이 사랑한다

평탄하지 않은
질곡의 삶 속에서
뜨거운 태양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상처는
미움이 아닌
아픈 손가락

또 다른 희망
씩씩하게 상처를 품는다

주명옥

2017-06-10 00:21

상처는
미움이 아닌
아픈 손가락
또 다른 희망
씩씩하게 상처를 품는다

시인님!
긍정의 마음으로 상처도
품는 넉넉함에 제 마음도
참 괜찮은 글밭에 온 것 같습니다

고단했던 하루 내려 놓으시고
행복의꿈 꾸십시요^^


박진표	주명옥 시인님!!! 상처를 품는것도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희망의 토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0 12:27

권경희

2017-06-10 00:29

아파도 웃으며
속으로 눈물 흘리는 눈물
더 많이 아프겠지
시인님의 깊은 사랑으로 가슴에는
늘 따뜻한 희망을 품고 계시네요.
언제나 단비같은 글 감사히 담아갑니다.


박진표	권경희 시인님!!!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따스하게 살고싶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희망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0 12:28

허정인

2017-06-10 05:50

상처

또 다른 희망
씩씩하게 상처를 품는다.

늘 긍정적이시며 깊고 너른 아름다운 마음밭
시인님으로 이 아침을 엽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 걸 품는 하루가 될것같아요. 감사해요.


박진표	허정인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6/10 12:29

박외도

2017-06-10 05:55

박진표 시인님~~
상처
아파도 웃으며
속으로 눈물 흘리는 눈물
더 많이 아프겠지
나는 그런 나를 더없이 사랑 한다'
향기롭게 지피신 시심에 흠뻑 취하고 갑니다
정성으로 빚으신 좋은 글 잘 배독 하였습니다
무더워 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살롬!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세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0 12:30

여관구

2017-06-10 06:52

시인님 속 울음우는 그마음이
오죽하리요.
그 인내와 사랑은 하해와 같습니다.

"아파도 웃으며
속으로 눈물 흘리는 눈물
더 많이 아프겠지

나는
그런 나를
한없이 사랑한다."

언제나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마음에 담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마음을 다스리고 자신을 아끼고 보듬으며 상처까지도 감싸안으며 그렇게 사는것이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듯 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6/10 12:32

장계숙

2017-06-10 08:10

상처 하나 쯤 없는 사람 있을까 싶어요.
그래도 시인님 처럼 보듬고 살며
희망을 생각한다면 더 없이 좋겠지요.
긍정은 늘 좋은 결과를 안겨주니까요.
멋진 주말 보내셔요.


박진표	장계숙 시인님!!! 그래요. 누구에게나 자신만이 감당해야 할 아픈 상처가 있더군요.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힘차게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0 12:33

김정애

2017-06-10 09:35

상처는 누구든 안고 살지요.
크든 작든 마음이든 몸이든
우린 인간이기에
그러나 견디다 보면
세월이 흐르고 자연 치유
되겠지요. 시인님의 상처
백배 공감합니다.
저도 요즘 상처가 아물고 있기에
항상 긍정의 마인드로
아름다운 시로써 승화 시키시는
시인님께 박수를...


박진표	김정애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0 12:35

석옥자

2017-06-10 10:49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른 잎들이 싱그럽게
짙어지고 있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유쾌한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박진표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0 12:36

정찬열

2017-06-10 10:52

박진표 시인님!
아파도 웃으며속으로 눈물 흘리는 눈물
"상처" 내공깊은 시심을 마음에 담아 갑니다. ^^

6월의 두번째 주말 아직도 말라가는 작물의
안타까움이지만 행운이 충만된주말 되세요^^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기쁨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0 12:37

이정규

2017-06-10 16:05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욕심을 버리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어쩌면 어제처럼 변화없는 무료한 일상일지 모르지만
행복의 돌풍 속에서 멋진 주말 되시기를 바라며 ~~
행삿날 뵙겠습니다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0 21:49

이석희

2017-06-10 22:21

옛날 어른들은 아버지의 회초리를 맞고
흐느껴 울었다고 합니다.
회초리를 내리치는 아버지의 손목의 힘이
작년보다도 많이 약하여져서 울었답니다.
내 어려서 아버지께 받든 교훈입니다.
회초리가 아파서 울지 않고
약해진 아버지의 힘을 서러워한 아들이라...
때로는 상처도 위로의 대상일 수도 있네요.


박진표	이석희 시인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0 22:25

김종덕

2017-06-11 19:39

박진표 시인님, 상처는 기억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면역을 얻는 것처럼 아픈 상처가 있을 때 면녁의 강도는 더 세어 집니다. 상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기억이 될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누구나 다 아픈 상처는 있겠지요. 그 상처 보듬고 치유하는 것 또한 자신의 몫 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6/11 20:28

혼돈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