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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휘봉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휘봉
ㆍ작성일	2017-06-08 18:53

ㆍIP: 39.xxx.7

조국 하늘의 별이 되어

조국 하늘의 별 정휘봉

위기의 조국 앞에
한목숨 초개처럼 산화한 젊은 피는
구국의 불꽃이 되었고
못다 핀 청춘 조국을 위해 불사른 어린 넋은
이름 없이 스러졌다

고귀한 육체는 한 줌 흙이 되었어도
숭고한 넋은 길이 남아
조국의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 되고
붉은 선혈은 조국산하에 피어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되었다

뜨거운 구국의 열정과
붉은 선혈로 지켜낸 산하
허리가 잘린 조국의 현실 앞에
편히 영면에 들지 못하고
비통함에 잠겨 계실 선열들이시여

가신 님께서 남긴 호국의 넋
조국 하늘 별이 되고 조국산하 꽃이 되어
자손만대 길이 이어지리니
통한의 눈물 거두시고
조국의 품에 고이 잠드시길 바랍옵니다.

이정규 2017-06-08 19:06	정휘봉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작은 행복은 작은 웃음에서 부터 비롯된다고 하네요... 짧은 하루 속에서도 보석같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런 나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움이 넘쳐나는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고 행삿날 뵙겠습니다 !

정휘봉 2017-06-08 19:12	《Re》이정규 님 , 그동안 별고없이 지내고 계시죠? 늘 변함없이 베풀어 주시는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한창 바쁠때라 안부인사 자주 못드리네요. 행사날 뵙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옥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장계숙 2017-06-08 22:50	6월의 시로군요. 멋집니다. 해마다 6월이면 우리들 가슴 속으로 걸어오는 아름다운 발소리 입니다. 감동으로 배독합니다.

김광섭 2017-06-09 13:36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 줍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람으로 보람찬 하루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정회선 2017-06-09 19:12	정휘봉 시인님 가까운 이웃이 됨에 좋습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시고 조국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는 마음에 이 나라가 더 좋은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강건하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

석옥자

2017-06-10 10:39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른 잎들이 싱그럽게
짙어지고 있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유쾌한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정휘봉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신지 한참이나 지났어도 감사인사도 드리지 못했네요. 어떤 변명이라도 핑계에 불과하겠지만 제 삶이 아직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러 있어 첨단매체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네요. 차츰 익숙해지는대로 시인님 서재에도 들러겠습니다. 밤바람이 한결 시원해지는 것을 보니 머지않아 가을이 올것 같습니다. 가을 단풍같은 고운 시정으로 향필하시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8/22 21:41

정휘봉 2017-06-10 21:48	《Re》장계숙 님 , 바쁜 일과와 여의치 않은 통신 사정으로 인해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변변치 않은 글에 관심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필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정휘봉 2017-06-10 21:50	《Re》김광섭 님 , 세월,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뒤돌아 볼 새도 없이 참 바쁘게도 흘러갑니다. 세월은 급하게 흘러도 마음만은 여유롭게 향필 이루세요.

정휘봉 2017-06-10 21:54	《Re》정회선 님 , 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시는지요. 세월따라 점점 잊혀져 가는 호국영령과 순국서열들,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정휘봉 2017-06-10 22:01	《Re》석옥자 님 , 시인님,반갑습니다. 4월 모임에서 뵙고 두달만에 뵙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향빌이라 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마음을 적시는 향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주명옥 2017-06-11 10:53	하늘 아래 같은 해를 보면서 각기 다른 생각으로 살지만 더러는 고운 글로 때로는 안타까움으로 오늘이라는 숙제를 풀어갑니다 유월의 가슴 뜨거움을 새기며 멋진 글밭에 머물렀다 갑니다 반갑습니다 행복한 휴일되시길요^^

한기봉 2017-06-11 16:46	정휘봉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은 아픔의 달, 보훈의 달 입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서둘러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로 오는 길에 화창한 날씨가 너무도 좋아서 살아 숨 쉬고 있어서 이렇게 좋은 날을 보는구나 생각을 해봅니다. 주어진 하루에 고맙고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살아야 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주의 하시고 고운시 많이 집필하세요.

