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0-04-28 19:53

ㆍIP: 39.xxx.33

[필수 예방접종]

[필수 예방접종]
안계종

《필수 예방접종 일곱 가지》
여러분! 이제는 꼭 하셔야 합니다.

●첫째: "독감 예방접종"입니다.
4가 접종을 권유합니다. 10월이 되면 매년 맞으셔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 다른 신종 전염병보다 독감으로 사망자의 수가 몇 배나 더 많다 합니다.
독감은 이미 예방백신이 나와 있으므로 나라마다 중요하게 강조하지 않으나,
점점 다양한 바이러스가 많아지는 시대라 이제는 반드시 예방해야 합니다.

●둘째: "폐렴 구균 접종"입니다.
코로나 신종전염병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위험하며,
치명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장기는 호흡기를 통한 폐입니다.
호적상 65세가 되면 무료접종이 됩니다.
그러나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으니 미리 1차 접종하시고,
65세 이후에 무료접종으로 한번 더 하시면 평생 항체가 되어 안전합니다.

●셋째: "대상포진 구균 접종"입니다.
몸에 잠복해 있던 '수두'균이 대상포진으로 면역결핍 현상이 지속될 때
몸에 발생하는데 살갗 부위가 붉고 작은 물집이 나타납니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 하며, 특히 얼굴 부위에 발생하면 위험하며,
특히 여성들에게 높게 나타납니다. 한번 예방하면 평생 항체가 됩니다.

●넷째: "파상풍 구균 접종' 입니다.
제가 경험한 일이라서 더욱 중요하게 여깁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의 일입니다.
부친께서 농사를 지으실 때 손톱 끝 상처로 파상풍균에 감염되어 소천하셨습니다.
그리고, 2019년 가을 무료급식 봉사 중, 발등에 국물이 쏟아져 조금 화상을 입게 되어
종합병원에서 파상풍구균 주사를 2차 맞고 3개월 후 3차 맞아서
평생 항체 예방 접종을 하게 됐습니다.
예방 시기는 어느 때나 상관없습니다.
다른 질병으로 열이 나지 않는다면 가능합니다.
작업이나 농사일을 하게 될 때 못에 찔리거나, 상처가 났을 때,
예방 항체가 안되었을 경우 외과 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감염증상으로는 열이 나고 몸살이 오게 됩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균이 퍼진 곳을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했습니다.
위험한 균입니다.

●다섯째: "A형, B형 간염 항체 접종"입니다
유전으로 나타나는 경우와 생활 속에서 전염되는 경우를 막론하고 방치하면
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의료계에서 권유하는 사항입니다. 항체가 될 때까지 접종해야 합니다.

●여섯째: "디스토마 예방약 처방"입니다.
동양인 특히 일본과 한국식 문화의 변화에 따라
생선회(바다, 민물)를 자주 먹습니다.
흔히 강가에 사시는 마을의 분들이 접하기 쉬워
어려운 시대에 허기를 달래며 먹었던 것이 어른이 되어
특히 술, 담배,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의 면역결핍으로 간과
특히 담도에 암으로 발전하여 한 동래 많은 분들이
간에 관련된 질병(암)으로 돌아가시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기에
저희 처가(금강변)에도 관련이 있어 의료인들께 자문한 결과로 얻은 답이기에 알려드리며
반드시 '디스토시드(전문 의약품)' 약을 처방받으시고 드셔야 안전합니다.

●일곱째: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입니다.
여성들에게는 반드시 접종하셔야 합니다.
평생 한 번 하면 됩니다. 13세 중학교 때부터 접종해야
평생 걱정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도 접종하셔야 합니다.

※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평상시 중요하게 여겼던
예방접종을 생각해 봅니다.
본인과 가족 건강을 위해 조금의 관심을 두셔서
가족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삶의 여정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2020.4.28)
대구에서 안계종 올립니다.

*창작시가 아닌 알림 글입니다.^^

강한익

2020-04-30 07:02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마지막 다섯번째를 제외하고 다
접종하였습니다.


안계종	안계종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좋은 아침입니다. 중요한 예방접종을 다 하셨다니, 그렇게 흔하지 않은 분 중의 한 분이십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건강의 지켜주는 방패가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과 기쁨으로 마음에 담는 생각으로 글을 쓰면 시가 되듯이 자연 속에서 동화되어 꽃이 눈 속의 앵글로 클로즈업하실 때마다 마음으로 들어오는 건강한 축복이 신비롭고 놀라운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 주시고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5/1 06:32

염규식

2020-04-30 08:19

시인님 문우님들의 건강을 염려해주시는 고마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안계종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좋은 아침입니다. 예방접종이 건강의 지켜주는 방패가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과 기쁨으로 마음에 담는 생각으로 글을 쓰면 시가 되듯이 자연 속에서 동화되어 꽃이 눈 속의 앵글로 클로즈업하실 때마다 마음으로 들어오는 건강한 축복이 신비롭고 놀라운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 주시고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5/1 06:30

박상현

2020-05-28 18:53

가만히 눈을 감고 새벽을 기다리다 보면
고요 속에 고요의 소리가 타닥타닥 들려옵니다
풀잎에 이슬 고이는 소리
풀잎에 이슬 떨어지는 소리
바람이 어디론가 바삐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넝쿨 장미꽃은 담장을 덮고 지나가네요
그 찬란한 꽃송이는 오월 하늘을 덮고도 남는 듯합니다
장미꽃향 가득 싣고 시인님의 고운 서재에 안부인사 올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에 시향 가득 안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고운 시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오월 하늘처럼 늘 건강하세요
감사드리고 시인님과 함께여서 영광입니다.^^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심스러운 하루가 지나고 밤을 맞았네요. 요즘은 밖에 일들보다 안에 일을 더 깊이 돌아보는 예상치 못한 특별한 시대를 만나서 생각이 많습니다. 항상 마음만 바쁘다 해도 심사숙고해야 하고, 발자취를 돌아볼 시간을 주시는 듯 자숙하게 됩니다. 끝까지 안전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5/28 20:17

박상현

2020-06-06 20:13

담장을 타고 내리는 호박 넝쿨 속에서 희망을 봅니다
길가에 나팔처럼 피어나는 나리꽃들이 여름 햇살을
모으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는 언제쯤이면 끝을 보여줄까요?
지쳐가는 여름 속에서 들려오는 증가하는 확진자 수에
깊은 한 숨이 나오네요
주말을 맞이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 어려움이 빨리 씻겨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인님의 건강하심을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향기로운 뜨락에 인사드리고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답장에 죄송합니다. 주말이자 현충일인 오늘 뜻을 새기며 순국선열께 고마움을 느끼신 하루셨겠지요. 오랜만에 주말이고 공휴일이라 사업하는 아들 가족, 직장생활을 하는 딸 가족, 이웃에 사시는 누님댁 가족 모두 모여 야외 정원에서 숯불구이 파티를 했습니다. 즐겁고 소중했던 하루였습니다. 시인님의 하루도 궁금하지만, 누구보다도 멋진 날이 아니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코로나의 산발적인 확진 소식에 이제는 겁도 사라진 듯합니다. 그래도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조심해야 하겠지요. 모쪼록 끝까지 잘 이겨내시고, 활동에 자유를 돼 찾기까지 힘내십시오! 늘 가까이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편안히 주무시고 행복한 주일 맞이하십시오! 오늘도 감사합니다.	6/7 00:10

[만나고 헤어짐의 연속이다]

[수필/ 칭구 할배야 내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