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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선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선희
ㆍ작성일	2016-02-25 11:21

ㆍIP: 175.xxx.26

봄비

봄비 / 안선희

잿빛 들에
초록이 물들어
밤새 뒤척이다
새벽녘 잠들었다
어스름한 창밖에
비가 내렸다
벌써 여덟 시 십 분 전
머리 질끈 묶고
정문 들어서니
잎새 하나 없는 목련에
솜 배자 입은
아기 봉오리들
봄이 왔다고 옹알옹알

김이진

2016-02-25 12:13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얀 목련의 숨결
시인님의 가슴에 살포시 다가왔군요.
이제 담주면 또 정신없이 아이들과 씨름하시겠지요.
새로운 친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점심 시간이네요. 점심 먹으로 갑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안선희	김이진 시인님. 새로운 친구들이 이제 한 달 후엔 옛 제자들이 된답니다.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면서 교직은 별리에 익숙해지는 듯하네요.	1/28 03:00

배정이

2016-02-25 12:59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비가 어찌나 신선하게 느껴지던지
시인님의 서재를 활짝 열었습니다.
봄 노래를 부르는 목련의 옹알이에
저도 기분이 맑아집니다.ㅎㅎ
시인님, 맛있는 점심시간 되세요.
저도 이제 시작해야겠습니다.^^


안선희	배정이 시인님. 맛있는 점심시간에 방문하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진 시 잉태하십시오!	1/28 03:01

김경렬

2016-02-25 17:28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집의 목련은 아직 추운가봐요.
옹알인 꿈도 못꾸는듯 ...
시인님의 뜨락에 바지런한 목련덕분에
봄이오는 소식이 반갑습니다.
건강한 시인님에서 에너지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쁜 해후를~~


김경렬	안선희 시인님! 다방면에 뛰어나신 기량을 지니신 슈퍼 우먼 이십니다. 행사 장기자랑 치밀한 준비와 지도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어제도 늦게 들어 가셨지요.? 쉬지도 못하고 출근 하셨겠네요. 수훈의 공로상을 마음으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21 10:30

안선희	김경렬 시인님. 3월에 내리신 공로상을 이태만에 쥐었습니다. 멋진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1/28 03:02

장계숙

2016-02-25 19:17

아름다운 계절이 벌써
사방에서 삐죽거리고 있네요.
새벽운동을 하시는 모습이 참
활기차고....부지런 하시네요.
남들보다 먼저 봄의 요정들을
만나시겠죠?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안선희	장계숙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이 또 찾아오겠지요. 제가 태어난 달이라서인지 봄은 아름답고 설레입니다.	1/28 03:03

김회선

2016-02-26 00:37

시인님,
벌써 봄이 왔군요.
저도 봄을 맞이할 준비를
서둘러야겠네요.
솜 배자 입고 나들이온
아기 봉오리들, 환하게 맞이해야겠어요.
환한 모습으로 품에 안기는
아이들이 떠오르네요.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안선희	김회선 교장선생님. 몽련꽃은 한겨울에도 꽃봉오리를 맺어 언제나 신기하고 가슴 두근거리게 합니다.	1/28 03:03

김종근

2016-02-26 09:17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
목련의 솜배자 입은
아기 봉오리들
봄이 왔다고 옹알옹알
고운 시향에 잠시 봄을 느껴 봅니다.
여긴 간밤에 눈이 잔뜩 내려서
춘래 불사춘 을 느끼게 하는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안선희	김종근 시인님. 꽃봉오리가 봄을 재촉하던 시간 눈이 잔뜩 내리다니 자연은 참 오묘하지요?	1/28 03:04

경규민

2016-02-26 17:23

봄비!
살레는 가슴에
봄소식 전하려 조용히 왔나봅니다.
병아리 같은 새싹들이 며칠 후면
교문으로 우르르몰려어겠지요?
봄은 그래서 희망의 계절,
설렘의 계절인가봅니다.
고은 봄비시심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안선희	경규민 시인님. 삐악거리는 병아리들과 생활해서인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새롭고 경이롭습니다.	1/28 03:05

곽철재

2016-02-27 13:33

어제는 완연한 봄비가 촉촉하게 내렸습니다.
약간은 쌀쌀했지만 정말 봄이 온 것을 보았습니다.
고운 시 잘 보았습니다.


