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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순남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순남
ㆍ작성일	2018-05-31 23:13

ㆍIP: 175.xxx.252

그리움이 밀려오면

그리움이 밀려오면

들꽃/이순남

그리움이 밀려드는
나른한 오후 한나절
발코니에 걸터앉아
떠나는 봄빛을 본다.

만남과 이별에 세월
채 바퀴 같은 삶도
어딘가 머물고 있을
행복을 그리며 산다.

싱 그런 잎 사이로
상큼한 녹음에 향기
코끝을 맴돌아 날고
난 꿈의 날개를 편다.

홍사윤 2018-06-01 18:55	`이순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5월 수고하셨습니다! 이순남 시인님 6월 멋지게 출발 하셨지요! 6월 급하게 달려가지 마시고 쉼을 하면서 삶을 한번 돌아보는 여유를 갖고 6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사랑과 행복은 주머니에 넣어두시기고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그리움이 밀려오면'' 잘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시 감사드리며 고이접어 마음에 담아갑니다 멋진 6월 행복하세요!

박기만 2018-06-01 22:21	`이순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순남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6월 첫날 이제 여름에 들어섰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날씨지만 녹음이 더 짙어지고 접시꽃이 아름다운 미소 짓는 행복한 계절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그리움이 밀려오면” 감사히 배독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라며 잠시 다녀갑니다^^

문회숙 2018-06-02 21:34	`이순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 합니다 이순남 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움이 밀려오면 어쩌면 저리도 잘 표현해 놓았는지요 만남과 이별에 세월 채 바퀴 같은 삶도 어딘가 머물고 있을 행복을 그리며 산다. 특히 시어에 공감 흠뻑 젖어 제 마음 살짝 올려 놓고 다녀 갑니다 즐거운 주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이순남 2018-06-03 02:09	《Re》홍사윤 님 , 홍사윤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네~ 오월은 가정의달 많은 행사로 분주했습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유월엔 마음에 여유를 같어보렵니다 담장에 붉은장미가 환한미소로 맞이해주는 유월 시인님도 행복가득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홍사윤 시인님!

이순남 2018-06-03 02:17	《Re》박기만 님 , 아공^^ 잊지않고 찾아주셨네요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그동안 편안하셨지요? 벌써 초여름 문턱에 와있네요 찬 음료에 아이스크림 으로 더위를 식혀봅니다 날로 무더워지는 때에 늘 건강 잘챙기세요 행복한 유월 보내세요 박기만 시인님!

이순남 2018-06-03 02:27	《Re》문회숙 님 , 사랑하는 문회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 병원업무 매우바쁘시죠? 늘 마음 함께해주시고 공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요즘 담장옆으로 짝사랑에 온몸 붉게 타오르는 예쁜 장미가 문 시인님 닮았네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가득한 유월되세요~(^.~)

이민숙 2018-06-03 22:07	그리움이 밀려드는 나른한 오후 한나절 발코니에 걸터앉아 떠나는 봄빛을 본다. 만남과 이별에 세월 채 바퀴 같은 삶도 어딘가 머물고 있을 행복을 그리며 산다. 그리움이 밀려오면 봄날에 봄바람을 타고 어느새 겉에 와 있는 그리운 사람들 있지요 화사한 날씨가 점점 멀어지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 오랫만에 방긋 미소놓고 다녀 갑니다 ^*^

김수잔 2018-06-04 03:36	이순남 시인님, 아름다운 봄날에 그리움에 젖어 계시는 시인님 모습을 그려보는 예쁜글에 감사한 시간입니다 멋진 여름 되세요 시인님^^

홍종화 2018-06-04 18:47	이순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그리움이 밀려오면' 아름다운 시상과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이제 오월은 가고 유월입니다. 무더운 날들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움이 밀려오면' 고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주응규 2018-06-05 09:42	이수남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을 가슴으로 음미합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푸른 싱그러움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뜻하시는바 성취하는 6월되십시오. 행복과 건강이 늘 시인님과 동행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상훈 2018-06-05 21:35	푸른 골짜기 허공을 나는 객들과 풀숲 아래 보이지 않는 객들과 밤을 지새는데 이제 막 여명으로 헹궈질 새벽이 삼경을 울리는 종소리에 놀라누나 늦잠 자는 듯 아직 졸고 있는 달빛, 운무에 허리 잘린 산, 맑은 눈으로 보니 영락없는 수묵화 몸 추스른 후 또 정신없는 나날들입니다. 매순간 해법을 찾아다닙니다. 짬을 내 잠시 들렀다 갑니다.

