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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20-03-23 00:20

ㆍIP: 112.xxx.84

참 좋은 인연

참 좋은 인연 / 김영주

참 좋은 인연은
멀리 있어나 가까이 있어나
신비한 빛과 힘으로
늘 내 안에 기쁨과 사랑을 줍니다

슬픈 날 힘이 드는 날이라도
그 사람을 생각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이 작은 바람에도
마음이 새처럼 날아 견딜 수가 있어요

어둠이 내려 깜깜하여도
마음에 등불이 되어
멀리서도 감사한 빛을 주기에
소중한 기쁨이 되고 사랑이 됩니다

그대 마음 내 마음을 이어주는
예쁜 꽃 구름다리로 고운 느낌
좋은 기운이 오가며
포근하게 마음을
언제나 귀한 보석처럼 감싸주어요

짙게 흐린 날도 마다하지 않고
밝은 해가 아니어도
빛나는 작은 별을 보고
달을 보고도 희망을 주기에
늘 기쁘게 사랑을 할 수 있으니까요.

최이천

2020-03-23 06:08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 마음 내 마음을 이어주는
예쁜 꽃 구름다리로 고운 느낌
좋은 기운이 오가며
포근하게 마음을
언제나 귀한 보석처럼 감싸주어요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코로나 19 도망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진달래 피는 봄이네요.
붉은 진달래처럼 활짝 피고
시인은 시 한 수에 활짝 웃는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주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이어지는 일들로 저의 직장일 마저 정상적인 유지가 힘들어 많은 어려움으로 서재를 비워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오셔서 기쁜 발걸음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코로나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지피 시고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4/3 07:19

강한익

2020-03-23 07:28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시인님과의 참 좋은 문우의 인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세상은 코로나로 어수선 하나 살가운 봄 햇살
창가를 두드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들려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여행을 자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위기를 극복하여야 하겠습니다.
멋진 하루 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전히 늘 함께 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모두 힘들어하는 시기 코로나 건강 유의하시며 하시는 모든 일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4/3 07:22

김동철

2020-03-23 07:53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고민을
하면 할수록
마음의 무게는 커져서
내 마음을 아프고 힘들게 합니다

고민을
비우면 비울수록
봄날의 따스한 햇살처럼
마음은 눈녹듯 편안해집니다

그래서 고민은
먼지처럼 쌓이기 전에
날려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기쁨과 행복이 함께
아름다운 봄날 동행합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주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번에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독자님 사랑 가득 받으시며 기쁨의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3 07:24

염규식

2020-03-23 09:17

시인님 한주일의 시작이고 마지막 주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국내외가 어수선하지만
건강관리 유의하시구요 오늘도 좋은일만
행복하고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김영주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쁜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며 늘 하시는 일 기쁨으로 이어지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4/3 07:28

안미숙

2020-03-23 12:50

김영주 시인님~

전염병은 몸으로만 오는 것이 아니어서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거리는 멀어도 소통의 수단은
얼마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서로를 챙기고 평소에 못해 본 것들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지혜롭게 이 시간을 보내고 다시 건강한
얼굴로 만날때까지 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영주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서재를 자주 많이 비워야 하는 개인적 일들로 답글이 늦어버렸네요. 이렇게 반가운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시간들은 누구나 지금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있겠지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4/3 07:40

이성구

2020-03-24 03:27

진달래 개나리 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네요

봄기운이 짙어지는

월요일 미소로 출발합니다

삼월도 어느덧 하반기 입니다

오늘도 소소한 행복 누리는 하루 보내세요

존경하는 김영주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이성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에 여신은 우리의 주변에 찾아와 많은 봄꽃을 피워 보는 이에게 기쁨을 주며 위로를 하고 있는데 코로나 19는 떠날 줄 모르고 온 모든 이에게 아픔을 주네요. 특히 코로나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어지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3 08:06

박상현

2020-03-25 19:42

목련꽃 떨어지는 소리에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 별똥별 되어
저 멀리 지나가 버리는듯합니다
해마다 기다리던 봄은 봄 마중을 나가던
봄이었음을 기억 속엔 살아있습니다
꽃잎마다 흐릿해지는 아픔이 달려있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느 날이나 이 어려움이 끝이 날까요
어느 날이나 예전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온전한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 허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김영주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봄 햇살 속에 하시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어지시는 좋은 날 되세요. 코로나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한 4월 되시기 바랍니다.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3 08:10

안영준

2020-03-26 07:21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도 안녕하셨는지요?
짙어지는 봄
그러나 긴가민가한 봄
날 새면 떠들어대는
코로나에 만성이 된 사람들은
이젠 그려려니 하는 모양입니다
빨리 진정되어 안정된 사회가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신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영주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건강 유의하시며 하시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어지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4/3 08:13

주응규

2020-03-27 12:04

마음빛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한량없이 쉼합니다.
꽃피는 향기로운 봄날이지만 코로나로 대한민국 아니 세계가 얼어 붙었습니다.
얼굴 뵙고 싶지만 협회 봄행사도 코로나 여파로 연기되거나 취소되겠네요
아무튼 뵈올 날까지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만발하기를 빌어봅니다
뵈올 때까지 건안건필하십시오.^*^


김영주	주응규 이사님 반갑습니다. 봄의 계절이 찾아와 예쁜 꽃들을 피우고 불어오는 바람에도 꽃향기 그윽한 계절입니다. 늘 고운 말씀과 함께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기쁘게 이어지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3 08:17

김정윤

2020-03-28 17:47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참 좋은 인연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산과 들에 날마다 새 생명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며 어쩌면 이렇게도 정확히
돌아 가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개구리가 겨울 잠에서 깨어나고
벌써 3월은 마지막 주말을 맞고 있습니다
하얀 목련이 활짝 피어나고
벚꽃이 활짝 피어 났지만 거리는 한산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멸 될때까지는 참이야 되겠지요
항상 조심 하시고 가족과 함께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특히 어려운 일들로 서재 자주 들리지 못해 답장도 늦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코로나 여파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겠지요. 항상 힘내시고 긍정적으로 사시는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4/3 08:20

김국현

2020-03-30 11:13

시인님!!

잘계시지요?
오래 된거 같습니니다
코로나
지구촌을 집어 삼키고 있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 인간들은
백신을 개발하고 치료제를 만들고
그러나
인간이 할수있는것도 일정 시간이 지나야 하니까
얼마나
많은 희생으로 마감될지
참으로 아픕니다


김영주	와~ 우 김국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 건강 때문에 많이 신경이 예민해지는 세월입니다. 어느덧 4월을 맞이하면서도 아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어서 잠재워 지기만을 기다려 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3 08:24

박남숙

2020-03-30 15:47

김영주 시인님 ~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3월이 후다닥 지나가고
4월에는 희망찬 한달이 다가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김영주	박남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4월에는 더 많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봄은 왔지만 코로나 19로 주변 모두 힘들어하는 시기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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