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광규
ㆍ작성일	2019-01-13 14:30

ㆍIP: 122.xxx.131

삶이 무엇이더라

靑心 장광규

기다리며 사는 게 삶인가?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무엇 때문에 기다리며 살아간다지

근심 걱정하며 사는 게 삶인가?
어려운 일 걱정한다고 해결되더냐?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풀리기도 하는데

헛웃음 치며 사는 게 삶인가?
속으로는 애타도록 긴박한데도
겉으로는 좋은 체 웃으며 살기도 한다

기다릴 일이 있으면 기다려도 보고
근심 걱정이 있으면 고민도 하고
때로는 웃음으로 여유를 찾아야지
인생은 날씨와 같은 존재일 거야
기뻐서 웃다가 슬퍼서 울기도 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기다리고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이 소중한 추억이 되지

김동철

2019-01-13 17:09

장광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기다릴 일이 있으면 기다려도 보고
근심 걱정이 있으면 고민도 하고
때로는 웃음으로 여유를 찿아야지
인생은 날씨와 같은 존재일 거야
기뻐서 웃다가 슬퍼서 울기도 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기다리고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이 소중한 추억이 되지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포근한 휴일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겨울답지 않게 화창한 휴일
남은 시간도 행복속에
넉넉한 시간 아름답게 보내세요


장광규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랐지요. 그러나 미세먼지가 괴롭힌 날이었습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13 20:45

김이진

2019-01-14 22:27

기다릴 일이 있으면 기다려도 보고
근심 걱정이 있으면 고민도 하고
때로는 웃음으로 여유를 찾아야지
인생은 날씨와 같은 존재일 거야
기뻐서 웃다가 슬퍼서 울기도 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기다리고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이 소중한 추억이 되지 /

네 시인님
모든 것은 지나고 나면 그리움으로
추억으로 다가오는 것이겠지요.

좋은 시향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이밤 따뜻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장광규	김이진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날마다 미세먼지가 괴롭힙니다. 눈이라도 소복이 내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과 함께 건필도 기원합니다.	1/15 07:12

석옥자

2019-01-15 00:25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두운 밤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려
노크 해봅니다. 일월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멋지고 곱게도 집필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필 하십시요.


장광규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습니다. 세월은 빠르게만 느껴집니다. 새해 들어 벌써 보름이 되었습니다.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15 07:14

이미래

2019-01-15 00:48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소통의 장소 서재에서 인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삶이 무엇이더라♡
감사히 배람합니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출시 미리미리 마스크 준비하여
눈과 코 입 목을 보호하시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늘 향필하세요.


장광규	이미래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서재를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소통 속에서 우리는 발전을 바라고 있지요. 언제나 웃음이 곁에 있길 바랍니다.	1/15 07:17

김상훈

2019-01-15 03:26

눈 앞에 보이던 것
금방 없어지는 삶인데
정말 하늘 한 번 보고
씩 웃는 삶이었으면 합니다.
애달캐달하지 말고 말입니다.^^


장광규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날마다 웃으며 지내면 좋겠습니다. 심각하게 고민하며 지낼 것도 아니지요. 평범하게 평탄하게 사는 게 좋지요.	1/15 07:20

김정윤

2019-01-15 05:04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올려주신 - 삶이 무엇이더라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장광규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항상 먼저 찾아 오시니 부끄럽습니다. 해 놓은 것 없는 데 날마다 바쁘기만 합니다. 여유롭게 그리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15 07:23

안미숙

2019-01-15 07:36

장광규 시인님~

삶이 무엇인지 알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아무것도 몰랐지만
살면서 사람들과 울고 웃으며
가슴과 가슴이 만나 생의 아름다움을 느낄 때
그 순간 잠시 우리
삶이 무엇인지 저 깊은 심연에서 느끼지요.

소중한 추억이 될 이 순간
그렇게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나고 봐야 느낌이 오는 게 삶이지요. 오늘은 잘 모르지만, 내일은 알 수 있는 게 많지요. 혼자가 아닌 여럿이 어울리며 사는 게 행복이지요.	1/15 21:14

주응규

2019-01-15 11:03

장광규 시인님 엄동설한에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이 있어 마음 따스히 뎁혀 갑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추운날 감기 조심하십시오.
어느듯 1월 중순입니다 올 한해 뜻하시는바 두루 성취를 간절히 비옵고
좋은 시향으로 널리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희망합니다.
나날이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건안건필을 빕니다.


장광규	주응규 시인님, 잘 계시지요. 올 겨울은 추위보다 미세먼지가 걱정입니다. 눈도 내리지 않아 가뭄도 계속됩니다. 계절이 잘 돌아가야 풍성한 삶이 되지요.	1/15 21:17

홍종화

2019-01-15 14:55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인사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시인님 깊은 시심에 집필하신 '삶이 무엇이더라'
감사의 마음으로 배감하고 갑니다.
날이 차갑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장광규	홍종화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새해가 되어 이달도 반이 지났습니다. 빠르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건강하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15 21:19

유등자

2019-01-15 19:14

장광규 시인님
1월도 중순도 문지방 앞에 걸터않아
흐르는시간이 못 내 아쉬워 지는가 봅니다
종일 미세 먼지로 가득히 매운 하늘가
마스크를 꼭 착용하세요
바람결이 차가운 저녁입니다
집필하신 삶이 무


장광규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올 겨울은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챙깁니다. 눈이 내리면 미세먼지는 사라질 것 같지요. 언제나 여유롭고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15 21:24

박상철

2019-01-16 10:48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시를 쓴다는 것은
가슴속에 있는 내 영혼을
밖으로 끄집어내는 일인것 같아요

어떨때는 한 줄도 쓰기 어렵다가
어떨때는 한 순간에 쓰여지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장광규	박상철 시인님, 잘 계시지요. 겨울이 변덕스럽기만 합니다. 그렇게 겨울아 그리고 세월이 갑니다. 힘차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16 21:48

정병근

2019-01-16 20:05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시재에서
한참 생각을 하게됩니다
좋은 글에서 많은 숙제 안고갑니다
늘 평안하세요 장광규 시인님~^^*


장광규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계절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계절마다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지요. 희망이 가득 차고, 웃음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1/16 21:50

김토성

2019-01-17 05:32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뜻깊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겨울 끝자락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장광규	김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즘 날씨가 고르지 못합니다. 거기에 미세먼지까지 괴롭힙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17 21:58

박상현

2019-03-15 18:59

봄비 내리는 저녁입니다
이른 벚꽃은 찬 빗방울 속에서도
그 뜨거운 봄꽃을 겹겹이 피워가겠죠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오후 햇볕보다 따뜻한 봄비인 듯
싶습니다
시인님의 뜰에 들어와 빗방울 소리를 듣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어에 봄을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젠 반가운 비가 내렸지요. 봄은 더욱 아름답게 펼쳐지겠지요.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3/1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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