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성환
ㆍ작성일	2017-07-16 17:16

ㆍIP: 14.xxx.86

우리집 오는길

불가능한 시간을 눕히는 불면의 저공 비행
남은 잠 은 문득문득 내게로 올듯
이토록 길었구나
어디서든 바람이 불면
그리워 할께

우리집 오는길
너는 바라만 보다 야위었나보다
나의 씨앗은 꽃이 되었는데
나의꽃은 시들지않고 있다

내가 시들어도 가야할
우리집 오는길
나도 바라만보다 야위엇나보다
속으로 불러보는 너에게
나는 지금 대답을 한다

모양이 없어도 된다
풀잎을 눕히는 저공 비행으로
바로 불어가지도 말고
그렇게 한번 와도된다고

장종섭

2017-07-16 21:08

펼쳐놓으신 시심
머물다 갑니다
반가운 시인님^^


박성환	늦었습니다 시인님^^ 카스에서 매일 뵙는걸로 그나마 다행입니다 멋진글 잘보고있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31 12:11

조동선

2017-07-16 22:05

박성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족과 즐거운 휴일
보내셨는지요

따듯한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집 오는길
너는 바라만 보다 야위었나 보다
나의 씨앗은 꽃이 되었는데
나의 꽃은 시들지않고 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우기에 건강 챙기시고
시원한 밤 보내시어요


박성환	반갑습니다 시인님^^ 시인님 글 잘보고있습니다 무더운 칠월을 잘보내서 다행입니다 팔월 또한 멋진 계절이니 기대가 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7/31 12:16

김기전

2017-07-17 07:34

박성환 시인님 우리집 오는길~
아련한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비는 그쳤지만 흐린 월요일 아침이네요
장마가 끝나면 더위가 더 심해질듯합니다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늘 향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박성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제가 하도 늦으니까 인편으로 보냈어도 이보다 빠를거라 하데요^^ 칠월의 마지막 마무리 잘하시고 시인님 멋진글 기대합니다	7/31 12:19

주명옥

2017-07-17 16:39

내가 시들어도 가야 할
우리집 오는길~~
늘 오는길
가는 길이지만 당연하다는
생각없이 오는 우리집 오는길~
깊은 생각으로 머물러 봅니다
억지로라도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여름나기요^^-^^


박성환	잘계시죠~시인님^^ 진현화 시인이 그러데요 가을이 빼꼼 하다고요^^ 뵐때까지 건강하셔요^^	7/31 12:21

유학수

2017-07-17 19:16

나의 보금자리
지친 하루를 쉬어야하는 우리집
최곱니다
시인님 카스에서 가끔 뵙다가
요그서 뵈오니 새롭고 신선합니다
므찌게 담그셨네요


박성환	반가워요 시인님~^^ 저또한 카스에서만 뵈었지요^^ 안부를 묻고 사는게 참좋습 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7/31 12:23

이정규

2017-07-17 19:34

박성환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을 움켜쥐면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이랍니다...
오늘도 미소띤 얼굴로 행복이 널리 퍼지길 바래봅니다.
다시 폭염이 시작되면 수분 보충도 충분히 건강도 챙겨가면서
더위 조심 하시고 활기찬 한주가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박성환	또 늦었습니다 ~시인님^^ 비가 왔는데도 시원함이 없이 후텁지근 합니다 아직 휴가도 못가고 바쁜척하고 살고 있습니다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8월에는 멋진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7/31 12:28

김연식

2017-07-17 22:57

시인님
저공비행
모양이 없어도 된다
풀잎을 눕히는 저공 비행으로
바로 불어가지도 말고
그렇게 한번 와도된다고

참으로 멋진 싯귀절에
매료됩니다
늦은밤 편안한쉼 되셔요


박성환	반갑습니다 시인님~~ 후배를 응원하러 와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 한마디 칭찬으로 한동안 즐겁게 지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셔요^^	7/31 12:31

배정이

2017-07-19 06:49

하이!~ 행복한 아침
기쁨이 가득한 수요일이 활짝 열리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미소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중복에는 닭다리도 시원하게 뜯으시면서
청춘을 만끽하는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거뜬하고 기분은 쑥쑥 키우기입니다. ^^


박성환	시인님께서 오셨네요~^^ 7월은 안넘기고 인사드려서 다행입니다 아슬아슬 했는데 밀린 숙제하던 버릇인가 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	7/31 12:35

주응규

2017-07-21 09:28

무더운 날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마음 담구어 열기를 식혀 봅니다
열대야의 찜통더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나시기를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정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좋은 글에 머물러 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성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사무실에서 서재에 가볼수도 있는데 제가 고지식해서 늦은인사를 한꺼번에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시인님^^	7/31 12:38

김단

2017-07-21 10:32

파아란 하늘을 톡 톡 건드려볼까요
금새라도 영롱한 빗방울이 우두둑 쏟아지게..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죠
그새 비님이 많~이 그리워지네요~^^


박성환	반갑습니다 작가님~^^ 카스에서 뵈었지요~ 이름을 처음 보고 이름이 이뻐서 50%는 먹고 들어가시네`^^라고 했던것같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글 응원합니다~^^	7/31 12:42

고경애

2017-07-29 17:05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자주 뵙고 마음 길 나눠야는데 죄송합니다
"우리집 오는 길"
이 진한 그리움과 아쉬움은 무엇일까요
마음 길로 닦아놓은 길 위에서
잠시 쉬어가는 감사 고맙습니다
칠월 마무리 잘 하시고
팔월의 낭만 곱게 엮어가는 날이세요


박성환	시인님 곁으로 늦은인사 드리러 오느라 숨이찹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 아침에 비가왔는데도 시원함이 없네요-- 뵐때까지 건강하시고요~ 기쁜일들이 많은 8월이기를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셔요~^^	7/31 12:46

주명옥

2017-07-31 18:40

슬픔ㆍ기쁨ㆍ부딪힘 으로
함께했던 7월의 미숙한
시간들도 이제 추억이란
이름 속에 남겠죠?
촉촉히 내리는 빗소리와
가슴에 품을 8월을 준비합니다.
무더위에 시달렸던 7월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성환	저녁 맛있게 드셨는지요~^^ 도시의 불빛조차 헐떡이는듯 합니다 계곡에 발한번 못담궈 봤는데 8월이 되었네요~^ 건강잃지 마시고 뵙는날까지 건강하셔요~~	8/3 21:20

조동선

2017-07-31 19:35

박성환 시인님

세월이 참 빠릅니다
칠월의 마지막 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듯이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기에 몸 관리 잘하시옵고
멋진 휴가
행복한 8월 맞이하세요~….^♥^….


박성환	감사합니다~시인님 시인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모습에 부끄럽기도 합니다 태풍도 올라오고 열대야 도 계속된다 합니다 아무 피해없이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8/3 21:27

김연식

2017-08-02 13:56

박성환 시인님
휴가는 다녀 오셨나요
저는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휴가 다녀오니 다녀 가셨더군요
들리셔 응원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박성환	안녕하신지요~시인님~^^ 휴가 다녀오셨군요~ 저는 태풍지나가면 다음 주말에 바람좀 쐴까합니다~^^ 아무리 더워도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하면 힘든걸 잊게됩니다~ 단풍든 가을을 생각하면 힘도 납니다~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셨으면 합니다 태풍도 온다하니 나들이계획 잘 살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요~~^^	8/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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