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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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장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장우
ㆍ작성일	2021-03-23 15:56

ㆍIP: 115.xxx.181

노란 민들레

꽃비처럼
쏟아지는
은빛 햇살 어깨 메고

떠도는 바람처럼
사, 계절 흐르다가

눈먼 꿈을 꾸다
나 보기 역겨워
실눈 뜨는가 했더니

길섶 길섶마다
노란 깃발 흔들며
해동하는 자태

여린 몸매 뜨는 실눈에
샛노란 색 고운 사랑 토해내니

옹골진 봄 햇살은
시향처럼 익어가고

한 줄기 귀한 인연
골을 타고 밀물진다

염경희

2021-03-23 17:30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셨죠??
민들레가 곱게 핀 논두렁길
이름모를 아가풀들도 이뻐해달라 웃는 모습이
갓 태어난 보송이 아가미소처럼 고왔습니다
오늘도 하루 수고 하셨구요
안전한 퇴근길 되시길 바랍니다


문장우	염경희 시인님 배독해주시 감사합니다 봄은 생명의 계절이기에 행복 주머니 차고서 즐겁게 봄 향기 가득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3/24 14:59

강한익

2021-03-24 08:58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벚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고 유채꽃이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놓고 있습니다.
봄 햇살 고운 수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그곳은 노란 유채꽃이 지금쯤 출렁이는 파도처럼 보기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3/24 15:00

박상현

2021-03-25 07:23

아침 새들의 지저귐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아랫목의 온기 같은 봄기운에 꽃들의 운동회가
시작되는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가지마다 수채화를 그려놓는 듯한 꽃잎들이
봄을 붙여놓고 있네요
시인님의 봄빛 가득한 뜨락에서
시인님의 고운 시와 마주하니 봄이 가슴속으로
들어오는 듯하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에 감사드리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시인님 찬란히 빛나는 봄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완연한 봄 날씨에 몸도 마음도 나른한 일상입니다 부족한 글 배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기쁨과 행복함이 가득한 시간 가꾸시길 바랍니다	3/26 18:52

주응규

2021-03-26 11:02

봄 꽃피는 아름다운 봄날에 정성으로 피워 놓으신 시향에 흠취해 봅니다.
사방에 앞다투어 피어나는 봄꽃이 향기로운 날
봄날 같이 아름답고 향기나는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가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문장우	존경하옵는 부이사님 코러나로 협회 행사도 계속 무산되고 안타까운 현실속에 그간 건안하신지요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는 설렘이 조속히 다가오길 바랍니다	3/26 18:57

안미숙

2021-03-26 11:11

팔뚝마다 힘이 오르는지 실핏줄 터뜨려 꽃을 게워내는
나무들의 기지개가 한창인 삼월입니다.
몇 번의 휴일과 봄비 사이를 거닐며 또 한 시절은
모퉁이 돌아 멀어지겠지만
지금의 순간을 누리며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해 할 일이겠습니다.

주말에 비소식이 있어서 벚꽃이 몸성히 버틸지 모르겠습니다만
마음 넉넉한 봄바람처럼
동네라도 한바퀴 돌며 심신에 힐링을 도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새로운 여명이 시작되는데 코러나 확진자가 증가 추세라 걱정입니다 마음만은 꽁꽁 가두지 마시고 짙어지는 봄 향기 민끽하시는 주말이길 바랍니다	3/27 12:10

전병일

2021-03-26 11:39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3월도 마지막 주에 와 있네요.
벚꽃도 이제 꽃망울을 터트리고
메마른 나뭇가지 초록의 눈이 트고
들녘은 봄맞이 바쁜 나날입니다

시인님의 불 켜진 시방에
심오하신 시향 만끽하고 갑니다.
불금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문장우	배람 감사드립니다 꽃 피고 잎 피고 자연의 향연이 펼쳐지는 좋은 계절에 건안 건필바랍니다	3/27 12:12

