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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영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영애
ㆍ작성일	2018-08-13 09:35

ㆍIP: 222.xxx.143

귓가에 맴돌다

귓가에 맴돌다 / 조영애

그대의 살가운
달빛 같은 마음에
설레어 머무는 것은

고이고이 접혀 있던
비슷한 유년이 보여서이고

그대를 읽으면 읽을수록
삶의 물꼬를 트는
순백의 마음을 데려온다.

박진표

2018-08-13 12:49

`조영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영애 시인님!!!
귓가에 맴돌다...
그대를 읽으면 읽을수록
삶의 물꼬를 트는
순백의 마음을 데려온다...
순백의 마음 이였기에
더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그런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조영애	박진표 시인님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무더위는 가시지 않고 기승을 부리네요 건강 유념하시어 물 자주 마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8/14 16:50

박선영

2018-08-13 17:10

`조영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순백의 마음을 데려온다.

똑똑 마음의 문을 열어 봅니다.
살짝 다녀갑니다
월요일 하늘이 흐린 그사이로
빗방울도 전주하듯 다녀가네요
오늘이 비라도 종일 왔으면 바램이네요
고운 날 되세요


조영애	박선영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이 무더위에 한줄기 비가 내려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초록 옷을 입고 있는 나무들도 한층 더 초록빛으로 더 활짝 웃음펼치겠지요 생동감 넘치는 오후로 행복하게 보내세요	8/14 16:53

정종명

2018-08-13 20:58

`조영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영애 시인님

맑고 아름다운 시향 가슴에 느끼며
살째기 흔적 드리움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고 시원히
늦더위 이겨 내십시오


조영애	정종명 시인님 고운 발자욱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향기 있는 글 많이 쓰시며 건강한 모습으로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8/14 16:56

권경희

2018-08-14 00:24

그대를 읽으면 읽을수록
삶의 물꼬를 트는
순백의 마음을 데려온다.

언제나 사랑안에 머무시는 시인님
여전히 고운 글 배람합니다.
입추가 지나도 여전히 폭염이네요.
유난히 힘겨웠던 여름이지만
곧 아쉬운 추억으로 남겠지요.
끝까지 굳건하시고 기운찬 나날되세요.


조영애	권경희 시인님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입추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폭염 이네요 말복 지나고 나면 좀 더 선선해 지겠지요 가을로 가는 추억의 멋진 시간들 되시길 빌며 언제나 행복하세요.	8/14 18:45

석옥자

2018-08-14 07:52

존경하는 시인님!
올해 같이 더운 날 시원한 곳을
찾아서 피서라도 하셨는지요?
아직도 더위가 언제 갈지 때를 모르나 봐요.
정성 것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조영애	석옥자 시인님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휴가 잘 다녀오셨는지요 유난히 더웠던 여름 날이라 추억 쌓기는 무리인 듯 합니다 좀더 이겨내어 건강 유념하시고 늘 고운 향기로 아름다운 글 많이 지필 하시고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세요.	8/14 18:48

강순옥

2018-08-14 14:02

조영애 시인님 ...

귓가에 맴돌다/
참 고운글 감상하고갑니다

그대를 읽으면 읽을수록
삶의 물꼬를 트는
순백의 마음을 데려온다.


조영애	강순옥 시인님 고운 걸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같은 공감대에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공감 되어 설레이게 다가오나 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식사 되시고 즐거운 시간 이어가세요.	8/14 18:51

김명숙

2018-08-14 15:18

조영애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ㅎ
그간 평안하시지요?
여름의 끝자락에서 소홀했던
건강 잘 다독이시고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날
무탈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동녘 노을이
유난히 붉게 물들었던 아침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한 하늘 아래 서로 다른 곳
누군가도 나와 같은 마음이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좋은 것은 함께
나누고 싶은 가 봅니다 ~~~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며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향필하시고요 ㅎ


조영애	김명숙 시인님 고운 걸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그림이나 배경을 보면 같이 나누고 싶은 사람이 있지요 함께 보며 이야기하면서 공감대가 생기고 그 추억을 불러오게 되나 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요 좋은 밤으로 행복하세요.	8/14 18:53

임주영

2018-08-14 21:02

존경하는 시인님

향기 따라 걷다 보니
곱게 수 놓은 듯 아름다운 서재에 발길이 멈추었네요.
정성을 다하시어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 연한 색의 갈잎으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사랑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전 세계 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 듬뿍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건안건필 하셔요 존경하는 시인님


조영애	임주영 시인님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입추가 지나 조석으로 선선하나 한낮에는 무덥네요 그래도 참을 만 하지요 언제나 향기로운 글 많이 쓰시고 늘 함께하는 문우의 길로 행복한 나날 되세요	8/15 15:42

하헌석

2018-08-14 21:34

가을 문턱 마지막 더위가 더 힘들게 느껴지는 밤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시원하게 쉬어갑니다
고운 밤 편안 쉼 하시어
내일도 좋은 날 되십시오
언제나 멀리서 향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더불어 건강이 최고입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조영애	하헌석 시인님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막바지 무더위라 더 찜통인듯 합니다 그럴수록 건강 유의하시고 늘 고운 필력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8/15 15:45

이석구

2018-08-15 10:09

대지가 타오르는 폭염 속에
순수 정감이 피어나고
감상 멋지게 공감하는데
즐겁고 행복하세요.


