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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장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광규
ㆍ작성일	2019-05-26 19:39

ㆍIP: 122.xxx.131

날씨와 함께

靑心 장광규

최신 장비 설치했는지
기상정보 거침없이 나오네
오늘은 전국적으로 흐리고
내일은 대체로 맑겠다
전파를 타고 울려 퍼지네
잘한다 잘한다 제풀에 신나
장기예보까지 하는데
가끔은 엉뚱한 날씨를 보이네
무더위에 태풍에 강추위에
기상이변은 큰 재앙이고
빗나가는 오보는 큰 실망이네

먼데 소리 가까이 들리면
달무리가 서면
개미가 줄을 서서 이사하면
길에서 아이들이 떠들어대면
할아버지 허리가 쑤시고 아프면
어김없이 흐려져 비가 오고
두꺼비가 엉금엉금 기어 나오면
신기하게도 많은 비가 내리고
서쪽 하늘에 무지개가 나타나면
비가 뚝 그치던
그때가 행복했네
겨울바람이 잠잠해지면
펄펄 눈이 내려 좋았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

김정윤

2019-05-26 19:48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날씨와 함께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의 향기가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기쁨도 행복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기에
더욱 소중한 것 언제나 곁에있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말은 잘보내 셨는지요
항상 건강 하시고 밝고 행복한 웃음꽃이 피는
가정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장광규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5월은 싱그러운 계절이지요. 몸도 마음도 푸르고 힘이 솟지요. 오늘은 비가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27 06:33

정찬열

2019-05-27 01:03

안녕하세요
장광규시인님!

전파를 타고 나온"날씨와 함께" 곱게 지펴놓은
멋진 시심에 한참을 서성이며 쉬어 갑니다

아직도 아주 가끔 봄의 꽃향기가
콧속을 더듬는데 떨칠줄 모르는 미세먼지에
초 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6월이면 여름 행사가 문우님을 기다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장광규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신록의 계절, 5월이 저물고 있습니다. 아직은 봄기운이 남아 있긴 하지만, 여름의 느낌이 강하게 들곤 합니다. 요즘 며칠간 무척더웠지요.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27 06:37

박상현

2019-05-27 06:31

아무도 밟지 않은 새벽이슬 들길을 걷다 보면
바짓가랑이 젖어가는 것도 모른 채 주위 풍경 속에
빠져듭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바라보고 싶은 날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고뇌로 올려주신 시어 하나하나에
시인님 시심을 함께 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번 한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장광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5월은 정말 좋은 계절이지요 나뭇잎이 그늘을 만들어 놓고, 더울 때 쉬어가라고 손짓합니다. 오늘은 비가 내려 시원할 것 같습니다. 월요일, 힘차게 출발합시다.	5/27 06:40

김동철

2019-05-27 07:08

장광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오월의 끝자락
반가운 빗소리로
시원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휘날렸던
꽃가루가 빗물에 쓸려갈 때
왠지 허전한 느낌을 받는 것은...

지고 피는
꽃들의 변화속에
자연의 섭리에 감사하며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건강이 함께 합니다


장광규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신록의 끝자락에 왔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지요. 세월은 흐르며 계절도 바뀌고 있습니다. 늘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27 22:39

홍종화

2019-05-27 12:17

장광규 시인님!
지금 하늘에선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내리고 이른 무더위가 한풀 꺾였으면 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날씨와 함께'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옛 그리움의 시상
마음에 그려 봅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장광규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비가 내려 시원했지요. 그러나 이제 더위가 시작하려나 봅니다. 5월이 가면 6월이 오고 여름이지요.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5/27 22:41

안미숙

2019-05-28 07:22

장광규 시인님~

오월의 내린 비로
말갛게 몸을 씻고 나온 대지가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어디에 두고 온 그리움이 있건
오늘의 우리 앞에 차려진
이 만나를 품어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광규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월은 푸르고 싱그럽습니다. 그러나 더위가 가까이 오고 있지요.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29 06:40

이종숙

2019-05-28 18:40

세월의 일기 예보
공감해 봅니다


장광규	이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5/29 06:41

강한익

2019-05-30 20:22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조금은 긴 시간 여행을 끝내고 여는 하늘보다 다른
고향의 하늘 아래에서 휴식의 시간에
올려주신 아름다운 옥고를 배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장광규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변덕스럽기만 합니다. 더웠다 서늘했다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온 것이겠지요.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5/30 21:51	5/30 21:52

주응규

2019-05-31 10:24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음미합니다
신록이 더해 가는 시기입니다
풀잎 향기로운 계절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오늘이 5월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
기쁨으로 가득한 6월 맞으십시오
두루 평안하시고 건안 건필을 빌겠습니다
나날이 즐거운 6월 보내십시오.