안선희	곽철재 시인님. 시 쓰던 무렵에는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계절이었는데 아파트 뜨락에는 잔설만이 흔적을 내리고 있네요.	1/28 03:06

이정규

2016-02-27 15:05

안선희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미소와 행복이 넘치는 즐건 주말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안선희	이정규 시인님. 미소와 행복 넘치는 봄날이셨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향필하세요!	1/28 03:06

김수잔

2016-02-29 06:55

안선희 시인님!

솜 배자 입은
아기 봉오리들
봄비에 말끔히 세수하고
곧 꽃피울 준비에 분부 하겠지요
봄향기 가까이 스며오는 시인님의
고운 시에 머물면서 저도 정원을 한바귀
둘러 봐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3월 맞으세요 시인님.


안선희	김수잔 시인님. 봄향기가 다가오는 겨울 어느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07

주응규

2016-02-29 10:00

마음으로 빚어내린 좋은 글향 가슴에 담아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눈덮 힌 땅을 뚫고 복수초가 피어나 듯 봄은 곧 도래하겠지요
좋은 봄기운 가득 받으십시요 가정에도 행복이 깃드시길 빌어드립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안선희	주응규 시인님. 내일, 아니 벌써 오늘이 설날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07

구은회

2016-02-29 20:23

아마 며칠 더 있으면
우유 달라고 할 겁니다
목련인 서울 우유를 좋아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마트에서 행사 중이라 합니다
천천히 먹으라 하셔요
금세 커버리니 넘 아쉽습니다,,,,ㅋㅋ
멋진글 잘 보고갑니다 시인님.


안선희	구은회 시인님. 몽련꽃이 우유 달라고 아우성이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07

장용순

2016-03-01 08:35

초록색 싹이 조금씩 보입니다.
목련은 솜털이 뽀송뽀송 나있구요.
저도 농사 준비를 시작하려 합니다.
예쁜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 봐야지요.


안선희	장용순 시인님. 초록색 싹이 두 달 후에는 보이겠지요. 저는 눈길을 내려다보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8 03:08

권승주

2016-03-01 18:18

봄비에
견디지 못하고 꽃망울
새싹이 준비하고있어뇨
우리도 기지개를펴고
새로운일 을 시작해요
행복하세요


안선희	권승주 시인님. 새로운 일들은 잘 마무리하셨는지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09

김희선

2016-03-02 21:13

출근길 맞이한 봄을
예쁘게도 담으셨네요..
제주도에는 노오란 유채꽃들이
환한 얼굴로 봄을 노래하고 있더군요..~
고운 시심에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러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안선희 시인님^^*


안선희	김희선 시인님. 제주도 유채꽃은 제 기억 속에 멋지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곧 봄노래 부를 날을 그리워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09

공재룡

2016-03-08 19:17

안선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희집 마당에
작년에 심은

목련 가지에도
털 복숭이 강아지가
송글 송글 매달렸습니다.

그리고
매실 나무 가지도

솔알 송알
아기 잎이
많이 매달렸어요

올해 매실 액기스는
걱정 없을것 같아요

여기 저기 아낙들이
냉이캐는
모습이 보였는 데.

마님의 성화에
호마들고 따라 나섰어요.

조금 창피하지만
봄처녀는 있지만
봄 노총각은 없잖아요

한소쿠리 캐어다
살짝 데쳐서
들기름과 고추장
식초 약간
설렁 설렁 버무려

저녁반찬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 ㅎ

입안에
봄향기 가득했어요.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선희 시인님!


안선희	공재룡 시인님. 입안에 봄향기만 가득한 게 아니라 뜨락에는 겨울 풍경도 무성하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10

박미리

2016-03-09 12:39

어제까지만 해도 아기 나무들이
옹알옹알~ 하루 종일 젖줄 붙잡고
좋아라 했는데
아고, 오늘은 왜 이리 싸늘한지요 ㅎ

고운 글 음미하면서
오랜만에 인사 남기고 갑니다
오늘도 스마일 하루 되소서
안선희 시인님^^*


안선희	박미리 시인님. 제주는 영하라도 육지보다 추웠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2017년 정유년에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11

