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7-10-18 06:57

ㆍIP: 222.xxx.17

꽃의 미소

박진표

바람이
오는 소리

마음에
향기가 날아와
사뿐히 앉으면

꽃 한 송이
수줍은 듯 피어나

지친마음 달래주는
하늘의 자장가 된다

바라만 보아도
그저 좋은

미소짖는
수줍고 따뜻한 향기야
예쁜 마음의 노래야

여관구

2017-10-18 07:32

"바라만 보아도
그저 좋은

미소짖는
수줍고 따뜻한 향기야
예쁜 마음의 노래야."

시인님 꽃의 미소에도
향기가 풍기지만 우리들의
웃음속에서도 향기가 풍깁니다.
물론 썩은 냄새를 풍기는 사람도 있지만요.
그 사람은 마음이 상해서 그렀겠지요.
우리모두 마음의 향기가 풍기는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리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는 수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0/18 21:07

김영환

2017-10-18 08:38

바람에 실려온
바라만 봐도 그저좋은
꽃의 향기가
여기까지 그득합니다
언제나 고운마음 고운시심
박진표 시인님 향기 같습니다


박진표	김영환 시인님!!! 꽃의 미소처럼 우리들도 맑고 고운 미소 지니고 살았음 좋겠습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격려의 덕담 고맙게 받습니다. 시인님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8 21:08

배정이

2017-10-18 14:44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시월의 중순입니다.
바쁘시고 날이 흐려서
힐링 나들이에 조금 힘이 드시면
무색했던 옛 추억 하나 살며시 꺼내서
따뜻한 차에 미소를 섞어 드실 수 있는
시인님만의
멋진 여유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늘 감사합니다. ^^


박진표	명랑소녀 배정이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는 수요일 밤 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이 밤도 즐겁고 평안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10/18 21:10

김국현

2017-10-18 15:47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친마음 달래주는
하늘의 자장가 된다

바라만 보아도
그저 좋은

미소짖는
수줍고 따뜻한 향기야
예쁜 마음의 노래야

꽃의 미소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글에는 소년같은 순수함이 있답니다.
꽃처럼
밝고
아름다운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박진표	김국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갑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가며 익어갑니다. 자연의 말없는 가르침과 한없이 베품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즐겁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8 21:12

이정규

2017-10-18 19:17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면서 ~~
올해 백두산에는 눈이 평년보다 2-3일 빠르게 관측됬다는 방송을 하네요...
쌀쌀한 가을 바람에 벌써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예쁘게 익어가는 가을정 취와함께
사랑 가득 미소 가득한 기분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수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8 21:13

김종덕

2017-10-18 19:19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꽃 처럼 항상 미소지으며 살수 있는 삶이면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겠읍니까? 그렇게 웃고 살고 싶습니다. 새월이 나를 놀리더라도 말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수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8 21:14

백성섭

2017-10-18 20:17

박진표사인님!

어제가 오늘 이고
오늘이 내일로 가고
향 하는 마음이야
한 길을 가나 봅니다

"바라만 보아도
그저 좋은

미소짖는
수줍고 따뜻한 향기야
예뿐 마음의 노래야"

나 소년의 마음으로 달려가
보았으면 하여 지네요


박진표	백성섭 시인님!!! 한때는 누구나 다 맑고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였죠?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고 욕심이 자라서 그 마음 흐려져 가끔은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이 밤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8 21:16

김상훈

2017-10-18 21:10

계절이 바뀔 때마다 무한정
책임을 질 듯한 청옥 머리 하늘,
그리하여 무한정으로 피어나는 꽃들과
우거짐을 자랑하는 나무 숲이
지상의 언어로 남겨져
한 시절의 르네상스를 맞이하지만
어디 하늘이라고 아픔이 없으랴
하여, 오고 가는 것에
굳이 경계를 두지 않는 것이리라

올려주신
꽃의 미소,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8 21:17

황양국

2017-10-18 21:14

안녕하세요. 박 진표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꽃의 미소 "를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그저 좋은' 예.좋습니다 . 솔직한 마음입니다 . 일상에서 가끔 그런일 있는것 갔습니다 .
이 밤을 달콤하게 보내주세요.


박진표	황양국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수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8 21:18

김태윤

2017-10-18 23:04

낮에는 흐리다가 지금은 가랑비가 옵니다
다시 기온이 떨어질 듯 합니다
따뜻하게 옷을 입고 다니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길 빕니다
고운밤 되세요 ^^


박진표	김태윤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9 05:55

걸어서 하늘까지

희망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