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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선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선희
ㆍ작성일	2017-08-24 14:52

ㆍIP: 211.xxx.40

사랑의 진면목

사랑의 진면목 / 안선희

사랑은 만지는 게 아니라
바라보는 눈동자

사랑은 웃음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

사랑은 보람이 아니라
빈 손에 담긴 행복

김이진

2017-08-24 16:23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은
만지는 게 아니라
안선희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랑은 만지는게 아니라
바라보는 눈동자

그러네요.
아이들의 눈빛에도
우리들의 눈빛에도
진실함, 아름다움이 묻어나겠지요.
시인님 잘 지내시는거죠.
반가움에 한 걸음에 달려왔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가을 행사때 뵙겠습니다.


안선희	김이진 시인님. 아이들의 눈빛 우리들의 눈빛 진실한 아름다움을 찾아내게 된답니다.	9/4 00:50

오석주

2017-08-24 16:37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선희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있는지요?

사랑의 진면목
사랑은 만지는 게 아니라
바라보는 눈동자

그렇죠?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랑의 메세지
순진한 아이들에게 볼 수 있는 사랑
고운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안선희	오석주 시인님. 눈으로 느끼는 사랑의 메세지 확신이 있다면 두려움이 없겠지요.	9/4 00:51

김상훈

2017-08-24 21:36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월의 무게, 조금이라도 가벼워지라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짊어진 생의 등짐 부려보지만
삶의 계단 하나씩 삐걱대며 오를 때마다
무엇인가 비워지기는커녕 사리와 분별을 앞세워
욕심만 더 커지는 것 같다
아, 이 가을엔 확실히 짐 하나 버려야겠다

손목 때문에 복사한
인사글로 대신함을 혜량하십시오.
글은 잘 읽고 갑니다.


안선희	감상훈 시인님. 세월의 무게가 꽤 무겁습니다. 삶의 계단 욕심의 하루하루가 비워지길 노력해야겠지요.	9/4 00:51

주응규

2017-08-25 10:23

가을빛 곱게 물드는 게절에 시인님의 시향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그렇게도 무덥던 더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좋은 일들이 시인님과 시인님 가정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시도 추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시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안선희	주응규 시인님. 여름이 끝날 것 같지 않았는데 어느덧 에어컨이 싸늘합니다. 멋진 시 추수하시기를요.	9/4 00:52

이민숙

2017-08-25 12:13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짦지만 강한 가르침에
뭉클 합니다
사랑을 깊이 가면 아니제대로 된 사랑을
올려 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선희	이민숙 시인님. 사랑이 깊어지면 제대로 된 사랑을 하겠지요. 멋진 사랑의 가을 되십시오.	9/4 00:53

조동선

2017-08-25 17:38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익어가는 가을 무더운 날씨에
한주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진면목
사랑은 만지는 게 아니라
바라보는 눈동자
누구나 무언에 눈으르 느끼지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뜻하시는바
이루시는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안선희	조동선 시인님. 익어가는 가을 무더운 날씨는 한풀 꺾였습니다. 시와 더불어 멋진 날들 되세요.	9/4 00:53

정회선

2017-08-25 18:14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셔요,

사랑의 진면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셨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좋고
그냥 생각만 해도 좋고
그냥 다 좋은 게 사랑이리라 ...

사랑의 선물을 주심에 감사하고요
언제나 좋은 날로 채움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ㅎ^


안선희	정회선 시인님. 사랑의 진면목을 생각 가운데 써 보았습니다. 그냥 생각만 해도 좋은 사랑, 멋집니다.	9/4 00:54

오필선

2017-08-25 18:49

안선희 시인님,
사랑에 진면목을 봅니다
바라보는 눈동자
기쁨에 눈물
빈 손에 담긴 행복
언제나 좋은날 행복한 쉼 되세요


안선희	오필선 시인님. 사랑은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라보는 눈동자 기쁨의 눈물 빈 손에 담긴 행복.	9/4 00:54

이정규

2017-08-25 19:10

안선희 시인님 ~~
사랑의 진면목 이란 시어와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맛나는 저녁 드시고 행복이와 함께 소중한 시간
아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


안선희	이정규 시인님. 맛나는 저녁 드셨는지요. 벌써 여름이 지나고 가을입니다. 시와 더불어 멋진 날들 되세요.	9/4 00:55

배정이

2017-08-25 20:49

반가운 시인님,
시인님 눈빛에서
사랑이 쏟아지는 느낌입니다.
여전히 고운 모습으로
잘 지내고 계셨지요?ㅎㅎ
날씨가 더운데
션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안선희	배정이 시인님. 시인님의 어여쁜 눈에서도 사랑이 쏟아지고 있겠지요. 션하고 건강한 날들이시길요.	9/4 00:55

황양국

2017-08-25 23:44

안녕하세요. 안 선희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사랑의 진면목"을 감상 해봅니다.
'바라보는 눈동자요~기쁨의 눈물이요~빈 손에 남은 행복입니다 ' 멋집니다 .
사랑을 아주 깨긋하에 정리 해주었습니다 .
달콤한 밤을 보내세요.