정휘봉 2017-06-11 21:35	《Re》주명옥 님 , 시인님,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한낮의 태양빛이 조금 뜨겁긴 하지만 맑고 화창한 하늘빛이 고운 6월 이네요. 요즘 들어 순국선열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잊혀져 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하루 하루가 행복하고 의미 있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정휘봉 2017-06-11 21:40	《Re》한기봉 님 , 시인님,반갑고 고맙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 누군가에겐 아름다운 초여름 하늘이지만 애타게 비를 기다리는 농심엔 원망이 가득한 하늘입니다. 하루 빨리 단비가 내리길 바라며 시인님께서도 마음을 적시는 향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2017-06-14 21:14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밤 소나기 심하게 오더니
오늘은 쾌적한 하루군요
멋지게 집필 하셨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정휘봉	석옥자 시인님, 시인님께서 서재에 다녀가신지 한참이나 지났어도 감사인사도 드리지 못했네요. 어떤 변명이라도 핑계에 불과하겠지만 제 삶이 아직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러 있어 첨단매체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네요. 차츰 익숙해지는대로 시인님 서재에도 들러겠습니다. 밤바람이 한결 시원해지는 것을 보니 머지않아 가을이올것 같습니다. 가을 단풍같은 고운 시정으로 향필하시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8/22 21:46

배정이

2017-06-21 18:53

황금 같은 단비가 내려
온대지가 푸르러지고
마음도 한결 여유로운 가운데
시인님의 뜻 깊고 좋은 글
오늘도 감사히 배독하며 갑니다.
시인님,
항상 생일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휘봉	배정이 시인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도 제가 게으른 탓에 답글조차 제 때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무슨 변명이라도 핑계에 불과하겠지만 제가 하는 일이 시간적 여유도 없을뿐더러 아직 첨단 매체에 서툴러 서재로 오는 길이 멀기만 합니다. 조만간 시인님의 서재에도 자주 방문하겠사오니 무심하다 흉보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8/23 20:22

정휘봉	배정이 시인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도 제가 게으른 탓에 답글조차 제 때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무슨 변명이라도 핑계에 불과하겠지만 제가 하는 일이 시간적 여유도 없을뿐더러 아직 첨단 매체에 서툴러 서재로 오는 길이 멀기만 합니다. 조만간 시인님의 서재에도 자주 방문하겠사오니 무심하다 흉보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8/23 20:25

장종섭

2017-07-13 12:04

^^

반갑습니다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정휘봉	장종섭 시인님, 뵙게 되어서 반갑고 서재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일이 있어서 이제야 답글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바쁜일 마무리 되는대로 시인님 서재에도 들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8/23 20:47

배정이

2017-07-19 08:11

하이!~ 행복한 아침
기쁨이 가득한 수요일이 활짝 열리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미소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중복에는 닭다리도 시원하게 뜯으시면서
청춘을 만끽하는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거뜬하고 기분은 쑥쑥 키우기입니다. ^^


정휘봉	배정이 시인님, 황송스럽게도 두번이나 방문하셨네요. 제가 게으른 탓에 답글조차 제 때 드리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두번씩이나 찾아주시니 송구함에 어치할 바를 모르게세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더니 가을이 한걸음 더 성큼 다가옵니다. 곧 있으면 본회 가을 행사가 다가 오네요. 가을 행사에서 반가운 얼굴 뵈었으면 바라며 늘 건안하시고 옥필하시길 바랍니다.	8/23 20:41

박흥락

2017-07-27 13:48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정휘봉	박홍락 시인님, 저도 반갑고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답글 드리는 점 송구스럽습니다. 고운 시심이라 하기엔 아직 부족함이 많은 글이지만 시인님의 격려가 큰 힘이됩니다. 시간이 허락되는대로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8/23 20:51

박성환

2017-08-07 23:15

반갑습니다 시인님~^^
서재 한번 찾아오기가 이렇게 멉니다~^^
대쪽같으시니
멋진글이 나오지요
낼도 덥겠지요~^^
피서 잘 하셔요~


정휘봉	박성환 시인님, 서재에서 뵈니 그 반가움이 새롭네요. 서재로 오는길이 멀기는 저도 마찬가지네요. 대쪽같다는 표현도 저에겐 어울리지 않고요. 항상 바쁜 인생이지만 본회 가을 행사에 순 우리말 글짓기와 수필 응모하느라 더욱 바빴네요. 이제 모두 마무리 했으니 한숨 돌리고 시인님 서재에도 들러겠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그치고 바람 시원한 밤 편한 쉼 하시길 바랍니다.	8/23 21:00

황양국

2017-08-15 13:13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정휘봉	황양국 시인님,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고 다녀가신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제가 새롭게 계획한 일이 있어서 이제서야 확인하고 답글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과말씀을 대신합니다.	8/23 21:04

박상현 2019-04-24 05:51	라일락꽃 향기가 득한 거리엔 설렘과 꿈들이 가득합니다. 벚꽃이 소금처럼 지나간 자리엔 엽록소 짙어가는 희망이 차오르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곱디고운 뜨락에 발걸음 합니다. 시인님의 정성으로 내려놓으신 조각 같은 시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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