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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장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장우
ㆍ작성일	2019-05-02 11:27

ㆍIP: 115.xxx.181

오월은

오월은
오월은 푸르다
마음의 심연에서
오월을 맞이하니
사랑의 빛깔이다

푸른 오월아
나와 함께 가자

정녕 너는
나의 가슴에
파란색으로
붉게 물들이고 있다

나는 너에게
응석부리고 싶고
너의 심장에
나를 깊이 적셔다오

오월의 향기는
내 생의 최고 절정이며
연옥빛 잎새보다
싱그러운 바람 빛
너의 눈빛이 나의 심장 안에
자리잡고 있다

정찬열

2019-05-07 21:22

`문장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문장우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신"오월은"
의미 깊은 시심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5월은 화사하고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에
더욱 보람있고 알찬 나날 되시고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오니 건강에 유념하시고 봄향기 듬뿍
받으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문장우	정찬열 시인님 그간 잘 계셨습니까 이제 오월의 길에서 풀어놓고 내려놓고 봄 향연에 퐁당 빠지고 싶은 나날입니다 항상 강건하십시요	5/8 15:59

김영수

2019-05-02 17:24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월은
즐거이 배랍합니다.

오월은 푸르다
마음의 심연에서
오월을 맞이하니
사랑의 빛깔이다

사랑의 빛깔 오월입니다.
사랑의 달 오월 행복한 마음 가득히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장우	오늘날 시가 싸구려가 된 헌실속에 사치가 아닐까하는 선입견을 갖게되나 마음에 그림이라 그려봅니다 ㆍ감사드립니다	5/3 08:40

김상훈

2019-05-03 00:48

꽃이 지면은
슬픔 될까 기쁨 될까
사월이 꽃처럼 그렇게 지고
초여름의 눈썹을 그리며
오월이 불입 낙장 하였다

그 누구의 잎새가 되든
떠나간 사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으랴

생로병사의 격자에서
늘 허덕이는 우리네 삶이지만
육체든 마음이든
부디 아프지만 마세요.

잠시 멈췄다 갑니다.


문장우	앞을 보나 뒤를 보나 옆을 보아도 하얀 눈만 가득한 이별의 세상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얀 발자국 뒤로하고 조용히 오월의 길 걸어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5/3 09:03

김정윤

2019-05-03 05:37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오월은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오월
남은 봄을 좀더 싱그럽게 보낼수
있는 좋은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거리를 지날 때 마다 어디선가 은은한
꽃향기가 코끝을 스치는
녹색의 건강함이 느껴지는 오월
항상 건강하시고 회목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문장우	오월의 심장에 자리잡고 즐겁게 보내시는 나날되십시요 진실한 사랑의 응원 감사드립니다	5/3 09:06

박상현

2019-05-03 20:59

계절은 도깨비불처럼 어느새
불꽃 눈덩이처럼 꽃들을 굴리고 있네요
그 눈 속에 파묻혀 꽃향기로 물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느새 주말이네요
시인님의 뜨락에 들려보니 시인님의 정성으로
집필하신 꽃이 놓여있네요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문장우	만날 사람 기다리게하고 할 일들 미뤄두고 창가에 앉아 봄 향기 가득 만끽하고자 하는데 벌써 여름처럼 햇빛이 따갑고 무더우니 한 달음에 달려온 여름이 못내 밉기만 합니다 배독 감사합니다	5/6 13:44

안미숙

2019-05-05 07:17

문장우 시인님~

이팝나무가 조롱조롱 입가에 밥을 달고
치렁치렁 등나무가
보랏빛 치마를 휘날리는 오월입니다.

온통 푸르름으로 가득한 날들~

행사가 많은 달이라
여러모로 신경 쓰실 일 많으실 줄 압니다.
활동하기에 적당한 날이지만,
봄기운 받아 마음도 몸도
따뜻한 시간으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더 이상 이별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착각 했었나봅니다 날씨가 갑자기 무더우니 겸손한 마음으로 다가올 여름을 생각합니다	5/6 13:47

신창홍

2019-05-05 21:53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5월을 이야기 할 때,
느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보다 큰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고운 시향에 은은하게 젖어 봅니다.

싱그러운 계절 5월입니다.
신비한 생명들과 초록빛 산야는
마치 자연 최대의 작품처럼
아름다운 신록의 양탄자를 수 놓고 있습니다.
5월처럼 아름다운 시향이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문장우	가난하지만 시가 있어 행복한 시인이고 싶고 헤이즈넛 커피 한 잔 들고 하늘과 들과 강을 안은 자연속으로 마냥 여행하고 싶은 계절입니다 감사합니다	5/6 13:51

오필선

2019-05-07 09:53

존경하는 시인님.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자주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게으름으로 인한 핑계를 달고 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합니다.
계절이 푸르름으로 물드는 시간에 시인님 일상 또한
늘 즐거움과 행복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문장우	오필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척이나 낯익은 분이라~ 이유없이 쓸쓸해지는 날이면 시인은 시를 쓰나봅니다 늘 함께하는 동행 진정 감사드립니다	5/8 15:55

