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8-11-24 12:16

ㆍIP: 119.xxx.126

첫눈 오신 날

박진표

밤사이
손님이 오셨습니다

하얗게 오신 손님
온 세상 솜이불
포근히 덮어 주셨습니다

가을이 떠난 자리
소복소복 오시어
따뜻하게 덮어 주신 하얀 손님

올 겨울
포근히 따스하게 지내라
순결하게 내려 오셨습니다

몸도 마음도 하얗게 씻어
봄을 준비하는 생명들과 함께
말없이 감사하며 삶을 노래하겠습니다

김토성

2018-11-24 12:24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첫눈 소리만 들어도 설레는 가슴은 초딩이나 할배나 동창생이지요
저물어 가는 가을 끝자락 첫눈은 아직 때가 아니구요 찬비가 대신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 만드시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1/25 15:18

김정윤

2018-11-24 19:0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가을이 떠난 자리
소복소복 오시어
따뜻하게 덮어 주신 하얀 손님

올 겨울
포근히 따스하게 지내라
순결하게 내려 오셨습니다

몸도 마음도 하얗게 씻어
봄을 준비하는 생명들과 함께
말없이 감사하며 삶을 노래하겠습니다

올려주신 - 첫 눈 오신 날- 배람하고 갑니다
토요일 오후 이곳 울산에는 비가 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밤에는 눈이올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5 15:19

박희자

2018-11-24 20:41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릴때는 눈온 날
밤새 소리 없이 첫눈이 내린날은
넓은 마당에서 골목까지 길 눈 치고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도하고
이웃이 분주 했는데 모두가 추억입니다
눈 구경 하기 어려운 부산 겨울입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시 '첫눈오신날' 감사히 다녀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일 많으시기바랍니다 ~^^


박진표	박희자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25 15:20

강한익

2018-11-24 21:35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시인님 !
하얗게 오신 손님 반가이 맞이 하며
사랑의 마음 열어 반기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상
감히 헤아려 봅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희망의 일요일. 추워진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5 15:22

박외도

2018-11-24 21:44

박진표 시인님~~
날마다 새로운 시가 쏟아저 나오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저는 글쓰기가 정말 어려운데
"첫눈 오신날"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하지를 지나니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 더는 듯 기온이 한결 더
하강한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별말씀을요. 부족함을 알기에 노력하며 살려 합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5 15:22

조순자

2018-11-24 22:56

박 진표 시인님!
밤새 첫눈이 왔었지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세상이 하얗색이었어요.
깨끗한 나라가 되어서 참 아름다웠어요.
그대로 동심이 되었어요.
누군가 첫 눈에 대한 시를 지으시리라 예상했는데
바로 박시인님이 지으셨네요. ^^

참 아름다워요.
현장감 넘치는 시심 ~~~

항상 그렇게 열심이시니 참 좋습니다.
오늘밤도 좋은 시상으로 행복하세요.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자연의 시계는 어김없이 그 약속 지키며 순환 하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25 15:24

신창홍

2018-11-24 23:49

박 진표 시인님,

오늘, 봉사 일정 때문에 좀 일찍
일어나 서둘러 집을 나서는데
첫 눈치고는 꽤많은 함박눈이
펑펑내리는 것을 보며,
정말 솜 이불을 포근하게 덮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마음의 정화가 되는 소재를
시인님께서 놓치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여지없으시군요.

포근하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좋은 일 하시는군요. 누군가를 위하여 봉사 한다는 것. 참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5 15:27

이영태

2018-11-25 15:41

존경하는 시인님!
귀한 걸음하셨는데 답례가 늦어 송구합니다
저무는 11월 마지막 휴일 편안히 보내시는죠
스치듯 가는 세월은 참 빠릅니다

가을이 떠난 자리
소복소복 오시어
따뜻하게 덮어 주신 하얀 손님.

곱게 지펴주신 주옥같은 시
잘 배람하고 시향 듬뿍 마음에 담았습니다
어쩌면 그리 고운 심성이 배어나시는죠
마치 소녀가 쓴 이쁜 시 같습니다 ㅎ
시인님! 아름다운 시향으로 겨울도 훈훈이
맞으십시오
행복한 저녁시간 되소서.


박진표	이영태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세월과 시간 무에그리 바쁜지 쉼 없이 흘러갑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귀하고 소중한 이유 입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휴일 즐겁게 잘 보내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5 16:10

양서임

2018-11-25 15:4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밤새 첫눈이 왔네요
시인님 마음에도 동심으로
돌아가신 즐거운 날이 되었네요

알알이 곱게 적으신 시향
배독하면서 마음에 담아갑니다
세월은 눈 깜박 보다 빠르기에
무정하다 할까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더욱
유의 하시면서 주일오후
편안함 하소서


박진표	양서임 시인님!!! 하루를 살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부끄럼 없이 뒤돌아 보아 후회없이 살려 노력하고 또 노력해 봅니다. 우리들의 삶이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기 때문 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기쁘고 희망있게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11/25 16:12

김토성

2018-11-25 15:59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시죠
늘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조석으론 제법 추운 날씨 입니다
건강챙기시고행복하세요
즐거운 휴일 되시고
건필 하소서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점점 깊어가는 하루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5 16:14

김순태

2018-11-26 21:56

존경하는 시인님
집필하신
첫눈 오신날
고운 시향 잘 배람했습니다
구미는 첫눈 아직입니다
하얀 눈이 소복히 쌓여있는
아침이 그립습니다
고운밤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순태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 합니다. 즐겁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26 22:07

마음의 보석상자

우리는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