정찬열 2018-06-06 22:39	사람이 처음 태어 날때는 질박하고 꾸밈이 없어 순후하고 정직 하지만 사람이 詩 짓는데 빠지면 요사한 생각과 괴이한 말로 희롱하고 사람을 현혹시키니 해괴하다. "시의 귀신을 몰아 내는 글" 이규보 시인 글 중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의 초입에 항상 건강 잘 챙기시여 몇일 남지 않은 여름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이순남 시인님에 소중한글 잘보고 갑니다.^^

현원섭 2018-06-24 14:12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이순남 시인님~^^

유등자 2018-07-04 07:44	이순남시인님 그리움이 밀려오면 고운 시향에 마음 적셔봅니다 주기적으로 비오는 날 잘 지네 시나요 비오는 날 여러가지 불편도 따르시지요 우산도 꼭지참하시고 여름음식도 주의 하시야 됩니다 건강의 해로움을 잘 지척 하시여서 항상마음 꽤활하고 평온한 날만 되세요 삶의 행복은 건강입니다 많은 사람 인연중 시인님과 함게 소통할수 있는 과정이 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시인님~~

이순남 2018-07-04 08:26	《Re》이민숙 님 , 이민숙시인님 잘지내시요? 늘 아름다운 댓글에 힘을 시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순남 2018-07-04 08:30	《Re》김수잔 님 ,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멀리서 달려와주셨는데 답글이 늦었네요^^ 한국엔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계신곳에서 늘 건강하소 늘 행복하세요

이순남 2018-07-04 08:34	《Re》홍종화 님 ,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만나뵙게되어 기쁨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장마가 시작됬습니다 늘 건강에 신경쓰시고 행복한날 이어가세요~

이순남 2018-07-04 08:36	《Re》주응규 님 , 주응규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지요? 항상 잊지않고 격려해주셔서 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이순남 2018-07-04 08:38	《Re》김상훈 님 , 김상훈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고운발걸음 아름다운 댓글 언제나 기분좋고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이순남 2018-07-04 08:42	《Re》정찬열 님 ,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분 찾아주셨는데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ㅎㅎ 사는게 왜이리 바쁜지요^^ 장마가 시작 되었습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이순남 2018-07-04 08:45	《Re》현원섭 님 , 현원섭 시인님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긴 댓글로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순남 2018-07-04 08:49	《Re》유등자 님 , 아름다운 유등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유월이 다가고 무더운 칠월입니다 장마가 시작 되었네요 몸은 찌뿌둥 하지만 마음만은 뽀송뽀송하게 웃는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유등자 시인님

현원섭 2018-07-06 21:12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이순남 2018-07-10 01:51	《Re》현원섭 님 , 현원섭 시인님 또 뵈니 엄청 반갑네요 ㅎㅎ 네~ 언제든 발길 머물러주시면 저로서는 고맙지요^^ 장마가 끝나고나면 무더위가 찾아오겠지요 뽀송뽀송한 칠월되세요 밤이 깊었습니다 고운꿈꾸세요~ 현원섭시인님!

장마 비가 오는 날에

나의 삶 들꽃처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	봄이 오는 지리산에는	13	이순남	2019-03-24

30	산과 들에 따스한 봄빛이	8	이순남	2019-03-12

29	포근한 남풍 따라 봄이 온다.	16	이순남	2019-02-16

28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인가.	8	이순남	2019-02-02

27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14	이순남	2019-01-22

26	내 발작국도 낮설은 데	10	이순남	2018-12-14

25	한 움큼에 삶뿐인데 .	12	이순남	2018-11-08

24	가을이 익어가는 들녘에	18	이순남	2018-09-10

23	뽀얀 안개 속에 산책길	12	이순남	2018-07-30

22	장마 비가 오는 날에	22	이순남	2018-07-10

21	그리움이 밀려오면	24	이순남	2018-05-31

20	나의 삶 들꽃처럼	10	이순남	2018-05-10

19	남풍 부는 언덕에 봄볕이	14	이순남	2018-03-10

18	그리운 친정 엄마 보려나.	17	이순남	2018-02-23

17	봄이 오는 소리에	25	이순남	2018-02-01

16	정유년을 보내는 마음	17	이순남	2018-01-04

15	하얀 사랑 쌓이는 긴 겨울밤.	26	이순남	2017-12-18

14	내가 택한 사랑인걸요.	24	이순남	2017-12-06

13	가을빛 사랑도 떠나는가.	22	이순남	2017-11-24

12	떠나는 가을에게 탱고 춤을 . .	24	이순남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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