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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철원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철원
ㆍ작성일	2017-10-12 12:23

ㆍIP: 223.xxx.202

묵은 향의 자리

진실한 마음 하나면

능히, 천년을 사랑하고도 남는다

세월의 자리 지켜온 바위 곁에

오래 묵은 바람이 스치듯

내 가슴 스쳐 떨리게 하였다면

생의 움직임 끝날 때까지 남겨지리

그 시간

가히, 천년이라 하리다

박철원

김나현

2017-10-12 13:04

박철원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실한 마음 하나면
능히, 천년을 사랑하고도 남는다
시인님 진실이 통하고
진실만이 남습니다
정성으로 빚으신 옥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고운 가을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박철원	존경하는 김나현 시인님 활기찬 하루로 멋있게 맞으셨나요 우리에게 와 주었던 가을 이제 붉게 피어진 저녁노을처럼 휴식을 찾아가는 만추의 정취가 멋을 더하네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오나 제가 미치지 못함에 항시 미안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의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4 08:07

정찬열

2017-10-12 19:36

"묵은향의자리"
곱게지피신 시심을 마음담아 갑니다.
어제와 다른 날씨가 가을을 깊게 내몸니다.
부는 바람마져 자꾸만 나뭇잎을 흔들어 쓸쓸해져 가는.
변덕부린 날씨에 건안 하시고 고뿔에 유념하세요^^
박철원 시인님~!


박철원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활기찬 하루로 멋있게 맞으셨나요 우리에게 와 주었던 가을 이제 붉게 피어진 저녁노을처럼 휴식을 찾아가는 만추의 정취가 멋을 더하네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오나 제가 미치지 못함에 항시 미안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의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4 08:08

김광섭

2017-10-13 10:47

주말 같은 금요일,
맑고 좋은 날에 기쁨이 가득 웃음꽃 피우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시인님~~!


박철원	존경하는 김광섭 시인님 활기찬 하루로 멋있게 맞으셨나요 우리에게 와 주었던 가을 이제 붉게 피어진 저녁노을처럼 휴식을 찾아가는 만추의 정취가 멋을 더하네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오나 제가 미치지 못함에 항시 미안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의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4 08:08

주응규

2017-10-13 12:46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쉬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집니다 기온차도 심한 요즘입니다
단풍드는 계절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가을이 주는 낭만과 고독을 듬뿍 담아 좋은 시 많은 쓰는 계절되십시오
건안 건필하십시오.


박철원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활기찬 하루로 멋있게 맞으셨나요 우리에게 와 주었던 가을 이제 붉게 피어진 저녁노을처럼 휴식을 찾아가는 만추의 정취가 멋을 더하네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오나 제가 미치지 못함에 항시 미안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의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4 08:08

주응규

2017-10-13 12:46


박철원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활기찬 하루로 멋있게 맞으셨나요 우리에게 와 주었던 가을 이제 붉게 피어진 저녁노을처럼 휴식을 찾아가는 만추의 정취가 멋을 더하네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오나 제가 미치지 못함에 항시 미안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의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4 08:09

김병근

2017-10-13 17:19

깊어가는 가을 속에
산도 들도 풍성하게 단내를 흘립니다

바람도 익어 끓어오릅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은
단내를 풍기며 가슴속을 탑니다

고운 계절
아름다운 시간 엮어 가십시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옵고

익어가는 오후시간
행복도 익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박철원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활기찬 하루로 멋있게 맞으셨나요 우리에게 와 주었던 가을 이제 붉게 피어진 저녁노을처럼 휴식을 찾아가는 만추의 정취가 멋을 더하네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오나 제가 미치지 못함에 항시 미안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의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4 08:09

김연식

2017-10-14 10:23

안녕하세요
박철원 시인님

진실한 마음 하나면
능히, 천년을 사랑하고도 남는다

서재에 시향이 진동하여
더듬어 찿아드니 이런 멋진 시 한편
기다리네요
감사드려요 시인님
주말 행복하시구요


박철원	존경하는 김연식 시인님 활기찬 하루로 멋있게 맞으셨나요 우리에게 와 주었던 가을 이제 붉게 피어진 저녁노을처럼 휴식을 찾아가는 만추의 정취가 멋을 더하네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오나 제가 미치지 못함에 항시 미안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의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4 08:10

이정규

2017-10-14 17:28

박철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느새 시월도 중순에 접어드네요...
따스한 햇살 아레 바람도 불고
저 멀리 바라보는 가을의 정취를 느꺄 봅니다
멋진 가을을 마음껏 즐기시면서 행복쌓기 하는
아름다운 주말 오후 시간이되시길 바랍니다.


