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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장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장우
ㆍ작성일	2020-07-01 15:38

ㆍIP: 115.xxx.181

그리움

긴 밤 뒤척이다
창문 밖 밤하늘 올려다보니
칠월의 촉촉한 비가 떨어져
마음에 스며드니

가슴 깊이
가득 찬 그리움이
사랑앓이하다 긴 한숨 된다

가슴속 깊이 파고든
그리움의 덩어리
이제 어찌 허리요

빗소리에 마음이 흔들리고
그리움에 눈시울 적시고
달이 뜨는 밤이면
님의 얼굴 아론 그리고

진한 커피 한 잔에
그대 향한 정념들이 쌓여
예쁜 장미꽃 하나
피었다 졌다 하니

영원하길 바라는 사랑이
두 손으로 애틋한
그리움을
꼭 붙잡는다

임석순

2020-07-02 06:48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리움"의 멋진 시향에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장마도 이제 쉼을하고 더위가
찾아와서 놀자고 할텐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문장우	배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갈한 마음으로 내면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는데 얼룩진 부족한 글입니다 시인님 옥필바랍니다	7/2 15:32

강한익

2020-07-02 06:52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한해의 반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오랜만에 시인님이 서재를 찾아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감명 깊게 배독하였습니다.
우라질 놈의 코로나가 좀처럼 물러가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너무나 빠른 세월의 시간입니다 우리의 일상이 갈등과 충돌속에 얼룩져 있어도 사랑의 언어로 서로 수심져주고 소통하며 건필하시며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7/2 15:36

박상현

2020-07-02 07:51

청포도 햇살 속에 제 몸을 초록으로 옷을 입히는
7월입니다.
어느새 중년의 달을 맞이하니 가는 세월이 덧없네요
올해는 코로나 19로 모든 일상을 다 빼앗긴 듯만 해서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보석처럼 영글어가는 계절 속 과일들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시인님의 건강과 안부 인사를 올립니다
시인으로 살아간다는 삶이 이런 어려운 시국에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이렇게 인사드려 참으로 영광입니다
시인님 코로나 19로 일상을 빼앗기고 살아가지만
아름다운 7월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문장우	코러나19로 망가진 일상들의 아픔이 사라지고 새롭게 시작하는 희망찬 나날이 도래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7/2 15:41

염규식

2020-07-02 10:55

시인님 안녕하신가요
회사 업무가 바빠서 며칠 서재를 비웠어요
고이지피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장마철 건강챙기시구요 항상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늘 감사함으로 승리하시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루의 일상이 감사요 축복으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7/2 19:18

홍종화

2020-07-02 12:01

문장우 시인님!
요즘은 과거의 평범했던 일상들이
너무나 그리워지는 날들인 듯 합니다.
시인님 장마와 코로나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그리움' 감사이 마음으로
배람하며 즐감하고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문장우	코로나로 힘든 나날입니다 순수한 목마름으로 온종일 편온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 19:20

오철수

2020-07-02 15:18

문장우 시인님!

육십 몇 년 만에 처음이라는
무더위 속에서 6월을 보내고,
어느덧 2020년 후반기 칠월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도 뉴스에서는 코로나 소식으로 TV 화면을 채우고,
우리는 언제나 답답한 마스크에서 벗어날지 걱정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옥고<그리움>
배독하며 가슴 안에 깊이깊이 담아봅니다.
모쪼록 무더위와 코로나19로 부터 강건 하시고,
향 필 누리심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그간 건안하신지요 나이가 들수록 삶의 아픔을 경험하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사랑을 마냥 꽃피워 보겠다고 야망과 열정적인 젊은 날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7/2 19:23

염경희

2020-07-03 13:0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칠월 첫주말이 왔습니다
왜 그리 바삐 가는줄 모르겠습니다

