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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필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필선
ㆍ작성일	2018-03-21 09:51

ㆍIP: 175.xxx.233

청춘에게

청춘에게

삼라만상은 고요의 침묵을 깬
경이로운 섭리의 보고寶庫
세상을 온통 순백純白의 화선지로 덮는다

붓 하나 들어 창공에 일필을 휘두르고
고요한 침묵에서 청아한 시를 읊어내듯
하늘을 나는 새의 노래에는 가성假聲이 없다

꽃의 향기와 빛깔에는 덧칠이란 없으며
부끄러움 없는 하늘 또한 청명하기에
붉은 노을에는 구차한 변명도 걸리지 않는다

수많은 길을 만나는 청춘이여
종내終乃에는 가슴만이 열 수 있는 문門
그대의 문文으로 열어 빛이 날 청춘이다

김정택

2018-03-21 10:24

`오필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필선	김정택 시인님, 방문 주시고 댓글로 응원주시네요 감사합니다	3/22 16:46

이광범

2018-03-21 14:17

`오필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덧칠도 없는 하늘
맘껏 휘갈겨 낙서하고
싶어집니다
맘닿는대로
맘 밀리는대로
욱 하고 화처럼 시심이 솟아 오르면
신들린듯
써내려가도 내게 조금도 꾸짖지 않는
그런. 하늘 봅니다^^


오필선	이광범 시인님, 봄은 소생하는 생명이 꿈틀거리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길요	3/22 16:48

홍사윤

2018-03-21 15:35

`오필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필선 시인님
마지막 꽃샘추위를 하는지
날씨가 쌀쌀하네요
이럴때 감기 조심하셔야 합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청춘에게 ' 잘 배독하였습니다

수많은 길을 만나는 청춘이여
종내에는 가슴만이 열 수 있는 문(門)
그대의 문(文)으로 열어 빛이 날 청춘이다

시인님이 청춘에게 보내는
마음이 보이는 고운시에 젖어 빠져보며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고운시 감사합니다!
점점 우리곁으로 다가오는 봄
올 봄은 멋진추억 남기시기 바라며
건안 건필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필선	홍사윤 시인님, 공감주시고 따뜻한 댓글로 응원해 주심에 감사 놓습니다 계절만큼 멋진 시간 되세요	3/22 16:49

이민숙

2018-03-21 17:42

붓 하나 들어 창공에 일필을 휘두르고
고요한 적막에서 청아한 시를 읊어내듯
하늘을 나는 새의 노래에는 가성(假聲)이 없다

꽃의 향기와 빛깔에는 덧칠이란 없으며
부끄러움 없는 하늘 또한 청명하기에
붉은 노을에는 구차한 변명도 걸리지 않는다

청춘에게
시어들이 청춘을 향해
모여들어가는것 같아요
빛났던 그 청춘 멀어져간 불빛입니다
그런데 마음의 청춘은 잃어버리고
싶지 않죠
좋은글 주십니다
배독해 봅니다 ~^^


오필선	이민숙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늘 변함없는 서재 방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3/22 16:50

홍성길

2018-03-21 18:58

오필선시인님
청춘에게~~
지나온 내 청춘을 되돌아 보게 하네요.
피끓던 그시절은 석양에 저물어 가지만
새로 피어날 청춘들이 있기에..
내게 머물던 설레임과 기대와 들끓던 열정과 기백을
조용히 내려 주어야 겠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필선	홍성길 시인님, 근처에 든든한 시인님 계셔서 참 다행이라 여깁니다 농사철 바쁘신 일과에 몸 건강 챙기시는 멋진 날 되세요	3/22 16:51

도성희

2018-03-21 20:12

수많은 길을 만나는 청춘들 가슴만 열 수 있는
門이 아닌 文으로 빛이 나는 청춘이 되라
곱게 집필하신 시향 마음에 담아 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건안건필하십시오..


오필선	도성희 시인님, 청춘은 지나가도 또 청춘이라 여기며 살려합니다 늘 새로움이길 바람입니다	3/22 16:52

김상훈

2018-03-21 23:05

생은 언제나
전생의 삶을 쏟아 놓고
퇴행성 무릎처럼 서걱이는 것

물 묻은 자기 생의 길섶을
바람결에 말려가며
하루하루를 헹궈가는 일

청춘에게,

잘 읽고 갑니다.


오필선	김상훈 시인님, 뵙고 인사 드릴수 있어 감사함입니다 늘 그렇게 뵙겠습니다	3/22 16:52

김동철

2018-03-22 07:28

꽃샘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냉기가
스며드는 아침입니다 .