조영애	이석구 시인님 마음자리 놓고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고운 필력 펼쳐 내시고 무더위에 건강 유위하시며 즐겁고 행복하게 웃음꽃 활짝 플러스 되세요.	8/15 15:48

홍사윤

2018-08-15 10:28

무더위 잘 지내고 계시죠! 조영애 시인님
무더위에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귓가에 맴돌다'' 배람합니다

늘 시인님의 시에서 깊은 시심을 느끼고 갑니다
향필하시어 많은 시를 접하는 기회를 바래봅니다
무더운 날씨 잠시 짬을 내어 배독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멋진시 마음에 곱게 접어 갑니다
강건하시고 즐거운 화요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조영애	홍사윤 시인님 공감하며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인님의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깊은 시심을 느끼게 됩니다 언제나 향필로 멋지고 아름다운 시 많이 지필 하세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늘 웃음 가득하세요	8/15 15:51

김정윤

2018-08-15 21:00

조영애 시인님 !

그대의 살가운
달빛 같은 마음에
설레어 머무는 것은

고이고이 접혀 있던
비슷한 유년이 보여서이고

그대를 읽으면 읽을수록
삶의 물꼬를 트는
순백의 마음을 데려온다

다시한번 독백 하며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조영애	김정윤 시인님 고운 마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공감대가 형성되어 추억을 불러오게 되고 순백의 마음을 데려오나 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시원한 여름 밤 되세요.	8/15 21:15

김영제

2018-08-16 10:57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마 덧글로는 처음 같습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디에
항상 그리움이 있고 아쉬움이
있지요 만나고 싶어 몸부림친적
저 또한 여러 번 있습니다
오매불망이라 해야 맞는 말일까요
저 또한 환청과 환영에 빠졌다가
글을 쓰게 되어 많이 위로받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순수하고 참신한 글
가슴으로 배독하고 있습니다
항상 발전하는 문인으로 건안건필 하십시오


조영애	김영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댓글로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자주 들려서 문우에 정 쌓아야 되는데 제가 소홀히 했나 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만큼이나 맑고 멋진 나날들 되세요.	8/18 10:27

현원섭

2018-08-16 16:38

존경하는 詩人 님 안녕하셨는지요?
오뉴월 삼복중에도 바쁜 시절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서재 방문도 드문드문하게 됩니다
입추도 지나갔고 오늘이 末伏이라
마지막 복달임 잘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여름 무더위 이겨내시느냐고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흰 구름 둥실둥실 떠 있는
새파란 하늘빛 바람도 살랑거리는
하늘이 높은 날 기분 좋은 목요일입니다
이젠 여름이 한발 비켜 물러났는지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합니다
가을은 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하지요
아름다운 詩語가 풍성해지는 계절
몸도 마음도 건강한 날에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십시오

안부 인사 전하고 종종걸음 다녀갑니다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조영애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조석으로 선선해서 산책도 즐길만한 날씨네요 힐링되는 주말로 멋진 시간 되세요	8/18 10:28

김나현

2018-08-16 16:43

시인님 안녕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 입니다
하늘의 둥실 떠가는 흰구름이
가을이라 알립니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내내 수고하셨습니다
곱게 올리신 시향 감사히 배독 하오며
좋은 계절을 맞아 영글어가는 가을처럼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조영애	김나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결 시원해진 기온에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맑고 파란 마음으로 힐링 되는 멋진 주말 보내세요.	8/18 10:29

주응규

2018-08-17 13:24

조영애 시인님 마음으로 정성껏 지펴 놓은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입어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지내시는지요?
이제 절기상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니 가을 내음이 풍겨납니다
올해 유나히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여름볕이 가을볕으로 물들어가는 시기입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알알이 영근 시향 가득 수확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빕니다.


조영애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선해진 날씨만큼이나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추억하는 가을 나날들 되시며 늘 건강 유념하시고 웃음 가득히 행복하세요	8/18 10:31

정태중

2018-08-17 16:39

나여?
고맙습니다


조영애	정태중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자주 들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네요 물꼬를 트는 마음이 들도록 노력하는 문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주말로 행복하세요	8/18 10:32

고지영

2018-08-18 04:33

존경하는 조영애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영애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에 멋진 마음 놓고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만큼이나 맑고 순수한 멋진 주말로 즐겁고 행복하세요	8/18 10:34

이정규

2018-08-18 09:48

조영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웃음은 효과적인 뇌속임과 눈속임으로
스스로도 속이는 처세술이지요
웃음이 설령 거짓이라 할지라도
뇌는 그 웃음에 의미만을 두고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즐거운 주말 많이 웃고 행복 하십시요 ^^


조영애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몸은 좀 어떠신지요 늘 건강 챙기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향필 하시고 웃음 가득한 나날들로 행복하세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8/18 10:36

고경애

2018-08-18 11:20

삶의 물꼬를 트는 순백의 마음
이보다 더 큰 축복이 또 어디 있으리요
글 한 줄에 보이는 마음 어렵기도 하지만
순백의 마음 하나면 되겠지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담습니다
팔월의 여밈 예쁘게 하세요


조영애	고경애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이야기 할때마다 순백의 마음으로 다가옴을 느끼지요 유년의 향기를 불러오기에 그런가 봅니다 시원한 수박 드시며 행복하고 여유롭게 힐링 되는 주말 되세요.	8/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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