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8-12-08 06:40

ㆍIP: 183.xxx.184

12월의 다짐

12월의 다짐

강순옥

오랫동안
모난 일 쌓여서
짧은 인생이 아프다

이제는 둥글둥글
모난 돌 다듬질하여

겨울 산 흰 눈처럼
살갑게 품어 안고

세상 속에 어울러 가는
황금빛 치솟는 나래
새해를 불러야지

참 좋은 나를 위해. ( 2018125)

김이진

2018-12-08 07:41

12월의 다짐

참 좋은 나를 위해.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가장 멋지고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지요.
시인님 늘 지금처럼 아름다움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이진 시인님.... 야호 ~ 참 좋은 나! 가장 멋진 사람입니까 ? 말이 고우면 비지 사려갔다가 두부 사온다 옛 속담이 떠 오릅니다 진심으로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일 가득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래요 ^^)	12/16 16:59

김동철

2018-12-08 08:46

강순옥 시인님
옷깃을 세워야 하는 주말아침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엊그제 시작한것 같은데
무술년의 카렌다도
이제 마지막 잎새처럼
한장 뿐입니다

못다한 이런저런
일들 잘 마무리 하시고
참 좋은 나를 위해
오늘도 따뜻한 사랑으로
보람찬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동철 시인님...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듯이 늘 바쁜단 핑계로 서재에서 개으름니다 부족함을 나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ㅋ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일 가득한 시인님 축하 합니다^^)	12/16 16:56

안미숙

2018-12-08 10:36

강순옥 시인님~

모난 일로 아팠던 세월을 청산하고
이제 둥글둥글
다음은 삶으로
우리 함께 남은 시간을 굴러가요.

맑고 청량한 소리로
합창 같은 울림을 내며
가는 그 길에
저도 시인님도
더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강순옥	안미숙 시인님.... 말고 아름다운 찬양이 울려 퍼지는 듯 놓으신 마음 감사합니다 늘 바쁜건 핑계가 많아요... 부족함을 다짐해 봅니다...ㅋ 예쁜 공감 감사합니다 좋은을 많이 짓피시어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	12/16 16:52

이정규

2018-12-08 16:32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북극한파가 절정을 이루는 하루입니다.
공기가 차갑기도 하지만 바람이 불어 더욱 추운것 같아요.
이렇게 추운날에는따뜻한 마음으로 손만잡아 주어도 따뜻함을 느낄것 같습니다..
외출하실때는 두툼한 옷으로 중무장 하셔야 할것 같아요,
건강에 유념 하시고 따뜻한 마음과 포근한 사랑속에
즐거움과 행복한 주 말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강순옥	이정규 시인님 .... 늘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특별히 건간하세요 한해 배려 감사합니다 감사와 기쁨 넘치는 행운달 마무리 달 되시길 기원합니다 ^^	12/16 16:50

장종섭

2018-12-08 19:39

한파가 몰아닥쳐도
참 좋은 나를위하여
화이팅 입니다 시인님
향기로운 글속에
다녀갑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말이죠 ㅎ


강순옥	장종섭 시인님 .... 응원 힘찬 새해가 될것 같습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한해 마무리 달 몸도 마음도 사업에도 기쁨 넘치는 매듭달 되시길 축복합니다 ^^	12/16 16:48

김영주

2018-12-10 02:33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지피신 12월에 다짐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항상 이맘때가 되면은 저 역시도 지난날을 돌아보며
아쉬움의 안타가운 일들이 긴 여운을 남기고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이러한 아쉬운 기억을 하나 둘 다 잊지 못한 채 다시 맞이하는
겨울의 문턱에서 벅찬 세월의 흐름을 느끼며 상처를 입은 마음을 자신 스스로 달래며
마음의 창에서 하얀 첫눈의 설렘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그려보는가 봅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무탈하시며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강순옥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12월에 다짐/ 공감 감사합니다 한해 마무리 하면서 다짐해 봅니다 참 좋은 나! 되고 싶어요....ㅋ 함께해 기쁨 두배 감사합니다 좋은일 가득찬 섣달 마무리달 되시길 축복합니다 ^^)	12/16 16:45

김정윤

2018-12-10 05:38

강순옥 시인님!

오랫동안
모난 일 쌓여서
짧은 인생이 아프다

이제는 둥글둥글
모난 돌 다듬질하여

겨울 산 흰 눈처럼
살갑게 품어 안고

세상 속에 어울러 가는
황금빛 치솟는 나래
새해를 불러야지

참 좋은 나를 위해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 12월의 다짐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한해를 마무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계획 했던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이제 크고 작은 모임이나 행사들이 많은 만큼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정윤 시인님.... 공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크고 작은 일에 넘어지는 그런날 있죠 다짐 해 봅니다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12월에 다짐 / 공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일 가득한 멋진 마무리 달 보내시길 축복합니다 ^^	12/16 16:42

김영환

2018-12-10 11:21

벌써 12월의 다짐
한해를 보내고 또 한해를 벌써 맞이하십니다.
모나지 않게 동그랗게 술술 잘도 굴러가는
"황금빛 치솟는 나래" 멋진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 황금빛 치솟는 나래 불러야지요...감사합니다 예까지 오시어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글 많이 짓피시어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	12/16 16:40

김종덕

2018-12-10 19:45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게 살아왔고 또 시인님처럼 살아야 겟네요. 빌면 용서를 받아 주는 사람들도 잇을까요 ?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순옥	김종덕 시인님...반갑습니다 빈 몸으로 왔다 이만큼 채웠으면 우린 행복한 사람들 본이 아니게 버거울 때가 있죠... 삶이든 사람과 관계이든 그럴 때마다 다짐 해봅니다.... 한 해 마무리 달 기쁨 영광 누리는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시길 바래요 다녀가심에 귀한 흔적 감사합니다...	12/16 16:38

이민숙

2018-12-11 18:59

오랫동안
모난 일 쌓여서
짧은 인생이 아프다

이제는 둥글둥글
모난 돌 다듬질하여

겨울 산 흰 눈처럼
살갑게 품어 안고

세상 속에 어울러 가는
황금빛 치솟는 나래
새해를 불러야지

참 좋은 나를 위해

시인님
참 좋은 나를 위해 토닥토닥입니다 ^*^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바삐 잘 보내고계시죠 무야 바빠 이젠 마음 놓습니다 귀한 시간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한해 마무리 세상속으로 어울러가는 가장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12/16 16:32

우영국

2018-12-11 20:38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잠시 취해 봅니다
이곳엔
눈이 하루종일 내렸어요
하룻길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밤 보내세요


강순옥	우영국 시인님.... 부족한 마음 다짐합니다...ㅋ 공감 다녀가심에 흔적 감사합니다 오늘이 있어 행복한 휴일 저녁 행복하세요^^	12/16 16:30

박외도

2018-12-12 07:19

강순옥 시인님~~
"12월의 기다림"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강순옥	박외도 시인님 ...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늦은 답글 안부 묻습니다 서울 오늘 아침에도 내렸어요 특별히 감기 조심하세요 ~ 좋은글 많이 짓피시어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	12/16 16:27

상흔

하얀 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