김상훈

2019-05-09 01:07

뼛속까지 생채기 환한 천형 머리에 이고
한 송이 들꽃처럼
이 땅에 몸 버리러 왔던
한 여자

아아, 어머니
당신은 언제나 울먹이는
나의 고향입니다

기제사가 오늘이라
어제 어버이날 유독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한 편의 시를 위하여 또
옥고를 치르셨군요.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애쓰셨어요.^^


문장우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떠나는 벗꽃 아쉬움에 연인의 이별 사랑 노래하다보니 오월의 향기가 푸른 옷을 입고 가볍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길가에 장미꽃 처럼 예쁜 나날되십시요	5/13 17:20

유등자

2019-05-12 17:32

문장우 시인님 좋은 날씨가 석가모니
탄신의날 로 행길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이렇게 포근한 세상 근심걱정
없이 잘사는 대한 민국 이었으면 좋겠 습니다
석가 탄신의 날 로해서 세상이 불꽃이
타오릅니다 모두가 안전하고평화로운
가정 고루고루 배푸러 드렸습 기도드립니다
정녕 너는
나의 가슴에
파란색으로
붉게 물들이고 있다
5월의여왕 사랑을 연민하는
시인님게 항상 건강과 행복을
추구합니다


문장우	유등자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아 ! 대한민국 석양은 허물어져 어둠은 가슴을 덮으니 어찌할까요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오월의 푸른 향연처럼 피어나길~^^	5/13 17:24

김병근

2019-05-19 00:47

안녕하세요 시인님

짙어가는 봄 날의 일상이
여름 날인양 뜨겁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새기신 오월은
가슴으로 감상하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문장우 시인님


문장우	시인님 그간 건안하시죠 바쁘신 가운데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행사시 뵙고 인사드릴 날이 있겠지요 항상 건안하십시요	5/27 10:33

홍종화

2019-05-19 09:48

문장우 시인님!
오랜 시간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오월은'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문장우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시인들의 마음은 사랑이란 강물이 쉬임없이 흐르기에 흐리고 비오는 오늘도 장미꽃 품는 하루가 되길 믿습니다	5/27 10:23

유등자

2019-05-20 14:38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아카시아 꽃이
나란히 줄이어 하얀 치아를 드러내 놓은둣
눈부십니다
오월의 향기는
내 생의 최고 절정이며
연옥빛 잎새보다
싱그러운 바람 빛
너의 눈빛이 나의 심장 안에
자리잡고 있다
연이어 피어 오르는 푸르름도
녹색으로 이간질 하고 있는 이때에
시인님의 초여름 바람에 흩날리는
시향 향기롭습니다
고운 작품 많이 올려주시고
오늘도 여유있는 한주 되십시요


문장우	시인님 벌써 초여름입니다 자연이 녹음이 짙어져 따가운 햇볕에 고개숙인 모습에 마음도 더위에 지쳐가는 시기가 도래된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딘	5/27 10:41

오철수

2019-05-22 13:58

문장우 시인님!
청자 빛 오월의 하늘아래
찔레꽃 향기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오늘입니다.

시인님~~안녕하시지요,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오월은” 에 시선 모으고,
그윽한 시향에 취해 머무르다 갑니다.
건안 건필 누리심을 빕니다.


문장우	시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오월도 어느듯 떠날것 같습니다 비바람치는 날씨 오늘은 어떤 일상이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할련지 모르나 항상 건안하십시요	5/27 10:09

이종숙

2019-05-27 19:10

오월의 사랑을 더듬으며 빛나는 꿈을 구시군요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의 향연 열기가 푸른 생명되어 더욱 짙어지니 이제 이것도 지나가려합니다^^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5/28 20:00

성경자

2019-05-28 23:43

이번 5월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덕분에 고운 시향을 보며 5월을 마감합니다.
다가오는 6월은 시인님의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십시오~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도 행복 가득한 달 되십시요 내 인생이 고맙다고 자신을 축하하는 나날^^	6/11 18:07

문장우 2019-06-04 11:14	온 몸에 내려앉는 화사한 체온이 그토록 좋았는데 벌써 피부에 닿은 강렬한 햇빛으로 얼굴을 가리는 날입니다 그러나 시인님 올 여름도 행복이 스며드는 나날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이세복

2019-06-10 11:11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감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문장우	시는 자신의 마음의 표현이자 기도이기에 시인님 가슴에 쌓인 내면의 마음 활짝 여셔서 건필바랍니다	6/11 18:05

김병근 2019-12-28 14:19	시인님잘지내시죠 시인님께서 그동안 일궈왔던 사업이 큰 성과의 결산을 이룩하는 뜻깊은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서재에서 독려와 격려로 성원해주신 그 마음 오랫도록 간직하며 새기겠습니다 기해년 정산 잘하시고요 경자년 새날에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 꽃 넘치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건승하시길 앙망하오며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기 조심하세요 문장우 시인님

내 하루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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