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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등자
ㆍ작성일	2019-06-05 23:45

ㆍIP: 119.xxx.194

미국 그랜드 캐년 국립 공 원🏆

/ 유등자✈

소형 비행을 타고 붕...
하늘을 멋지게 돌며 웅장한
산하와 빼어난 경치 죽을 만큼
가슴 시렸습니다

조종사 2명 안내로 구석구석을 상세히
눈이 아플 만큼 신기한 이런 세상도...
칼날처럼 애리하고 날카로운 협곡
추락하면 살 수 없는
생명의 위험 가슴 시렸습니다

미 대륙의 땅덩이는 넓고 광활했으며
경치 또한 말문이 막힐 만큼 아름답고
아슬하게 펼쳐진 배경들...

저 아래 김이 모락모락 지펴 오르는
곳곳에 자연의 토굴들이 입 벌리고
붉은 속살 드러내고 금방이라도
먹어 버릴 듯 가련케
우는 모습 가슴 시렸습니다

구슬 같은 은빛 물결 반짝이며
줄기 줄기 흐르는 황토색 바위틈 옹달샘
장엄하다 영혼만이 존재할 수 있는
자연이 만들어준 협곡...

그들은 생명에 보장도 없이
흩날리는 바람과 폭풍 속에 찢기면서
여행자 고가 금전 사정 가슴 시렸습니다

미국 서부 그래드 캐년 협곡
불타오르는 태양 빛 만을 의지하며
역사에 재산 존엄한 가치의 보물...
...................................................

2015년 7월 미국 서부 여행🇺🇸

김정윤

2019-06-06 05:14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바람이 부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오늘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의
명복을 비는 현충일 경건하고 엄숙하게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미국 그랜드 캐년 국립 공원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때 이른 폭염으로 한 여름을 연상케 하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고 웃음이 가득한 나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유등자	김정훈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늘은 현충일 ***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조국 광복과 국토 방위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 선열과 전몰 장병들의 영령을 위해 정한 기념일.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는 날 되시길 빕니다	6/6 16:12

김동철

2019-06-06 07:05

유등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작은 나무가
하나 둘 모여 숲이 되고

작은 기쁨이 모여
큰 행복이 쌓여집니다

오늘도
기쁜 맘으로
큰 사랑 나누시고

호국 영령들께
잠시나마 묵념이라도
올리시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


유등자	김동철시인님 하가기우는어둠 눈시리게 그리운 파란만장한 젊은용사들 세월은 흘러도잊여지질 안지요 오늘 만이라고 감사한 마음으로 고개숙여 애도 하시자고요 고맙습니다	6/6 17:30

이문희

2019-06-06 16:52

그리움 가득한 유등자시인님!
아주 멋진 여행 다녀오셨군요
그러니까 아름다운 시심을 안고오지요
항상 변함없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구슬 같은 은빛 물결 반짝이며
줄기 줄기 흐르는 황토색 바위틈 옹달샘
장엄하다 영혼만이 존재할 수 있는
자연이 만들어준 협곡...

눈으로 직접보는 듯 아름다운 기행시
"미국 그렌드케년 국립공원"
정성스레 집필하신 멋지고 고운
시향을 가슴에 간직하여 갑니다

보훈의 은혜로운 달 6월을 맞이하여
부디 건강하시고 영령들의 값진희생
거울삼아 일취월장 시혼을 더욱 더
횃불처럼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네 시인님 가자 마자 한거름에 달려오신 귀한몸 영령들게 함게 고개 숙여 애도합니다 해지는 어둠 저녁시간 행복한 자리되셔요	6/6 17:32

강한익

2019-06-06 17:48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미국 그랜드 캐년을 여행 하셨나 봅니다.
오래전 저도 소형 비행기에 몸을 실어
가슴이 오그라드는 전율을 느끼며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아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멋진 기행시 추억을 불러 모아 잘 배람 하였습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유등자	강한익 시인님 비오는밤 입니다 편한 밤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 늘건강을 빕니다	6/7 22:15

문익호

2019-06-06 21:05

유등자 시인님
시인님 시를 따라가며
그랜드캐년 항공 관광 즐겨봅니다.
항상 즐거움 가득한 시꽃밭을 가꾸시기바랍니다.


유등자	문익호 시인님 방문에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을 기원 하면서 향필 하세요	6/7 22:17

김우식

2019-06-06 22:06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시향에 가슴 적십니다
밤의 검은 장막에 하앟게 부서지는 폭포며 빨려들 듯 한 자연 동굴의 신비로움
때로는 선회하며 하강하는 짜릿함, 폭포로 날아드는 물새가 되어봅니다, 건승하십시오.