안선희	황양국 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사랑의 진면목 함께 사색에 잠겨 볼까요.	9/4 00:56

김광섭

2017-08-26 12:23

주말이네요~^^
지친 어깨 쫘~악 펴시구...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시인님~~!!!!


안선희	김광섭 시인님. 주말입니다. 지친 어깨 꽈악 펴고 시인님도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9/4 00:56

여관구

2017-08-26 15:47

안선희 시인님 오랫만 입니다.
시인님의 고운모습을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사랑의 진면목을 찾으시느라
이렇게 늦어셨군요.
반가운 얼굴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앞으론 자주 뵙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안선희	여관구 시인님. 사랑의 진면목이란 시를 들고 시인님께 인사 올립니다. 자주 뵙자시길래 빨리 한편 더 올렸습니다.	9/4 00:57

사방천

2017-08-26 16:47

안선희 시인님의 고운 시
사라의 진면목

사랑은 보람이 아니라 빈 손에 담긴 행복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안선희	사방천 시인님. 사랑은 보람이 아님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배웁니다. 환절기 건강하세요.	9/4 00:57

정찬열

2017-08-26 20:25

"사랑의 진면목"

사랑은 웃음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

사랑은 보람이 아니라
빈 손에 담긴 행복

문우님의 의미깊은 시심을 가슴에 담아갑니다.
처서가 지나서 한결 달라진 주말입니다.
8월의 끝자락도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늘 행복이 가득하고 편안 한 날이시길 기원합니다.^^
안선희 시인님~~!


안선희	정찬열 시인님. 의미깊은 시심 시인님의 처서 지난 계절 서재에 가득하기를 빕니다.	9/4 00:58

한기봉

2017-08-26 21:11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은 그런가 봅니다
집필하신 사랑의 시향에 휴일의 저녁을 내려 놓습니다.
가을의 햇살이 너무도 높은
불어오는 바람이 살갓을 간지럽히는 가을향
가득한 휴일의 날씨였습니다.
무덥고 긴긴 여름도 이제는 가을에 자리를 내어주고 떠나려나 봅니다
가슴 활짝열고 감성 가득 가을이 오면
시인님의 서재에도 가을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안선희	한기봉 시인님. 가을의 햇살 하늘이 높고 푸릅니다. 가슴 활짝 열고 감성가득 향기 피우시기를요.	9/4 00:58

오승한

2017-08-27 03:06

안선희시인님 안녕하세요 유난히 더운 여름 시원하게 잘 보내셨나요 이제는 아침저녁 시원한 바람있어 상큼합니다
이른 새벽시간 잠깨어 시인님의 서재 방문 합니다 깊은 시심으로 빚어 올리신 사랑의 ''진면목'' 짧은 옥고속의 깊은 마음이 보이는듯 합니다 빈손에 사랑 가득채우고 사랑의 기쁜눈물 흘리는 멋진 가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 과 웃음 가득 넘치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안선희	오승한 시인님. 유난히 더운 여름이 흘러갔습니다. 이른 새벽 잠깨는 날이 잦아졌습니다. 시인의 계절이 도래하였습니다.	9/4 00:59

경규민

2017-08-27 07:26

시인님! 무더위에 잘 지내셨지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사랑!
서로가 곱게 다듬어가며 만들어가는 것
곱게 집필하셔ㅆ네요
시인님의 마음과 얼굴을 보는듯
잠잠함으로 다가옵니다.
사랑 그렇지요
감사함 놓고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안선희	경규민 시인님. 무더위에 어찌 지내셨는지요. 사랑의 시어에서 저의 마음을 읽으셨군요. 감사합니다.	9/4 01:00

김희선

2017-08-27 10:48

안선희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등불을 환하게
밝히셨네요..반갑습니다.
맞아요.~
사랑은
서로 눈빛만 보아도 느낄 수 있고..
아무런 대가 없이도
아낌 없이 내어 주는 것이지요..
공감의 멋진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가을 맞아하세요.~시인님^^*


안선희	김희선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등불 밝혔습니다. 서로 눈빛만 보아도 느끼고 아무런 댓가 없어도 행복한 사랑입니다.	9/4 01:01