가슴속 깊이 파고든
그리움의 덩어리
이제 어찌 허리요

빗소리에 마음이 흔들리고
그리움에 눈시울 적시고
달이 뜨는 밤이면
님의 얼굴 아론 그리고

점점 그리운 사람들이 늘어갑니다
흐르는 세월만큼 늘어만가나봅니다
더 늦기전에 그리움 달래며
보고픈사람 보면서 지내야겠다는 생각
간절합니다
시인님!
더운날씨에 건강챙기시고
옥필하시길 비옵니다


문장우	시인님 배독 감사합니다 외롭고 어두운 인생 길은 아닐터~가슴 가득 채운 그리움은 정녕 행복인가합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7/5 11:52

김정윤

2020-07-04 06:00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맛비가 내리는 7월의 첫 주말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며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향기에 젖습니다

진한 커피 한 잔에
그대 향한 정념들이 쌓여
예쁜 장미꽃 하나
피었다 졌다 하니

영원하길 바라는 사랑이
두 손으로 애틋한
그리움을
꼭 붙잡는다

잠에서 깨어 나는 아침은
즐겁고 행복한 주말 아침이 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장우	바쁜 일상속에 서재에 들러 배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문인들이 남겨놓은 詩가 사시사철 푸른 인생길의 시원한 그늘이길 바랍니다	7/5 11:56

이문희

2020-07-04 22:00

늘 고마우신 문장우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한 달 가까히 서재를 비운사이
소중한 시간 방문하시어
띠뜻한 위로와 용기 주시려
온갖 성의를 다 베풀어 주셨군요

그 마음 잊지 않고 가슴에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시인은 역시 울어도 웃어도
시의 늪 속에 함께 해야 한다는
깨달음으로 글이야 되던 안되던
헤엄쳐 나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다져 봅니다

부디 귀하고 소중하신 몸
매사에 건강조심 하시어
하시는 일 마다 모두다 뜻대로
다 이루시고 온 가정에도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문장우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마음 추스리시고 편안한 나날 되셨는지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의 안일함을 버리고 손 내밀어 함께하는 사람이라 합니다 주어진 삶 항상 미소짓는 나날이길 바랍니다	7/5 12:00

여관구

2020-07-05 13:26

" 빗소리에 마음이 흔들리고
그리움에 눈시울 적시고
달이 뜨는 밤이면
님의 얼굴 아론 그리고

진한 커피 한 잔에
그대 향한 정념들이 쌓여
예쁜 장미꽃 하나
피었다 졌다 하니."

빗소리 속에서 들려오는
그리움의 소리들이
내 마음을 흔더는 저녁이군요.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 들렸습니다.
바쁘신가운데서도 서재에 불이 켜져있기에
얼마나 반가운지요. 조금 늦기는 하였지만
살며시 흔적 남기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문장우	시인님 배람 감사드립니다 지친 생활속 기대고 위안이 되는 시인의 서재가 있다는것 넘 좋습니다 시간나면 가끔 들러 힐링되는 시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7/18 10:14

안영준

2020-07-05 18:40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느새 반년이 흘렀습니다
잡을 수 없는 세월이기에 야속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요즘 조석으로는 아주 쌀쌀한 기온입니다
일교차가 큰 때 건강 유의하시고
많은 글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문장우	잡을수 없는 세월의 바람 한 움큼 꼭 쥐시고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삶 가꾸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18 10:16

이성구

2020-07-07 04:17

칠월 태양의 계절입니다 무더위와 장마 코로나19로 사회적 피로도가 쌓이면서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미소 잃지마시고 건강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지요 오직 건강입니다	7/18 10:17

이문희

2020-07-13 02:44

존경하는 문장우시인님!
그 사이 평안하신지요?
귀한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신 고운 말씀. 변함없는 사랑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안정되지 않는 새 가슴
일이 손에 안 잡혀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립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젊었을땐 모르고 그냥 당연히
그러는줄 알고 살았는데 이 세상에
남남인 부부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는 깨우침입니다