안정순

2016-03-14 15:50

봄비 지난 자리
볼록한 꽃망울을 드러내는 목련
머지않아 하얀 미소가 가슴을 두드릴 듯합니다.
행사장에서 뵐께요~안시인님


안선희	안정순 시인님. 손주 보는 재미가 쏠쏠하시지요? 언제나 미소짓는 2017년 되시길 빕니다.	1/28 03:12

박정근

2016-03-16 19:52

안선희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지요?
봄의 옹알이가 내리신 시향에 가득입니다
쫑긋 귀 기울이다 살금살금 물러갑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고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안선희	박정근 시인님. 평안하였습니다. 평안하셨는지요? 봄의 옹알이가 그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16

김미경

2016-03-18 03:45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마음만은 늘 함께 하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이렇게 아주 가끔 서재 방문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실줄 믿습니다
추운 겨울도 지나고 따스한 봄기운에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운 가득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안선희	김미경 시인님. 죄송스럽게도 저도 너무 오랫만에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추운 겨울이 계속 되네요. 포근한 겨울 되십시오!	1/28 03:17

배정이

2016-03-18 09:48

활짝 핀 꽃을 피우기 위해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습니다.
이 봄비가 그치고 나면 꽃향기가 코끝을 간질거리겠지요.
시인님, 봄 향기 속에서 행복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운 글 감사히 보고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안선희	배정이 시인님. 보슬비도 내리고 눈도 내립니다. 포근한 겨울과 새해 복을 빌어드립니다.	1/28 03:17

박미향

2016-03-24 05:45

봄비속에 쉬어갑니다,,


안선희	박미향 시인님. 봄비와 겨울눈이 범벅이 된 시간입니다. 포근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1/28 03:18

배정이

2016-04-02 10:57

분홍빛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시인님의 사월도
설렘의 향기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안선희	배정이 시인님. 분홍빛 벚꽃이 만개한 날들이 그리울만큼 춥습니다. 행복한 설 연휴 되십시오!	1/28 03:19

경규민

2016-04-16 08:50

옹알 옹알 재잘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눈에 와 닿습니다.
하연 목련만큼이나 상큼하게 아름다운 어린이
감사한 마음 내ㅔ려놓고 갑니다.
주말 편히쉬시고 재충진의 시간되시기를
늘 건강,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안선희	경규민 시인님. 어린이들의 옹알옹알이 어찌나 시끄러운지 병가를 내는 분도 있답니다. 다행히도 저는 어린이들의 옹알이를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1/28 03:19

김광섭

2016-05-03 11:49

봄비^^**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촉촉이 비가 오는 화요일,
즐겁고 보람되게 보내기 바랍니다
안선희 시인님!


안선희	김광섭 시인님. 향기로운 봄비도 가고 설날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24

성경자

2016-05-08 19:35

안선희 시인님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봄볕은 시인님의 미소를 닮았네요
눈부신 미소 가슴에 담아 갑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선희	성경자 시인님. 봄볕이 저의 미소를 닮았는지요. 시인님의 귀여운 미소도 봄볕에 피어난 꽃송이 같습니다.	1/28 03:25

박영애

2016-06-13 11:16

봄비가 내린지 한 참 되어서야 인사드립니다.
그래도 이해 해주실거죠~~^^
시인님 조만간 있을 행사때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늘 평아하세요.


안선희	박영애 시인님. 저 또한 봄비 내린지 한 참 되어서야 인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2017년 되세요!	1/28 03:26

김강좌

2016-06-20 22:35

따스하고 다정한
봄햇살같은 미소 목소리의 소유자
봄비처럼 부드러움의 안선희 시인님~^^
만나뵐수있어서
기쁨이고 행복 했습니다~^^.
늘 그모습 그미소로고운 날들 이루시고
향필 담으시길요 ~~ *^^


안선희	김강좌 시인님. 저의 목소리가 봄비처럼 부드럽고 미소가 봄햇살 같군요 ㅎㅎ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26

박영애

2016-06-24 11:45

시인님 한줄 시 장려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한줄 시와 함께 비 내리는 오늘 감성에 젖어봅니다.
함께 축하해줄 수 있는 이 시간이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늘 건안건필하시고 활발한 활동 응원할게요. ^^


안선희	박영애 시인님. 한줄시 장려상 수상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멋진 사회를 봐주셔서 즐겁습니다.	1/28 03:27