장광규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본격적이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이 열렸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하지요. 건강하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6/1 06:37

사방천

2019-06-01 09:07

장광규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곱게집필하신
옥고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장광규	사방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 열렸습니다.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6/1 18:10

하헌석

2019-06-01 20:41

푸르름이 더해가는 6월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서재로 마음을 전하며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마음에 담아 봅니다
.......
이른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주말 연휴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장광규	하현석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시간은 흘러 어느새 6월입니다. 이제 더위를 느끼는, 더위를 생각하는 계절입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6/1 22:06

김병근

2019-06-13 23:20

강열한 태양 녹음이 짙고
아까시꽃 사라진 곳 햇살이 뜨겁다

어느새 뜨거운 바람
숨결 벅차고

파랫빛 물결
여름 물새는 좋아라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무척 뜨거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세월이
참 마프게 가네요
힘찬 활동하시고요

보배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의
주옥 같은 글 기슴에 새기며

잠시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고운 날들 가꾸어 가시고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오 장광규시인님


장광규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6월 중순입니다. 아침저녁으론 선선하지만, 한낮엔 햇빛이 너무 강합니다. 이제 더위와 싸울 일만, 그래서 땀을 흘릴 일만 남았습니다. 건강하고 여유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6/16 18:43

유등자

2019-06-16 07:09

장광규 시인님
오랫동안 서재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최신장비 설치했는지
기상정보 거침없이 나오네
오늘은 전국적으로 흐리고
내일은 대체로 맑겠다
전파를 타고 울려 퍼지네
잘한다 잘한다 제풀에 신이나
장기예보까지 하는데
가끔은 엉뚱한 날씨네
무더위에 태풍에 강추위에
기상이변은 큰 재앙이고
빗나가는 오보는 큰 피해네
광활한 천지밭아 이땅을 살아온
우리들 참으로 묘한시를 잘 토달
하셨습니다
좋은 휴일 건강하세요


장광규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더우면 지치기 쉽고 쉽게 짜증이나기도 하지요. 그래도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어 다행이지요. 여유롭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6/16 07:29

홍종화

2019-06-16 12:30

장광규 시인님!
요즘 하늘의 변덕이 심한 날들인 듯 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장광규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침저녁으론 선선하지만, 한낮엔 뜨겁습니다. 건강하게 보내는 것이 즐거운 일이지요. 휴일 편안하게 쉬시기 바랍니다.	6/16 18:47

김상훈

2019-06-20 05:52

언 땅이 녹기 무섭게 뚫고 나와
생의 꽃을 피우는 파설초를 볼 때마다
내 감성은 왜
저렇게 지독한 구석이 없을까, 라는
자괴감에 젖곤 합니다.

딴엔 아주 열심히 끙끙대며
감정의 등불을 켰다 껐다 해보지만
밭갈이처럼 "시갈이"란 이런 것이다와는
아주 거리가 멀기만 하여
오랜 지병처럼 새벽마다 앓곤 합니다.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장광규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제 6월도 하순입니다. 점점 더 더위지는 계절입니다.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6/21 05:59

김병근

2019-06-29 23:08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 순간 밖에는
어둠이 쌓여가고

그 어둠에 젖은
빗소리에

창가의 리듬 애절해
그리움 싹 피워 봅니다

다음 달 13 일
시험이 있는지라.

나름의
공부에 전념하다 보니

서재의
시인님의 목소리에

성의를 다하지 못해서
감히 송구스럽습니다

간간히 접하는 글 속에서
시인님의 격려의 소리 가슴에 담곤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날씨와 함께

가슴으로 감상하며
잠시 시인님의 서재 머물다 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장광규시인님


장광규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유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장마와 더위의 계절은 이어지겠지요. 건강과 즐거움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6/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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