최이천

2021-03-27 05:03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꽃비가 휘날려요
저물어 가는 3월 잠시 잠깐입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바람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노란 민들레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배독 감사합니다 촉감 좋은 새잎에서 삶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보는 봄날입니다 순수하고 맑은 봄의 입김 들이쉬는 나날되십시요	3/28 13:51

김정윤

2021-03-27 08:38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격려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노란 민들레"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벚꽃이 만개한
삼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장우	봄날씨가 숨박꼭질 합니다 날씨가 흐려도 마음은 더욱 짙푸른 나날되십시요 감사합니다	3/28 13:53

안영준

2021-03-27 14:34

문장우 시인님~
고운 한 페이지 잘 감상하고 물러납니다
감사합니다
화창한 봄 만개한 꽃처럼 고운 주말 되십시오


문장우	배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재충전의 시간 갖으시고 한 주간도 봄 햇살 처럼 따스한 나날되십시요	3/28 13:55

여관구

2021-03-28 18:35

시인님의 노란 민들레에 마음을
내려놓고 한참을 쉬었다 갑니다.
오랫동안 피는 민들레 아직은
키가 작지만 언젠가 키가 훌적커
하얀백발의 할아버지가 되겠지요.
시인님 잘 계시죠.
같은 지역에 있으면서도
만나뵙지도 못하고 사는것이
재미가 없네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장우	존경하옵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건안하신지요 지회 회원님 모습도 이제는 아련하기만 합니다 조속히 뵙게되길 바랍니다	3/31 15:59

김보승

2021-03-29 21:52

시인님 잘 지내시죠

저의 사정으로 서재 활동에
마음 다하지 못함이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누를 끼치는 것 같아서 죄송할 뿐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조용히 마무리가 되면
서재 활동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답고 곱게
지피신 고운 글의 서재에 마음 한 자락
남기오니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득 어느 날
중공 폐렴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이 숨 죽여 환난 속인 가운데

이놈의 황사는
어째 그리 심하게 천지를 덮고 있는지
심히 건강이 우려 됩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요
항상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가슴 적시는 글
시인님 서재의 향기에 취해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존경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문장우	시인님 서재 들려주셔서 배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일상이 바쁘시드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3/31 16:01

박기숙

2021-03-30 19:52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시인 서재에서 글로서 만나뵙게 되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이제 3월의 하늘도
내일이 지나면 4월의 계절로 온산야가
탈바꿈 하겠지요. 온산천 초목이 총천연색으로
시네마 배경을 만드느라고 분주 하겠지요.

악령같은 코로나 때문에 얼마나 고심이 크십니까?
벚꽃도 만발하고 개나리 진달래가 활짝 피었지만,
코로나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큰일이
아닐수 없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광명이 찬란하게 빛나는 고운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노란 민들레★ 너무나도 예쁜 민들레꽃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뜻깊은 값지고 소중한 시간으로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나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행복으로 꽃이 피어나고 있는지요 뒤돌아보니 내가 걸어온 길은 없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지만 걸어가야 할 새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대와 설렘있는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3/31 16:02

박기숙 2021-04-01 07:25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4월1일의 찬란한 아름답고 멋진 새아침의 서광이 온누리를 휘감고 기쁨으로 춤추는 희망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다시 글로서 재회의 희락을 맞이하니 더욱더 기쁨이 충만한 아름다운 아침이군요.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 ★노란 민들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꽃도 예쁘지만., 몇년 된 뿌리는 약재료로도 좋은 식물이라 저의 농원에서는 자라는 민들레를 뽑지않고 키우고 있어요. 입사귀도 쓰지만 식용으로 쓰면 입맛도 좋아진답니다. 악령 같은 코로나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2021-04-16 19:53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노란 민들레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언제보아도 어여쁜 꽃 말없이 고개만 끄떡이며 괜찮다 잘한다며 샛 노랗게 웃으며 나와 너를 응원하는 내 친구처럼 언제나 우리 곁에서 응원하는 민들레꽃 사랑스러운 꽃이지요 오늘도 기쁨 가득 내일도 행복 가득 날마다 넉넉한 웃음 가득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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