부디 부부간의 건강 더욱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문장우	이문희 시인님 부부가 인생 끝점까지 함께 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신분은 대답없으나 텅빈 가슴 채울수 없는 허전함을 어찌해야할지 하렬지요 추스리시고 건강하십시요	7/18 10:21

오철수

2020-07-13 16:08

바람처럼 구름처럼 목적도 목적지도 없이 떠돌다가
호우 주의보를 넘겨들을 수 없어 어젯밤 늦게 귀가했습니다.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밤에 내린 호우로 피해는 없으신지요?
항상 깊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를 드리며,
고운 시심을 담아 지피신 옥고<그리움>앞에서 머무르다 갑니다.
코로나19와 여름철 건강에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그곳은 비가 많이 내려나봅니다 장마가 끝나면 뜨거운 무더위가 시작될것이고 태풍도 오겠지요 산다는게 항상 눈치보는 삶 같습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7/18 10:24

김영주

2020-07-19 13:34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피신 고운 시
머물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평온하신요.
찾아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계절의 좋은 바람은
오늘도 기쁨과 사랑으로
좋은 기운을 주려고 합니다.
항상 마음에
순간순간의 기쁨 가득하세요.
건강과 함께 행복 넘치는 날로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 죄송합니다 비가 내립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7/30 11:37

문경기 2020-07-30 23:05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정성들여 집필하신 * 그리움 * 고운 시향에 머물어 향기에 취해봅니다. 장마와 폭우로 인한 피해는 없으신지요? 삼복 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최이천 2020-08-04 21:30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코로나 19 발을 묶어 여름을 슬프게 하네요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예쁜 시 그리움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여름보다 먼저 여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성구 2020-08-05 01:42	서울을 비롯해 경기북부와 강원도쪽에 많은폭우가 예상된다네요 집중호우로 집주위 침수된곳이 없나 살펴보세요 폭우와 무더위와 코로나19 삼중고로 고생들하십니다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2020-08-18 16:32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에 마음 다하지 못함이 실로 아쉽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이렇게나마 마음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유일한 통로의 방에서 깊으신 시인님의 마음의 뜻에 부흥하지 못한 마음 죄송할 뿐입니다 너그럽게 혜량해 주시길 바라고요 기회가 되면 정겨운 이야기로 茶 한 잔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고 바람해 봅니다 요새 같은 땡볕에 건강 잘 챙기시어 강건하시고 천금 같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곱게 새기신 고운 글에 잠시나마 마음 한 자락 남기며 다녀 갑니다 코라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실시되는 작금의 분위기와 땡볕의 뜨거운 날씨에 건강하셔야 됩니다 문장우 시인님

박남숙 2020-08-25 12:37	문장우 시인님~^^ 긴긴 장마에 힘든시간이 흐르고 폭염의 여름이 우리의 삶을 찌들게 하여도 코로나를 이겨내는 마음으로 우리는 다 이겨낼수 있습니다 늘 건안 향필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라옵니다~^

김영주 2020-08-27 00:37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정성으로 지피신 멋진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리움은 때로는 말없이 찾아와 한편으로는 애달프지만은 때로는 위안을 주고 앞날을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 되기도 하지요.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슬기로운 지혜로 잘 극복하시며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좋은 순간 되어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녁 기도

바닷가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9	하루의 일상	1	문장우	2024-04-26

228	마음의 행로 몰라라	4	문장우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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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봄 바람속에	7	문장우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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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벚꽃의 자태	10	문장우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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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새벽 걷기운동	8	문장우	2024-01-17

216	삶의 여유	18	문장우	2024-01-08

215	마음의 풍경화	14	문장우	2024-01-02

214	송년의 허무	16	문장우	2023-12-30

213	이 하루	18	문장우	2023-12-20

212	낙엽	14	문장우	2023-12-13

211	고향 상념	10	문장우	2023-12-07

210	겨울 속에 추상화	11	문장우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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