문우님에 창대한 옥고
따뜻한 온기로 가슴에
차곡차곡 담으며 배감합니다 .

훈훈한 기온을 남기신
문우님에 건강과 행복을 빌며
멋진 하룻길되세요 .


오필선	김동철 시인님, 훈훈한 방문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3/22 16:54

오철수

2018-03-23 16:04

총총히 물러 간줄 알았던 동장군이 되돌아서
곳곳에 춘설을 뿌리더니, 오늘은 불청객 미세
먼지가 뿌옇게 시야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 모두는 봄철이 아니면 볼 수없는 현상이지요.

오필선 시인님!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청춘에게”
배람하고 갑니다.


오필선	오철수 시인님, 방문주시고 댓글 달아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완연한 봄 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3/30 11:30

유등자

2018-03-26 09:27

오필선 시인님
아침일찍 뵈러 왔습니다
안녕 하세요 황사가자욱한 아침입니다
외출시 마스크 꼭착용하시고
건강 잘생기세요
시인님 멋지신 시에 감동하먼서
마음에 담아갑니다
안개처럼 하얀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오필선	유동자 시인님, 공감주신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3/30 11:30

고지영

2018-03-27 20:51

존경하는 오필선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오필선	고지영 시인님, 날씨도 화창한 봄 날입니다 개울가 수양버들 하늘거리며 민들레 노란 꽃잎도 활짝 웃습니다 따뜻한 봄날같은 하루 되세요	3/30 11:32

장화순

2018-03-30 17:58

본인 만이 본인의 문을 열수 있음을 청춘을 알까요
청춘을 보내고 나야 알 수있는 청춘들
올려주신 "청춘에게" 고운 시향에 머물어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오필선 시인님


오필선	장화순 시인님, 서재 들러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늦은 후회라 늘 아쉬움이겠지요 그래서 일기를 쓰고 고해를 하는건 아닐까 생각됩니다 청춘은 꿈이 있기에 아름다움 이겠지요 고운 날 되소서	4/5 08:04

주명옥

2018-03-30 19:23

청춘에게~
붓 하나 들어 창공에 일필을 휘두르는

그대의 문을 열어 빛이 날 청춘이다.

시인님!
돌아보니 머언 얘기 같지만
지금도 마음은 늘 청춘입니다.

꽃들도 곱고
날씨도 좋고
뜨락에 봄향기 짙어지는
참 좋은 봄날의 하루가
여물었네요.
무사한 오늘이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오필선	주명옥 시인님, 봄이 벌써 완연한 봄날을 피워냅니다 따뜻한 풍경만큼이나 행복한 시간 되세요	4/5 08:05

박희홍

2018-03-30 20:06

오필선 시인님

“청춘에게
∼
꽃의 향기와 빛깔에는 덧칠이란 없으며
부끄러움 없는 하늘 또한 청명하기에
붉은 노을에는 구차한 변명도 걸리지 않는다

수많은 길을 만나는 청춘이여
종내에는 가슴만이 열 수 있는 문(門)
그대의 문(文)으로 열어 빛이 날 청춘이다“

참 맛깔스럽게 멋지게 지피신 시향입니다.
고맙게 잘 배독하고 갑니다.
주말 행복하시고
4워에는 더 건안 건필하시고
내내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오필선	박희홍 시인님, 방문 주시고 응원에 댓글도 남겨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내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4/5 08:07

박진표

2018-03-30 21:19

오필선 시인님!!!
청춘에게...
수많은 길을 만나는 청춘이여
종내에는 가슴만이 열 수 있는 문
그대의 문으로 열어 빛이 날 청춘이다...
청춘은 나이가 들어도
늙지 않는 싱싱한 푸르름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금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필선	박진표 시인님, 부족한 글에 마음 주심을 감사로 전합니다 청춘이 지나온 세월로 인해 지금 시간을 보내지는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4/5 08:08

유등자

2018-03-30 21:47

오필선시인님
청춘에게 가슴을 뿌둣하게 하는 명시를
책택 하셨네요
삼라만상은 고요의 침묵을 깬
경이로운 섭리의 보고(寶庫)
세상을 온통 순백(純白)의 화선지로 덮는다
네 화선지의 그림으로 수를 놓으
셨습니다 곱게 쓰신글 잘보고
담아갑니다


