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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필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필선
ㆍ작성일	2017-11-26 11:15

ㆍIP: 39.xxx.14

아무개의 인사(치매)

아무개의 인사(치매)

뒤늦은 후회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합니다

예전부터 많이 친근했었다고
사랑만 파먹던 굼벵이였다고
눈물 떨구기 미안한 못난이였다고
얼굴 마주하기조차 민망했다고
사랑한다고 내민 손이 부끄럽다고

진작 사랑한다고 보듬어 줄 걸
눈이 감기고 귀가 닫힌 당신께서
누구냐는 물음에 그때야
아! 나는 누구도 아니었습니다
떨군 고개도 쑥스러운 아무개일 뿐

김나현

2017-11-26 11:21

`오필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작 사랑한다 보듬어 줄걸
눈이 감기고 귀가 닫힌 당신께서
누구냐는 물음에

아! 나는 누구도 아니었습니다
떨군 고개도 쑥스러운 아무개일 뿐

ㅎㅎ시인님 그 아무개가 누굴가요
주말 아짐 애잔한 사랑의 시향에
차 한잔 놓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오필선	어제 뵙고도 뒤 늦은 인사 드려 미안했습니다 작은 키에 당당하신 모습 기억합니다 전철 칸에서 경로석에 앉아 귀가를 하다 문득 치매에 기억을 잃으신 부모님 생전을 기억했습니다 나는 누구라고 해야 하나 아무개라 말할걸 그랬다 싶어졌습니다 늘 부족한 자식은 늘 뒤 늦게 후회합니다 편한 시간 되세요	11/26 11:26

이민숙

2017-11-26 12:02

`오필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내가 보기는
아는척도 안하다가 뜸금없이
난데?
그라니
누군데?
그런것 아닐까요
위에 두분 지회 모임이 있었나 봅니다

아무개님
아무개에게 전화를 한것 같습니다 ㅎㅎ


오필선	이민숙 시인님, 뜬금없는 인사에도 반갑게 들러주시네요 늘 바쁘고 활동적인 모습 뵙니다 감사합니다	12/3 13:10

오석주

2017-11-26 13:23

`오필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필선 시인님

아무개의 인사
진작 사랑한다 보듬어 줄걸
눈이 감기고 귀가 닫힌 당신께서
누구냐는 물음에

지금도 늦지 않했습니다
사랑 한다고 말하 여주세요 시인님
고운 향기에 사짝 웃으면서 배독 하였습니디ㅡ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오필선	오석주 시인님, 늦지 않았다는 말씀 또한 최송할 따름입니다 눈길을 주고 싶어도 계시질 않으시니 늘 늦은 후회가 더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저무는 한해 행복한 시간으로 보내시길요	12/3 13:12

임세규

2017-11-26 18:34

오필선 시인님 안녕하셔요

어제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비오는 인시동의 송년회는 좋은 기억의 일부에게
한켠의 자리를 내주었네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올려주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일요일 남은 저녁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필선	임세규 시인님, 반갑게 뵙습니다 늘 뵙는 자리가 웃음이길 바람입니다 마무리 하시는 한해 즐겁고 행복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12/3 13:14

한기봉

2017-11-26 19:08

오필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무개의 인사"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휴일의 저녁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올해도 이제 한달을 남겨둔 11월의 마지막
주말의 저녁도 어둠에 들고 있습니다
가을이 엊그제 인가 싶더니
계절은 벌써 겨울의 문턱을 넘으려합니다
휴일 저녁 남은 시간도 기쁘게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열어가세요
너무 바빠서 서재에 휴일을 이용해 잠시 들러봅니다
복사의 글로 인사를 드리는 점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오필선	한기봉 시인님, 발길 주시고 고우신 말씀 엊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2/3 13:14

김상훈

2017-11-27 03:31

핀 꽃에 물을 주기란 어쩌면
쉬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꽃나무를 심어 나무가 자라나
꽃이 피기까지의 보살핌이란
정말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어난 꽃조차
물주기에 게으르다면
꽃을 키우기는커녕
향기를 맡거나 감상하는 것조차
당연히 자격이 없음입니다.

이 시간쯤이면 늘
사유의 강줄기를 따라
한참 몸을 맡기는 시간
잠시 쉼하러 왔다가 갑니다.


오필선	김상훈 시인님, 두루 살피시고 두루 소통하시는 멋쟁이 시인님 귀감입니다 연말 행사에서 인사 여쭙겠습니다	12/3 13:16

김기전

2017-11-27 08:22

오필선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시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십시요


오필선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웃음 가득한 시간 되십시요	12/3 13:17

박외도

2017-11-27 21:38

오필선 시인님~~
"아무개의 인사"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제법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오필선	박외도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발길 주시고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2/3 13:18

문경기

2017-11-28 10:20

오필선 시인님

아무개의 인사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의 표현은 늦어도 괞찮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중요한 것이지요
인사동 시가연 경기지회에서
송년회 즐거웠습니다.
오시인님의 능동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에
송년회 자리가 빛났습니다.
올 겨울에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오필선	문경기 시인님, 지회 모임에 뵙고 인사 올리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늘 그렇게 뵙겠습니다 연말 행사에 오시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12/3 13:19