김락호

2016-06-28 03:41

시인님 대한문인협회 2016년 여름행사 및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및 한줄 시 짓기 공모전 시상식에 함께
참여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줄 시 수상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안선희	김락호 이사장님. 언제 왔다 가셨습니까. 행사 준비로 언제나 고생하십니다. 새해 더욱 멋지고 행복한 일들만 넘치시길요!	1/28 03:28

박광현

2016-06-30 23:50

장맛비가 제대로 내리려나 봅니다
내일부터 장맛비가 많이 온다네요
비 피해 없으시게 대비 단단히 하셨나요
여름행사때 뵐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안선희	박광현 시인님. 장맛비가 제대로 내리는 여름에 다녀가셨네요. 설날입니다. 멋진 일들 많은 2017년 되십시오!	1/28 03:29

김단

2016-07-01 10:35

시인님!
칠월의 첫날
뜨거운 햇살은 장마의 기세에 눌려
잠시 주춤거리고 있네요,
오늘은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 얻고 갑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건 안 다복하심을
늘~기원해 올립니다,


안선희	김단 시인님. 무거운 카메라를 몇 시간 찍어주신 덕분에 대전행사가 더욱 빛납니다. 뜨거운 햇살 너무도 그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30

김정희

2016-07-03 04:00

서울인천지회 행사에 참여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걱정하게 하던 장맛비도 물러간 날
소중한 문우님들의 열정이 시화와 시낭송의 울림에
수목도 감동한 날 ,
함께해주신 소중한 하루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안선희	김정희 시인님. 서울인천지회 행사 참으로 멋지게 끝났지요. 오늘이 설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32

김선목

2016-07-07 09:33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화전 시낭송회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기지회 사무국장으로 수고해 주시는 덕분에
지회 발전에 큰 힘이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선희	김선목 시인님. 시화전 후에 다녀가셨군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시낭송회 멋지고 즐거웠습니다.	1/28 03:31

김선목

2016-07-12 21:44

안선희 사무국장님 안녕하시지요?
봄비가 장맛비로 변하여도 아직~^^
어느덧 더위가 무르익어갑니다
한 여름 태양의 뜨거움처럼 열정이신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휴가철을 맞아 지회 시인님의 건안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안선희	김선목 지회장님, 연이어 쓰셨네요. 오늘이 설날이랍니다. 새해 뜻하시는 바 이루는 멋진 2017년 되시길 빕니다.	1/28 03:31

장윤환

2016-07-14 06:09

잠은 이루지 못하였지만
봄비속에 모든게 정답게 느껴 집니다 /
매일 보는것이 아름답습니다


안선희	장윤환 시인님. 봄비 속에 잠 못 이루고 시를 쓰셨는지요? 멋진 시 잉태하는 2017년 되십시오.	1/28 03:33

홍은자

2016-08-14 13:44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온통 붉다가 노란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주의 하시어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빕니다


안선희	홍은자 시인님. 어서 오세요. 붉다가 노랗다가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2017년 되십시오.	1/28 03:33

박미향

2016-08-17 13:06

요즘 바쁘신가 봅니다 ㅎㅎ


안선희	박미향 시인님. ㅎㅎ 바쁜 척하다가 살짜쿵 들어왔습니다. 오늘이 설날입니다. 복 마니마니 받으십시오!	1/28 03:34

양상용

2016-08-30 12:51

안선희 시인님,
이번 8월에 등단예정인 양상용이라고 합니다.
제 거주지가 수원이라 경기지회에 소속되어 활동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안선희 시인님께서 경기지회 사무국장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며 간단히 인사드리고 갑니다.
서재에 자주 방문해주시고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안선희	양상용 시인님. 등단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문운창대하셔서 멋진 시인으로 우뚝 서시길 축원합니다.	1/28 03:24

배정이

2016-09-13 17:33

시인님, 민족의 대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빚은 송편
맛있게 드시면서 웃음꽃 피우시고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선희	배정이 시인님. 추석 연휴 즐거우셨는지요? 설 명절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1/28 03:23

조동선

2016-09-14 11:34

안선희 시인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하옵고 사무국장 큰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봄비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추석 대명절 가족과 풍성하게
좋은 시간 보내시고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이 가을 보내시어요~..^♡^..