오필선	유동자 시인님, 늘 관심과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4/5 08:09

최예은

2018-03-31 01:34

오필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 시향
봄향기 되어 흩날리는 듯
흠뻑 취해 들다 갑니다
머물러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오필선	최예은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을 맞이하여 시인님 서재에 아름다움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4/5 08:10

정미숙

2018-03-31 11:47

청춘에게 감동적입니다
아들아이 에게 보여주고프네요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오필선	정미숙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글에 다녀가시고 고운 말씀도 남기셨네요	4/5 08:11

조동선

2018-04-01 09:11

오필선 시인님

화창한 좋은 아침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청춘에게
수많은 길은 만나는 청춘이여
종내에는 가슴만이 열 수 있는 문
그대의 문으로 열어 빛이 날 청춘이다
푸른 기상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꽃피는 호 계절 향필하시고
건강과 행복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오필선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함께해 주심에 고맙습니다	4/5 08:12

최아영

2018-04-01 12:44

감사합니다...멋진 시 여러편 감상하고 또 옮기어 갑니다...많은 가르침 부탁하며 배우겠습니다...


오필선	최미영 시인님, 부족하고 미미한 사람인지라 부끄럽습니다 늘 고민하며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5 08:13

이동백

2018-04-01 21:01

오필선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청춘에게"

꽃의 향기와 빛깔에는 덧칠이란 없으며
부끄러움 없는 하늘 또한 청명하기에
붉은 노을에는 구차한 변명도 걸리지 않는다

수많은 길을 만나는 청춘이여
종내에는 가슴만이 열 수 있는 문(門)
그대의 문(文)으로 열어 빛이 날 청춘이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어느덧 꽃피는 4월이 되었군요.
이 좋은 계절에 좋은글 쓰시면서
즐거움이 함께하는 행복을 기원 드려요~~^^


오필선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먼저 소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핑계아닌 핑계만 놓아야하네요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4/5 08:14

김찬석

2018-04-01 23:24

안녕 하세요
오필선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청춘에게"
가슴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벌써 벚꽃이 여기저기 만개하여
마음 또한 설레임으로 가득한
휴일 이었습니다
항상 고운 시심으로 좋은시 지으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필선	김찬석 시인님, 고우신 말씀 감사드리며 마음으로 새깁니다 건필 하시옵고 건강하세요	4/5 08:15

가혜자

2018-04-02 00:36

까치까치 인사합니다
4월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소담소담 아담아담
꽃같이 고우신우리시인님 4월!
인사드립니다

청춘에게 멋진시향 고이담아 가옵니다!~~^^


오필선	가혜자 시인님, 소담소담 인사 감사드리고 아담아담 인사 여쭙니다 꽃으로 물든 사월 시인님도 꽃처럼 환한 사월이시기를요	4/5 08:16

최혜정

2018-04-02 00:42

안녕하십니까!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핀 꽃들의 유혹에 못이겨
야외로 산책을 다녀 왔습니다.
많은 인파들 속에서
봄의 위대한 힘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 봄이 가기 전에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보내시기 바랍니다.


오필선	최혜정 시인님, 봄 나들이 다녀 오셨네요 눈 둘곳이 너무많은 사월입니다 호사로운 마실 길 행복만 가득 하세요	4/5 08:18

김영수

2018-04-02 11:01

안녕하세요.
청춘 그 아름다운 단어처럼 한때 고뇌에 찬 얼굴로
혼자서 세상에 짐을 지고 가는 사람처럼 고뇌하던
청춘을 떠올려봅니다. 시인님 항상 좋은 글에 녹아드시길 기원합니다.


오필선	김영수 시인님, 발길 주시고 고우신 댓글 응원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4/5 08:19

김병근

2018-04-02 11:05

청춘에게

집필하신 글 속의 의미를 새기며
고운 시심에 마음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잘지내시죠
벚꽃이 어느 새
하염없이 눈물 떨구는
사월의 첫 주의 아침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청춘에게
담아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오필선 시인님


오필선	김병근 시인님, 잊지 않으시고 늘 방문 주시네요 감사 드립니다 봄날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4/5 08:22

유학수

2018-04-02 15:16

이 봄
청춘을 확 불사르고 싶네요
그것도 쬐끔 참아야겠지요
꽃 피면 여름입니다
신비로운 사월 되십시오
청춘에게,
기쁘게 애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필선	유학수 시인님, 방문 주시고 공감 얹어 놓으셨네요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4/5 08:23

