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찬경
ㆍ작성일	2020-02-20 17:42

ㆍIP: 222.xxx.38

솔방울 사랑

솔방울 사랑
정 찬 경

산길을 걷다
집 떠난 솔방울 주어서

인연은 없었지만
시골길을 걷던
여학생에게 던졌다

고개 돌리게 하는
사춘기 소년의 장난

소녀는 힐끔 쳐다보며
눈을 치켜뜨고
솔방울 주어 갔다

산에 오를 때마다
잘생긴 솔방울 주어다가

그녀가 지나갈 때마다
멍이 들도록 던졌다

정찬열

2020-02-20 18:42

오랜만입니다.
이웃집에 정찬경 동생 시인님~~

인연은 없었지만
시골길을 같이 걷던
여학생에게 던졌다

고개 돌리게 하는
사춘기 소년의 장난질
추억깊은"솔방울사랑" 오고에
소중한 마음 담아 갑니다.

신종코로나19의 심상치 않은 소식
확진환자가 백여명이 넘고 사망자까지
나왔다는 불길한 소식에 항상 조심하시고
가내건안과 함께 평안을 빕니다.^*^


정찬경	정찬열 시인님 건강하신지요 날마다 세상 뉴스가 겁납니다 어린시절 산길을 거닐며 하늘만 바라보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격려 걱정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2/21 08:55

김동철

2020-02-20 20:31

정찬경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조용한 오늘

상쾌한
매화향기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기쁨과 미소
행운과 행복이
함께 동행하는 오늘

멋진 하룻길
건강이 최고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사랑합니다 ~♡


정찬경	김동철 시인님 계절은 곳곳에서 봄소식을 전하는데 인간 세상은 시끄럽고 복잡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봄 향기와 더블어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2/21 08:58

강한익

2020-02-21 08:55

존경하는 정찬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과 마음을 무겁게 하는
불금의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감명깊게 배람하오며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정찬경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 일찍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봄 소식과 함께 오늘도 멋진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2/21 09:00

석옥자

2020-02-22 12:56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이렇게 시끌벅적한 나날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성 것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가화만사성
하십시요.


정찬경	어려운 시기에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27 09:12

김정윤

2020-02-22 16:42

존경하는 정찬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솔방울 사랑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제 겨울의 끝자락에 온것 같습니다
마지막 동장군이 추위를 떨치고 싶었던가 봅니다
점점 기온이 올라가고 봄기운이 돌고 있습니다만
아직 쌀쌀한 날씨가 몸을 움추리게 합니다
코로나 19 가 전국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항상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찬경	날마다 뉴스 보기가 겁나게 합니다 이것도 언젠가 종식 되겠지요 건강하게 안녕히 계십시요	2/27 09:14

안영준

2020-02-23 08:24

정찬경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주말 화창한 날입니다
하지만 걱정이 자고 나면 불어나곤 합니다
새로운 뉴스를 접할 때마다 긴장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한동안 잠잠하더니만 최근 며칠 사이
온 나라가 시끌벅적합니다
우리 시인님께서도
이럴 때 더욱더 건강 유의하십시오
올리신 옥고와 같은 글 잘 감상 했습니다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찬경	안영준 시인님 날마다 뉴스 보기가 겁나게 합니다 이것도 언젠가 종식 되겠지요 건강하게 안녕히 계십시요	2/27 09:15

박상현

2020-02-24 21:24

햇살이 내려 소꿉장난하는 양지바른 곳엔
꽃들이 피어나고 은빛으로 빛나는 강가 매화꽃엔
꽃잎이 피어오릅니다
세월이 하 수상하게 돌아가네요
지쳐가는 마음속엔 더욱더 봄꽃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가 점점 더 확대되고 있네요
걱정이 앞섭니다
이 어려움을 꼭 슬기롭게 이겨내야 할 듯합니다
본인의 건강을 잘 살피는 것이 내 가족 내 이웃 내 사회를
건강하게 지키는듯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배람하고 돌아서는 발길에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찬경	어려운 시기에 들려주셔서 감시합니다 날마다 뉴스 보기가 겁나게 합니다 이것도 언젠가 종식 되겠지요 건강하게 안녕히 계십시요	2/27 09:16

이세복

2020-02-25 15:45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 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열람합니다
코로나로 어수선합니다
힘내시고 견디며 완전히 해제 될 때 까지는
당분간 조심하며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봄비는 하염없이 오니 그래도
기분은 시원스레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정찬경	이세복 시인님 어려운 시기에 들려주셔서 감시합니다 날마다 뉴스 보기가 겁나게 합니다 이것도 언젠가 종식 되겠지요 건강하게 안녕히 계십시요	2/27 09:17

안미숙

2020-02-25 19:39

정찬경 시인님~

여명의 여신이 손 내밀듯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두워진 사회 분위기가
하루 빨리 밝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경계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서로를 적대시하는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조속히 신약이 개발되어 보급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각 개인의 위생과
확진이후의 활동으로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나 하나에서 끝나는 일이 아니니
우리 모두가 조심해야 할 일이지요.

조금 불편한 일상이지만,
그래도 마음 단도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경	안미숙 시인님 어려운 시기에 들려주셔서 감시합니다 날마다 뉴스 보기가 겁나게 합니다 이것도 언젠가 종식 되겠지요 건강하게 안녕히 계십시요	2/27 09:17

이정연

2020-02-25 22:12

시인님! 반갑습니다.
풀꽃 향기 시샘하는 몹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진을치고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기 시인서재에 오면 침울한 소식들은
잠시 잊고 편안해집니다.
"솔방울 사랑" 시향에 고운 마음으로
머물면서 쉼하고 나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정찬경	이정연 시인님 어려운 시기에 들려주셔서 감시합니다 날마다 뉴스 보기가 겁나게 합니다 이것도 언젠가 종식 되겠지요 건강하게 안녕히 계십시요	2/27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