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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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류향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류향진
ㆍ작성일	2017-01-29 16:10

ㆍIP: 223.xxx.214

장미

잠든 공간 속으로
떨어진
한 송이 장미

공간에
바람이 일지 않아도
흔들리고야 마는
잎새

꿈결인가
숨 막힐 듯
가슴을 파고들고서야 터지는
소리

잠재울 수 없어 터지는
장미의
바람 소리인가?

박현미

2017-01-29 16:51

좋은글에 머물고 갑니다 훔뻑젖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류향진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시도 많이 쓰시는 한 해 되세요!	1/29 19:18

박진표

2017-01-29 18:25

류향진 시인님!!!
장미...
공간에
바람이 일지 않아도
흔들리고야 마는
잎새...
바람소리에 장미 내음이 실려 옵니다.
시간을 초월한 무한한 공간의 세계에서
우리는 많은 꿈들과 상상의 날개짖을 해봅니다.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호사겠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류향진	시인님 작은 장미 한 송이가 넓은 공간을 온통 흔들고 그 흔들림에 네모난 사물들이 정신없이 섞이는 모습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 지 몰라 순간 팽팽 도는 느낌에 휩싸인거죠	1/29 22:50

오승한

2017-01-29 22:09

장미가 터지는 소리 !
바람 소리 인가요 !

류 향진 시인님의 깊은 소리
장미!
장미의 소리 바람소리
귓 속 에 맴 맴~~

편안 한밤 되세요


류향진	<장미의 바람>이라는 제목으로 썼던 글을 퇴고하여 올렸습니다. 반만 쓰고싶은데 어렵습니다. 언젠가는 덜어지겠지요. 반으로요	1/29 22:52

석옥자

2017-01-30 00:10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정유년 새해 연휴는 편히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새해에는 축복과 함께 가내에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류향진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멋진 시 많이 쓰세요.	1/30 07:06

김이진

2017-01-30 07:33

류향진 시인님^^*

공간에
바람이 일지 않아도
흔들리고야 마는
잎새

하얀 풍경위에
초록 잎새 떨구지 않고
겨울을 지켜 내는 너
머지않아 붉은 입술의 유혹으로 다가오리라 믿으며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류향진	빙고 시인님 제 사무실 테이블보가 하얀색 그 위에서 떨고 있는 붉은 장미 한 송이가 주는 환상의 느낌을 적어 보았는데요. 제 글보다 시인님의 느낌이 더~ 시입니다.	1/30 10:23

임세훈

2017-01-30 09:47

시인님.
설 줄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고운 글 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길 청합니다
늘 건안하세요.


류향진	설 행복하셨지요. 저도 즐거운 꿈 꾸며 보냈습니다. 곧 일상으로 돌아가야함이 아쉽지만 가야지요. 멋진 한 해 되세요!	1/30 10:25

김대용

2017-01-30 11:21

류항진 시인님!!!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장미의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포근함을 느껴봅니다
새해에도 건안건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류향진	시인님 새해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남은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힘찬 2017년 되세요	1/30 14:23

송창현

2017-01-30 12:23

서재에서도 또 읽습니다
고요함에서 불쑥 때에
피어나는 흔들림이
진합니다
그대로
진한 행복한 날이 되십시오


류향진	고요한 마음에서 흔들려야 느킴 있겠지요. 올해 멋진 장미로 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1/30 14:24

박희홍

2017-01-30 14:36

류향진 시인님

"잠 재울 수 없어 터지는
장미의
바람 소리인가" 멋진 시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오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류향진	오랜만에 장미 생각하니 떨립니다. 곧 봄이 오겠지요. 시인님 행복한 겨울 즐겁게 보내세요.	1/30 15:48

김광섭

2017-01-30 14:47

기운 좋은 붉은 닭의 해 올 한 해도
류향진 시인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류향진	시인님도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가슴 벅찬 한 해 되십시오.	1/30 15:48

이정규

2017-01-30 16:15

류항진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가족과 한자리에 행복한 시간되시고
고향의 향수에 마음껏 취하시고 덕담 속에서
웃음꽃 활짝 피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설연휴 마지막날 알차고 보람차게 보내시구요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한 귀향 귀경길 되시기를 바라며.
새해에 모든일 소원성취 하시고 일년내내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류향진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30 18:31

장병길

2017-01-31 14:49

정유년 새해
부지런한 닭처럼 용감한 닭처럼 늘 가족과 함께하는 닭처럼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의 곁에도 웃음꽃 활짝 피는
좋은 일 눈처럼 펑펑 쏟아지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류향진	시인님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2/1 19:37

오석주

2017-01-31 21:52

류향진 시인님

장미
잠든 공간 속으로
떨어진
한 송이 장미

예쁜 시 감사합니다
한 겨울에 장미꽃 흰 눈꽃 이라면요
마음으로 느껴 보네요 시인님


류향진	시인님 하얀 눈 속에 떨어진 붉은 장미를 떠올려봅니다. 흔들릴 수밖에 없겠지요. 그 아름다움에요. 행복한 한 해 되세요!	2/1 19:38

사방천

2017-02-01 11:22

류향진 시인님의 고운 시
장미
고운옥고의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류향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정유년 되십시오. 멋진 한 해 되세요!	2/1 19:40

정찬열

2017-02-02 20:12

류향진시인님!
즐거운 설명절 되셨는지요

곱게 지피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류향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신지요. 곧 봄이 오려고 추위가막바지 힘을 쓰고 있나봅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2/3 04:43

