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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9-10-16 20:22

ㆍIP: 112.xxx.155

별의 빛 하나 흐르는 곳에

별의 빛 하나 흐르는 곳에 / 김영주

많은 별들이 밤하늘에서 빛난다
천상에서 나온 하나의 어느 별이
인간으로 태어나 홀연히 살다
멀리 떠나가는 별의 모습
태생의 삶은 외로움이기에
다른 생과 짝을 맞추고 보냈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았던 삶이었다

삶이란 슬픔과 기쁨으로 갈라지고
세상에서 때가 되어 떠나는 별은
냉정하고 차가운 별이 되었고
떠나보냄을 아쉬워하며
많은 가슴팍을 적시던 별은
온기를 띄운 별이 되어
외로움을 지켜보며 빛을 내고 있다

삶은 결국 혼자 떠나야 하는 것
수많은 별의 운명마저
인간처럼 떠나고 만나고 하지만
어느 별은 차가운 별이 되고
다른 별은 온기를 가진 별빛이 되기에
행여 어느 누구도 동참 활 수 없는
인고로 주어 질 때 만든 필연은 아닐까.

이정연

2019-10-16 22:37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옥같은 어휘마다에 각각의 속 깊은
사연을 담아 곱게 피우신 시향이
아름답습니다.
"별의 빛 하나 흐르는 곳에" 시향이
마지막을 화려한 모습으로 떠나려는 가을 향연과
어우러져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바람이 제법 쌀쌀합니다.
건걍관리 잘 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서원합니다.


김영주	이정연 시인님 이렇게 반가움을 주시고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 만나면 늘 반갑습니다. 부산 지회 모임에서도 얼마나 반가웠는지 아시죠,!	11/12 01:44

박현영

2019-10-17 08:11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별의 빛 하나 흐르는 곳에 "
감사히 배람합니다
하나의 별로 빛을 내고 살아 고운 여정을 보내고
아름다움을 남기는 그런 날이 아닐런지요
시월이 깊어가며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잎들이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멋진 날들 보내시고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영주	박현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생각으로 꽃 피우시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11/12 01:46

박남숙

2019-10-17 19:41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

가을 언덕에 시월이 서 있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지요

곱게 집필하신 詩에 한참을
머물고 갑니다

홍엽이 채색해가는 시기
많은 분들과 아름다운 추억 하나
책 갈피에 꽂는 시인님 하세요~^^


김영주	박남숙 시인님 멋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반가운 걸음 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인님! 좋은 일과 함께 많은 행복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아침저녁 차가워지는 계절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11/12 01:54

김동철

2019-10-18 08:55

김영주 시인님

집필하신 시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아직도
재활치로 중이랍니다

조만간 복귀하여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김영주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 완쾌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열정으로 빨리 완쾌하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무탈하시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늘 좋은 일도 함께하시고 이렇듯 방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11/12 02:00

전병일

2019-10-18 09:47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병의빛하나 흐르는곳 시향에 취해 갑니다.
벌써 한주의 끝자락입니다
멋진 시간 되시고 불타는 금요일 되세요.

주말에는 멋진 가을시향 사냥해 오시고
행복한 멋진 시간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전병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항상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11/12 02:02

안영준

2019-10-19 15:24

김영주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여기저기 가을축제가 한창인 요즘
나들이 좀 다녀오셨나요 ?
서늘해진 기온으로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지려하는군요
좋은 계절 좋은 구경 많이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십시오
올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김영주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오셔서 기쁨을 주시는 멋진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가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계절인데 저는 직장에서 좀처럼 저의 시간을 주지 않아 이번 가을은 일만 하다가 보내야만 할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11/12 02:09

김정윤

2019-10-19 22:28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저녁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별의 빛 하나 흐르는 곳에 - 배독하며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낯설지 않는 가을
늘 곁에 함께한 친구처럼 왔다가 가는 가을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추억을 나누고
싶어지는 밤 입니다
아름답게 물든 홍엽 마음까지 설레는
가을의 아름다움보다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주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오시면 좋은 말씀 주시고 힘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아침저녁 기온이 차가우니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2 02:12

박상현

2019-10-20 06:27

빈 바랑 메고 산길 따라 내려오는 노스님의 발걸음
낙엽마저 더듬어 피해 가는 마음입니다
어느 잎새는 푸릇푸릇
어느 잎새는 붉디붉은 단풍
계곡의 시린 물속에 엎드려 갈증을 내리네요
가을은 고행인듯합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분주함이 기도처럼 엄숙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밤이 깊어짐에 따라 게으른 잠이 점점 빨라지네요
점점 보폭이 멀어지는 계절
부지런한 시인님의 모습을 뵈오니 부럽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정성으로 올려주신 시향에 깊은 배람합니다
시인님 깊은 사색의 길을가는 가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


김영주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계절이기에 지쳐진 마음에 계절의 향기를 넣어 조금은 여유로움을 가지고 싶은 계절입니다. 잘 계시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2 02:24