유등자	네 시인님사자처럼 입 벌리고 당장이래도 집어삼킬 579377138

유등자	내용을 감사히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편한 밤시간 드십시요	6/7 22:13

주응규

2019-06-07 09:16

유등자 시인님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함께해 봅니다
6월의 비가 시원스레 땅을 적시는 날입니다
이제 날씨도 여름속으로 잰걸음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좋은 시향을 피워 독자의 사랑 흠뻑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화십시오. 시인님 ^^


유등자	주응규 시이님시원게 내리는빚살에 주홍빛 살가움 아리송한 유월 더욱 멋진 사랑행복 하시고 향필 많히 쓰세요 감사합니다	6/7 22:07

박상현

2019-06-07 17:26

밤을 새워 내리는 빗줄기
대지 속에 갈증으로 파고드네요
꽃잎에 맺힌 빗방울 꽃의 향기를
가득 머물고 햇살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시인님의
옥고로 올리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유등자	박상현 시인님 비가촉촉히대지를 적시는 밤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밤 드세요 사랑합니다	6/7 22:02

홍종화

2019-06-07 18:30

유등자 시인님!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무더위를 한걸음 물러나게 했으면 합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미국 그랜드 캐년 국립 공원'
감사히 배독하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유등자	홍종화 시인님 비가 계속내립니다 비도 시인님도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지네시고 향필 많이 하시길 바랄게요	6/7 22:00

안계종

2019-06-07 23:28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평안하셨겠지요!
저도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람 불고 비도 오고 어수선한 일기에
일상생활이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주어진 삶이라서
열심히 살아야 함을 깨달았으니,
이 밤 맞도록 하루를 정리하며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감사의 답신을 올립니다.
항상 옥고에 의미 있는 뜻을 실어주시고,
심신도 건강하셔서 활발한 활동으로
독자들에게 존경받으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감사드립니다.

천지창조 이후 노아시대의 홍수 생각하게 하는
미국의 거대 협곡을 다녀 오셨군요.
93년에 다녀 온지 27년이나 지났는데,
어떤 모습으로 바뀌였을지 다시 갈날에 기대가 됩니다.


유등자	존경시인님 큼직한 댓글 멋지게 지피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기뿜이 흐르는 좋은밤 행복하세요	6/9 00:03

신창홍

2019-06-08 00:39

유등자 시인님,

볼만한 곳들을 하나 하나 보여 주시네요.
치유 받을 것이 더이상 없을 것 같습니다.
표현하는 어휘마다 문장마다
생생하게 머리 속에
그림이 그려지네요.

적당한 시기에 비가 내리니
숲속도 한 껏 정화된 듯,
짙어지는 신록들이 참 신선합니다.
6월의 푸르름처럼 건필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유등자	존경시인님 멋진 댓글 로 비유할수 없는 협곡을 다녀가셨 습니다 글로벌의 환상적인 창작으로 협곡은 자유세게를 자랑하는 위대한 보물섬 시인님을 위해서 탄생 귀히가되면 차아보세요	6/9 00:01

이민숙

2019-06-08 09:58

그들은 생명에 보장도 없이
흩날리는 바람과 폭풍 속에 찢기면서
여행자 고가 금전 사정 가슴 시렸습니다

미국 서부 그래드 캐년 협곡
불타오르는 태양 빛 만을 의지하며
역사에 재산 존엄한 가치의 보물...

우등자 시인님
멋진곳을 여행 하셨군요
캐년의 피아노 곡이생각납니다
잔행이 얼마나 신비로운지 시인님 글을 보면서
그 선율 생각납니다^*^


유등자	이민숙 시인님 좋은 에리버에 비교하셨군오 바리톤의 유명한 협곡 자작시지요 황홀한밤 꿈속에서 봬요 사랑시인님	6/8 23:56

이종숙

2019-06-08 15:25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멋진 여행을 하시고 오셧군요
광활한 자연의 신비는 어느것에 비유 할 수 없죠


유등자	이종숙 시인님 네 멋진 말씀에 경의를 표합니다 인생살면서 느꺼본 추억중 제일 소중했던 기억중 한번이지요	6/8 23:53

조순자

2019-06-09 08:16

유등자 시인님!
미서부 여행 다녀오심을 시로 지으셨군요.
환상의 그랜드 캐니언 저 또한 기억이 새롭네요.
아름답다기보다 자연계의 신비가 오묘한 그곳이
참으로 신묘막측하고 광대하지요.
더불어 회상의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드리며,
늘 영혼을 살찌우는 여행 많이 하시며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좋은 시향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아주 많이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유등자	조순자 시인님 캐년구경하고가셨군요 낭용에 있는그대로 입니다 넉넉한 초여름무궁발전에 행복한 가정 멋지게 그림그리세요	6/9 15:34

이문희

2019-06-09 11:52

늘 고마우신 유등자시인님!
그동안도 잘 지내시지요?
항상 변함없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 갑작히 휘몰차쳐 지나간
비. 바람 피해는 없으신지요?

꿈이 영글어 가는 신록의 계정 유월에
부디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시혼을 더욱
더 횃불처럼 길 밝혀 주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원을 드립니다


유등자	시인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더위가 서서히 돌아와헐빠진 기운 빠지면 힘드시니까 건강 단속 유의하세요	6/9 15:31

독도 /유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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