박철원	존경하는 이정규 시인님 활기찬 하루로 멋있게 맞으셨나요 우리에게 와 주었던 가을 이제 붉게 피어진 저녁노을처럼 휴식을 찾아가는 만추의 정취가 멋을 더하네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오나 제가 미치지 못함에 항시 미안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의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4 08:10

김상훈

2017-10-15 22:51

닿는 시선과 다가오는 시선마다 왠지
눈물겨운 시월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풍성을 위해 많이 수척해진 들녘,
등불 켠 머나먼 별들과
볏짚 태우듯 제 몸 태우는 달무리
팔짱을 낀 채 고요를 안고 있는
고향의 산이 문득 그리운 시월입니다.

늘 시간에 쫓기는 몸이라
복사 글로 흔적 남김을 혜량 하십시오.

올려주신
묵은 향의 자리,
잘 읽고 갑니다.


박철원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활기찬 하루로 멋있게 맞으셨나요 우리에게 와 주었던 가을 이제 붉게 피어진 저녁노을처럼 휴식을 찾아가는 만추의 정취가 멋을 더하네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오나 제가 미치지 못함에 항시 미안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의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4 08:11

석옥자

2017-10-16 19:59

시인님! 요즘 날씨도 쌀쌀한 가을날‘
아름답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해서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박철원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활기찬 하루로 멋있게 맞으셨나요 우리에게 와 주었던 가을 이제 붉게 피어진 저녁노을처럼 휴식을 찾아가는 만추의 정취가 멋을 더하네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오나 제가 미치지 못함에 항시 미안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의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4 08:11

이민숙

2017-10-17 21:02

진실한 마음 하나면
능히, 천년을 사랑하고도 남는다

세월의 자리 지켜온 바위 곁에
오래 묵은 바람이 스치듯

내 가슴 스쳐 떨리게 하였다면
생의 움직임 끝날 때까지 남겨지리

그 시간
가히, 천년이라 하리다

문은 향의 자리
천년입니다
그 향은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겟지요
진실을 봅니다 ^*^


박철원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활기찬 하루로 멋있게 맞으셨나요 우리에게 와 주었던 가을 이제 붉게 피어진 저녁노을처럼 휴식을 찾아가는 만추의 정취가 멋을 더하네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오나 제가 미치지 못함에 항시 미안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의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4 08:12

배정이

2017-10-18 14:42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시월의 중순입니다.
바쁘시고 날이 흐려서
힐링 나들이에 조금 힘이 드시면
무색했던 옛 추억 하나 살며시 꺼내서
따뜻한 차에 미소를 섞어 드실 수 있는
시인님만의
멋진 여유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늘 감사합니다. ^^


박철원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활기찬 하루로 멋있게 맞으셨나요 우리에게 와 주었던 가을 이제 붉게 피어진 저녁노을처럼 휴식을 찾아가는 만추의 정취가 멋을 더하네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오나 제가 미치지 못함에 항시 미안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의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4 08:12

오철수

2017-10-20 07:23

박철원/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야 등단한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펴주신 향필에 마물며 배독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활기찬 하루로 멋있게 맞으셨나요 우리에게 와 주었던 가을 이제 붉게 피어진 저녁노을처럼 휴식을 찾아가는 만추의 정취가 멋을 더하네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오나 제가 미치지 못함에 항시 미안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의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4 08:12

김기전

2017-11-01 10:53

박철원 시인님 묵은 향의 자리...
곱게 피워내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어느덧 11월이 시작되었네요
2017년도 2개월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올해 계획하시던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
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존경하는 김기전 시인님 활기찬 하루로 멋있게 맞으셨나요 우리에게 와 주었던 가을 이제 붉게 피어진 저녁노을처럼 휴식을 찾아가는 만추의 정취가 멋을 더하네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오나 제가 미치지 못함에 항시 미안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의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4 08:13

만추로 드는 길

꽃무릇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4	바람의 가슴	17	박철원	2018-10-15

93	동면	17	박철원	2018-01-01

92	세상의 끝	33	박철원	2017-12-13

91	영혼의 휴식	24	박철원	2017-12-04

90	고독,자유의 그림자여	20	박철원	2017-11-22

89	만추로 드는 길	24	박철원	2017-11-14

88	묵은 향의 자리	28	박철원	2017-10-12

87	꽃무릇	23	박철원	2017-09-26

86	꿈속 취한 채	14	박철원	2017-09-20

85	새벽의 불청객	16	박철원	2017-09-13

84	사랑, 그것만은 묻지마오	5	박철원	2017-09-13

83	바람이 흐르는 곳	20	박철원	2017-09-06

82	가을 주파수	6	박철원	2017-09-06

81	사랑에 대한 용서	24	박철원	2017-08-25

80	숲의 아름다움	4	박철원	2017-08-25

79	존재의 의식	4	박철원	2017-08-25

78	무언의 선물	2	박철원	2017-08-25

77	자아 응시(自我凝視)	16	박철원	2017-08-01

76	바람의 아픔	6	박철원	2017-08-01

75	꽃 몽우리 시 향	2	박철원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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