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흥수
ㆍ작성일	2017-02-18 22:52

ㆍIP: 125.xxx.159

고향의 색

고향의 색 / 박흥수

고향에도
색깔이 있는 거야
우리 고향의 색은
저마다의 가슴속에 있지

언제나
포근함을 주는 색
추억과 희망을 내는 색
마음을 평온케 하는 색

고향 산천의 색은
도심에서 볼 수 없어
고향의 색이 그리워지면
간혹 먼 산을 바라보는 거야

오석주

2017-02-18 23:29

박흥수 시인님

고향의 색
고향 산천의 색은
도심에서 볼 수 없어
고향의 색이 그리워지면
간혹 먼 산을 바라보는 거야

그렇죠
도심에서 볼수 없는 고향의 향수
고향의 향수을 멋진 풍경화 처럼 한폭의 그림으로 그려주셨습니다
감사히 보았습니다 시인님
굿 밤 되시길요


박흥수	오석주 시인님 상큼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한주의 시작도 활기찬 하루이기를 기원합니다	2/27 06:48

이정규

2017-02-19 13:54

박흥수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아가씨가 바람을 몰고와 품안으로 스며듭니다..
쌀쌀한 날씨에 장군이가 봄아가씨를 두고 떠나기가 싫어지는 모양입니다.
밖에 나가실때 옷 단단히 여미시고 나가셔야 겠습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음꽃이 활짝피고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휴일이 되십시요 !


박흥수	이정규 시인님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상큼한 월요일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음꽃이 활짝피고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27 06:49

박희홍

2017-02-19 17:15

박흥수 시인님

「고향의 색
고향 산천의 색은
도심에서 볼 수 없어
고향의 색이 그리워지면
간혹 먼 산을 바라보는 거야 」

참으로 공감이 가는 좋은 시꽃향입니다.

다들 고향이 그립거나 그 누군가가 그리우면
먼 산이나 먼 하늘을 바라보는 가 봅니다.

내일이면 다시 시작되는 일주일
더 강건하시고
언제나 유 쾌 상쾌 통쾌 하시면서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박흥수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저만그런줄 알았는데 다그런가봅니다 웃음꽃이 활짝피고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27 06:52

장계숙

2017-02-20 13:35

그래요. 시인님~
제 기억의 고향은
밝음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초등시절 토요일 같은 하늘색이예요.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미소가 번지는..
그때로 다시 가고싶은 맘이 가득합니다.
나이들수록 그 기억이
삶의 위안이 되고 힘이 되구요.
좋은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박흥수	시인님의 고향색은 즐거움이 가득한색을 지니셨군요 초등시절의 요일중 토요일이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웃음꽃이 활짝피고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27 06:54

김광섭

2017-02-21 12:46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오는 환절기라 그런지
기온이 널뛰기하네요~
건강 관리에 더더욱 신경 쓰셔야겠어요!
마음만은 봄날인데 언제쯤 두꺼운 외투를 벗을 수 있을지...^^**
곧 오겠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시인님~~!


박흥수	김광섭 시인님 오늘 아침공기가 무척이나 상큼합니다 이제 동장군이 물러가나 봅니다 웃음꽃이 활짝피고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27 06:56

석옥자

2017-02-21 16:34

시인님! 안녕하셰요?
2월도 마지막을 재촉하는 봄입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봄이오니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고운시향의 젖어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시고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박흥수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셔요 이제는 2월도 하루를 남기고있습니다 새희망이 가득할 새봄을 살며시 기다려 봅니다 웃음꽃이 활짝피고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27 07:00

김강좌

2017-02-22 05:33

그럼요~ 저마다의 고향색이
다 다르겠다 싶습니다~
저의 고향빛은 어떨까 생각해보며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
오늘도 기쁜하루 되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요 ~^^*


박흥수	그렇지요 시인님 고향색이 형제들도 닮은듯 하나 저마다 다르더이다 아마도 시인님의 색은 밝고 고운색이 분명할거입니다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27 07:04

정찬열

2017-02-22 22:34

포근함과 추억과 희망을주는 "고향의색"
아름다운 시심을 마음에 담아갑니다^^

이비가그치면 찬바람불어 시샘하는
봄이 기어히 찾아들겠지요
늘 편안 하시고 알찬 날되세요^^
박흥수시인님!


박흥수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있지안고 저에 서제에 방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동장군이 물러가나십습니다 웃음꽃이 활짝피고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27 07:05

이기영 2017-02-23 20:48	색갈은 어떤지요 고향의 색이 궁금합니다 저는 무슨색인지 돌아봐야겠습니다

주응규

2017-02-24 09:16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박흥수	주응규 시인님 네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잇네요 들녁 논두렁에도 밭두렁에도 시골집 뒤뜰에도 봄이 자리하였습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기를 기원합니다	2/27 07:09

박영애

2017-02-24 13:22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색깔로 표현하신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진 시심에 머물수 있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박흥수	박영애 시인님 봄향 가득할 나날을 기다려봄니다 시인님의 나날이 시향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27 07:12

사방천

2017-02-25 16:25

박흥수 시인님의 고운 시
고향의 색
봄이오는 고향을 노래하신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박흥수	사방천 시인님 사계가 다그렇지만 고향의 봄은 분주하면서도 향긋함이 가득한 색이 가득한곳이지요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기를 기원합니다	2/27 07:14

정찬열

2017-02-25 21:48

"고향의색" 그리운 고향 고운 시심에
마음 담아 생각하며 봄을 기다리는
남쪽엔 산속 고드름 얼음이 녹아나더이다.

물소리가 정겨운 주말 트레킹을 다녀와
시인님의 시향이더욱 정깊게느껴집니다.
늘 편안 한 시간 알뜰한 한주 되세요^^
박흥수 시인님!


박흥수	네 정찬열 시인님 좋은 시간을 갖으셨네요 저는 어제 전남 광주 시인모임에 인사드리고 좋은 분들과 향긋한 시간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기를 기원합니다	2/27 07:16

마음에 눈

보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