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백성섭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성섭
ㆍ작성일	2018-09-05 00:34

ㆍIP: 117.xxx.244

추억을 기다린다

추억을 기다린다

백성섭

그리워 하다가도 미워지는 기다림
가슴에 창을 달아도 모르는체 하고
보면 볼수록 뿌옇게 가려지는
안갯속에 보일 듯 오고 있다

하늘에 바람내음 향기 내려 오듯
비워진 계절에 남풍이 불어오면
꽃바람 타고 내려와 부르는 노래
뜨겁게 뜨겁게 가슴으로 들리어 온다

벌겋게 타오르는 불꽃이 마구 번지어
젖어드는 색색의 무지개 그림자
책 속에서 빛바랜 한 장의 추억이
심장으로 스며 적시어 간다

낡고 달아빠진 사진처럼 흐미한 모습이
맑아진 거울안 활짝 핀 꽃들도
여러번의 계절에 본 그들은 봄처럼
다시금 거울에 비추어 보고 있었다

김명숙

2018-09-05 21:17

백성섭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계절이 빠르게 변해갑니다
절대 물러설 수 없을 것처럼
버티던 여름도 어느새
저만치 가고 없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하니
온도 차이를 느낍니다
환절기 건강은 필수입니다
특히 신경쓰시고요
이제 풍요로운 가을을
누리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깨알 같이 쏟아지는 시어들로
넓은 가을 하늘을
멋지게 장식하시길요

시인님의 건필을 바라는 마음으로
서재에 흔적 남깁니다


백성섭	김명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한풀 꺽기어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합니다 김명숙시인님 곱게 다듬어 주신 흔적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9/5 22:01

박진표

2018-09-05 23:08

백성섭 시인님!!!
추억을 기다린다...
그리워 하다가도 미워지는 기다림
가슴에 창을 달아도 모르는체 하고
보면 볼수록 뿌옇게 가려지는
안갯속에 보일 듯 오고 있다...
추억은 그렇게 우리들을 울고 웃게 합니다.
기쁨과 슬픔 때로는 그리움으로
우리들의 가슴을 두드리니까요.
세월과 시간이 우리들을 상념속에 젖게 하고
그 속에서 추억하고 위로받고...
수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백성섭	박진표시인님 갑사합니다 여름날의 푸르름도 더위와 함께 가고 있네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9/7 00:47

안미숙

2018-09-06 18:47

백성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계절이 지날 때마다
추억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한 계절이 돌아올 때마다
추억들이 새록새록 돋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돌아온 추억에 젖어
길이 남을 시향
지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성섭	안미숙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고운 흔적을 담아 봅니다	9/7 00:50

현원섭

2018-09-07 01:52

백성섭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추억을 기다린다 >
마음 가득한 시심 우려내시어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아름다운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 독하였습니다

고뇌하면서 완성해나가는 글 속 세상
아름다운 시어들이 춤을 추는 글 속 세상
가을이 익어갈수록 시어들도
주렁주렁 농익어 질 듯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많이 많이 집필하셔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건 안 건필 바라옵니다


백성섭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영영 가지 않을것 같던 여름도 그렇게 가나 봅니다 시인님 고운 흔적을 남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9/8 01:03

김상훈

2018-09-08 03:55

펄럭이던 여름의 창들은 다 어디로 흩어졌을까
수많은 풍문을 내고 흔적 없이 사라지는 계절들,
풍문보다 더 진한 냄새마저 모두 거두어간다

그렇더라도 지상의 꽃들은 여전히 피고 지고
간밤의 수면을 복기하려는 달과 별들이
새로운 밤을 맞이할 때마다 무중력의 꿈처럼 빛난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흔적 한 줄 남기고 갑니다.^^*


백성섭	김상훈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덥던 여름날도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에 언제 쫏기어 가 서늘하기 까지 하네요 시인님 아름다운 글을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9/8 23:05

이정규

2018-09-08 09:40

백성섭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오늘은 절기상 백로입니다
귀뚜라미와 풀벌레 소리는 가을을 재촉하지만
한여름 더위로의 시간을 되돌리려는 듯 구성집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건강조심 하시고 예쁜 가을 하늘 만큼 가을향기 가득담아
환한 미소로 멋진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


백성섭	이정규이사님 좋은 흔적을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9/8 23:07

홍사윤

2018-09-08 14:10

기온이 크게 내려가
풀잎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군요!
더위에 나갔던 시어들이
가을이 되어 돌아오셨나요
좋은 계절
시심이 우러나시고
시향이 널리 퍼져 나가는
시를 집필하시기 바라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받으시기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시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백성섭 시인님
행복하세요!