석옥자

2017-11-29 15:15

시인님! 그동안 잘 계시는지요?
마른가지가 헐벗어 추워 보이고
낙엽은 바람에 날려서 쓸쓸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러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오필선	석옥자 시인님, 늘 응원해 주심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순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12/3 13:20

경규민

2017-11-29 15:29

소통의 간극을 봅니다.
작은 그 마음이 큰 벽을 만든건 아닌지요?
먼저 겸손히 손 내미는 그 아름다움!
백지 한장이 큰 벽을 만들었나보네요
의미깊은 시심에 머뭅니다.
나이가 들면 오해도 자존심도 늘고
--
깊은 시심에 함께합니다.
시인님!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오필선	경규민 시인님, 이렇게 댓글로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자식은 부모를 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외면아닌 외면을 하듯 보내지만 늘 부모는 온통 자식 걱정 뿐이라는 걸 세월이 흐르고야 알아가네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십시요	12/3 13:22

배정이

2017-11-30 21:49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도
이제 마지막 달력 한 장 남았습니다.
그동안 글로 삶을 나누며 정든 시인님,
아쉬운 12월에서 새 희망을 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를 안겨주시는 시인님,
늘 건필하시길 축원합니다. ^^


오필선	배정이 시인님,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 행사에 뵈면 꼭 인사 올리겠습니다	12/3 13:23

김광섭

2017-12-01 11:01

12월1일 처음 얼음이 얼었네요
이달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2018년을 맞이합시다
시인님~~~!!!


오필선	김광섭 시인님, 발길 주시고 응원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얼마 남지않은 한해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12/3 13:24

주응규

2017-12-01 14:13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추운 마음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첫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입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여러 모임으로 몸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시기시고 가정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오필선	주웅규 시인님, 늘 그렇게 뵙습니다 연말 행사에 뵙겠지요 인사 올리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3 13:25

김종덕

2017-12-07 21:26

오필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무개라고 이야기 할 수 잇는 것 만으로도 괜찮은 사이가 아닌가합니다. 그 속에믄 많은 정이 녹아 있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필선	김종덕 시인님, 늦은 인사로 대신합니다 고우신 발거음 감사 드립니다	2/12 12:43

강경옥

2017-12-08 18:32

아무개란 단어가
참 친근하고 정겹게
느껴지는 건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에서
전해져 그런 것 같습니다
누구냐 물으시면
저라도 누 아무개라 말하는
소박한 마음 담아봅니다
고운글에 심취합니다^^


오필선	강경옥 시인님, 공감 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2/12 12:43

유등자

2017-12-14 12:10

오필선 시인님

뒤늦은 후회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합니다

예전부터 많이 친근했었다고
사랑만 파먹던 굼벵이였다고
눈물 떨구기 미안한 못난이라고
얼굴 마주하기조차 민망하다고
사랑한다. 내민 손 부끄럽다고

참으로 의미깊은 시십에 머무러
봅니다 세월가면 자손심이 조금씩
손상을 줄때도 있습니다
좋은 목요일 되세요


오필선	유동자 시인님, 졸필의 글에 눈길 주시고 응원 남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2/12 12:44

오승한

2017-12-23 20:48

오필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은 시심으로 빚어 펼치신 귀한 옥고에 머리숙여 배독합니다
살아가며 꼭 해야할것들을 가깝다는 이유로 지나치고 무심할때가 많습니다 부부간에 부모에게 그렇게 쉬운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고 눈이 보이지않고 귀가닫히고 후회할때가 많지요
귀한 옥고에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소서


오필선	오승한 시인님 늘 따뜻한 미소로 뵙습니다 명절 행복하시고 행사에서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2/12 12:45

김태윤

2017-12-24 01:20

연일 맹추위의 기세가 꺾이지 않더니
성탄절을 앞두고 따뜻하네요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니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연말 감사로
행복한 마무리 있으시길 빕니다
빚으신'아무개의 인사' 곱게 음미하며 걸음 옮깁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오필선	고맙습니다 김태윤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2:56

장화순

2017-12-24 08:31

누구나 마음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하면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그렇거든요ㅎ
시인님 안녕하시죠
오늘 하루도 마음속의 고운향필 마음껏 펼쳐보세요
행복하게 아름답게 ~~~


오필선	고맙습니다 장화순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2:57

장광규

2017-12-24 09:20

오필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조금씩 마무리를 하고 계시겠지요.
휴일, 편안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오필선	장광규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2:58

박경남

2017-12-24 19:32

시인님
인사드리려왔는데
안 계시네요
ㅎㅎ
항상 변치않고 지켜주는 여인은 엄마뿐
사랑은 지켜주고보살피고
키워주고
항상 관심으로
키워 나가는 것을요
싸아한 마음 안고
배독하고
터덜터덜갑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오필선	박경남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2:58

고경애

2017-12-25 15:08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오필선	고경애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2:59

김나현

2017-12-30 08:09

시인님 올 한해 함께 공감하며 관심과
사랑을 부어 주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대망의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건필하시길 빕니다
곱게 지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필선	김나연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2:59

변봉희

2017-12-30 22:18

2017년 멋진 시인님들과 함께한
올 한해 넘 행복했습니다.
가슴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들
따뜻하게 가슴 속에 담아 두고 필요할 때
기억해야 겠지요?

