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03-07 19:16

ㆍIP: 119.xxx.149

별과 꽃같이

박진표

이별할 때 울지 말자
더 가슴으로 보고파 하게

만날 수 없기에
뜨겁게 시리도록 그리운 사람

꽃잎이 되어 바람에 날리고
언제나 마음속에서 환하게 웃는 너

늙지도 시들지도 않는 그리움
풀잎도 들꽃도 바람도 새도
자유롭게 언제나 푸르른 영혼들

그리운 사람은 별처럼 꽃같이
그렇게 반짝이며 향기 놓고 간다네

강한익

2019-03-07 19:39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시인님!
늙지도 시들지도 않는 그리움은 세월이 흐름에도
변하지 아니하나 봅니다.
별처럼 꽃같이 향기를 놓고 가는
그리운 사람을 떠 올려 봅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람 하오며 가슴에 담습니다.
건안 하심과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3/10 17:03

장지연

2019-03-07 20:38

박진표 시인님

별과 꽃같이 그리운 사람
그리움은 해가 거듭될 수록 더 예뻐지고
반짝이는 거 같지요?
향기로운 시에
반짝 눈빛 하나 놓고 갑니다~^^


박진표	장지연 시인님!!!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을 지니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았음 좋겠습니다. 기쁘고 즐거운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건강하세요.	3/10 17:05

김동철

2019-03-07 20:49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며 느껴봅니다

늙지도 시들지 않는 그리움
풀잎도 들꽃도 바람도 새도
자유롭게 언제나 푸르른 영혼들 ..

독립군이 느껴야 할
기본적인 그리움을 침해하듯
가슴이 휑하니 바람만 쌩 하네요

감사히 배감합니다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3/10 17:05

김토성

2019-03-08 00:39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뜻깊은 멋진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건강한 삶이시길 응원합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소서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0 17:06

안미숙

2019-03-08 07:34

박진표 시인님~

때로 울음보다 웃음이 더 아프게
남을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남은 시린 웃음 한 조각
그 기억은 사람 마음을 더 애달프게 하지요.

별과 꽃 같이 진한 그리움으로
반짝이는 옛추억이
희미한 미소 속에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그럴때 있습니다. 알고보면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 많은 따스한 이야기가 많이 있지요.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3/10 17:08

김정윤

2019-03-08 15:5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별과 꽃같이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올봄은 평소보다 일찍 찾아 왔다고합니다
곳곳에 핀 꽃들이 마음을 환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유로운 봄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겨울 가뭄이 심해서 걱정 입니다. 여기 서울은 비소식이 있지만 아직 입니다. 일요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3/10 17:09

양서임

2019-03-08 18:2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곱게 적으신 별과 꽃같이 ~
만날수 없기에 뜨겁게 시리도록
그리운 사람 ~
사랑은 계절따라 의 노랫말이
생각이 납니다
햇살좋은 봄 벌써 삼월이옵니다
인생의 허무함 ~
늘건강하옵시며 편안한 저녁시간
되옵소서


박진표	양서임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희망의 일요일.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3/10 17:10

박상현

2019-03-09 15:51

강물은 달빛을 품고 은빛으로 흘러가네요
흐르고 흐르다 보면 바다는 달이 되어 고요롭겠지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세먼지로 온 나라가 힘겨워하는 나날이지만
오늘은 조금은 맑은 하늘을 허락해주네요
시인님의 정원에서
시인님의 꽃 한 송이 마음에 담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진표	박상철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0 17:11

조순자

2019-03-10 06:51

박진표 시인님!
이별은 슬픔을 가진 존재이지만,
또 다른 것을 생각하며 울지 말아야겠네요.
참 좋으신 발상의 시에 박수드립니다.

'이별할 때 울지 말자
더 가슴으로 보고파 하게.

오늘도 기쁘게 지내셔요.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우리는 늘 만남과 이별을 합니다. 이별하면 새로운 만남이 다가오고... 누군가의 가슴에 누군가의 마음속에 그리운 사람으로 남는 그런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3/10 17:13

김상훈

2019-03-10 16:22

소멸에 관한 이야기를 미처 다 풀지 못하고
저녁 안개처럼 사라져 간 겨울
덕분에 올 겨울은 참 따뜻했지만
자기 울음 가파른
어느 기슭엔가로 다시 스며들었는지
겨울 햇살 내리던 길을 바라보아도
겨울 옷자락은 더 이상 이제 펄럭이지 않고

발뒤꿈치를 든 소녀처럼 문득
봄이 왔다

미세먼지는 국가적 재앙이나 다름 없는데
안전처는 그저 문자나 보내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그럴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내 몸 아프면 결론은 항상 나만 서러운 법,
봄꽃을 보며 눈과 마음이라도 정화시키세요.

올리신 글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이제 겨울도 머지않아 떠날 듯 합니다. 대자연의 섭리는 참 신비롭고 오묘합니다.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기쁨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3/10 17:14

오철수

2019-03-10 16:51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전까지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하늘이 잔뜩 흐려있어 답답한 휴일 오후입니다,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정성껏 빚으신
옥고<벌과 꽃같이> 시향에 젖으며 머물다 갑니다.
남은 휴일 오후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우시며,
향 필 누리소서.


박진표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3/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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