백성섭	홍사윤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원한 청량제를 남기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지내시기 바랍니다	9/8 23:12

하헌석

2018-09-08 22:57

시인님 반갑습니다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시는가요
책 읽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좋은 추억 하나 만들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세월지나 오늘이 그리워지는 좋은 시간 되시고
일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십시오


백성섭	하헌석시인님 아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더위가 물러간 가을이라 그런지 마음까지도 상쾌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9/8 23:17

주응규

2018-09-11 10:45

고운 마음빚으로 빚어내신 소중한 글에 머물러봅니다
유난히 무덥던 여름도 이제 한발 물러섰습니다
올 여름 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의 시 속에도 이제 가을이 서서히 물들어 가겠지요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백성섭	주응규시인님 반갑습니다 멀게만 느꼈던 가을이 다가와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다 못해 선선하기 까지 합니다 시원한 바람처럼 아름다운 흔적을 남겨 주셨네요 주응규 부이사장님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12 23:17

김명숙

2018-09-11 13:03

백성섭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시인님의 근황이 궁금하여
이렇게 서재를 찾았습니다
기니긴 여름은 이제
끝이 난 듯합니다
그토록 바라던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보니
마음이 한껏 부풀어
높은 하늘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높아만 가는 하늘은
유난히도 파랗게 빛납니다

환절기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쓰시고요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따라서 건강하게 되고
더불어 좋은 글도
많이 집필하시지요

언제나 그렇듯이
깊은 시심으로 그려 놓으신
고운 글에 잠시 머물며
행복했습니다 ~~~~


백성섭	김명숙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이 높고 맑아 벌써 가을 향기가 그윽하게 느껴지는 계절에 곱게곱게 다듬어 주신 흔적을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9/12 23:24

석옥자

2018-09-14 16:15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는지요?
그 덥던 여름 가고 빨리도 달려온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계절로 바뀌었군요.
얼마 남지 않는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백성섭	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여전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항상하는 마음을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10/1 23:15

박진표 2018-09-16 14:37	백성섭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토성 2018-09-17 11:13	백성섭 시인님 안녕하시죠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2018-09-27 09:42	존경하는 존경하는 시인님 추석명절 한가위 잘지네셨는지요 긴연후도 끝나고 목요일 출발 지점을 선택 하는 일과입니다 여유로운 마음과 새로운 원상으로 돌아와 퓽요롭고 포근한 숲속 가을 청춘 으로 납시 기를 비옵니다 오늘도 좋은 애너지 담아 멋지고 건강한 구구 절들 만들어 가십시요 존경하는 시인님~~~

박진표 2018-09-28 21:33	백성섭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일교차 큰 요즘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기쁨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상현 2019-03-23 06:40	꽃이 피어난 곳엔 햇살로 살찌우고 바람이 식혀주는 날 꽃샘추위가 꽃잎 위에 내려앉아 있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머물다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봄 시샘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하세요.

만남

어머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8	인천대교	1	백성섭	2024-01-14

57	월미도 아리랑	5	백성섭	2022-10-17

56	바람아 불어라	2	백성섭	2022-07-07

55	하늘로 오르는 나무		백성섭	2022-05-28

54	민들레 (2)	13	백성섭	2020-07-31

53	하루살이	15	백성섭	2019-06-09

52	바람이 온다	13	백성섭	2019-03-18

51	산으로 간 연어	6	백성섭	2019-03-11

50	가을 꽃 나비	27	백성섭	2018-11-06

49	하늘에 가을이 날린다	20	백성섭	2018-10-27

48	기다림과 추억	11	백성섭	2018-10-14

47	만남	17	백성섭	2018-10-01

46	추억을 기다린다	27	백성섭	2018-09-05

45	어머니	25	백성섭	2018-08-01

44	달빛 그림자	13	백성섭	2018-07-21

43	여름으로 가는 봄	8	백성섭	2018-07-03

42	대숲에 바람이 부는가	31	백성섭	2018-02-22

41	동백이 필 무렵	38	백성섭	2018-02-08

40	바다 마음 그리며	29	백성섭	2018-02-02

39	작은 씨앗이 되어	32	백성섭	2018-01-25

	1 2 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