홍종화

2019-10-20 14:25

김영주 시인님!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날들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곱게 집필하신 글 '별의 빛 하나 흐르는 곳에'
고운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영주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은 이제 완전한 만추로 산야를 곱게 물들이고 계절풍 바람에 솜털 같은 갈대의 꽃대들이 바람에 넘실넘실 춤을 추고 있는 계절이군요. 잘 계시고 계시죠.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해 이제야 답글을 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기온이 아침저녁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평온하신 좋은 날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3 19:00

이민숙

2019-10-20 17:11

김영주 시인님 고운글에 다녀 간답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 하시길요^*^


김영주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꾸준하게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멋지고 보기가 좋습니다. 이제 아침저녁 조금은 기온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평온하시며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3 19:05

강한익

2019-10-21 07:30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의 고운 햇살
기지개 켜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면서
심오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도 최고의 만추로 온 자연을 곱게 물들이고 있군요. 이제 곧 한 해를 보내야 하듯 이 가을도 아쉽지만 잠시 후 보내어야 하는 계절이군요. 이제 조금씩 차가워지는 날씨에 겨울도 멀지 않은 느낌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방문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11/13 19:11

김상훈

2019-10-23 00:23

팔레트에 잘 이겨 놓았던 갈색 물감이
조금씩 흘러 번지듯
갈색으로 물들었던 가을의 애상이
바야흐로 임계점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서편으로 서편으로 몰려가고 있는 하늘,
구만리 날아가는 기러기처럼
애상의 잔영도 곧 서쪽으로 사라질 듯합니다.

살아오면서 내가 만들어낸 인과에
상처 받지 말기,
오고 가는 것에 얽매이지 않기,
넘나듦에 구애받지 않는 계절처럼.......^^

어떻든 아프기 없기입니다.
건강하면 행복한 것이니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의 플랫폼에
잠시 정차하다 갑니다.^^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젠 가을은 만추로 접어들고서 거리에는 어느덧 나뭇잎이 바람에 휘날리는 계절이군요.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계절 이가을도 짙게 물든 단풍들도 겨울을 맞이하며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듯 떠나보내야 하는 준비를 해야 하는가 봅니다. 그래도 올 한 해를 돌아보면 즐거운 일들이 추억으로 남겨지니 그저 고맙고 감사한 한 해가 아니 였는가 생각이 됩니다. 날씨가 조금씩 차가워지는 계절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3 19:23

안미숙

2019-10-23 07:14

김영주 시인님~

별빛 하나 흐르는 곳에
사람의 눈빛이 머물고
마음이 머뭅니다.

지구라는 별에 태어나
다시 먼 우주의 한 점 불빛으로
남은 그리움

세상에 짝 맞추어 살다간
그 흔적들을 대신하여
저 먼곳에서 안부를 물어옵니다.

날씨가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주신 시집 정말 고맙게 잘 배람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느낌과 감성의 이어진 깊은 뜻 공감과 마음으로 와 닿아 더욱 사랑스러운 멋진 시집이었습니다. 시집 출간하시너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귀하고 멋진 시집 잘 보관하겠습니다. 이제 아침저녁 날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날씬하고 멋지심도 좋은 모습이지만 식사 꼭, 거르지 마시고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반갑게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고맙고 멋진 시인님 좋은 일 많이 이어지세요.	11/13 19:36

주응규

2019-10-23 09:56

김영주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날 시인님의 시심에 머물며 가을을 한층 더 만끽해 봅니다.
여름날의 수고로움을 감사라도 하듯 곱게 단풍드는 계절에
일상의 사소로움에서 얻는 행복이 가을날에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하시기를 빌어봅니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반가운 방문과 함께 힘과 응원을 주시는 시인님 덕분에 올해도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이제 기온이 차 첨 떨어지는 것을 보니 겨울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음악을 발표하시고 고운 시도 많이 집필하시고 정말 멋지십니다. 하지만 건강은 꼭, 챙기시기 바라며 하시는 모든 일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3 19:44

박경표

2019-10-26 16:37

가을이 저무는 때에 동창들이 낙엽지듯 하나 둘 떠나가니 때를 기다린 기러기와 같이
인생의 고뇌를 더듬어 봅니다. 시를 쓰며 사다는 것은 행복이라 자부해 봅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룰ㄹ 보내세요


김영주	박경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경기 지회에 멋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 서재에 방문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한 해도 마음으로 조금씩 마무리를 준비해야 하는 계절인가 봅니다. 겨울도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네요.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이오니 건강 꼭, 챙기시고 하시는 모든 일 많은 기쁨으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3 20:12

김병근

2019-11-06 05:28

어느새 해는 짧아
朝夕으로 바람이 차고

만산홍엽 찬 서리에
조락의 세월이 서럽습니다

세월유수라 하였던가
한 해도 저물어 지워지는
달력의 숫자 조차에도 눈물납니다

깊어 가는 이 계절도
한 세상 마지막 조우라
애닯은 추억마저도 허무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살다 보니 내 팔자가 이렇구나 하여
나름의 도전을 세상에 던졌지만 호락호락
뜻대로 되지가 않네요

