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8-02-28 00:03

ㆍIP: 222.xxx.107

속삭여 주었습니다

박진표

바람이 불어와
속삭여 주었습니다

우리 삶은 아픔이라고

힘들고 지친 삶
아름답게 가꾸고 지키며

희망으로 울타리 만들어
아픔 이겨내는 것이라고

아파서 더 아름다운
슬퍼서 더 고귀한

우리는 그런 존재 입니다
우리는 그런 노래 입니다

바람은 오늘도
그렇게 그렇게 속삭여 줍니다

김동철

2018-02-28 00:09

예쁜 모습은 눈에 남고
멋진 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베품은
가슴에 남는다고 합니다 .
봄을 알리는
뽀송뽀송한 숨소리와 함께
따뜻한 사랑나누며
행복한 하룻길되시길 바라며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소망합니다 . ^0^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28 23:30

권경희

2018-02-28 00:44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바람이 한결 부드러워 지고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혹독한 겨울도
저마다의 아픈 삶도
이겨내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처럼
마음도 다시 희망을 피울테지요.
여전히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박진표	권경희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이제 2월도 안녕 입니다. 즐겁게 2월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3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2/28 23:31

김병근

2018-02-28 06:27

박진표 시인님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맞이하는 일상이 활기차고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집필 하신 속삭여 주었습니다
곱게 새긴 글 속에서 고운 시향을 느끼며
서재에 머물어 곱게 배 람하고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 날 되십시오 시인님


박진표	김병근 시인님!!! 2월이 떠나려 합니다. 기분좋게 2월 잘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3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십시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2/28 23:32

박희자

2018-02-28 07:08

한층 부드러워진 바람이라고 말해주는
2월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차가운 바람보다 따뜻한 봄바람이기를
바라는 기다리는 마음을 툭치는 바람

"아파서 더 아름다운
슬퍼서 더 고귀한
속삭여 주었습니다"

유난히도 추운겨울을 아우러주는
시인님 따뜻한 시 읽으면서 봄을 당깁니다
봄을 여는 3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박희자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즐거운 마음으로 2월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3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8 23:33

김정택

2018-02-28 08:35

시인님
안녕하세요
속삭여 주었습니다.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김정택 시인님!!! 저물며 깊어가는 2월 입니다. 즐겁게 한 달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28 23:34

백성섭

2018-02-28 09:47

박진표시인님!

늘 돌아오는 아침 이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어야 나도 좋을것 같아서요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박시인님
날마다 좋은날...


박진표	백성섭 시인님!!! 비오는 2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2월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3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2/28 23:35

김단

2018-02-28 12:01

새로이 밝아온 아침은
어제와는 분명히 다른 내일의 행복을 기약을 하는
행복한 오늘의 시작입니다.

조용히 퍼지는 커피향처럼
가슴 따스함이 피어 오르는
그런 행복한 마음으로
2월을 마무리 하길 바래어 봅니다. ^^


박진표	김단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2월이 안녕 입니다. 기분좋게 한 달 마무리 하시고 3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2/28 23:36

주응규

2018-02-28 12:14

박진표 시인님 봄이 오는 길목에 꽃게 피워 놓으신 시향 머금고 갑니다
내일이면 꽃피는 춘삼월입니다
겨우내 닫아두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두시고
마음에도 봄꽃을 피워 향기를 시로 승화 시켜 활짝 피우기를 고대합니다
춘삼월 시인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2월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2월 마무리 하시고 3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늘 웃음가득 행복하십시요.	2/28 23:37

이정규

2018-02-28 19:22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내일이면 꽃피는 춘삼월이네요..
얼었던 땅밑에 작은 생명들이 눈 비비고
일어날 준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보일듯 보이지는 않지만 늘 하나식 깨어나는
삶의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강건 하십시요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2월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3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2/28 23:38

장화순

2018-02-28 21:54

박진표 시인님 곱게 빚어 올려주신 " 속삭여 주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고난이 있기에 살맛 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더 아름답고요 사람들의 삶이기도 하고요
마음으로 집필해 올려주신 시어 정원에 잠시 머물어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 입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들의 삶. 우리 모두가 다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기분좋게 2월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3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2/28 23:39

김영주

2018-03-01 00:02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날 맞이하는 의미 있는 마음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하며 기쁨입니다. 3월에 좋은 기운
가득 담으시고 늘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달 되세요. ^^


박진표	김영주 시인님!!! 2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한 달 마무리 하시고 새로 오신 3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3/1 00:25

박기만

2018-03-01 20:08

박진표시인님
오늘제가 좀 늦었습니다
휴일이라서 오랜만에 외출을 했기에
늦었지요
봄이 왔다고 하지만
내가 봄이 왔다고 해야
봄이 온것이지요

우리 삶은 아픔이라고
힘들고 지친 삶
아름답게 가꾸고 지키며
희망으로 울타리 만들어
아픔 이겨내는 것이라고

아파서 더 귀한 존재
곱게지피신 시향에
몇번이고 배람해봅니다


박진표	박기만 시인님!!! 3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3월도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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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