김영주

2018-04-02 21:38

오필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합니다.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봄의 계절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필선	김영주 시인님, 댓글로 소통 주셨네요 감사드리며 봄날 향기 가득하고 건강한 시간 되세요	4/5 08:24

이봉우

2018-04-02 23:29

오필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청춘에게" 시 배독합니다.
청춘은 언제 들어도 가슴 뛰는 말입니다.
가버린 청춘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필선	이봉우 시인님, 행사에서 뵙고 신사 드러 친근감이 더합니다 늘 그렇게 뵙겠습니다	4/5 08:25

김미숙

2018-04-03 03:30

시인님

청춘에게 들려주는 맑은 소리
흰백의 순수로 무엇이든 품고 싶었던 날들
우리 모두가 지나온 시간들이었지요
얼마전 1987 영화늘 보며 가슴 아프고 미안함에
소리없이 쓰러져간 청춘의 이름들 다시 떠올려지네요
좋은글 배독하고 갑니다


오필선	김미숙 시인님, 공감에 말씀 감사 드리며 부족한 글에 댓으로 응원하심을 다시 감사 드립니다	4/5 08:26

이문희

2018-04-03 05:50

늘 존경하는 오필선시인님
반갑습니다

매화꽃 산수유 진달레꽃
노오란 개나리 벗꽃 띄 두른
섬진강변 구례고을에 14대조 이하
조상님 합동 시향제 모시고 왔습니다.
(360기) 비록
각박한 새상일지라도 살아있는 동안
자손된 도리만은 꼭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생각에서요

" 청춘에게" 정성껏 빚으신
곱디 고운 진한 시향 가슴에 세겨
담아 갑니다

희망과 꿈의 계절 4월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축복 받는 4월 되세요. 오필선시인님!


오필선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겸손하고 배려하는 문인이 되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 되세요	4/5 08:27

신창홍

2018-04-03 19:25

오필선 시인님
좋은 작품, 깊이 심취합니다.
청춘의 가능성은 무한하기에
굳이 치장이나 포장을 할 필요도 없고
하지 않아도 빛나는 청춘일진데
자칫 방종에 빠질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한
방법에 이르기까지 많은 생각에 이르게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필선	신창홍 시인님, 덧칠하지 않아도 멋진 청춘 같은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4/5 08:28

주응규

2018-04-04 08:25

오필선 시인님 봄꽃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계절에 발맞춰 지펴놓으신
향기나는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사방에 꽃들의 향연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좋은 시향도 함빡 지피십시오.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오필선	주응규 부이사장님. 바쁘신 중세도 방문 주셨네요 감사 드립니다 비 내리는 봄날. 꽃비로 내리 듯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4/5 08:29

박상현

2019-02-23 17:58

햇살은 점점 더 가을처럼
굵어가는 봄 햇살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낮의 햇살 속에 나뭇가지에 숨결이 오르듯
연둣빛 물색이 오르네요

시인님에 창가에 잠시 기대어
시인님의 숨결을 느껴봅니다
분명 봄 햇살인 듯 따스하고 아련한 맘 또한
가슴에 싣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오필선	너무 늦은 답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자주 소통을 해야 함에도 게으름으로 인해 응원해 주신 발길에 소홀했습니다. 꽃과 녹음이 우거지는 계절에 두루 평안하시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7 09:41

오월 찬가

계절은 그렇게 가고 또 오는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8	가을 단풍	24	오필선	2020-05-13

67	금낭화	69	오필선	2019-05-07

66	유월의 바다	59	오필선	2018-07-19

65	아담과 이브	29	오필선	2018-05-08

64	오월 찬가	34	오필선	2018-04-05

63	청춘에게	68	오필선	2018-03-21

62	계절은 그렇게 가고 또 오는것	22	오필선	2018-03-12

61	겨울 바다	27	오필선	2018-03-02

60	일어서기	26	오필선	2018-02-27

59	봄이 오는 소리	24	오필선	2018-02-18

58	돌탑	51	오필선	2018-02-09

57	빛바랜 지난날도 그리움이다	41	오필선	2018-01-26

56	아무개의 인사(치매)	73	오필선	2017-11-26

55	궁합이 딱 떨어지는 날	20	오필선	2017-11-24

54	두꺼비 영구치	19	오필선	2017-11-13

53	동동 구르다	32	오필선	2017-11-09

52	그 자리	39	오필선	2017-09-19

51	이 가을엔 사랑하리라	24	오필선	2017-09-14

50	단풍들겠네	22	오필선	2017-09-10

49	내림굿	30	오필선	2017-09-07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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