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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0-08-01 00:07

ㆍIP: 39.xxx.33

[울어야 웃는다]

[울어야 웃는다]
안계종

고달픈 인생아
너는 왜 웃고 있느냐

서글픈 인생아
너는 왜 울고 있느냐

웃는 게 우는 게고
우는 게 웃는 게지만

사랑하는 이유로
아낌없이 주면서도

짧은 세월 속에
오늘도 울고 웃는다

우리 다시 한번
웃음꽃을 피워보자

(2020.8.1)

<인식(認識)하라!>
21c 시대의 아픈 눈물을 아시나요?
지금 인류는 울고 있습니다.
악성 바이러스가 소리 없이 엄습하여 비명 없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억지로 웃지 말고 진심으로 울어야 합니다.
비로소 웃을 날이 돌아옵니다.

<성구>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 126:5)

♡♡♡

안영준

2020-08-01 05:10

안계종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8월의 첫날 첫 주말입니다
무시무시한 장마에 하늘이 구멍 난 듯
물 폭탄이 떨어져 온대지를 엉망으로 만들어 놨네요
시인님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지긋지긋한 코로나 가고 이젠 우기도 끝났으면
세상이 조용해질 듯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안영준 시인님! 간밤에도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대구는 미명의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이어 오늘도 장마는 그치고 무더운 날씨가 될 듯싶습니다. 수도권 중서부 지역에서는 비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중시하시고, 슬기롭게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2 06:54

홍종화

2020-08-01 22:26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이제 벌써 새로운 달 8월의 첫날입니다.
시인님 8월에도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울어야 웃는다'
감사히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주말 되세요.


안계종	홍종화 시인님! 간밤에도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대구는 미명의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이어 오늘도 장마는 그치고 무더운 날씨가 될 듯싶습니다. 수도권 중서부 지역에서는 비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중시하시고, 슬기롭게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2 06:54

고지영

2020-08-02 05:03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후텁지근 한 장마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특히 코로나19 조심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고지영 시인님! 간밤에도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대구는 미명의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이어 오늘도 장마는 그치고 무더운 날씨가 될 듯싶습니다. 수도권 중서부 지역에서는 비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중시하시고, 슬기롭게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2 06:54

강한익

2020-08-02 06:43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안사람이 병원신세를 지게되어 병간호로
긴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일부지역에 비가 많이 내린다는 소식입니다.
피해가 없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간밤에도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사모님께서 몸이 불편하셨군요..ㅠ 치료 잘 받으시고 퇴원하셨나 봅니다. 다행이십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두분 항상 건강히 지내십시오! 대구는 미명의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이어 오늘도 장마는 그치고 무더운 날씨가 될 듯싶습니다. 수도권 중서부 지역에서는 비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중시하시고, 슬기롭게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2 06:57

장화순

2020-08-02 08:04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서재의 밝은 불빛에 발걸음 이끌려 왔답니다
오고 보니 참 잘왔구나 합니다
시인님의 "울어야 웃는다"의 깊은 시심을 헤아려 보고 있으니요
시인님 8월 첫 일요일 시인님의 서재를 찾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장마가 지나고 나면 무더위의 기승이 많을텐데요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계종	장화순 시인님! ♧♧♧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기쁩니다. 미흡한 소자의 서재를 찾아 주셨습니다.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오프라인 시집 한 권 내지 않은 시인(?)이지만, 열심히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마음을 쓰고 있답니다. 덧없이 흐르는 짧은 세월이지만, 쓴 것만이 남고, 복이 된다고 하여, 소리를 낮추고 흐르는 깊은 강물처럼 살길 바라며.. 어디서든 공감하는 공동체 안에서 소통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어려운 시대, 우리들의 시절에 기쁜 마음으로 희망을 노래하며 즐겁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재미있게 기쁘시길 축복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8/2 10:01

김정윤

2020-08-02 11:05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넓은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8월 첫 주말은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장마가 끝나니 무덥습니다. 항상 어디서든 건강을 잘 지켜가십시오!. 안전한 생활로 기쁨이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삶의 행복을 흔들고 유혹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얻기보다 지키는 것이 더 힘들다 합니다.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미덕을 상기합니다. 함께해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분주하셨겠지요. 편안한 주일 오후 되시며, 쉼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마음에 새깁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2 17:53

고기산

2020-08-02 14:34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울어야 웃는다 배람하고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계종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장마가 끝나니 무덥습니다. 항상 어디서든 건강을 잘 지켜가십시오!. 안전한 생활로 기쁨이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삶의 행복을 흔들고 유혹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얻기보다 지키는 것이 더 힘들다 합니다.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미덕을 상기합니다. 함께해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분주하셨겠지요. 편안한 주일 오후 되시며, 쉼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마음에 새깁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2 17:56

안미숙

2020-08-02 17:51

안계종 시인님~

바이러스만으로도 힘겨운데,
사람들 마음도 병들어 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가울 때가 많습니다.

울고 웃고 사는 것이
인생이지만,
고비를 지혜롭게 잘 넘기고
우리 모두 진심어린 웃음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장마철 안전과 건강에 각별히 조심하시고
항상 여여하십시오.