주응규

2017-02-03 08:51

류향진 시인님 가슴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걸쳐 놓습니다
올 한해도 향기로운 시향으로 널리 사랑받는 문인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내일이 입춘이고 보면 이제 깊어만 가도 겨울도 서서히 물러 갈것입니다
춥다고 움추리지만 마시고 어깨 활짝펴고 힘찬 하루 열어가십시오
건안건필을 빕니다.^^


류향진	시인님 벌써 입춘인가요. 봄꽃이 피면 마음이 떠오를까요? 아름다운 이야기가 생겨나겠지요. 올 한 해도 멋진 시 많이 쓰시겠지요	2/3 22:28

김영환

2017-02-03 18:26

고운마음 고운시심으로 빚으신 멋진시
"장미"의 고운시향이 여기까지 번져 옵니다.
입춘입니다. 올 봄에 푸르른 생기 가득한 날들 되세요
늘 건안 향필을 빕니다. 류향진 시인님


류향진	시인님 진공 상태에서 더 흔들릴까요? 곧 봄이 오면 그렇겠지요. 하얀 겨울이 잠들려는지 조용해집니다. 그 안에서 무슨 소리가 이는지 들어보세요.	2/3 22:30

박진표

2017-02-03 23:09

류향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점점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류향진	시인님 입춘이예요. 추위가 서서히 가고 있어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봄맞이 준비하세요	2/4 14:52

경규민

2017-02-05 08:22

외봅게
제철을 잊고
아니 기쁨을 주기위헤 피어난 한 송이 장미꽂
아름다음에
쓸쓸함에
마음 놓지 못합니다.
시인님! 고은 시심에 제 마음도 한 자락 내려 놓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류향진	홀로 웃는 소리에 겨울을 묻어둡니다. 겨울도 누군가를 두고 갈 것이기에 그저 바라만 봅니다. 조용히 가는 모습을 천천히 바라보며 뜨거운 커피 향기에 젖고 말았습니다.	2/5 11:56

배정이

2017-02-05 10:34

시인님,
열심히 뛰었던 몸과 마음을
잘했다고 칭찬하고 위로하는 휴일~
편안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류향진	시인님도 멋지고 예쁜 일요일 되세요 쌓였던 겨울 피로 다 풀어 보내시고 편안한 쉼 하세요	2/5 11:57

김남기

2017-02-07 14:01

류향진시인님
장미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장미가 피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벌써 입춘이 지났네요
봄이 오려나 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시인님


류향진	시인님 곧 봄이 오면 아름다운 꽃보다 더 떨리는기운이 가득하겠지요. 봄을 기다리며 조금 남은 겨울의 향기에 잠겨보세요.	2/8 20:49

이미화

2017-02-07 21:18

장미

예쁘게 지펴놓으신
향기나는 시심에 머물면서
봉독하였습니다
고운밤되세요 류향진 시인님~^^♡


류향진	시인님 아름다운 것은 장미일까요 향기일까요? 무엇인지 모를 향기에 취하는 걸 보니 봉이 가까이 온 것 같아요. 곧 찾아올 꽃샘 추위 조심하세요	2/8 20:51

황유성

2017-02-15 18:41

멋진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 아름다운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십시오


류향진	오늘도 바쁜 하루 보내시고 계시죠? 저는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 습니다. 봄이 오려는지 막바지 겨울앓이가 쉬이 가시지 않네요	2/19 15:49

이석구

2017-02-18 20:27

봄빛이 찬란히 밀려옵니다.
관조의 감성이 진솔하게 펼쳐지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류향진	시인님 봄이 오고 있지요. 기다리든 아니든 계절은 바뀌고 마음은 생각 속에서 헤메죠. 봄 따뜻하게 맞이하세요.	2/19 15:50

배정이 2017-04-28 20:14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월의 마지막 주말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철원

2017-05-04 16:38

ㆍ
시인님
피어질 꽃은
어지간히 피워냈고
비는 올만큼 와주었으니
연두빛 푸른 잎 무성 하리네
우리 세상이 좀 더 푸근함이 더하니
시인님께서 자리하는 주위에도
더욱더 따뜻하고 활기있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편히 지내십시오
ㆍ


류향진	즐겁고 신나는 가을되세요.	8/24 21:13

박기만 2018-01-19 21:22	오늘도 멋지게 보내셨지요 고운 시향에 마음 한점 내려 놓고 갑니다 오늘밤도 행복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

그리움

에스프레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	꽃송이 피우는 날	52	류향진	2019-05-04

20	손끝	24	류향진	2019-04-04

19	그곳	52	류향진	2018-06-17

18	여운	36	류향진	2018-05-08

17	도시의 가을	18	류향진	2018-04-28

16	마음의 틈새	37	류향진	2018-01-01

15	그리움	88	류향진	2017-02-19

14	장미	52	류향진	2017-01-29

13	에스프레소	48	류향진	2017-01-24

12	사랑	48	류향진	2017-01-18

11	인내	40	류향진	2017-01-14

10	푸른 하늘	68	류향진	2017-01-03

9	달	44	류향진	2016-12-30

8	연금술사	52	류향진	2016-12-24

7	별빛 그림자	55	류향진	2016-12-16

6	우산	51	류향진	2016-12-11

5	정지	29	류향진	2016-12-09

4	거리	24	류향진	2016-12-08

3	바람 부는 언덕	51	류향진	2016-12-04

2	새	30	류향진	2016-12-0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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