그동안 격려와 응원으로
많은 힘이 되었는데 돌아보니 열정을
다하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기회가 오면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만추지절에 건승하시고요
강건하시기를 앙망합니다

곱게 지피신 서재의 값진 향기를 맡으며
마음 한자락 남기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영주시인님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난 부산지회 정모에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어느덧 가을이 만추가 되니 단풍도 절정으로 온 자연에 아름다운 색을 입히고 있군요. 단풍이 완전히 물들어 있는 모습을 보니 한 해도 마음으로 조금씩 마무리를 준비해야 하는 계절인가 봅니다. 이제는 겨울도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네요.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이오니 건강 꼭, 챙기시고 하시는 모든 일 많은 기쁨으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3 20:16

박희홍

2019-11-12 08:41

김영주 시인님

“삶은 결국 혼자 떠나야 하는 것
수많은 별의 운명마저
인간처럼 떠나고 만나고 하지만
어느 별은 차가운 별이 되고
다른 별은 온기를 가진 별빛이 되기에
행여 어느 누구도 동참 활 수 없는
인고로 주어 질 때 만든 필연은 아닐까.“

“별의 빛 하나 흐르는 곳에” 멋진 시향
저 별이 누구의 별인지는 모르지만
어딘가에 있을 나의 별과 사랑하는
그미의 별을 생각하게 합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 배람 잘하고
흔적 남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황금빛 은행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것을 보면
여러 생각에 발걸음이 주춤거립니다.

늦가을의 정취를 즐기시고
곱고 즐거운 날이 되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부산 사나이 김영주 시인님


김영주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 서재까지 이렇게 오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가 먼저 방문해서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시인님으로 이 가을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붉게 물든 단풍을 바라보면 왠지 마음 한구석에도 에너지의 힘이 마음에 반가운 느낌으로 다가오지요. 가을 쓸쓸하고도 아름다운 계절 마음 기쁨으로 채우시며 하시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어지시고 늘 건강하시며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오셔서 기쁨 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11/13 20:26

김희선

2019-11-28 21:31

밤하늘에 별을 언제 올려다 보았는지..
참 각박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따뜻하게 빛나는 별빛이
그리운 밤입니다.
고운 시 감사히 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11월 행복한 마무리하시고
연말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시인님^^*


김영주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이렇게 오셔서 반가운 걸음 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얼른 답글을 달지도 못하고 이렇듯 지금에야 답글을 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무엇이 이렇듯 날마다 바쁘게만 살아야 하는 삶의 운명을 타고났는지 어느 때는 그냥 주저앉고 싶어 지는 날도 있네요. 하지만 산다는 것이 그러지도 못하고 이렇게 하루하루 부대끼며 살아간답니다. ~ㅎ ㅎ ㅎ 언제나 함께하는 시간들로 채우지 못하지만 마음은 늘 함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행사 날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12/9 06:14

이세복

2019-12-01 16:09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여름 행사 때 시인님을 처음
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겨울 소리 없이 찾아와
어느덧 우리들의 생각
언저리에 앉아 함께 하네요
행복한 12월 늘 건강하셔서
따뜻한 12월 되셔요
겨울 행사 때 뵙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기도드립니다 ^♡^


김영주	아~! 멋진 이세복 시인님 저 서재에 이렇게 반갑게 오셨군요. 늘 바쁘게 사는 운명이라 시인님 서재에 들리도 못했는데 먼저 이렇게 찾아주셨군요.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와 멋진 모습 언제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답글 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간 내어 가끔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2/9 06:21

단 한번 주어진 삶

그리움인가 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1	나에게 피는 꽃	11	김영주	2024-02-09

240	비가 그치는 날에	8	김영주	2023-09-19

239	함께하는 기쁨	14	김영주	2023-05-13

238	추억	17	김영주	2022-11-15

237	내면(內面)의 거울	12	김영주	2022-04-03

236	봄날의 향연	11	김영주	2022-03-16

235	인연의 삶	17	김영주	2021-12-31

234	가을 그리움	17	김영주	2021-10-03

233	그리움으로 피우는 향기	41	김영주	2021-05-30

232	당당하게	40	김영주	2021-05-16

231	피우지 못한 꿈의 길	50	김영주	2021-04-19

230	두 모티브의 형상은 무엇인가!	36	김영주	2021-04-11

229	내 생의 연리지	22	김영주	2021-03-22

228	길목에 지쳐 머물 때	38	김영주	2021-03-11

227	삶이 주는 선물	18	김영주	2021-02-27

226	총총히 채워요.	28	김영주	2021-02-18

225	애수	44	김영주	2021-02-11

224	좋은 기운을 다오	14	김영주	2021-02-06

223	당신 생각하며 힘을 내	30	김영주	2021-01-27

222	길 따라 바람 따라	38	김영주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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