2018년도 함께 시간여행을 떠납시다
건강한 모습으로요~
항상 먼저 댓글 주심 감사드립니다
흔적 남기고 갑니다~^^


오필선	변봉희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2:59

배정이

2018-01-01 08:51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오필선	배정이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3:00

김강좌

2018-01-01 15:49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오필선	김강좌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3:00

김동철

2018-01-01 18:06

무술년 새해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사랑의 향기
가득 담아 배감합니다 .
올 한 해도
손에는 나눔이
발에는 건강이
얼굴에늘 미소가
마음에는 좋은 생각이
가ㅡㄱ한 한 새가 되시길 바라며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 ^0^


오필선	김동철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3:00

김동철

2018-01-01 18:07

가득한 한 해가


오필선	감사합니다	2/12 13:01

박미향

2018-01-02 02:27

요즘 바쁘신가 봅니다, 반갑습니다
올해 무술년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오필선	박미향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늘 고맙습니다	2/12 13:01

김동철

2018-01-02 21:40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함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것입니다 .
행복한 밤되세요 . =_=


오필선	김동철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3:02

강경옥

2018-01-05 16:28

시인님
올해도 좋은소식 가득하시고
더 강건하시어
가정내 만사형통 이루셔요^^


오필선	강경옥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3:02

안선희

2018-01-06 19:42

오필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 시는 치매에 걸린 노모에게 하는 인사가 얼핏 떠오릅니다.
진작에 사랑한다고 속삭여 드릴걸
뒤늦은 후외에 잠긴 아들의 독백?
ㅎㅎ 제가 틀렸는지도 모르겠네요.
시인님, 2018년도 멋진 시 잉태하시고
행복으로 차고 넘치시길 빕니다.


오필선	안선희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3:02

김태윤

2018-01-08 00:11

한 해 동안 함께 해왔던 지난날을 회상합니다
많은 글로 서로 공감하며 힘이 되었던 댓글들도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지난 한 해 감사드리고 힘이 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필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건강하셔서
새해에도 서재에 시꽃이 활짝 피어나시길 고대합니다
'아무개의 인사' 고운 시심 배람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오필선	김태윤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3:03

김정희

2018-01-10 03:15

그냥 사랑한다고 말하지 그러셨어요?
순수해서 지켜만 보던 사랑이라
누구냐고 묻는 말에 화들짝 놀라시는 거 맞지요?

요즈음 가수 김추자님의 님은 먼곳에 라는 노래가
자꾸 입에 머뭅니다.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
노래하는 시인 김정희가 애창곡으로 선정하는 중 입니다.

이렇게 솔직하고 좋은 노랫말은 왜 나보다 먼저 써 버린 건지.ㅎ

오필선 시인님!
그래서 창고에 시가 가득한 한 해 되세요.


오필선	김정희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3:03

박기만

2018-01-11 20:23

시인님! 안녕하세요?
전국 눈이 많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곱게 집필 하신 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오필선	박기만 시인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게으름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먼저 다가가 인사 드리겠습니다 설 연휴 행복한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12 13:03

김찬석 2018-02-24 16:22	오필선 시인님 봄의 소리가 나지막이 들려오는 주말 오후입니다 '아무개의 인사' 곱게 지으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내 마음 살짝 내려 놓고 갑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빛바랜 지난날도 그리움이다

궁합이 딱 떨어지는 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8	가을 단풍	24	오필선	2020-05-13

67	금낭화	69	오필선	2019-05-07

66	유월의 바다	59	오필선	2018-07-19

65	아담과 이브	29	오필선	2018-05-08

64	오월 찬가	34	오필선	2018-04-05

63	청춘에게	68	오필선	2018-03-21

62	계절은 그렇게 가고 또 오는것	22	오필선	2018-03-12

61	겨울 바다	27	오필선	2018-03-02

60	일어서기	26	오필선	2018-02-27

59	봄이 오는 소리	24	오필선	2018-02-18

58	돌탑	51	오필선	2018-02-09

57	빛바랜 지난날도 그리움이다	41	오필선	2018-01-26

56	아무개의 인사(치매)	73	오필선	2017-11-26

55	궁합이 딱 떨어지는 날	20	오필선	2017-11-24

54	두꺼비 영구치	19	오필선	2017-11-13

53	동동 구르다	32	오필선	2017-11-09

52	그 자리	39	오필선	2017-09-19

51	이 가을엔 사랑하리라	24	오필선	2017-09-14

50	단풍들겠네	22	오필선	2017-09-10

49	내림굿	30	오필선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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