강성순

2017-08-27 12:53

시인님
무더운 여름 잘 지내셨는지요
서재에서 뵈오니 반갑습니다
양 기류가 섞이는 8월의 끝자락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고 풍성한 가을처럼
가을빛을 닮은 삶누리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심에 다녀 갑니다


안선희	강성순 시인님. 무더운 여름 잘 지냈습니다. 8월 뒤에 9월입니다. 아름다운 계절 건필하십시오.	9/4 01:02

김선호

2017-08-27 15:16

안선희 시인님 안녕 하셨어요
광교 호수공원 참석 못해
죄송 합니다
9 월에 만나요
사랑의 진면목 멋져요
감사합니다


안선희	김선호 시인님. 광교 호수공원 참석 못하셨군요. 10월 가을 문학기행에는 참석하셔서 반갑게 인사 나누지요.	9/4 01:03

장용순

2017-08-27 18:17

"사랑은 사랑을 안다.
고로, 말이 필요없다"
누군가 남긴 명언입니다.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했다"고도 합니다.
사랑의 눈빛을 받았다면
남는게 없어도 행복한 일입니다.


안선희	장용순 시인님. 사랑이 사랑을 알아보는군요.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다고 저도 고백하겠습니다.	9/4 01:04

김연식

2017-08-27 22:29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영광입니다
사랑의 진면목
저도 사랑을 얼마나
내가알까 한참 생각에
잠겼다 댓글 다시써요
사랑은 어렵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사랑의 종류가 어떻든 말이에요
눈감을 쯤에나 알려나요
감사하게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안선희	김연식 시인님. 사랑의 진면목 눈 감기 전에 깨달아야겠지요. 멋진 사랑하는 가을 되세요.	9/4 01:09

석옥자

2017-08-28 11:29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노크하는 맑은 계절
행복한 가을 지내고 계시는지요?
그 덥던 여름이 그래도 조금 아쉽네요
참 으로 간사한게 사람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기나는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안선희	석옥자 시인님. 가을이 문턱을 노크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시고 멋진 시와 더불어 즐거우시길요.	9/4 01:08

김국현

2017-08-28 17:19

사랑은 만지는 게 아니라
바라보는 눈동자

사랑은 웃음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

사랑은 보람이 아니라
빈 손에 담긴 행복

사랑은?
멋진시 간직하고 갑니다.
가을에도 좋은글 기대해 봅니다.


안선희	김국현 시인님. 사랑은 웃음도 아니고 보람도 아니고 .................. 저마다 다르겠지만 제 사랑의 사색은 이렇습니다.	9/4 01:08

이석희

2017-08-31 17:25

사랑은 만지는 게 아니라
바라보는 눈동자

사랑은 웃음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

사랑은 보람이 아니라
빈 손에 담긴 행복

안선희 시인님!
눈이 번쩍 합니다.
우리들은 무슨 일이나 결과로 말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과정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정이 알차야 열매도 알이 꽈악 찰 것입니다.
고운 시심에 한참을 서성입니다.
감사합니다.


안선희	이석희 시인님. 우리들은 무슨 일이나 결과로 말하지만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이지요. 사랑도 과정이 알찬 사랑해야겠습니다.	9/4 01:07

배정이

2017-09-01 09:22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안선희	배정이 시인님. 한껏 멋 부리는 가을인가요. 시인님은 멋쟁이시니까요.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 행복한 글 많이 쓰십시오.	9/4 01:06

김선목

2017-09-01 23:30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이라 서재문을 열기가 힘들었습니다
"사랑의 진면목" 아름답고 멋진 시심이 향기롭습니다
빈손에 담긴 행복 멋집니다
가을 날이 행복하소서.


안선희	김선목 시 인님. 오랫만에 찾아오셨는데 대문이 제대로 열리지 않던가요? 멋진 시와 더불어 멋진 사랑도 하는 가을 되십시오.	9/4 01:06

박철원

2017-09-02 12:01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뵙기 늦었습니다
사랑은
참 힘든 것인가 봅니다
해도 알 수 없고
하지 않을 수도 없고
수수께끼이며 머리도 아픕니다
헌데
빈 손의 사랑, 멋집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9월의 시간 되십시오
감사 드립니다


안선희	박철원 시인님. 사랑은 참 힘듭니다. 하지만 인간은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니 멋진 사랑하고 살기로 해요.	9/4 01:05

김찬석 2018-06-29 23:25	안녕 하세요 안선희 시인님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6월의 끝자락 와 있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사랑의 진면목" 고운 시향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새로운 7월맞이 하십시오^^

그를 보고 나를 본다

헌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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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도로	38	안선희	2016-02-17

244	반항아	44	안선희	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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