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7-11-19 15:39

ㆍIP: 222.xxx.17

아픈 사랑

박진표

가을이 떠난 자리
자연의 섭리따라
겨울 님 오시어
칼바람 앞에 서라 합니다

미워서가 아닙니다
삭풍이 몰아쳐도
더 단단해져
찬란한 봄 피우라
아픈 사랑을 내어 주십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때로는 눈물 흘리며
고통과 시련
아픔과 절망을
함께 주시는 아픈 사랑인 가 봅니다

이겨내
더 찬란히 꽃피우라고
가슴으로 느끼어
진정한 삶을 배움하라고

김기전

2017-11-19 16:23

박진표 시인님 아픈 사람~
떠나는 가을이 처연하네요..
애잔한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도 쌀쌀한 걸 보니
어느새 겨울로 접어드나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기분좋게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행복한 휴일 저녁 보내십시요


박진표	김기전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9 21:35

이정규

2017-11-19 16:46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많이 추워진 휴일 아침입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탓에 땅위를 뒹구는 낙엽들은
세찬바람에 갈곳을 몰라 허둥되네요.
즐거운 휴일 오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추운 날씨에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9 21:37

김상훈

2017-11-19 18:05

청구서 같은 내일이
막상 오늘로 바뀌었을 때
내 일상의 모든 것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느낌이다
노동의 댓가는
그 응분의 값이 명확할 때가 있지만
내 사유의 댓가는
유형의 물질로 변신을 꾀해도
불특정 다수에게 그저
댓가 없이 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많이 차가워진 날들,
고뿔 조심하시구요.
병원 복도에서 어슬렁거리며
잠시 들어와
아픈 사랑,
잘 읽고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계절은 이제 겨울을 걷고 있네요. 일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9 21:38

김이진

2017-11-19 18:53

이겨내
더 찬란히 꽃피우라고
가슴으로 느끼어
진정한 삶을 배움하라고 /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지요.
하지만 때로는 인간들의 무모한 행동에
자연을 거역하여 큰 재앙을 불러오기도 하구요.
자연은 우리들의 큰 스승이라는 것을 알아야 겠지요.
시인님의 글에 마음 함께 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박진표	김이진 시인님!!! 철따라 다른 얼굴로 우리들을 품어주고 토닥이는 자연의 넓은 가슴이 한없이 고마운 하루하루 순간순간 입니다. 일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9 21:40

여관구

2017-11-19 19:10

"사랑하는 마음은
때로는 눈물 흘리며
고통과 시련
아픔과 절망을
함께 주시는 아픈 사랑인 가 봅니다

이겨내
더 찬란히 꽃피우라고
가슴으로 느끼어
진정한 삶을 배움하라고 ."

시인님 가을은
왜 이렇게 아픈지요.
낙엽이 몸부림치는 소리가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향기가 납니다.
찬바람이 몹시 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가을이 이제 안녕 입니다. 내년에 더 고운 얼굴로 우리들 반겨주리라 믿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가득 희망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9 21:41

임세규

2017-11-19 19:52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밖은 몹시도 춥네요.
훈훈 하고 행복한 저녁 되셔요..


박진표	임세규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9 21:42

한기봉

2017-11-19 22:02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픈 사랑"
집필하신 깊은 시심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다소 쌀쌀한 늦가을 휴일의 어느 시간입니다
계절이 저물어 가듯이 인생도 떠나는 계절 앞에 서 있으니
쓸쓸하기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는 깊이 있게 품고 살아가야 하겠지요
무엇이 이리도 바쁜지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 하오니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따뜻한 휴일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한기봉 시인님!!! 일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9 22:32

권경희

2017-11-19 22:35

이겨내
더 찬란히 꽃피우라고
가슴으로 느끼어
진정한 삶을 배움하라고

가을이 아프게 떠나가네요.
아직 이별 인사도 못 했는데
성급한 겨울바람 시샘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은 따뜻하게 보내세요.


박진표	권경희 시인님!!! 가을이 안녕 입니다. 일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19 22:39

김정순

2017-11-19 22:54

박진표 시인님
아픈 사랑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졌어요
늘 건강 꼭 챙기시고 남은 11월도 좋은 일만 가득한 나 날 되시고
이밤도 감기 조심하시고 편하신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떠나가고 이제 겨울이 찿아왔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마음은 즐겁고 따스하게 늘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19 23:11

오석주

2017-11-19 23:12

박진표 시인님

아픈 사랑

가을이 떠난 자리
자연의 섭리따라
겨울 님 오시어
칼바람 앞에 서라 합니다

하얀 눈꽃송이가 필날이 다가온듯 합니다
영하의 날씨로 어제와 오늘 많이 힘들었네요
자연의 순리데로 딸아야 하는 삶속
멋진 시심에 정독하며 머물다 갑니다
굿 밤 되시길요~^^


박진표	오석주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일요일도 점점 저물며 깊어가네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하세요.	11/19 23:18

박미향

2017-11-20 02:26

박진표시인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춥고도 긴 겨울 잘 이겨내리라 봅니다,,


박진표	박미향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한 주의 시작.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희망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20 06:16

박외도

2017-11-20 05:30

박진표 시인님~~
"아픈 사랑"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추워지기 시작 합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0 06:18

김병근

2017-11-22 15:39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이 추운 小雪의 한낮입니다

한 해가 찬바람을 타고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옵서
뜻한바 일들이 곱게 성사되는
활기찬 日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健康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께서 곱게 빚으신 아픈 사랑
따뜻한 커피에 담아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박진표	김병근 시인님!!! 깊어가는 수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2 20:19

떠나는 가을아 안녕

희망 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