안계종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장마가 끝나니 무덥습니다. 항상 어디서든 건강을 잘 지켜가십시오!. 안전한 생활로 기쁨이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삶의 행복을 흔들고 유혹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얻기보다 지키는 것이 더 힘들다 합니다.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미덕을 상기합니다. 함께해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분주하셨겠지요. 편안한 주일 오후 되시며, 쉼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마음에 새깁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2 17:57

박상현

2020-08-02 22:01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계신곳에는 비 피해 없으신지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울어야 웃는다 "
배람합니다
시인님 장마철 건강 늘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는 곳이 대구 시내 수성구 황금 2동이라 장마나 폭우에는 거의 피해가 없는 지역이라, 현재까지는 안전합니다. 시인님께서는 밤마다 폭우가 내리는 서울에 사시니 더 안전에 유념하셔야겠습니다. 대구는 장마가 끝나니 무덥습니다. 항상 어디서든 건강을 잘 지켜가십시오!. 안전한 생활로 기쁨이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삶의 행복을 흔들고 유혹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얻기보다 지키는 것이 더 힘들다 합니다.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미덕을 상기합니다. 함께해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분주하셨겠지요. 편안한 주일 오후 되시며, 쉼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마음에 새깁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2 22:55

염규식

2020-08-02 23:43

시인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십니끼
저는 주말을 방콕하며 푹 쉬고 있습니다
남쪽은 불볕더위 북쪽은 물난리니 큰일입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계절의 변동에 건강 챙기시구요
오늘 주일 평안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고운 시심으로
지으신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안계종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깊은 밤 편안히 주무시겠지요. 이제는 열대야를 걱정해야 할 날들일것 같습니다. 대구는 장마가 끝나니 한 낮에는 무덥습니다. 시인님! 항상 어디서든 건강을 잘 지켜가십시오!. 안전한 생활로 기쁨이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삶의 행복을 흔들고 유혹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얻기보다 지키는 것이 더 힘들다 합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에는 반성을 하며,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미덕을 상기합니다. 함께해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분주하셨겠지요. 편안한 밤, 잠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쉼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마음에 새깁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3 00:48

박희홍

2020-08-03 00:27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웃는 게 우는 게고
우는 게 웃는 게지만’
‘울어야 웃는다’는 멋진 시향
배람 잘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헬렌 켈러는
‘인간의 성격은 편안한
생활 속에서는 발전할 수 없다.
시련과 고생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은 단련되고
또한 어떤 일을 똑똑히
판단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며
더욱 큰 야망을 품고
그것을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염천의 팔월은
우리에게 큰 고난과 시련이지만
직선보다 곡선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듯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박토가 옥토가 되어
가을의 풍요와 마주할 수 있겠지요.

무더운 날씨에 외롭고 지치지 마시고
평온할 일상을 보내시면서
원하시는 일 차분히
하나씩 다 잘 이루시는
멋진 팔월이길 두 손 모아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시인님의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계종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미천한 소자의 방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분주했던 주일을 보내고, 깊은 밤 편안히 주무시겠지요. 이제는 열대야를 걱정해야 할 날들일것 같습니다. 대구는 장마가 끝나니 한 낮에는 무덥습니다. 시인님! 항상 어디서든 건강을 잘 지켜가십시오!. 안전한 생활로 기쁨이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삶의 행복을 흔들고 유혹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얻기보다 지키는 것이 더 힘들다 합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에는 반성을 하며,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미덕을 상기합니다. 함께해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분주하셨겠지요. 편안한 밤, 잠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쉼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마음에 새깁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3 00:50

전병일

2020-08-03 10:20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맑은 하늘 볼 수 없는 찡그린 하늘
물 폭탄만 연일 내리붓고 있네요.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지난주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8월의 시작입니다

코로나19와 긴 장마에 무더위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8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계종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마중 별고 없으신지요? 일상의 월요일 중부권에는 물난리가 났네요. 안전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남부지방은 장마가 끝나고, 폭염에 열대야로 요 며칠 무덥습니다. 아직 수도권과 중ᆞ서부지역은 장마가 띠를 이루고 인명과 재산의 막대한 피해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전을 중시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3 14:39

민만규

2020-08-03 15:32

"고달픈 인생아
너는 왜 웃고 있느냐

서글픈 인생아
너는 왜 울고 있느냐

웃는 게 우는 게고
우는 게 웃는 게지만

사랑하는 이유로
아낌없이 주면서도

짧은 세월 속에
오늘도 울고 웃는다

우리 다시 한번
웃음꽃을 피워보자"

곱게 집필하신 "울어야 웃는다"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안계종	민만규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전 세계적으로 안전 사고가 너무 많이 일어납니다. 일상의 월요일 중부권에는 물난리가 났네요. 남부지방은 장마가 끝나면서 우리 대구는 폭염에 열대야로 요 며칠 무덥지만, 아직 수도권과 중ᆞ서부지역은 장마가 띠를 이루고 인명과 재산의 막대한 피해가 연일 이어지고 있네요. 언제 어디서나 안전을 중시하시고 흩어져 사는 가족들 모두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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