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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7-10-12 21:08

ㆍIP: 112.xxx.205

그대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그대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慈苾. 김영주

불현듯
잊었던 기억들이
마음 한구석 싹이 트고
어쩌지 못하는
아픈 눈물이 흐르는
그대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가
하나하나 기억해내며
간절한 마음들을
꺼내고 싶은
그대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그대 만남이
추억(이라는 기억)으로 남아
들추어낼 수 없어
아픈 눈물 떨어 버리고 마는
그대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보고 싶지만
가슴 저리도록
웬, 종일 생각나지만
그럴 수 없어
참아야 하는 안타까운
그대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김영주 2017-10-12 21:09	한분 한분 답글을 드려야 하지만 이렇게 전체로 부득히 답글을 올림을 이해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추석 이후 저 개인적으로 너무나 많이 일들이 직장에 일들로 해서는 서재에 잘 접속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안정이 되어야 만 서재에도 들어 올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서재에 들어와 시를 적으려 해도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이 순간을 극복 하기위해 노력은 하고있습니다. 만 어느정도 시간이 흘려가야 만 해결이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지금에 이 순간도 시간이 가면 웃으면서 애기를 하는 날이 오리라 생각하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당분간 서재에서 자주 뵙지 못하는 현실이지만 모두 이해 하여 주시며 조금 기다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매번 이렇게 방문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절의 변화로 조석으로 변화 되는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의 일들 조금 극복한 후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숙

2017-10-13 00:57

그대 만남들이
추억이라는 기억으로 남아
들추어 낼 수 없어
아픈 눈물 떨어 버리고 마는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보고 싶지만
가슴 저리도록
왠, 종일 생각나지만
그럴 수 없어
참아야 하는 안타까운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내일은 용기내어 노크해 보세요 ~^^
아네 ~~~~~^^
시인님 바쁠것 같군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속 이어지는 저의 바쁜 직장 일에 사정으로 집에 오면 그냥 지쳐서 잠들며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조금 안정이 되면은 서재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5 08:46

김나현

2017-10-13 01:53

보고 싶지만
가슴 저리도록
왠, 종일 생각나지만
그럴 수 없어
참아야 하는 안타까운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시인님 많이 바쁘시군요
그럼에도 불구하시고 글에 대한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불황속에 바쁘다는건 행복이기도 합니다
맘 편히 일 잘 마치시고 돌아오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속 이어지는 저의 바쁜 직장 일에 사정으로 집에 오면 그냥 지쳐서 잠들며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조금 안정이 되면은 서재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5 08:46

김광섭

2017-10-13 10:52

주말 같은 금요일,
맑고 좋은 날에 기쁨이 가득 웃음꽃 피우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시인님~~!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속 이어지는 저의 바쁜 직장 일에 사정으로 집에 오면 그냥 지쳐서 잠들며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조금 안정이 되면은 서재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5 08:44

주응규

2017-10-13 12:48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쉬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집니다 기온차도 심한 요즘입니다
단풍드는 계절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가을이 주는 낭만과 고독을 듬뿍 담아 좋은 시 많은 쓰는 계절되십시오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속 이어지는 저의 바쁜 직장 일에 사정으로 집에 오면 그냥 지쳐서 잠들며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조금 안정이 되면은 서재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5 08:44

이정규

2017-10-13 16:29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금요일 ~~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날씨 입니다 ~~ㅎ
조금씩 물들어 가는 단풍잎이 날 보로 오라고 유혹을 하는듯 ....
오후 시간도 잘보내십시요 !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속 이어지는 저의 바쁜 직장 일에 사정으로 집에 오면 그냥 지쳐서 잠들며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조금 안정이 되면은 서재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5 08:45

김병근

2017-10-13 16:50

깊어가는 가을 속에
산도 들도 풍성하게 단내를 흘립니다

바람도 익어 끓어오릅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은
단내를 풍기며 가슴속을 탑니다

고운 계절
아름다운 시간 엮어 가십시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옵고

익어가는 오후시간
행복도 익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속 이어지는 저의 바쁜 직장 일에 사정으로 집에 오면 그냥 지쳐서 잠들며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조금 안정이 되면은 서재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5 08:45

서민경

2017-10-13 17:46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대 만남들이
추억이라는 기억으로 남아
들추어 낼 수 없어
아픈 눈물 떨어 버리고 마는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시인님 그리움은 그리움을
났는가 봅니다
고운 시심에 감동에 젖어
배독하고 갑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속 이어지는 저의 바쁜 직장 일에 사정으로 집에 오면 그냥 지쳐서 잠들며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조금 안정이 되면은 서재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5 08:45

오석주

2017-10-13 22:10

김영주 시인님

그대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마음 한구석 싹이 트고
어쩌지 못하는
아픈 눈물이 흐르는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날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옛추억에 잠시라도 빠질 때가 간혹 있더군요
곱게 담아 주신 향기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조석으론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속 이어지는 저의 바쁜 직장 일에 사정으로 집에 오면 그냥 지쳐서 잠들며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조금 안정이 되면은 서재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5 08:45

김상훈

2017-10-15 22:55

닿는 시선과 다가오는 시선마다 왠지
눈물겨운 시월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풍성을 위해 많이 수척해진 들녘,
등불 켠 머나먼 별들과
볏짚 태우듯 제 몸 태우는 달무리
팔짱을 낀 채 고요를 안고 있는
고향의 산이 문득 그리운 시월입니다.

늘 시간에 쫓기는 몸이라
복사 글로 흔적 남김을 혜량 하십시오.

올려주신
그대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속 이어지는 저의 바쁜 직장 일에 사정으로 집에 오면 그냥 지쳐서 잠들며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조금 안정이 되면은 서재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5 08:45

배정이

2017-10-16 18:37

어쩌면 시인님의 글이
제 마음을 말해줘서 좋습니다.
바쁘신 시인님,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다 또 뵙겠습니다.ㅎㅎ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속 이어지는 저의 바쁜 직장 일에 사정으로 집에 오면 그냥 지쳐서 잠들며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조금 안정이 되면은 서재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5 08:46

박봉욱

2017-10-19 16:03

저리고 아플 지라도
추억이 있다는건 행복 일테죠
이렇게 예쁘게 그림을 그릴 테니
즐감 합니다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속 이어지는 저의 바쁜 직장 일에 사정으로 집에 오면 그냥 지쳐서 잠들며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조금 안정이 되면은 서재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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