안선희	조동선 시인님. 추석 대병절은 어떠하였는지요. 설 명절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23

이홍구

2016-10-25 09:39

안녕하세요 안선희시인님
가을비 내리는 날
봄비를 그리워하게 만드시네요
같은 비인데도 마주하는 감정이
왜 이다지도 다른건지
달달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안선희	이홍구 시인님. 가을비가 내리는 날 댓글을 주셨군요. 겨울눈 쌓인 날 답글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22

홍성래

2016-11-24 10:17

잎새 하나 없는 목련에
솜 배자 입은
아기 봉오리들
봄이 왔다고 옹알옹알

가을에 읽는 봄시는 새봄을 벌써 기다리게 만드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안선희	홍성래 시인님. 새벽에 깨어 시쓰고 답글 쓰는데 발바닥이 너무 차갑네요. 포근한 겨울 되십시오!	1/28 03:21

오승한

2016-12-11 11:19

시인님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젖고
봄비에젖고
흠벅. 젖어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안선희	오승한 시인님. 현재 기온이 영하 5도입니다. 포근한 겨울, 복이 담뿍한 2017년 되십시오!	1/28 03:20

홍대복

2016-12-14 15:39

시인님!
한 해를 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름다운 동행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더욱 더 보람되고 유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시인님 서재에 늘 아름답고 고운 시향 가득 피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안선희	홍대복 시인님. 한 해를 갈무리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즐거움 넘치는 2017년 되시길 빕니다.	1/28 03:21

배정이

2016-12-20 18:29

한국문학 우수작품상을 수상하신 안선희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유년 새로운 한 해에도 뜻하셨던 모든 일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선희	배정이 시인님. 시심이 불타오르는 시인님의 열정에 저도 활활 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2017년에도 멋진 시심을 불태우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16

김미경

2017-01-08 05:12

안녕하세요 시인님 새해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행복하세요


안선희	김미경 시인님. 멋진 부적과도 같은 황금닭 제 카톡으로 잘 배달 되었습니다. 시인님도 행운 가득하시고 즐거운 2017년 되십시오!	1/28 03:15

홍대복

2017-01-11 13:40

시인님!
늦은감은 있지만 정유년 새해 문안 인사올립니다
새해 가내에 화목과
그리고
더욱 더 시인님의 건강 하심과 문운이 창대하시어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안선희	홍대복 시인님. 오늘이 설날인데 늦은감 없으십니다. 뜻하시는 일 이루시는 2017년 되시길 빕니다.	1/28 03:14

조동선

2017-01-26 13:00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함과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건강 챙기시옵고 온정 넘치는
따듯한 명절 보내시어요

정유년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안선희	조동선 시인님. 따스한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8 03:13

권승주

2017-01-27 12:05

목련가지에
맺혀있는 조그만 봉오리들
언제터지려나
그날이오면
오늘이 그리워지겠지


안선희	권승주 시인님. 목력가지에 맺혀있는 조그만 봉오리들 언제 터지려나 했더니 금세 꽃이 환합니다. 봄이 빨리 왔으면 한답니다.	1/28 03:13

박철원

2017-05-04 16:48

ㆍ
시인님
피어질 꽃은
어지간히 피워냈고
비는 올만큼 와주었으니
연두빛 푸른 잎 무성 하리네
우리 세상이 좀 더 푸근함이 더하니
시인님께서 자리하는 주위에도
더욱더 따뜻하고 활기있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편히 지내십시오
ㆍ


안선희	박철원 시인님.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도 가시고 입추와 처서가 지나갔습니다. 시원하고 활기있는 날들 되십시오.	8/24 19:10

헌화

병마와 싸우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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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봄날의 상동 호수공원	33	안선희	2019-05-13

260	송내역 카페	40	안선희	2018-10-22

259	습관	35	안선희	20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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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만남과 이별	32	안선희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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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그를 보고 나를 본다	75	안선희	2017-09-04

249	사랑의 진면목	59	안선희	2017-08-24

248	헌화	84	안선희	2017-01-28

247	봄비	103	안선희	2016-02-25

246	병마와 싸우는 친구에게	18	안선희	2016-02-25

245	도로	38	안선희	2016-02-17

244	반항아	44	안선희	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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